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라는 감정을 지혜롭게 다루는 법! 삶을 순환시키는 뜨거운 에너지로 만들려면?-신기율의 마음찻집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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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율의 마음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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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47
@richaunt0313
@richaunt0313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
@giyul
@giyul 2 жыл бұрын
다행히, 오늘은 추석달이 보이네요^^ 선선한 휴일 저녁, 좋은 밤 보내세요~
@lights6220
@lights6220 3 жыл бұрын
1:40 평소 감정 표현 한계치를 두라. 기쁠 때도 너무 기뻐하지 말고, 슬퍼할 때도 딱 이 정도까지만 슬퍼하자. 욕, 손, 그것만은 하지 말자. 언성, 얼굴 붉어짐 - X, 감정 표현 한계치 넘을 것 같으면 자리를 뜨세요.
@줄리아윤-u3b
@줄리아윤-u3b 2 жыл бұрын
사회적 필터를 최대한 화를 조절하고 언어 순화를 해서 표현한후. . 그 감정의 찌꺼기. . 지금 의 저 예요~ 그리고 당시 너무 복합적이었던 감정이어서 잘 표현못 했던 말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이 하나씩 떠오르며. . 결국 저를 괴롭히네요. 그러면서 시간은 몇달이 지나. . 터놓고 말하기는 더 힘들어지고. 선생님 이 표현하신 "차가운 표현"으로 거리를 두고 서서히 내속에서 그사람에대한 기대를 없애야지 생각했는데. , 매일 되새김질. . 분노, . 이젠 습관이 되어버린듯. . 스스로를 자꾸 힘들게 하네요. . . . . . . 이러한 저의 맘을 너무 잘 표현하셔서. . 정말 상담받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 정신과 가볼까?? 란 생각도 해보았지만. . 설명하기도. . 속시원하지못해 더 깝깝해지는거 아닐까. . 힘들기만 했었는데. .
@beautelle9460
@beautelle9460 5 жыл бұрын
함부로 화내면 위험한 시대. 사회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풀지 못한 화가 쌓여 있다가 나보다 약한 존재. 대체로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아이들이 분노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그대로 학습으로 이어지는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화가 올라오면 재빨리 나의 감정을 내가 알아차리고 빨리 추스리며 다스리는 능력을 키워야 겠습니다. 저 역시 감정치환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슬프거나 화가 난 사람을 도리어 코믹스런 상황을 만들어 웃게 만드는 사람들은 아주 소중하고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존경할 만한 사람이죠. ㅎㅎ 오늘 정말로 유익한 강의 하셨습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그래서 '유머' 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저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죠^^
@heran6899
@heran6899 5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이들수록 유머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 가장 존경스럽더군요. 어떤 취약점을 웃음으로 바꾸는 능력, 함께 배워나가요. 노인이 되어 젊은이들에게 그런 웃음을 줄 수 있다면 그게 가장 큰 성취가 아닐까 싶네요. ^^
@별을담은항아리
@별을담은항아리 5 жыл бұрын
저의 화는 대부분 불안에서 많이 오더라구요. 그걸 알게 되면서 화 자체가 많이 줄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가 날 때가 있지요. 한계치를 생각하고, 감정은 치환되는 거니 감정을 풀수 있는 화장실로 달려가라는 조언이 깊이 와 닿아요.
@소나기-m4v
@소나기-m4v 3 жыл бұрын
잔잔한 그러나 강렬한 메세지 잘 듣고 갑니다. 마음에 위로가됩니다. 화 때문에 너무나 힘들고 슬폈거든요. 감정 치환 훈련 꼭해 보겠습니다. 정서적 화장실과 감정의 주도권 ... 잘 새겨서 살아야겠습니다.
@수핀-z6k
@수핀-z6k 5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랫동인 거칠었던 화의 버릇을 고치기가 힘든데 지혜롭게 화를 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 한 정서의 화장실을 찾아야 겠네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정서적 화장실을 만드는 일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 감정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적당한 화장실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skyusa21
@skyusa21 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감정의 힘'을 빼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말씀 귀히 담습니다. 늘 감사해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운동을 할 때도, 명상을 할 때도, 공부를 할 때도, 일을 할 때도 힘을 빼지 않으면 나중에 꼭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 감정을 조절하는 데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감정의 힘을 내 의지로 조절할 수 있을 때가 감정을 컨트롤 하기 시작하는 때인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MyHanai
@MyHanai 5 жыл бұрын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다보니 화낼 일이 잘 없더라구요. 화의 원인이 되는 사람을 만나면 최대한 부딪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제 일이 혼자 하는 일이다보니 일로 사람과 부딪치는 일은 없는 거 같아요. 직장에서 가장 많은 화와 스트레스를 주는 게 일보다는 인간관계니까요. 오늘도 좋은 말씀 주시는 선생님에게 감사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감사하는 마음으로 화를 잘 컨트롤 하고 계시는 군요^^ 맞는 말씀이세요... 사소한 것 하나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많은 걸 용서하고 이해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MyHanai
@MyHanai 5 жыл бұрын
@@giyul 선생님도 화를 안내실거 같아요ㅎ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MyHanai 네^^;; 저도 그런 편이랍니다😅
@garamkwon900
@garamkwon900 5 жыл бұрын
화가나는 일에 불같이 화를내고 그대로 평정심으로 돌아가는 마음 은 한것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소리-t3z
@바람소리-t3z 5 жыл бұрын
차가운 화. 저에게 꼭 필요했던 이야기네요. 도움이되었어요.
@rank.6987
@rank.6987 5 жыл бұрын
지혜롭게 감정을 표현하는법을 계속 훈련해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
@jiaekim3128
@jiaekim3128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목소리너무좋습니다 목소리듣는것만으로힐링이네요 영상마니올려주세요
@hamm-SY
@hamm-SY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정 필터에 관한 영상 감사 드립니다. 사회에서 적응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유용하고 유익한 말씀 정말로 지혜가 풍성하게 느껴 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히 계세요 ★★★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화를 잘 조절하는 건 정말 어렵고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모든 분이 하나 쯤은 가지고 있을 각자의 방법을 '감정 필터' 라는 말로 표현해 봤습니다. 탁한 물이 필터를 거쳐 정수가 되는 것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감정의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UPHORIADANCE97
@EUPHORIADANCE97 5 жыл бұрын
결혼 후 긴 경력단절 후 사회에 재진입하면서 한 일 년은 정말 이불킥 할 만한 실수와 아마추어적인 행동과 필터링 안 거친 말들의 향연이었던 거 같아요. 다행히 상황판단능력이 생겨 이제는 조금씩 노련(?)하게 감정을 관리하는 능력이 생긴 거 같아요. 화가 났을 때 오초동안 잠시 뱉어내고 싶은 말을 옆구리에 끼고 생각을 합니다. 참아내는 오초로 인해 가정에서 사회에서 저의 입지와 평판이 미세하게 달라짐을 느낍니다. 과거의 내가 화를 내는 그 들로 인해 불편했다면 나는 적어도 나때문에 불편한 사람들을 만들면 안 되겠다는 사명감으로 노력해보겠습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5초라는 한계치를 설정하고 감정 조절을 하고 계시는 군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나 때문에 불편한 사람들을 만들면 안 되겠다는 이타심과 배려심도 멋진 마음인것 같고요~~ 저도 그런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스마일-r1l
@보이스마일-r1l 5 жыл бұрын
토마토맘 아마츄어 프로보다는 사람 속을.긁고 비아냥거리는 냉철하고 야비한 인간들이 문제죠. 그런.사람들이 아마츄어,프로 운운하는데 진짜 프로는.사람 그런식으로 대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런 행동하지도 않아요.
