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훈련사 모셔서 무시하는 훈련을 교육받고 한달 진행했데요... 안그러던 애가 불안해하고 하울링해서요.. 한달동안 무시하고 잠도 같이 잤었는데 거실에서 혼자 재웠죠. 무리 생활을 하는 개들에게 엄마란 존재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는지 심장병이 심해져서 몇주 뒤에 죽었다고 합니다.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 견주가 통곡을 하는데.. 몸이 병들기 시작해 불안해서 엄마찾고 자기 몸이 이상하다고 말했던 거였어요.. 그것도 모르고 보호자가 무시훈련을 한거에요.. .아가가 아픈몸으로 결국 거실에서 쓸쓸하고 외롭게 혼자 죽었다고 합니다...
@jcoolsoda5 ай бұрын
제 경우는 목줄 훈련 2년 했다가 지금 애가 목에 디스크가 왔어요 기관지 허탈로 기침하고요. . 다시 하네스로 바꿨어요..
@지니스-d6d5 ай бұрын
노견일 경우는 그럴수도요..
@님리5 ай бұрын
진짜마음아프네요ㅠ
@정연김-o8x5 ай бұрын
이미 아픈 애한테 훈련을 왜 하신건지.. 저는 보호자분도 이해불가네요
@지니스-d6d5 ай бұрын
@@정연김-o8x 분리불안 있었던거 아닐까요~
@impeanutzz5 ай бұрын
정말..설채현쌤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ㅠㅠ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TV나 유튜브에서 무시해라 라는 솔루션 볼 때면 진짜 답답했는데 이렇게 말씀주시니 시원합니다..강아지도 사람처럼 성향이 다 다른데 무시해라 라는 한가지 솔루션만으로 적용해라 이러는건 말이 안돼요 개인적으로 강아지도 사람, 보호자와 더불어 사는 한 견격체로 무시보다는 말 많이 하고 교감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가 사람보다 더 감정에 예민하고 알아듣고 반응해요 영상을 많이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woongzzyang5 ай бұрын
그니까 누가 그랬나용?
@impeanutzz5 ай бұрын
@@woongzzyang안녕하세요 ! :) 혹시 강아지 키우시나요? 다양한 강아지 관련 프로그램 접하셨으면 한 분이라도 그런 솔루션 제시하는걸 들으셨을텐데..저도 직접 보고 들었기 때문에 동의한 내용이구요 설채현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요점은 누가 말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도 매스컴에서 무시하라 라고만 말을 하니 내용을 바로 잡고자 말씀주신게 아닐까요? 딘순히 무시하는 것이 답이 아니고 마음+행동까지 이해하고자 하는게 선생님 의견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가 말했는지가 중요했으면 직접 언급을 하셨겠죠 ! 설채현 선생님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들 댓글마다 답글 다시는거 같아 의견 드렸습니다. 이것 또한 무시가 답이 아니니깐요 :)
@woongzzyang5 ай бұрын
@@impeanutzz 저는 설채현 이분이 모든 훈련사라고 하는 전문가들이 무조건적으로 무시하라고 교육한다고 언급하는게 웃겨서 도대체 어떤 훈련사가 그렇게 교육하는지 궁금해서요 강아지 키우고 있고 저희 강아지 분리불안 없이 잘키우고 있는데 혹시라도 그런 이상한사람이 있으면 그사람 훈련 교육법 따라하면 안되잖아요?
@impeanutzz5 ай бұрын
@@woongzzyang네네 그 말씀이 맞아요 ! 이상한 교육법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사실 이 플랫폼 자체가 많은 분들이 보는 곳이니 직접적인 언급은..어려울거 같아요🥹 설채현 선생님이 언급하시는걸 웃겨하시는게 아니라 이 영상을 기회로 그렇게 말도 안되는걸 정답인거처럼 솔루션을 제시하는 분도 있다 ! 로 인지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sunrhee64454 ай бұрын
분리불안 제 생각에 사람들이 만드는거 같아요.😊
@유졍-x3m5 ай бұрын
저도 평소에 개한테 혼잣말 많이하는데요 10년쯤 되니깐 말귀 다 알아들어요 평소에 말 마니걸어주고 교감많이하세요
@수노을-x2s5 ай бұрын
쌤말이 맞아요!! 초기에 유튜브 영상 따라서 무시하고 안 이뻐해줬는데 하울링에 물건파괴, 발사탕..점점 심해졌었어요~ 그래서 생각을 바꿔 눈 마주치며 얘기해주고 사랑 듬뿍주고 잘 때도 같이자고 하니 불리불안 사라지더라구요^^
@킹받구5 ай бұрын
강아지가 집에 들어오면 빙그르르 돌면서 반겨주잖아요ㅋㅋ저도 반가운데 모른척하면 맘아파서 걍 한 몇일 제가 더 미친듯이 돌고 바닥에 눕고 하니까 지가 더 점잖게 맞이함..가끔 현타가 .. ㅋㅋㅋㅋ
@발광머리앤티앤스5 ай бұрын
강형욱훈련사님도 집에 도착하면 강아지가 제일 오래 머물렀을 것같은 곳에 같이 가서 10분정도? 얘기 들어주듯이 반겨주신다구 하더라구요 ㅎㅎㅎ 좋은 것 같아요 저두 10분정도 누워있는데 반려견이 엄청 좋아해요
@kpark27785 ай бұрын
저도.. 제가 더 신나서 쥬접떠니까 애가 반기다가 도망가더라구여😅
@user-it4my7gs9y4 ай бұрын
@user-jb6yo2lo7d 지랄 영병싸고 자빠졌네
@aa_hxney5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도 분리불안이 초기에 정말 심했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졌어요 ㅎㅎ 왜 분리불안이겠어요. 불안을 없애주려면 안정을 줘야한다 생각해요😌.
