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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네탈은 눈꼬리와 입 언저리에 웃음기가 밴 바람기 있는 얼굴입니다.
동작도 머리를 좌우로 까딱거리면서 정숙하지 못합니다.
양반과 선비 사이를 오가며 교태를 부리고 중을 유혹하는 역할에
딱 어울리는 얼굴입니다.
부네라는 이름은 아마도 젊은 여성이 화장했을 때 풍기는
분냄새에서 온 것 같습니다. 부네가 치마꼬리를 여미고 고개를 약간
비스듬히 숙이면 여성다운 수줍음도 볼 수 있으며
특히 미소가 매혹적으로 표현됩니다.
사람들은 이를 ‘부네의 미소’라 하며, 모나리자의 미소에 견줄 만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종이를 예술로, 아트 페이퍼토이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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