@이지영의뉴리치부자학
@이지영의뉴리치부자학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도 주옥같은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지영선생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atdqeryxcgwyfhiuihw
@user-atdqeryxcgwyfhiuihw 5 жыл бұрын
저는 19살 학생입니다 가지고 있는 고민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인터넷 상으로 다른 사람들의 조언도 많이 들어보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었지만 크게 와닿았던 조언들은 없었던 것 같아요 현실에선 조언을 구할 분이 없어서 이렇게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오늘 이 채널을 알게 된 건 정말 커다란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감정표현을 잘 못해서 늘 참아왔고 그래서 많이 힘들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기질이 잘못된 것인지 바꾸어야하는 것인지 나에 대한 의심이 커져만 가더라구요 여러 동영상들을 보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면 좋을 것인지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어요 어렵긴 하겠지만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주변 또래 친구들보다 이와 같은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늘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이제서야 마음찻집을 만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수많은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을 나누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찻집 채널 열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유튜브가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차근차근 나머지 영상들도 다 보고 더 깊은 생각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user-atdqeryxcgwyfhiuihw
@user-atdqeryxcgwyfhiuihw 5 жыл бұрын
앗 그런데 한 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화를 어떤 감정으로 치환해야 하는 것일까요 ..? 고3 수험생이라 커다란 취미를 만들 수도 없고 아직 잘 모르겠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고3 이라는 명목하에 여러 곳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데 괜찮은 해결책이 있을까요? 저는 감정에 휘둘리는 편이라 그 날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고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예전부터 자존감 극복을 위해서 해오던 일로 거울을 보고 저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과거의 일들을 쭉 돌아보고 나는 이 일 때문에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정리하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말로 마무리 했습니다 생각들도 정리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렇지만 결국은 관계 속에서 체념하고 그래 참아야지 하는 방향성으로 많이 흘러갔던 것 같아요 그게 결국은 저를 힘들게 만들었구요 .. 다른 부분들은 이해 잘 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부분은 유독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먼저... 더워지는 날씨와 추워지는 마음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ch pea 님, 기운내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화나는 일이 생기면 우선 담대한 마음으로 화를 치환하려 노력합니다. 끝없이 거대한 우주에서 보이지도 않는 작은 점으로, 희미하게 홀로 떠있는 지구를 바라 보는 마음으로, 나를 화나게 하는 그 문제로 부터 시야를 넓혀, 삶이라는 거대한 시공 속에 점처럼 찍혀지고 있는 그 문제를 내려다 보는 거지요. 나무가 문제였다면 숲을 보고, 숲이 문제 였다면 그 숲이 있는 더 큰 공간을 조감한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시야를 넓혀 상황을 바라보려 애씁니다. 그러면 내 마음을 꽉 채우고 있던 그 분노들 역시 작아짐을 느끼게 돼요... 아무리, 아무리 퍼내도 다시 내 마음 그릇에 물을 붓는 상황들이 반복해서 일어나기에, 바가지로 물을 퍼내는 게 아니라, 그릇을 한 없이 키워 물의 양을 보잘 것 없게 만드는 거지요... 마음을 비운다는 건 그런 의미일 수도 있으니까요. ch pea님도 화가 날 때면.... 끊임없이 화내고 싸우고 서로 반목하며 갈등했던 역사 속의 수 많은 사람들... 하지만 지금은 작은 먼지 같은 존재도, 자취도 남지 않은 삶의 허무를 떠올리며, 그 허무 속에서 단념이나 체념이 아닌, 오히려 그 어떤 감정과 편견으로 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는 ch pea님 만의 마음의 회로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음-x7z
@지음-x7z 5 жыл бұрын
최근 20년지기와의 이별로 우울증이 왔었는데..제 자신이 너무 밉고 친구도 밉고 화가 나고...진짜 암흑 속에서 화내고 울고만 있을때 쌤 영상들이 도움이 됐어요. 더는 끌어오르는 감정때문에 울어서 아침마다 눈이 시리고 무거운 기분을 느끼고싶지 않아요. 용기를 낼 수 있게 지혜로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영상은 바라지 않아요. 그저 쌤도 가끔 마음의 여행을 통해 저희를 영상으로 조언해주시고 대화나눠주시고 롱런하실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ㅎ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아침마다 눈이 시리고, 자고 일어나도 사라지 지지 않고 가슴을 누르는 무거운 기분이 들 정도면... 얼마나 힘든 일상을 보내셨던 걸까요... 그 이별이 어떤 이별이었는지... 짧은 문장 속에 그 상황과 곡절이 들어있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이제는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다는 다짐을 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모든 마음의 여정이 그렇듯, 다짐은 또 다른 다짐을 불러오고 그 다짐의 또 다른 다짐을 불러오기 마련이지만 그 지난한 과정에 앞으로도 제가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 그리고 무조건 일주일에 두 번은 영상을 찍어 올려야 한다는 주위의 다그침과 나무람에도... 의미없는 앵무새 같은 말들이 싫어 시간을 들이고 있는 제 마음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음-x7z
@지음-x7z 5 жыл бұрын
@@giyul 음...선생님이 만드시는 영상은 규칙적일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컨텐츠자체가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레 질이 떨어질수밖에 없는 거죠. 단순히 남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삶과 결부가 돼야 즉 어느 정도는 자신의 살을 깎아야 생기는 깨달음과 지혜라. 전 쌤이 쓰는 단어들이 여느 심리상담영상에서 보지 못한 것들이었어요. 이건 오랜 시간 쌤 스스로 인고의 과정을 거친 흔적이라고 봅니다. 쌤과 저희가 윈윈하기 위해선 구독자로서 쌤의 작업주기를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그침들이 이해 안가는 건 아니지만 제 입장에선 좀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 조심스레 의견 남깁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지음-x7z 이해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지님😊~ 진심으로 힘이 납니다^^
@이희정-q4s
@이희정-q4s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말씀들으니 이젠 다른 삶을 살겠네요^^
@beautelle9460
@beautelle9460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곧바로 치환되기 힘들기 때문에 분노, 화라는 감정을 수그러들도록 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선 내가 이 화를 알아차리며 어린아이 다루듯 다스리고 콘트롤 할 수 있도록 계속 훈련을 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언급하신 그 부분, 걸러지지 못하고 남겨진 감정이 나를 더욱 지치고 힘들게 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때로는 뭍으로 올라온 물고기 처럼 파닥거리는 그 마음을 다시 물가로 돌려보내는 연습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
@自然-x3h
@自然-x3h 5 жыл бұрын
과거에 밥먹듯이 화를 낸 나를 돌이켜보니 넘넘 부끄럽고... 잘못한 부분이 많네요.... 이런것을 누군가에게 미리 배웠더라면 주위사람들이 힘들지 않았을텐데.... 내 자신이. ,. ... 넘....추했었네요, 반성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반백을 훨씬 넘은 나이라....지나온 세월에 나때문에 상처입고..아팠고..인생이 망가진 이들....인생이 꼬여버린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케 해야하나요?.... . ..... .... ......
@소나무-g1q
@소나무-g1q 5 жыл бұрын
남자분인가요?여자분인가요? 아직 늦지않았다고 생각해요.. 몇배로 노력한다면 진심을 알아줄거라 믿어 의심치말고 시간을 두고 서서히 바꿔보세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미안하고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상처입은 사람들에 대한 첫번째 사과의 발걸음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운 내세요^^``
@heran6899
@heran6899 5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성찰이네요. 나이먹을 수록 나를 돌아보는 게 정말 쉽지 않아요. 저도 님처럼 욱하고 성질낸 적이 많아요. 하지만 우리가 살아있는 한 늦는 법은 없다고 믿기에 계속 배워가며 성숙해 나가자고 다짐해 봅니다.그리고 내 허물을 진심으로 반성하면 남들의 허물에 조금씩 관대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
@보이스마일-r1l
@보이스마일-r1l 5 жыл бұрын
알아차린것만 해도 대단하신거예요. . . 천천히 자연스럽게 대하세요.