@미키-l3c5 ай бұрын
역시!! 채현쌤!! 저도 다른 영상볼때 이건 아닌데..하는걸 지적하시고 당당히 댓글도 남기시란 믿음직하십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대화!!참 중요하죠~주절주절 대화걸때마다 갸우뚱 열심히 귀청해주는 얼굴!!ㅎㅎ 사랑 그자체에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우리애는 시람이에여 ㅎㅎ 이말 공감하시려나😂 무시하면 더 우울증 증세가 보이니 ..놀아주고 산책해주고 대화하고 먹이고 재우고 진짜루 체력고갈되는건 접니다 ㅠㅠ그래도..사랑하니까❤
@얘들아무슨일이니이게5 ай бұрын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게 보호소에서 데려온 우리 아기 .... 분리불안이 있어서 다른방에서 재우고 잘때는 저한테 다가오려고하면 혼내고 쫒라냈어요 그때 한참 유튜브에서 무조건 무시하고 분리수면하라고 해서요 진짜 너무 후회돼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낯선환경에서 정말 무섭고 두려웠을텐데 그럴 시간에 한번 더 안아주고 품에 안고 얼러주면서 재울걸 그랬어요 그때 무서워하던 아기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미안해 엄마가 잘못알고 그랬어 용서해주라 ....
@정서인-g1k5 ай бұрын
저 이 영상보고 울뻔 했어요 ㅠ 분리불안 심한 푸들키우는데 방문훈련사 님이 개한테 말거는거 절대금지 라고 하셨는데 도저히 못지키겠더라구요 파란불.건너.지지 이외에 수많은 단어를 알아듣는데 어떻게 대화를 안해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가방만 내려놓고 뽀뽀해주면서 잘있었냐고 별일없었냐고 물어보는게 전 너무 좋아요~
@jcoolsoda5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가들의 시간은 너무 짧아서 많이 사랑해 줘도 모자를 시간이잖아요
@shj1295 ай бұрын
와 근데 저도 생각해보면 진짜 공감해요. 무시하는 방법 저도 사용해봤는데 저희 강아지한테는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나갈때는 미안해 갔다올게 하고, 올때 나 왔어 하고 반갑게 인사하는게 훨씬 좋았어요
강아지 분리불안으로 집 근처 유치원&행동교육 해주는곳에서 상담 받았었는데 평소에 강아지한테 말 많이걸면 불안감이 더 올라간다고 최대한 자제하라고 했었거든요 😂 그말듣고 고쳐보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했어요 한순간에 안되더라구요 근데 설쌤 영상보고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ㅎㅎ
@anabai20285 ай бұрын
저도. 외출전에. 15분전쯤 미리 엄마 나갓다올거야 해야. 강쥐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알더라구요.확실이 알어요..그런데 갑자게 후다닥 나가면. 불안해하고. 놀래요... 꼭. 미리. 엄마 나갓다올게. 좀잇다 나갈거야 하면 더 마음 편해해요 ^^
@Lana-or2yw5 ай бұрын
설쌤 오늘 컨텐츠 넘나 유익하네요~! 다견가정이고 아이들 성격 제각각 다르지만 눈 마주치며 말 걸어주고 스킨쉽해주면 너무너무 좋아해요 아는 단어 나오면 고개 갸우뚱하고 바디랭귀지로 대답도 척척해요 제가 노래하면 노래도 따라 불러요 간단히 명료하게 소통이 되는 말은 좋겠지만 일방적으로 장황하게 떠들면 개가 아니라 사람도 피곤하죠 ㅋ
@낮달-f3d5 ай бұрын
저는 말 엄청 걸어주는데 제 이름도 말해주고 가만히 쫑긋쫑긋 들어주더라구요. 계속해야겠네요 ㅎㅎ분리불안도 전혀없고 친화력 안정감 최상입니다!!
