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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3장으로 아예 끝나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낙원 친구들이랑 29장 메인스랑 그 이후에도 함께 할 거 같네요 ㅎㅎ...
아포니아랑 싸우면서 방심했으면 죽었을 거 같은데 번개율자메이로 플레이 한 게 아니었으면 진짜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방송 마지막 부분 메모장 정리하면서 mei박사, 13영웅, 라이덴 메이 이야기를 길게 이야기했는데 오늘은 그래도 빼먹은 부분 없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 다 잘 한 거 같네요.
뭔가 이제 이어질 내용은 13영웅과 작별하는 이야기로 진행될 거 같은데 저희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케빈, 화, 사쿠라 라는 캐릭터들도 단순히 3자의 서술로 보는 게 아니라 각자의 목소리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보게 되거나 하면 슬플텐데 나머지 친구들도 정말 눈물 나는 스토리가 준비되어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살짝 되면서 너무 걱정되고 보내 줄 준비가 안 된 느낌이라 ㅠㅠ ㅋㅋ... 각오 단단히 하고 뒷 부분도 즐겨봐야 할 거 같습니다
메인스는 영웅 친구들을 보내준 다음 키아나 사이드에서 정리하는 이야기가 나온 뒤 케빈과 싸우는 이야기로 진행될 거 같은데 제가 생각한대로 우리 발키리 친구들이 본인들의 역경과 동료들의 어려움을 이겨냈던 것처럼 5만년동안 꽁꽁 얼어버린 케빈의 마음을 녹이는 그런 이야기,, 그러면서 아무도 죽거나 크게 다치고 퇴장하는 게 아닌 모두가 웃으면서 인류가 승리했다라는... 뻔하겠지만 행복한 그런 이야로 완결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컴퓨터 게임 며칠 안하다가 다시 하니 자세가 쉽게 무너지는지 방송 끝내고 영상 올리며 글 쓰는데 목이 뻐근하네요... 스트레칭이랑 마사지 좀 잘 하고 흐름 안끊기게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새로운 월요일이 다가오네요, 2월 저희 모두 화이팅하면서 겜도 삶도 잘 해나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