@suzy-e2p
@suzy-e2p 4 жыл бұрын
그분들 정말상처많이받았을꺼예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사랑하는건 이유가 없다 사랑은 늘 소리없이 찾아온다 가지려 한다고 가질수 있는게 아니고 만들려고 만들수 있는 그런 흔한게 아니다 인연으로 운명처럼 그렇게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다 누군가 사랑 하는건 이유가 없다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서 그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누군가 사랑 하는건 그냥 그모습 그대로 꾸밈없이 미소 지을수 있는 작은 설레임 으로 남겨지는 것이다 누군가 사랑 하는건 이유가 없다 아무 이유없이 그냥 말없이 좋은 것이다.♡
@Stmary71
@Stmary71 5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너무 필터 없이 표현하는 편이예요. 폭발적으로. 한계치를 설정하라는 말. 와닿네요
@youngsky8626
@youngsky8626 5 жыл бұрын
감정을 어느정도 표출하고도 남아있는 감정을 리셋시키는 연습을 해왔어요 다른감정으로 채워넣는것도 해보았구요~ 그래서인지 더 공감되고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다고 생각해요 화를 풀때 작가님 영상 또한 매우 도움이 됩니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young country 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young country 님은 마음공부를 많이 하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공부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돕는 도반의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저도 기쁜 것 같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오뚝이-l4p
@오뚝이-l4p 5 жыл бұрын
오늘우연히 선생님의 유튜를보게됐네요 좋은말씀잘들었읍니다 저는 많은노력이 필요할것같읍니다 고맙습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한계치를 두어라 그 말씀이 저에게 하는 말씀같아요!! 지금은 필터링 되어 마니 순화되었지만 서울에서 살아갈때는 양적인 면모가 마니 작용 하였고 사실 참지 못하고 언제나 들이 받을것 같은 분위기 ~~(전투태세) 별명이 싸움닭 이었거든요 지금 뒤돌아보니 마음이 날카롭게 항상 서 있었던것 같아요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건지 지금은 엄청 온순한 닭이 되었어요 남들의 마음도 들어 주기도 하고 화를 내는 일이 거의 없어졌어요 화를 다스리게 되었어요 신기율 샘 강의나 좋은 강의들을 듣다보니 마니 정화 되어진것 같아요 말한마디 한마디의 소중함도 배우게 되었어요 그게 가치와 진리를 따라 가는 지름길 이라는걸 느끼는 밤이네요~ 좋은 영상 귀하고 소중하게 잘 받습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지금처럼 이렇게 고운 시를 쓰시는 분이 싸움닭이 었다 하시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 지난날의 경험이 있었기에 소중한 것들을 알아 볼 수 있는 힘도 생기셨을 것 같아요~ 부족한 영상 귀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늘 겸손하게 대하는 마음이나 자세는 늘 따라하고 배우고 싶은 덕목입니다 늦은 밤에서 새벽까지 일일이 답글 달아 주시는 귀한마음도 소중하게 닮아가고 싶은 마음이네요 가치있게 쌓아가는 행복한 하루 맞이합니다 일찍 일어났어요~ 매일 시간이 넘 소중한 하루 하루 예요~
@이수-s5p
@이수-s5p 5 жыл бұрын
아!!선생님 제가 요즘 이래요 제마음이 숨고싶어요 한계치설정 차가운화 선생님의 좋은말씀 위로가 되고 마음공부를 배워갑니다 지금 많이 힘들지만 연습해야겠어요 ㅠ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힘든 시기를 지나 좋은 결실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운 내세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작은탑 탑앞에 서면 숭고해 지고 왠지 두손을 모으게 된다 깍아진 그모습 다듬어지는 옹골진 그모습에 단단함이 새겨져 있다 그작은 탑앞에 서면 기대고 만져보고 신비함을 느끼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기운을 느낀다 쉄터처럼 가만히 서 있어도 마음이 푸근해 지는 그곳엔 작은 탑이 하나 서 있었다 언제나 친구 같은 편안한 모습 그 자태로 곱게 누군가의 따뜻한 눈동자 눈망울이 뜨겁게 사랑으로 뜨거운 사랑의 눈물꽃으로 피어난다 작은탑 그곳에 사랑의 영험함이 피어 오른다 사람들의 발길이 자주 아주 마니 오간다. 때론 길잃은 자들의 이정표 와도같은 경건 함으로 그자리에 우뚝 서있다 작은탑은 언제나 사랑스럽다.♡🤗 신기율 샘께 드리는 감사의시~~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 이네요!! 마음이 밝은 청정한 날씨 힘내시고 홧~팅 넘치는 하루 되세요~(스마일)😊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와우^^!! 금방 이렇게 멋진 시를 써주시네요^^ ~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좋은 시제를 주셔서 금방 썼어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혼자 상상 해 봤어요~ 그런 그림들이 스쳐 지나 갔어요~~♡ 행복한 고운밤 되세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한참 시인을 꿈꾸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왔던 20대에도 받아보지 못한, 누군가 내게 시를 써주는 감동을 지금에서야 받아보네요...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신기율 샘이 시인을 꿈꾸었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네요~ 시 기쁘게 받아 주셔서 넘 감사해요~ 모든분께 사랑을 주시는 것도 시라고 생각해요 꼭 쓰는것 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시가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자꾸 말꼬리 잡아서 미안해요~ 술취한 코끼리 책 마음에 와 닿는 내용 ( 구절이) 많아요~ 책 열심히 읽고 있어요~ 3시까지 열공 하다 자려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잘자요~~
@서양선-q7n
@서양선-q7n 5 жыл бұрын
모습이 편안해 보이셔서 보기 좋아요. 감정도 취사선택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머무르던중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정미강-q1i
@정미강-q1i 5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의 숙제예요ㅠㅠ 필터를 마련하는것 필터없이 화를 내다가 많은것을 잃었어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이제부터라도 잘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기운내세요^^
@michellejun6417
@michellejun6417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김도애-r2q
@김도애-r2q 5 жыл бұрын
아~ 화도 하나에 내마음속 하나의 감정이라는것을 왜 그동안 깨닫지 못했을까요 ㅠㅠ 기쁨,행복,슬픔,....모든것들이 하나의 감정이였다니~~ 오늘아침 많은걸 느껴봅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느껴 주셔서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부자바다
@부자바다 5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사랑 꿈결속에 피아노 건반 선율따라 아름답게 다가오는것 무지개 다리 건너서 이쁘게 피어 나는것 가벼운 나비의 날개짓으로 날아 드는것 사랑은 심장소리 처럼 두근두근 두드리는것 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감정의 울타리 넘어서는것 사랑 은 소리없이 다가와 품에 안긴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시인의 마음으로 보여지는것 모두 비추어지는 모두다 시인의 마음으로 다가서고 싶다 깊지 않아도 호기심가득 진정성 넘치는 감성으로 하얀 백지위에 멋진 시 한편을 작품으로 가슴을 울리고 싶다 누구나 볼수 없는 사소한 움직임 새소리 바람소리 무심히 지나가는 고양이 발자국도 시인의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싶다 아쉬움 가득 온전히 벗어날수 있는 시간들의 언어로 시인들의 감성을 훔치고싶다 계속 쓰고 느끼고 아파하고 사랑을 배우다 보면 언제가 귀한 들꽃으로 피워 나겠지! 누군가의 마음이 머무는곳 언저리에 들꽃으로 시인의 마음을 피워 낼것이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그런 시인의 마음을 피워내시길^^~~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시를 쓰게 된것도 시를 꾸준히 조금씩 감성을 일으키는것도 신기율샘 덕분이예요 늘 칭찬 해주시고 격려 해 주시고 제 노력의 90%는 다 신기율샘 덕분에 마니 성장해 가고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서 누구나 시인이 되지만 누구나 뜨거운 공감은 일으킬 수 없는데 따뜻한 마음 가슴 파고드는 시 그런 시를 쓰고 싶어요 그러면서 물흐르듯이 편한시 류시화님 의 시를 읽으면서 그런 느낌 이였어요 가슴을 파고들어서 울다가 다음장을 못 넘어가고 책을 더 이상 못 읽고 덮었어요 다 명언집 같아요 저도 이왕 한거 꾸준히 달려 보려구요 지치지 않고요~~ 사설이 길어 졌어요 미안해요~ 좋은 꿈 꾸세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장미꽃향기 그런 마음이라면 좋은 시를 쓰는 멋진 시인이 되실거에요^^~ 천천히 한걸음씩 걷다보면 어느새 원하는 곳에 도착해 계실거에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빨리 주무셔요~ 걱정되요~~ 편안한 밤되세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매일 찾아오는 하루 (내일) 내일이 없는 미래는 없다 미래가 없는 내일 또한 존재할수 없다 매일 마주하는 소중한 시간앞에 숙연해진다 하루 하루에 의미를 부여 하자면 무엇을 배우고 느끼고 깨달아가고 반성하고 감사하는 도돌이표 같은 삶들로 채워가는 의미있는 시간이다 스쳐 지나가는 바람같은 시간이지만 내겐 너무나 소중해 잠들지 못하는 시간들이 자주 일으켜 세우곤 한다 새우잠 자는 시간 마저 온전히 깨어나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연애 하듯 설레는 마음으로 깨어나 무언가 하고싶다 매일 찾아 오는 하루를 맞이한다 매일 찾아오는 하루가 새롭다 이소중한 시간들이 내일이고 미래다 매일 찾아오는 하루는 행복한 날들이다 눈이부시다