@로제인5 ай бұрын
외출준비 할때 산책인가 싶어 벌떡 일어날때마다 으응 아니야아 이번엔 엄마 혼자 나가 미안해- 하면 흠 하는 한숨과 함께 다시 누워요. 단번에 된건 아닐거고 소통이 어느정도 되어간다 느껴요. 자주 말하다보면 어조에 대한 눈치? 이해도도 높아져서 안돼라는 말 말고도 에헤이 지지 어어? 등등을 알아듣더라고요
@dfhjutd-sg2uv4 ай бұрын
선생님 악플러 다 고소하세요. 절대 휘둘리지 마세요
@朴智蓮5 ай бұрын
쌤 최고예요 👍
@ruming-t5i5 ай бұрын
요즘 사랑한다구 많~~이 말해주고있어요 보기만해도 예쁜 내새끼들 ❤
@써니엄마-z3e5 ай бұрын
아무말 안하고 조용히 나가면 현관 앞으로 달려 나와 깽깽대는 울 강아지는 나가기 전에 충분히 예뻐 해주고 엄마 나가서 볼일 보고 금방 올거니까 울 아가 코~ 자고 있어~ 라고 말하면 가만히 듣고는 알았어 잘 다녀와~ 하듯 행동하고 제가 나가기 전에 먼저 자기 전용 쿠션으로 가서 누워버려요 ㅋㅋ 그러고 나가면 되려 조용~ 하게 잘 있네요 그래서 전 꼭 말을 해주고 있어요 😂😂🤣🤣
@다자연-z5u5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잘 들었습니다💚
@박혜정-e5y5 ай бұрын
이게 궁금 했었습니다!!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qtqtqtqqttt5 ай бұрын
거의 인터넷 방송 하는 것마냥 계속 말했었는데 안심하고 갑니다. 가끔 작게 멍 하면서 대답도 하더라구요 ㅋㅋ 소통이 되는 느낌이었는데 말을 많이 해도 되는거였네요
@밀돌탄맘4 ай бұрын
대화를 하지 말라는 훈련사가 있는데~~요즘 뉴스에 문제있는 엑스엑스~~~~ 참 기가차드라구요 설쌤 옳으신 말씀입니다
@써니-g6j7s5 ай бұрын
설채현쌤 쵝오예요^^
@공주-s8d1t5 ай бұрын
저도 강아지랑 대화 많이해오❤❤😂😂❤
@냥-s1l5 ай бұрын
강아지랑 대화하기!!! 저희 애는 불리불안은 없지만 말을 많이 걸면 혹여나 생길까봐 자제했는데 이제 대화 많이해봐야겠어요!😊
@알쏭달쏭양5 ай бұрын
역시 설채현 쌤 입니다. 강형욱 선생님 이하 방송에 출현하신 분 들 다 잘하시지만,..설쌤 께서는 그런분들에 비해 다소곳 한 교육을 해 주세요. 와일드하게 교육,훈련하기보다 편하게히ㆍ는 것 같아 좋네요
@user-qh3wh5vp1e22 күн бұрын
저도 말 많이 거는데 분리불안 없어요. 미리 말 해주면 기다릴지 자러갈지 알아서 정하고요 ㅋㅋㅋ 강아지 견생 3년차 되니까 알아들을거라 생각 못했던 것도 알아들어서 깜짝 놀라고 강아지가 뿌듯해하는게 보여서 귀엽고 기뻐요
제 말 다 알아듣는다고 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았거든요.. 고슴도치가 된 기분이었는데 역시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 영상 감사해요 ❤
@물오름달-d9l5 ай бұрын
저는 평소에도 말을 많이 건네고 (잘 때 쉴때 제외)산책하면서도 대화를 해요 물론 혼자서 떠들지만... 많이 귀찮아할까요? 저는 말을 걸고 교감을 하는게 좋다고 보호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theb60913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보호소에서 강아지 입양해서 8년째 키우는데요 처음에 분리불안 정말 심했습니다 ㅠㅠ 근데 꾸준히 사랑 주고 큰소리 안 내면서 키우고 산책도 매일매일 해주고 사랑으로 키웠더니 지금은 나가려고 하면 그냥 자기 집에 있거나 자기 할일해요 ㅋㅋ 평소에 말 많이 걸고 사랑한다고 해줘요 ㅎㅎ
@사막여우-v7e5 ай бұрын
아기때 눈길 안주고 지나다니고 무심한척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시간이 아쉽고 미안해요.
@박성순-h3u5 ай бұрын
저도요ㅜㅜ 울타리에 두고 적게 관심주라해서.. 그때 그 말들은걸 뼈져리게 후회되고 미안해요..