@family9734
@family9734 5 жыл бұрын
저에게 딱 맞는 말씀을 들은것 같습니다 저는 화를 혼자 삼키는 사람입니다 평소에도 좋은게 좋은거라 싸우는것도 싫어 늘 혼자서 감정정리를 하는편입니다 그래서 속앓이도 많이 하곤 하지요 얼마전 댄스 운동을 하는곳에서 있었던일입니다 저는 몸치라 댄스를 하는것에 조금힘들어 잘하시는분들에게 물어보면서 연습을 하지만 따라가기란 쉽지는 않은편입니다 그런데 저와 동갑인친구가 그많은 수강생앞에서 하는말이 연습만 하면 뭘해 실전에 약하면서라고" 말을 하였는데 순간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웃게되었습니다 순간 말을 하기에는 왠지 내가 똑같이 하면 분위기가 싸늘해질까 아무소리도 없이 조용히 밖을 나가 물한잔을 마시면서 기분을 가라앉히고 다시 운동을 하였지만 흥이 나질않았고 마치는데로 빠른걸음으로 집으로 귀가 하면서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고 창피해서 혼자 차를타고 엉엉 울었습니다 또 만나야 하는데 제 기분을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것처럼 차가운 "화" 를 합리적,객관적으로 연습을 많이 해야할것 같습니다 질문) 만일 상대와 대화중 나의 감정이 흔들렸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자리에서 받아쳐야 할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여러 사람 앞에서 친구분의 경솔한 언행 때문에 많이 속이 상하셨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하는 말이 타인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깊은 생각없이 함부로 말하고 표현하는 것 같아요. 악의는 없었다 한들 비수처럼 날아오는 그 말들에 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쓰러지고 절망하고 좌절하고 있을까요... 답변) 만약 누군가와 언쟁이나 시비가 붙어 감정이 흔들리게 될 때는 논리적인 생각을 하기가 힘들어져요. 호흡은 거칠어지고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얼굴은 붉게 달아오르는데 제대로, 똑바로 상대에게 내 의사를 전달하는 건 너무도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언쟁이 있을 때 나를 화나게 하는 상대 역시 감정적으로 흥분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역시 이치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럴 땐 내가 무슨말을 할까를 생각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잘 듣고 그말의 맞지 않는 점을 잘 생각해서 되돌려 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의 틀린 말을 그대로 따라하며 무엇을 잘못말하고 있다는 걸 환기시켜 주려는 마음을 먹으면 분노 보다는 이성적인 머리가 작동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상황을 관찰하게 되는 거지요. 이런식으로 어떤 말부터 해야 하나에 대한 물고가 트이면 그 다음의 말문도 열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이 모두에게 통용되는 건 아니지만, 저는 그렇게 상황을 객관화시켜 최대한 이성적인 대응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family9734
@family9734 5 жыл бұрын
@@giyul 선생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전에 뵈었을때 여쭤보고 싶었지만 그날은 내용이 다른것이라 ㅋㅋ 질문하지 못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조금씩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영혼을 일깨우는 삶 깨달음들은 어느 곳에서나 꽃피워 주길 기다린다 숨쉬는 순간 순간 마다 영혼을 깨워 일으키는곳 책이 가져다 주는 행복은 일상에 지친 영혼에 새로운 뜨거운 기름질을 붓어내듯이 자뭇 뜨겁고 강렬히 태양이 타오르듯이 심장을 멈출수 있을만큼 부피가 크게 다가선다 인생공부도 경험에서 뒤받침되어 또 다른 나로 성장 하듯이 책 한권이 나를 송두리채 깨달음의 자아를 불치펴 놓고 영혼을 일깨워 놓는다 그속에 온전히 던져놓는다 심장이 먿을듯이 가슴이 아리도록 깨달음은 순간을 빛나게 불 밝히고 영혼을 불태운다 가슴에 깨달음의 영혼이 스며든다 잠들지 못하는 순간마다 영혼이 깨어나 자꾸만 흔들어 깨워 일으켜세운다 어찌 잠들수 있을까?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 재미에 빠지신거 같아요^^~ 잠 못 이루며 공부하는 열정에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 재미에 빠지긴 했는데 생각은 30대 인데 계속 잠을 3시간 정도 밖에 안자더니 몸이 신통을 부려요 40대엔 무리 인가봐요 잇몸이 다 들고 일어나 욱신욱신 아파서 일찍 잠들었다 지금 깨어 났어요 신기율 샘도 늦게 까지 안주무시던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넘 무리 하지 마세요 건강을 읽으면 모든걸 잃게되니 적당히 잘 하셔야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매일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자요~~♡😊 내몸을 아끼고 사랑 하며 잘 챙겨 주셔야해요~~ 건강해야 모든걸 이루워 나갈수 있으니까요~~♡ 존재 만으로도 좋은분이니 건강 잘 챙겨 주세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늦지 않았다 모든건 때가 있다고 하지만 늦지 않았다 하고 싶을때 해보는 것이다 인생은 길고 하보픈건 해보는 것이 후회가 없다 결과 의주의 사회 이지만 과정 과정이 가슴 뜨겁게 쏫아진 열정의 눈물꽃으로 넘치는 욕구는 보람으로 이어질 것이다 늦지 않았다 더 늦기 전에 해보고자 꿈꾸는 것을 용기 있게 해보자 가슴 뛰는 삶속에 내 인생을 걸어보자 늦지 않았다 늦지 않은 나를 사랑 으로 껴안아보자 늦지 않았다.~♡ 미치도록 쏫아내 보자 열정을 불태워 보자 늦지 않았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동화 같은 노래 힘들때 아무 생각없이 들어보세요! 송재호~늦지 않았음을 좋네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네^^~ 찾아 들어보겠습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존재만으로도 좋은사람 존재만으로도 좋은사람이 있다 보기만 해도 힘이나고 미소가 피어오르는 존재 만으로도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 존재 만으로도 세상 살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존재 만으로도 너무나 귀하고 너무나 소중한사람 존재 만으로도 위대해 지는 사랑이 있다 누군가 존재 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 지는 것이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거세게 몰아치는 꽃샘추위가 사그라들었네요 좋은 아침이네요 가족과 함께 좋은 주말 보내세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벌써 주말이 다 지나버렸네요^^ 벌써 4월... 멋진 봄날의 시작일거라 생각해요~ 좋은 밤 되세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존재만으로도 좋은 사람은 바로 신기율 샘입니다 어쩜 마음찻집 모든분의 마음을 제가 글로 옮겨 놓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한결같이 따뜻한 미소년 같은 수줍은 미소로 마음찻집 열어 주세요~ 훈훈한 감동 의 말씀 뼈속에 깊이 새기며 삶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잘자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장미꽃향기 과찬의 말씀이세요😅^^;; 늘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한 칭찬은 삶을 이어가는 용기의 원동력이 되는것 같아요... 용기가 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꿈 꾸세요^^
@jjh415263
@jjh415263 4 жыл бұрын
감정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 알게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습이 필요하고 인지하는것이 필요할것같아요
@jaesungj
@jaesungj 5 жыл бұрын
제인생을 바꿀수있는 그런 말들인거같아요.. 이런좋은말씀들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l88138342
@l88138342 5 жыл бұрын
아! 주말 오전에 넘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저는 선생님 영상볼때 항상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을수있구요 마음공부 열심이 하게됩니다 주중에는 선생님 말씀대로 필터링하고 한계치설정도 하고 메뉴얼만들어 차갑게 화 내는 연습을 앞으로는 실천해서 화라는 에너지를 지혜롭게 써 보겠습니다 감정의 힘 빼는 정서적 화장실도 매번 실천은 못했지만 앞으로는 많이 활용해 보겠습니다 담주가 두렵지않네요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멋진 계획과 다짐인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두렵지 않은 일상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어요^^ 멀리서지만 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셀린나
@셀린나 5 жыл бұрын
내 감정의 주도권을 갖는다는 게 어려운 저, 얼굴에 좋고 싫음이 바로 나타나거든요..