@고마루-d5t5 ай бұрын
솔류션보면 보호자들이 말안걸고쇼파못오게하고 무릎 못오게하고 모른척하고 등등..... 진짜 말도안돼는 일들이다 길가면서 냄새도못맡게하고 줄짧게해서는 경보하듯 끌고다니기도해서 물어보니 분리불안없애기위해그러는 거란다 어처구니없어서.... 얼마전인천 인가사는크림이기억하시죠?? 그보호자 어디서주워보고는 뽕망치로 두들기며퇴근하고 켄넬에 8시간가둬재우고 혼자12시간있고 말안걸고 등등 그 크림이가행복하고문제행동안해지던가요?? 절대 옳은정보아닙니다 역시 설채현샘입니다
사람아이 키우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대화와 교감을 통해 정상적인 신뢰와 애착관계가 형성되면 분리불안도 덜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면 반기는 행동도.. 강아지고 사람이고 당연한거라 생각해 어느정도는 받아줍니다.. 떨어지고, 다시 만나는걸 아무렇지 않아하는게 과연 맞는걸까 싶어서요
@저승사자-l9d5 ай бұрын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의 자막 화질이 자글자글 깨지는 것 같아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zlapsoek4 ай бұрын
본인은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표정에서부터 스멀스멀 어떤 사람인지가... 진실성, 얼마나 고민했는지, 열정 등등.. 원래 사람의 평소행실, 마음가짐, 사고 등등이 그 사람의 작은 행동부터 여러곳에서 드러나는데 가장 잘 나타나는 곳이 얼굴임. 강씨 설씨 두분 다 영상들 많으니 한번 비교해보세요.
@GUlove185 ай бұрын
강아지한테 자꾸 말걸고 혼잣말하면 안좋다고 들었는데 .. 고칠수가 없어서 😢 그냥 살았거든요?ㅋㅋㅋㅋ 말걸어도 되는군요??ㅎㅎㅎ 다행ㅋㅋㅋㅋ 말을 많이하니까 제 기분을 좀 더 빨리 알아채 주는거 같아요 ㅎㅎ
@roy_12735 ай бұрын
출근할때 엄마갔다올게~ 코자고있어~ 이런식으로 말걸고 하면 그 출근시간 루트를 알이서 그런지 얌전히 배웅하거나 침대에서 안내려올때도 있음. 근데 주말만 되면 기똥차게 나갈때마다 떼를씀 ㅋㅋㅋ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저희 댕댕이한테 항상 말걸면서 너가 말을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뭐 필요하면 말을 해봐 끙끙말고~! 라고 자주 말걸고 수다떨었는데, 어느순간 필요한게 있음 정말 말하듯이 저한테 와서 다 다른 톤으로 왈와왈 거리면서 수다떨듯이 이야기 하더라구여ㅎㅎ 언어만 다르지, 진짜 뭐라고 이야기 하는 거 같더라구요ㅎㅎㅎ 맨날 서로 같이 대화하고 그랬는데ㅎㅎㅎ 너무 보고싶네요
@정연김-o8x5 ай бұрын
간식? 하면 간식이 있는 김치냉장고 앞으로 뛰어가고 간장? 하면 빤히 제 눈을 바라봐요 우리 똑똑한 호두❤
@피쓰메이커-l4z5 ай бұрын
퇴근하고 여느때와 같이 제 반려견 둥이에게 "둥아 오늘 잘 지냈어?" 하고 물어보니 꿍얼꿍얼 대더라고요.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오늘 둥이 혼냈지?!" 하고 확신에 차서 물어보니 탈출을 하려고 해서 혼냈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혼낸 거 어떻게 알았냐고 ㅋㅋ
@bvxruqoeydgaj4 ай бұрын
강쥐가 애기때부터 소변 몰래 먹는데 이유가 있을까용?
@이진주-o6f4 ай бұрын
강아지한테 윙크하면 강아지가 좋아할까요? 눈아픈줄 아려나..
@gong.gong.2485 ай бұрын
근데 애기때부터 말 많이 걸어야 아는 단어 많아짐
@조블루스카이5 ай бұрын
우와 샘 넘 감사 해요 저도 샘 처럼 그렇게 해요👍 어느날 말을 많이 하면 안된다 해서ᆢ저도 많이 표현을 하는 편이라 제 답답 함이 샘 덕분에 시원 하게 정답을 얻었습니다 최고 십니다 울 설샘❤ 고맙습니다 그냥 쭉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샘 지침서 ‼️👍👍👍👍👍
@네메시스865 ай бұрын
여담인데요, 저희집 시츄는 제가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면 고개를 옆으로 점점 틀면서 옆눈으로 째려보다가 으르렁 대는데, 그렇게 빤히 바라보는게 싸움신청으로 느껴지는걸까요? ㅋ
@코끼리는뿌우-q1r5 ай бұрын
집에서 나갈때는 전혀 짖지않고 혼자있을때 조용한데요 같은 집에있지만 방문닫고있거나 하면 심각하게 하루종일 짖어요,,, 예를 들면 휴무라서 늦잠 자려는데 보러 나올때까지 짖어요,,,,
@사랑이-z9h5 ай бұрын
나도 우리 사랑이 한테 대화를 많이 하니 엄청좋아하든데요
@naturalbornweakness5 ай бұрын
제가 본 동물심리학 책에선 개를 진정 시킬땐 하이톤 보다는 로우톤이 나아서 여성 핸들러들이 의도적으로 목소리 톤을 낮추기도 한다는데.. 이름은 하이톤, 명령은 로우톤. 그냥 정해진 답이 없는건가
@hjwqdop5 ай бұрын
설쌤 mbti 궁금해요!!
@썹-i5m5 ай бұрын
하루종일 강아지 물고빨고 자동리드줄쓰고 안고다니는 사람반려견중에 분리불안없는 강아지 못봤음 무시는 아녀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Bardogplusunique5 ай бұрын
독일 논문에서 보호자의 무시는 반려견의 분리불안을 더 심해지게 한다고 연구결과 나왔습니다. 한국 강아지들이 특히 분리불안이 많은 이유중 하나가 펫샵 출신 애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좋은 브리더들은 모견, 부견을 선택할때 외모가 아니라 건강과 성격을 제일 많이 봅니다. 펫샵은 외모만 보고 부, 모견을 선택하고 아기강아지들을 일찍 부모로부터 떼어놓아서 불안이 높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kpark27785 ай бұрын
저희집도 매일 나갈땐 다녀올께 땡땡아 하고 인사하고 자연스럽게나가요! 처음엔 저희나가고나면 문앞에서 한동안 기다리면서 낑낑거렸는데 지금은 인사하면서 나가도 쇼파에서 심드렁하게보거너 중문앞에서 앉아서 배웅해주고 다시들어가요 ㅎㅎ 이야기해주고 나가면 나가도 금방들어온다는걸 아니까 불안해하지않더라구요ㅎㅎㅎ
@수피아-q6r4 ай бұрын
우리 댕댕이는 저랑 남편이 출근할때와 그냥 외출하는건지 알더라구요 출근할때는 현관에와서 눈인사한번하고 자기방가서 자요ㅋㅋ 근데 그냥 외출할때는 먼저 현관문에 먼저가서 기다리고있어요 그래서 울집은 꼭 안되는경우 빼고는 거의 데리고 나가요 그래서 그런가 분리불안이 없다고 생각은하는데.....맞는건지는 모르겠어요ㅜㅜ
@리양님5 ай бұрын
설쌤 .. 저희 멍뭉이는 제가 ... 기분좋은 목소리로 쿠키야아아앙 하면 도망가는데 .... 왜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부리면 도망 우리멍무는 분리불안 1도없 .. 나갔다 오면 지 방에서 얼굴눌려서 츤츤히 나와 반겨줌.....
@수민-y4c5 ай бұрын
옥시토신 울애들은 너무 지나치게 분비되는건지 눈물이 안잡혀요.
@야야무짓5 ай бұрын
모 유튜브영상 반기면 무시하고 얌전해지면 아는척하랴는데 강아지를 그럼 왜키우나
@youbin65755 ай бұрын
현관 들어와서 강아지 무시하고 지나가라고… 엄청 반가울텐데😢
@chocolatedark54944 ай бұрын
살코 악플수준보소 악플러들 다 고소하세요. 펨코나 디씨에 백수새끼들 악플 많음
@매일맑음-z8i5 ай бұрын
견바견인 것 같아요 우리집 두마리 요키는 대화 많이많이 하는데 폼피츠녀석은 말걸고 똑같이 하니까 기고만장해서 문제행동이 어마어마해요
@jjymjang4 ай бұрын
설채현님 영상 너무 감사해요. 저도 분리불안 있는 강아지를 키우며 하도 무시해라 나갈때 몰래 도망 나와라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렇게 했더니 오히려 더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여행 가기전 가족 집에 맡기고 갈때는 불안해 하길래 꼭 안고 차분히 눈 마주치며 “여행 갔다 올테니 기다려 사랑해 자” 라고 알아 듣는 단어들을 이야기해줬더니 한번도 안울고 일주일을 잘 기다려 줬더라고요. 사랑하는 자식같은 우리 강아지 무시하기 너무 힘들어요 ㅜ
@dhkim48704 ай бұрын
강형욱님 공개저격입니까??
@김앤된장5 ай бұрын
우리애기는 개코가아닌가..눈마주치면 으르렁 대기 바쁜데..