@user-kq3hv9ys9r
@user-kq3hv9ys9r 5 жыл бұрын
12:47 합기도로 화를 푸시군요 너무 멋지세요👍👍
@beautelle9460
@beautelle9460 5 жыл бұрын
표출되지 못했던 감정이 쌓였다가 크게 대드는 모습으로 화를 표현할 때 무조건 상대 아이의 감정을 읽고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저 역시 아들과 겪은 일이 있었습니다. 대들고 나에게 공격하는 모습만으로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것은 나의 감정에만 충실할 뿐, 상대와의 관계의 극적전환은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저는 아들을 안아주고 울고있는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질풍노도의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감정을 다스리고 조절하는 능력이 선행되어야 겠습니다. ^ ^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아들을 안아주고, 마음을 이해하려 애쓰는 진정성이 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먼저 감정을 잘 다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이들도 스펀지처럼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닮아갈거에요~ 좋은 말씀입니다^^
@사과-x7h
@사과-x7h 5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히말라야산
@히말라야산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엄하영-n4i
@엄하영-n4i 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덕분입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지금 이순간 소중한 것은 지금 이순간 가장 가까이 내곁에 있는 사람들이다 지금 가슴 벅차는 순간에도 하루는 매일 소중한 시간으로 말없이 흐른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바로 지금 이순간이다 지금 이순간이 지나가고 따라서는 여정들 그속에 피워낼수 있는 가치라면 보살핌 또는 배려 보살핌과 배려는 가장 중요한 일들을 더 가치있게 빛내는 순간들이다 지금 이순간 망설이지말고 사랑하는 모든 내가 알고 있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미루지 말고 말하자 사랑해!!! 고마워!!! 감사해!!! 넌 최고의 감동 이었어~~ 지금 이순간을 즐기자~~~♡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바로 이 순간 이죠^^~ 이 순간을 소중히😊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이 순간들이 귀한 시간들이 소중하죠! 소중히 마음에 담아 내일을 알차게 멋있게 살아가야죠~ 행복도 함께 이순간 담아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지혜-g3z
@지혜-g3z 5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상당히 깊이가있네요 강정은없어지는게 아니라 다른 감정이올라오는것같아요 좋은 강정으로 대체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겠슴다!!ㅎㅎ 오늘 영상보면서ᆢ제가음의 성질이 있는듯 하네요ᆢ늘 뒷북치고 힘든 저를 ᆢ이제는 단점이아닌 장점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ㄱㅅㄱㅅ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감정 훈련에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찌이-i9e
@찌이-i9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자연과 마주서서 이야기 나누다 같은자리 같은곳에 있는 그곳에 서서 하염없이 바라만 봐도 부담없이 속삭여주고 말없이도 편안한 친구같은 눈 마주침이 좋다 세월에 고운결 따라 바람의 순수한 차가운 결따라 마음을 열어 이야기 나누워준다 땅속에 피워오르는 작은 이름모를 잡초도 그만큼의 사랑을 가지고 초록을 안겨준다 자연과 마주서서 이야기 하다 보면 나의 존재는 모래알 처럼 작게 보이며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 하기 바쁘다 자연은 많은걸 내어 주고 품어주고 토닥여준다 마음을 치유해주는 따뜻한 햇살처럼 곱다 낮과밤이 교차하는 순간이 찾아와 천사같은 평온함을 날개짓 하며 숙연해 지기 까지한다 자연과 마주서서 이야기 하다 문득 신이 주신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자연은 치료의 은사가 있다 자연과 친하게 마주서서 늘 이야기 하며 살아가고 싶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자연은 언제나 우리가 살아야할 당연한 삶에 대해 보여준고 말해주는것 같아요^^~ 훌륭한 스승님이자 치유자인 셈이죠~ 좋은 시 감사합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오늘 저녁에 산책 하다가 마음에 와 닿은 깨달음이 울림이 있었어요 김미경샘과 같이 찍은 영상 봤는데 고전을 왜 배워야 하는지 맥락적으로 짚어 주시고 확장 시켜 나가는것 그리고 배운걸 남에게 선물 처럼 나누워 준다는 말씀에 사실 많이 감동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천천히 계속 미루워 두었던 고전공부 해보려고해요 나만 아는공부가 아닌 어떤 기회든 남에게도 선물 같은 공부 조금씩 느끼고 배워 보려고요~ 잠을 자야 하는데 가슴이 뭉클 해 지네요~ 편안한 밤되세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장미꽃향기 늘 좋은 생각을 하셔서 저도 감동입니다^^~ 남에게 베풀 수 있는 것은 꼭 물질만은 아닌 것 같아요. 내가 진심으로 느끼고 받아들인 보석같은 지혜를 다른 사람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잘 풀어서 보여주는 것도 큰 베풀음 이라고 생각해요^^~ 공부가 내 개인의 영달과 안위만을 위한 것이라면 그건 하나의 개인사일 뿐, 나를 넘어선 세상과의 관계에선 큰 의미도 재미도 없겠지요... 장미꽃 향기님의 좋은 생각이 좋은 인연과 결실을 가져올거라 믿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인생을 마니 살아온건 아니지만 신기율 샘 같은 분을 만나고 같은 동시대에 살아갈 수 있슴이 제 인생을 통 털어서 가장 큰 위안과 행운인거 같아요 정말 존재 만으로도 귀하고 소중한분이요 조금 오글거리지만 진심 이예요~ 신기율샘도 빨리 주무세요~ 행복한 밤 되세요 ~~ 제 인생의 최고의 스승님 이세요~~♡🤗
@pilatesmiracle1044
@pilatesmiracle1044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책에서 정서적 화장실에 대해 읽고 도움많이 받았어용~^^ 제감정의 주도권을 긍정에게 주었더니 화나는 일이 줄어들었어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감정의 주도권을 긍정에게 준다'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 저도 긍정에게 제 감정의 주도권을 맏겨 봐야 겠어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하늘, 바람 ,별 하늘을 드넓게 바라다 보면 생각나는 마음이 있다 바람이 가볍게 스쳐도 보고싶은 마음이 스친다 별을 눈에 담으면 더 그렇다 그대의 하늘이고 싶다 그대의 바람이고 싶다 그대의 별로 빛나고 싶다 하늘 ,바람, 별 그들의 친구 이고싶다 영원한건 없지만 하늘 ,바람, 별 처럼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 하늘, 바람, 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eloburn
@eloburn 5 жыл бұрын
영상 늘 감사드려요.
@마음동화-h8o
@마음동화-h8o 5 жыл бұрын
정서적 화장실이라. 누구나 하나쯤 만들어 사용해야겠네요. 감사해요^^
@조이-e2j
@조이-e2j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감사합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에스더님, 저도...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비오는 날 가벼운 두근 거림이 비오는 소리와 같이 심장을 타고 흐른다 말없이 떨려온다 떨림의 끝엔 사랑이 흘러 들어온다 벗어날수 없는 사랑의 감정은 이 새벽 비와 함께 조용히 요동쳐 흐른다 비오는 날 사랑이 이렇게 사소한 감정들로 세상을 적시며 기쁨으로 찾아온다 들키고 싶지 않은 비의 속삭임으로 조용히 내린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무슨 소리가 밖에서 나는것 같더니 어느새 비가 내리고 있네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밤이 늦었어요~ 잘자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초원 하늘가 호수정원 그곳에 구름이 솜사탕 처럼 살포시 담겨져 있다 하늘과 맞닿은 초원의 광야 병풍처럼 한폭의 그림으로 멋있게 펼쳐져 있다 다소곳이 풀을 말없이 뜯고 있는 말 한마리 모습이 사랑 스럽다 반갑다고 꼬리 치는 말의 모습에 누군가는 행복한 웃음을 한가득 채운다 마음속에 자연이 한가득 훅 들어 온다 너무 행복해 가슴이 떨린다~~♡ 여기가 지상 낙원이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마음 속에 자연을 느낄 수 있을 때 마음도 평화로와 질 수 있는것 같아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마음 속의 우물안속에 사랑도 행복도 평화도 모두다 있는것 같아요 날이 다시 추워 졌어요 옷 따스히 입고 감기 조심 하세요~ 시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참 깨달음 지금까지 살아온 삶은 가짜인 삶이다 무언가 더 마니 가지기위해 뛰었고 나만을 위한 아주 가시적 삶들이었다 하지만 나의 삶을 전환 시키는 깊은 통찰 을 가지신 스승님을 만나고 부터는 지혜의문이 열리는건지 지식의 깊이가 조금씩 확장 되는건지 관심분야가 다양한 사고의 폭으로 넓어진다 어려워 미루워 두었던 고전책들이 새롭게 떨림으로 다가온다 고전이 가져다 주는 연결된 확장성 나를 깨닫기 위해서도 배워야 하지만 남들과 함께 공유의 기회도 배운 공부를 선물 처럼 나눌 수도 있다는 스승님의 말한마디는 큰 깨달음으로 큰 망치로 한대 맞는 큰 가치로 다가왔다 행복이란 나만 잘되기보다 남과 함께 성장 할때 의미심장 한것이다 이 스승님의 모습 처럼 닮아가며 삶을 보다 풍요롭게 살 찌우며 배고픈 지식을 쌓고 넓히고 배워 가고 싶다 인생의 귀한분을 만난건 진짜 행운이다 겸손함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싶다 그분처럼.....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밤새 여리게 차가운 바람에 흔들리고 서있던 나뭇가지가 아직도 여리게 흔들리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흔들거려도 그 자리에서 작은 행복을 주는 기쁨가득한 날이네요 즐거운날 멋진날 되세요~~ 행복한 하루 ~~~♡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흔들린다는 건 어디선가 바람이 분다는 말이고, 바람이 분다는 건, 서로 다른 호흡들이 잘 섞이고 있다는 것이니, 흔들림은 언제나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행복을 느끼셔서 다행입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살아 있다는건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축복이죠 언젠가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수 있는 매번 새로운 봄이 찾아 오는 것처럼 생명력 강하게 피어 나겠죠~ 오늘은 몸이 괜찮아 졌어요~ 감사한 밤이예요 고운밤 되세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장미꽃향기 몸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날이 따뜻해질수록 더 좋아지실거에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소주 예전엔 그랬다 (바보같이) 후지기 짝이 없었던 젊은날 사소한 모든것들을 부정하며 잡을수 없는 허상을 쫒아가며 인생의 쓴맛들을 소주로 부었고 인생의 고통의 순간도 소주로 부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끔 잘 못하는 소주를 빈속에 부어대곤 하였다 지금은 인생의 참 맛을 알기위해 책들을 쏫아 붓는다 인생의 진리를 배우기위해 더 많은 책들을 쏫아 붓는다 소주는 아주 잠시 슬픔과 괴로움에서 잊혀지지만 책은 영원히 마음의 평정심속에 깨달음을 일깨워 놓는다 소주는 눈으로만 보는 것이다 책은 읽고 보고 느끼고 마음으로 마시는 것이다 책으로 쏫아 부을때 인생은 빛난다 값지게....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소주대신 책들을 마음에 쏟아붓는 다는 표현을 잘 하신것 같아요^^~ 저도 가끔씩 마음에 책들을 쏟아부어야 겠네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피곤이 몰려와 잠깐 잠들었다가 꿀잠자고 깨어났어요~(금방) 신기율 샘도 피곤 하시겠어요 얼른 주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꽃샘추위 몰아쳐온다 비워내지 못하고 채우려 거세게 꽃샘추위로 아물지 않은 상처를 들어내듯이 아집덩어리를 가득싣고 애처롭게 강한 마지막 자존심 위력을 발휘한다 버리지 못한 미련을 비워내지 못하고 몸부림치는 넌 꽃샘추위로 가슴 차갑게 흔들어 깨우며 미련을 버릴 수 없구나 비워내야 얻을 수 있다 덜어내야 채울 수 있다 온전히 비어내야만 비로소 봄이 가까이 찾아온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사랑과 꽃샘추위... 서로다른 느낌과 감정의 시를 동시에 잘 쓰셨습니다^^ 나비의 날개짓 같은 사랑이 꽃샘추위에 상하지 않게... 비워내며 사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저도 코끼리 책 보다 졸다 다시금 잠이 깻어요~ 참 단어들이 보석처럼 이쁘고 명언집 같아요~~ 손에 늘 지니고 다니고 싶은 책이네요~ 내 자신을 뒤돌아 보고 내 자신을 자꾸만 사랑 하게되는 자기애 적인 감동들이 가득 넘쳐나는것 같아요~ 고마워요~ 고운밤 되세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장미꽃향기 네^^~ 아잔브라흐마 님의 책은 정말 아름다운 책인것 같아요~ 마음에 드셔서 다행입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화가가 되고 싶었던 나에게 지나간 날들 그속에 홀로 어린시절 나무 꼭대기 높은 곳에 올라가 아슬아슬 한 세상을 바라보곤 했었다 자연을 한폭에 그려 담아내고 외로움을 물감처럼 풀어 그림을 그려대곤하였다 번지고 담아내고 채워지는 환상의 꿈같은 색채감은 또다른 희열로 빈 도화지를 색으로 예술을 품어냈다 퇴색 되어진 낙옆처럼 지금은 사라져 버린 그림 그속에 버리지 못한 애환가득 다른 화가들의 그림에 심취해 미술관을 드나들며 마음을 달래곤 하였다 화가가 되고 싶은 나에게 다음생에 멋진 화가가 되자고 되 물어 보곤 했다 지금도 내 가까이엔 색을 다루고 색을 아끼고 색을 가지고 노는 일에 몰입 한다 잠들기전 까지 색채 놀이에 빠져 색을 비추고 맞 추고 마니 설레여 가슴이 터질듯 벅찬 순간들이 밀려온다 화가가 되고 싶었던 나는 자주 화가들과 꿈에서 만난다 색채로 빛어지는 예술은 찬란하고 아름답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밤산책 졸음을 헹구려고 밤산책을 나선다 비록 