@하나-b9s4 ай бұрын
아 진짜 이게 맞죠 .강아지는 사랑인디요 ㅠ전문가랍시고 개들하고 주인한테 가스라이팅 하게 훈련하게 가르치는거 보다가 설쌤말씀들으니 혼란스럽던게 올바르게 정리가 되었어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duman40235 ай бұрын
ㅋㅋ 캔버라 진아가 그런케이스잖. 야야 내비둬 내비둬 근데 알고봄 개나 사람이나 아예 무시하면 싸움이 안된다. 내가 관심이 없음 상관이없음. 인간의 욕심이란 이렇게 햇음좋겟어 저렇게 햇음 좋겟어. 됏다됏어 너하고싶은대로해 무시가 답이야. (자세히봄 존중받지못하니 삐꼈음) 이러니까...ㅋㅋ 이런 애매한 쿨척 관심잇으면서 없는척 개나 사람이나 서로 어긋나는 포인트. 야야 관심주지마 관심주지마 저러다 말아. 우는애 관심주면 안되. 진짜 관심이 없음 우는애나, 불리불안 강아지나 트러블이 1도 없다. 문제는 사람은 늘 입만 살앗지. 행동이랑 말이 다르지 그게 강아지도 사람도 육아와 양육이 어려운 포인트🙊 자기 언행불일치에, 강아지도 사람도 점차 멀어지는거지. 쉽지않아 어렵다 어려워.
@현팬더5 ай бұрын
저희집은 개들이주인말을 무시하는데 이경우는 어찌해야되나요?
@자하선인4 ай бұрын
조심좀 하지 그랬어.... ㅉㅉ
@낭만의사-g9k5 ай бұрын
근데 그냥 정보주시면 되는 걸, 굳이 전문가들 얘기하며 사족을 달 필요가 있음? 이 분야 일가를 이루거나 전문가중의 전문가라도 되시나;
@Bardogplusunique5 ай бұрын
넵ㅋㅋ 훈련사보다는 동물행동학 전문가들이 더 믿을만하죠. 동물행동학 전문가들은 박사학위도 있고 레지던시도 마친 사람들임. 대부분의 동물행동학 전문가들이 설쌤 의견과 같은 의견을 내시던데 그분들이 더 믿을만할까요 아무나 할수 있는 훈련사들이 더 믿을만할까요?
@woongzzyang5 ай бұрын
@@Bardogplusunique그러면 일단 설채현 이분도 동물행동학 학사도 아니니 전문가는 아니군요
@Bardogplusunique5 ай бұрын
@@woongzzyang 그렇다고 해도 동물행동학 전문의들과 같은 의견을 갖고 있고 논문도 읽으면서 공부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훈련사보다는 훨 전문가죠ㅋㅋ
@woongzzyang5 ай бұрын
@@Bardogplusunique 동물행동학 전문의란건 없는데ㅠ 무튼 국내엔 이 분야 최고봉은 최재천 생물학 교수님인데 그럼 그분이 인정하는분이 최고아닌가요? 애당초 이분야에 무조건적인 정답이 있는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 운운하면서 자기 스스로 띄우기식 말하기가 문제인데 그걸 옹호하는거 보면 무슨 설채현이 종교수준임 ㅋㅋㅋㅋㅋ
@Bardogplusunique5 ай бұрын
@@woongzzyang ㅎㅎ 외국에는 있어요~ Veterinary behaviorist 라고 박사학위에 레지던시 까지 해야됩니다. 그런 전문가들이 다 설채현쌤 훈련방식에 동의합니다~ 애초에 설쌤이 이런 전문의와 같이 일하기도 했고 동물행동학 논문도 많이 공부하신 것 같더라구요 ㅎㅎ
@낭만의사-t1h5 ай бұрын
'전문가님들 제발 그런 얘기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현실:메스컴타는 전문가들 무시만 하라고 아무도 안 함ㅋㅋㅋ 혼자 쉐도복싱저격중
@낭만의사-t1h5 ай бұрын
그냥 개통령이랑 토론을 한 번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음흉하네ㅋㅋㅋㅋㅋㅋ
@Bardogplusunique5 ай бұрын
많은 훈련사들이 그렇게 얘기함ㅎㅎ 무시해라, 애정을 주는 걸 자제해라 이런 말 엄청 많이 들었는데요? 티비 프로그램, 유튜브 등에서요ㅋ
@낭만의사-t1h5 ай бұрын
@@Bardogplusunique 제목ㄱㄱ
@Bardogplusunique5 ай бұрын
@@낭만의사-t1h 니가 찾아보세요~ 나뿐만 아니라 여기 댓글만 봐도 그런 훈련사들 유튭, 티비서 많이 봤다는데 왜 핑프 짓 함?
@낭만의사-t1h5 ай бұрын
@@Bardogplusunique 없으니까요ㅋㅋㅋㅋ 누가 무시만 하라함? 그럼 여기 영상에 나오는 너무 말 많이 하지말라는 것도 무시아님? 쉐복하지말고 제목ㄱ
@junghwashin46865 ай бұрын
저희 강쥐는 "배고파?" 하고 물으면 입맛을 다시고, ''심심해?" 하면 나갈 준비 합니다.