가게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작은 발걸음 이지만 보석 같은 귀한 밤이다 어두울 수록 깊이가 어두울수록 잘 보여지는 것들이 있다 낮에는 가려져 묻혀 있던 형태들이 비로소 밤이면 그 윤곽들을 드러낸다 말없이 항상 그 위치에서 존재 했지만 놓쳤던 형상들 작은 불빛 히미한 가로등은 언제나 처럼 세상을 비추고 서 있다 오늘따라 유난히 교회위 빨간 십자가도 선명 하게 눈에 크게 띈다 작은 기도를 마음으로 들여본다 어두움이 그냥 어두움 만이 아니다 또렷이 보이는 세상 우린 너무나 소중한 순간들이 많은데 많은걸 바라보지 못한채 한평생 바쁘게만 살아가는것같다 어두움은 항상 밝은 빛으로 비추며 깨어나라고 다시 용기 내는 삶을 이끌어 가라고 참된 생각을 어두운 밤산책길에 화두로 던져 놓고간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자신감 뿜뿜 넘치는 멋진 파워 넘치는 무엇 이든지 해내는 즐거운 날 맞이하세요 난 무엇 이든지 할 수 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바다를 사랑해서 바다를 품다 유난히 푸르른 바다를 보면 외로움의 갈증이 사그라진다 너울너울 물결 치는 파도소리만 들어도 삶에 병든 찌꺼기들이 다 씻겨 내려 가는 것만 같아서 바다를 품게 되었다 늘 마음 한켠에 보이지 않는 슬픔의 그림자 들이 다가설때면 바다의 짠 냄새가 그리워 진다 운명처럼 이끌리듯이 이곳에 인연이 닿아 정착하게 되었다 바다가 펼쳐진 그곳에서 감성이 자라고 내면에 수평선 끝없이 갈매기들의 외마디 소리가 들리곤 한다 바다가 나를 품듯이 나도 바다를 품었다 바다를 사랑해서 매일 바다를 품는다 바다가 내어준 사랑은 바닷물 처럼 크고 넓다 깊고 풍부하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또 다시 아침을 맞이 하는 행복한 아침 이네요~ 시작하는 하루는 새로움을 가져다 주듯이 창조되는것 같아 좋아요~ 좋은날 멋진날 되세요~♡🤗 미소가 피어나는 좋은날~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바다는 그런 정화의 힘이 있는거 같아요~ 소금물에 배추를 절이면 풀이 죽듯이, 아픔도 그렇게 풀이 죽는것 같아요~ 바다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시 고맙습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아직은 춥네요~ 벗꽃 이쁘게 필때 바다 보러 오세요~ 자연과 마주서서 이야기 하면 나의 존재가 한낱 작은 모래알 같이 느껴져요 삶을 알아가고 삶을 꾸려가는 나날에 휴식은 늘 필요한거 같아요~ 류시화 님 책 샀는데 지금 읽을까 말까 고민중 이네요 몸이 심통쟁이가 되어서 눈치 보여요~~♡ 체력의 한계치가 느껴져서.... 고운 밤 되세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장미꽃향기 벚꽃 피는 계절에 보는 바다도 멋질거 같습니다^^~ 마니산에 가게되면 지인들과 함께 꼭 들리겠습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네~ 언제나 환영합니다 ~ 지인분들과 같이 놀러 오세요~~♡ 꼭이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보이지 않는 손 경제는 돌고 돌며 경제 순환 연결고리 되로 돌아간다 아침이 오면 분주히 세상은 갇힌 틀을 깨고 생활의 일선에서 바쁘게 움직여진다 경제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 시장 경제 처제로 자연스럽게 움직여질때 모두가 삐걱 거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순환 되어진다 국가가 개입되고, 국가가 통제 하고 국가가 브레이크를 걸어 밀어 부친다면 우물 안에 썩은 물처럼 썩고 부패할 것이다 보이지 않는 손 그것이 꼭 정답은 아니지만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이론이 생산성 을 늘리고 생산성 을 가져 주는 부분이 일맥 상통 하는건 분명 존재한다 경제는 보이지 않는 손 보이지 않는 손으로 인해 움직여 질때 모두다 함께 한걸음 씩 성큼 나아갈 것이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바다를 타고 지나가는 바람결이 상쾌 하네요~ 신기율샘도 상쾌하고, 멋진날 웃음이 넘치는 날 되세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보이지 않는 손.... 음... 언제 들었는지도 가물가물한 경제용어를 시로 쓰셨네요^^~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 시의 소재로 쓰신 것 같아 좋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저도 바느질 삼매경 인데 신기율 샘도 아직 안주무 시네요 !늦은밤 부족한 글을 감사히 읽어 주셔서 제가 더 고마워요 편안한 밤 ! 좋은 꿈 꾸세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장미꽃향기 이제야 한숨돌리며 답글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장미꽃님도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세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바쁜 하루 셨군요!! 이젠 편안한 마음 가지고 편히 쉬세요~ 토닥토닥 ~♡ 하루 수고하셨어요 ~~~🤗
@user-pikapikarome
@user-pikapikarome 2 жыл бұрын
신기율 선생님^^ 치유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불같은? 직접적인 사람인데요... 영상 속에서 내적인 분들이 차가운 화를 낼 수 있다고 하셨는데...제가 외적인 사람이다 보니 차가운 화가 무엇인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ㅜ 꾹 참기만 하거나 상대방을 계속 무시하는 것은 아닐 거 같은데 혹시 예시를 들어주실 만한 상황이나 행동이 있을까요? 언제나 마음의 양식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giyul
@giyul 2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가운 화를 잘 설명하는 말로, 스톡데일 패러독스란 말을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올린 영상, 무기력한 나를 일으켜 세우려면, 에 나왔던 말인데요, 미국의 스톡데일 장교는 베트남전쟁에서 포로로 잡혀 8년간의 수용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분노와 절망 두려움을, 막연한 희망이나 비관이 아닌, 긍정적인 비관 또는 비판적인 낙관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긍정적인 비관이나 비판적인 낙관은 어떤 상황을 마주했을 때, 내 기분대로 상황을 해석하는 게 아니라 최대한 합리적이고 비판적으로 상황을 해석하되, 내가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큰뜻(희망이나 목표)를 잃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시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담담함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최선을 다하는 인내와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차가운 화는, 나를 화나게 한 현실의 상황을 최대한 담담히 바라보며, 내가 원하는 바(상대가 처벌받길 원하는지 아니면 상대가 나에게 사과하길 원하는지 등...)를 이루기 위해, 천천히 한걸음씩 인내를 가지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들을 실천하는 것을 말합니다.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지나도 늦지 않는다' 는 말처럼 그렇게 냉정하게 천천히 상대에게 화를 내는 것이지요...