@애옹이-g2l5 ай бұрын
울 강쥐도 산책할때 목 마르면 나를 뚫어져라 쳐다 보면서 입맛을 다심 그럼 내가 물 줄까? 이러면 바닥에 착 앉음ㅋㅋ
@user-it4my7gs9y5 ай бұрын
👍👍👍
@GUlove185 ай бұрын
@@애옹이-g2l 오 우리애기도요 ㅋㅋ 물먹어? 이러면 저 쳐다보면서 낼름낼름하면 물달라는거고 고개 휙 돌리면 안먹는다는뜻ㅋㅋ
@jcoolsoda4 ай бұрын
조그만 소리로 같이 나갈까?산책 가려면 나와.그랬더니... 후다닥 달려나오더군요..ㅎㅎ 자기가 듣기싨은건 그동안 못들은척 한거에요. ㅠㅠ
@sunnyyang88745 ай бұрын
종종 설쌤이 언급하시는 보더콜리 체이서는 2019년 15살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어요 혹시나해서 말해요 그리고 강아지가 알아듣든...못 알아듣든 계속 말 걸어주면 똑똑해지더라구요 여러 천재견들의 공통점이 그렇더라구요
@user-miae5352희소꼬5 ай бұрын
맞아요 다 안된대 우리보다 너무 많이 짧은 인생을 사는 애들한테 뭐 그리 안되는 게 많은지~~~😢
@pasbien_vm5 ай бұрын
저도 강아지한테 좀 말하는 편인데 교감이 더 잘되는 것 같아요. 산책할 시간인데 너무 피곤해서 조금 이따 나간다면, 눈을 보고 미안해~ 지금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조금만 기다려줄래? 우리애기 착하지? 이런식으로요. 눈보고 요구하거나 설명하거나 달래요. 스킨쉽도 하구요. 언젠가부터는 알아듣는것 같더라구요. 적어도 내 보호자가 나를 많이 사랑하는구나. 내게 뭔가 말하고 있구나. 정도만 알아들어도 아이들은 더 성숙해질거예요.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badukhaneul5 ай бұрын
전 무시해라란 말을 무시했는대 ㅋㅋㅋ 설쌤 말듣고나니 마음속찝찝함이 사라졌어요!!!말걸지 말라고 했는대 해도되나 했었거덩요!!사실제가 대화를자주 하는편이라^^ 물론 쉬고있을때 잘때빼고요~설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좋은 보호자가 되도록 더더 노력해야겠어요!!
@Ykk77885 ай бұрын
얼마전 강아지 방문 훈련을 받았는데 무시하라는 얘기 많이 합니다. 그 과정이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설쌤 영상이 잘 와닿네요. '누가 무시하라고 했음?' 이런 댓글 다시는 분들은ㅋㅋㅋ 그냥 프로불편러인거죠.
@루꼴라-m1r5 ай бұрын
발끈하는사람들 본인이 무시하라고 했나봐요 ㅋ
@woongzzyang5 ай бұрын
혼자 설쌤이 열폭하는거같아서 글쵸 ㅋㅋㅋ 그래서 누가 대놓고 무시하란솔루션 제시함? 그래서 그 사람들 솔루션이 효과가 없었음? ㄷㄷ
@Bardogplusunique5 ай бұрын
@@woongzzyang 열폭이라는 뜻을 모르시나 봅니다. 수많은 동물행동학 전문의, 또 논문들을 읽어보면 분리불안에 보호자의 무시는 해가 된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잘못된 훈련방식으로 분리불안을 고치기는 커녕 더 심해지게 하고 나중에는 보호자와의 신뢰관계가 깨져 다른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하고 계신 듯 합니다.
@woongzzyang5 ай бұрын
@@Bardogplusunique 에휴 능지딸리는분 여기도 댓글 다셨었네 . 굳이 콕찝어 어디어디 나오는 전문가라는 분이라며 남깎아 내리는듯한 워딩을 찝어주는걸 꼭 등신처럼 이해하고 나불대시네 ㅠㅠ
@말티즈모찌맘5 ай бұрын
저두 말티즈아가 첨에2개월때 데려왔을때 인터넷에서 따로재워야한데서 그꼬물이를 거실에혼자나두고 낑낑대구 우는걸무시하면서 재웠던게 젤후회돼요ㅠㅠ 같이침대에서잘걸ㅠㅠ 저두나가기전에 항상 엄마어디갔다올께하구 미리얘기해주고 갔다와서는 충분히 만져주고 예뻐해줍니다 아이들 다알아듣고 눈치도빠르고 영리해요 제발강아지키우시는분들 유트부나 인터넷잘못된 정보보시고 따라하지마세요 그냥 세상에 나쁜개는없다 꾸준히보시고 설채현쌤 영상보면서ㅈ공부하세요 설쌤이 젤 나으신거같아요
@junghwashin46865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은 항상 옳습니당!!!😊
@자유-r7s5 ай бұрын
네네 저도 강아지와 대화할때 서로 눈을 마추지면서 사랑의 대화를 나누곤해요 특히 아침에 서로 자고일어 났을때 첫인사는 서로 있어줘서 감사하다는 표현까지 되는것같아요~~~그래서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게 돼요!!!
@wootube4305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도 너무 유익하네요! 다음에 외부소음교육방법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user-it4my7gs9y5 ай бұрын
와아 나 설채현 딱히 별 생각 없었는데 이 영상 보고 인정. 진짜 내가 답답해하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네. 특히 불리불안에 관한 부분은 훈련사들이 아이를 무시하거나 간식주고 몰래 나가라는 식의 방식에 절망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정말 속시원하다. 난 혼자 나가야 되는 경우 우리 애기 붙잡고 한참 얘기하고 뽀뽀해주고 애가 알아들었다 싶을때까지 말하고 나갔다. 억지로 집안으로 밀어 넣고 나가 본 적이 없다. 조용히 앉아서 내가 나가는거 지켜보는 애한테 끝까지 눈 맞추면서 나갔다. 지금은 10초면 알아듣고 지 방으로 간다. 심지어 나갔다 잠깐 다시 들어오는 상황에도 반응을 안한다. 다시 나갈걸 알아서.
@randypark93795 ай бұрын
훈련사 누가 간식을 몰래주고 나가라고 하셨나요??? 말도안되는 소리인데
@user-it4my7gs9y5 ай бұрын
@@randypark9379 내가 언제 간식을 몰래주고 나가라고 했다 했냐. 간식주고 몰래 나가라는 식의 방식 이라고 했지. 니 멋대로 말을 바꿔서 따지는 건 어디서 배웠냐?
@user-it4my7gs9y5 ай бұрын
@@randypark9379 간식이나 장난감 주고 거기 신경쓰고 있을때 조용히 나가라 라고 알려주는 걸 한 두번 본게 아닌데 니가 뭔데 말이 되네 안되네 시건방이냐?
@joohyeongjeon5 ай бұрын
와... 엄청나게 까칠하시네..
@치즈-m6z5 ай бұрын
개바개입니다 보호자, 개마다 기질과 상황이 다다르기에 정답이 없어요 저는 대면 인사 안 하고 차분하게 들어오고 나가는데 분리불안없고 귀가 시도 차분히 다가옵니다 처음엔 희뇨할만큼 흥분했었는데 무시하고 차분히 행동하니 개도 차분해졌어요
@chaesiktam49065 ай бұрын
저는 설쌤 말이 제일 중요해서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geuri_v5 ай бұрын
6살 아이를 입양했는데 무리생활을 하던 아이였고 제대로 케어나 관심을 받아보지 못했던 아이에요 혼자가 되서 그런건지 애정을 단독으로 받게되서 그런건지 분리불안보다는 고립불안이 있어서 힘드네요 유치원도 주 3회 보내고 있어요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퇴근하고 왔을때 배변실수 해놓고 미친둣이 반기는 아이가 너무 안쓰럽고 미안해요
@초코맛커피5 ай бұрын
울 아가랑 사랑의 대화를 더 많이 해야겠어요😅
@junghwashin46865 ай бұрын
저도 말을 많이 하는 편인데, 고개를 갸웃 거리면서 들으려고 해주는것 같아 어느때는 고마움도 느낍니다. 속상할때도 말하면 핥아 주기도 합니다.
@geegee74645 ай бұрын
저도 진짜 말 많이 걸어요! 저희 강아지 뿐만 아니라, 다른 강아지를 만나도 "밥 먹었어?" "좋아?" 같은 ㅋㅋㅋ '산책할 때 말 많이 하면 안된다' 라는 말이 있던데 저는 저희 강아지랑 소통도 잘되고 다 알아듣는 느낌이라 산책 때 "여기로 가고 싶어?" "이 길 아는 거 맞아??" 등등 ㅋㅋㅋㅋㅋ 말을 더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달콤-j8c5 ай бұрын
강아지랑 대화 많이 하는데 잘하고있었네요 ! ㅋ 근데 저희 강아지는 푸들인데 잘때 너무너무 예민해요 ㅠ 건들지도 않았는데 밤에 자기 혼자 자다가 보호자가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해서 자기가 눈을뜨면 으르렁 으르렁 거립니다 평상시는 전혀 안그렇구요.. 뭔가 어렸을때 안좋은 기억이 있는건지 ㅠ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user-ac6lBjie5s5 ай бұрын
받아줄 사람이 없아서 강아지한테 말하고 애교부리는데 다행입니다👍🏻
@갈색눈망고Күн бұрын
아이를 4년 키웠지만 설선생님 조언 계속들으며 공부합니다~견주와 애견에 공감할수 있는 포인트를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애견계에 스승님~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