@user-pikapikarome
@user-pikapikarome 2 жыл бұрын
@@giyul 우왓! 신기율 선생님^0^!! 답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당장에 뭘 해결보겠다는 마음보다는.... 길게 봐야하는 것이군요!(역시 어려운 것이군용ㅜㅜ) 그래도 요즘 지혜롭게 내 의견을 어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있는 상황이라서~~~ 무기력한 나를 세우려면~~이 영상도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sg9854
@gsg9854 5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우거나 교육하는 사람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겠네요. 자신은 되지도 않으면서 아이에게 강요하게 될까하는 기우가 생겨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별이 진다네 사랑이 있는곳 에는 별빛처럼 반짝이는 그리움 이 있다 누군가 바라보듯 별빛은 하염없이 눈물처럼 뜨겁게 쏫아지고 빛난다 머무는 그자리 빛나는 그자리 넘어 피어나지 못한 애잔한 수많은 별자리 별은 가슴 으로 빛나며 가슴으로 별은 진다네 동화속 이야기 들려주듯이 너는 나의 별로 빛나다 한줄기 빛으로 별이 진다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별을 헤이다 들어와서 인지 오래 간만에 푹 잤어요 별빛이 남기고간 아름다움이 빛나는 순간 고요히 잠들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별 처럼 빛나는 하루 즐겁게 행복한날 되세요~ 스마일~~♡🤗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다른 별에 사는 누군가가 밤하늘을 올려 본다면, 우리 역시 반짝이는 별로 보이겠죠^^~ 누구나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운 희망의 존재일 수 있을 거에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잠깐 졸다 깨어 났는데 주역공부에 에너지 쏫아 보려구요 집중해서요 졸려도 꾸준히 해 봐야죠~~ 좋은꿈꾸세요~~♡
@yeojinchoi8085
@yeojinchoi8085 5 жыл бұрын
'화'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당 ≥_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장미꽃 향기 수줍게 미소 지으며 향기로 다가선다 은은하게 뿜어져 향기를 보낸다 꽃들은 다 그들만의 그윽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원한다 그 매혹적인 장미는 강한 향기를 남기고 가시로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 가시로 따갑게 본성을 드러낸다 자기만의 아름다운 내면을 꽃으로 피워낸다 떨리게 가슴 설레이는 꽃 너의 이름은 장미 한다발 안기기 보다 한송이가 더 이쁘다 한송이 이지만 강한 아름다움이 향기로 세상을 유혹한다 장미꽃 향기 는 퍼진다 장미꽃 향기는 사라지지 않는 그리움 같은 향기이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4월 첫시작 누군가 기도해 주면 좋은 행운이 온다고 하네요 웃으며 시작 하루 되세요~~♡ 활짝 웃어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장미꽃 향기 라는 단어가 시에 등장하니 '장미꽃 향기' 님을 표현하는 시 같아요^^~ 4월의 첫 시작, 이곳을 찾는 모든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오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하루의 마무리를 기도드리며 잠을 청한다면 꿈속에서 좋은 행운들이 가득 넘쳐 기분이 좋을것 같네요 기도 하는밤 편안한 밤 되세요~~♡ 잘자요~😊
@user-x7z0r89m0
@user-x7z0r89m0 5 жыл бұрын
남이 내는 화 감당하는 방법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대체 갑자기 화내는 가족구성원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특히 윗사람일 때요. 부모님한테 수십년 당하는 것 같아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봉변 처럼 당할 수 있는 정말 힘든 경우죠... 남이 내는 화를 감당하는 방법... 어떤 좋은 대응법이 있을지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kateb2862
@kateb2862 5 жыл бұрын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심통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 하고 싶은 일들을 책을 보고 글을 쓰고 3시간만 자는 시간들에 욕심을 부리다 브레이크가 걸렸다 몸이 심통을 부려 잇몸을 부어 오르게 하고 욱신욱신 마니 아푸다 머리의 뇌 신경까지 모두 곤두세워져 날카로운 시선으로 고만해 어서자 심통 부리며 재촉 한다 푹 잠좀자라 달래 주어야지 앞으로 생각 하는걸 이어 갈수 있으니 그 투정에 알았어 그만 잘깨 하며 류시화님의 읽고 싶었던 보고 싶었던 책두권을 슬그머니 책 표지만 째려보다 내려 놓는다 체력이 한계가 있구나 다시 건강을 챙겨야겠다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다 몸의 소중함을 느낀다 내몸아 사랑해 아껴줄깨 앞으로 좀 도와줘 책좀 읽을수 있게 심통좀 안 부리면 안되겠니 친하게 지내자 넌 언제나 나에게 감동 이었어~~~♡🤗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즐겁고 상쾌한 아침 이네요 봄꽃 피어나듯 오늘 하루도 활짝 이쁘게 달려 보아요 웃음짓는 모습으로 홧~팅~ 힘내세요 ~~♡🤗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마음은 몸을 생각하고 몸은 마음을 생각하며 함께 나가야 먼길, 비틀거리지 않고 나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건강 챙기시며 공부도 하고 시도 쓰세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넵~~ 약국에서 약 받아와서 먹고 꿀잠 자려고 해요~ 12시에 자도 3시면 눈이 떠져서 약사님께 물어 봤더니 수면 유도제 주신다고 해서 약하게 지어 왔어요~ 신기율 샘도 보약 같은 잠 충분히 숙면 취하시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응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감사해요 신경 써 주셔서요~ 고운밤 되세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장미꽃향기 수면유도제가 필요할 정도면... 신경이 너무 피로한 상태일거 같아요;; 공부도 속도를 조금 늦추시고,꼭 푹 주무시고, 건강 회복하세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네~ 자연 적으로 푹 자도록 노력 해 볼깨요~ 감사합니다 ~ 잘자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냉이꽃 첫봄 흔들리며 손 흔드는 작은꽃 잎 앞에 멈추어 서서 눈 맞주치며 서 있다 가는 길을 잡아 끄는 마력이 꽃속에 꿀 처럼 숨겨져있다 신비함이 머무는곳 그곳에 키 작은 냉이 꽃들이 노란 드레스를 입고 하얀 드레스를 입고서 한껏 뽐내며 들뜬 마음으로 아우성 치며 사랑을 꽃향기로 품어낸다 잠시지만 꽃은 바람에 살랑 살랑 흔들리면서 내 마음도 함께 살랑 살랑 흔들어 된다 꽃에 취한다 꽃은 마음에 향기를 불러온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냉이를 넣은 향긋한 된장국, 그런 맛있는 봄이 생각 나는 시네요^^~ 빨리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꽃에 취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좋은 기회는 항상 열여 있다 마음을 닫고 닫힌 사고를 가지고 있을땐 세상이 사람들이 원망 스러웠다 되돌아 보니 참다운 삶도 모르고 나쁜 생각의 오만함으로 가득한 얼룩진 삶들이였다 그런 모난 삶이 있었기에 새롭게 변하는 내 모습에 반추 하며 방향성을 모르고 내자신을 깍아 먹으며 아까운 시간들을 보냈구나 느낀다 무엇이든 좋은 기회는 항상 열여있다 좋은 가치를 추구하든 삐닥한 길을 걸어왔든 다시 되돌와 와서 기회를 잡으면 된다 행복은 마니 가진자만 크게 있는게 아니다 진정으로 나를 왜 살아가는지 정체성을 들추어내며 자기 반성을 하게될때 지식의 깨달음으로 제대로 뿌리 내리는 것이다 기회는 항상 누구나 열려 있다 좋은 스승을 찾아 꼭 본받고 그분의 생각을 복제할때 꼭 만나지 않더라도 이야기 나눌 기회를 만들어 닮아 가다보면 참 기쁨을 얻을것이다 선물 처럼 누군가에게 배운걸 나눌 기회도 생길것이다 그런 삶은 진정 가치 있는 삶일 것이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이상 하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몸이 수면제를 먹어도 정각 3시면 눈이 딱 떠져요 좋은 현상인지 잘 모르겠네요~~ 기분은 좋아요~♡ 책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그런 모난 삶이 있었기에, 모나지 않은 삶이 무엇 인지도 깊이 알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소통하려는 모습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저의 이면의 좋은 모습이 다시 좋은길로 가는길에 신기율 샘의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이 컸던것 같아요 그곳에서 작은 깨달음 이지만 조금씩 변화 하고 다른나로 성장하려는 강한 마음도 생기고 만트라 도 생겨났어요~ 고마워요~ 좋은 꿈 꾸세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지금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들으며 류시화님 책 읽는데 좋네요~~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시간 되시면 들어보세요~ 별을좋아 하신다고 해서요~ 잘자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장미꽃향기 저도 류시화 작가님의 글을 좋아한답니다^^~ 새로쓰신 책들을 읽어 봐야겠네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회색빛 흐린날에 조용히 생각에 몰입 하기에 좋은 몽환적인 날이다 회색빛 세상은 마음을 차분하게 동요시킨다 이런날엔 예전에 즐겨 먹었던 군것질 꺼리가 생각날까? 성장한 어른 이지만 회기 본능처럼 아직도 어린 그곳에 머물러있다 다행히 예전에 먹었던 쫀디기가 있어서 재빨리 가스불에 구워서 딸과 나눠 먹으며 맛있게 웃음 짓는다 세대가 변해도 맛있는건 똑같이 통한다 이런날은 기름진 음식도 먹어 보고싶다 쪽파 부치개를 하려고 부산을 떤다 오징어를 채썰어 밀가루 반죽에 계란 하나를 넣고 솜씨좋게 뚝딱 노릇노릇 부쳐낸다 들기름 냄새가 솔솔 한가득 미각과 후각 신경세포 를 자극한다 소소한 행복 남편과 나누는 막걸리 한잔은 같이 옆에서 든든히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맙고 사랑 스럽다 하루는 이렇게 회색빛 사랑을 안겨준다 회색빛 흐린날 사랑은 차분히 다가온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회색빛 흐린날, 회색빛 기억이 회색빛 사랑을 안겨주네요^^ 딸과, 남편분과 함께 하는 일상의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삶은 이런 소소한 행복들로 채워지고 공부하는 즐거움들로 채워지는게 참 행복이고 깨달음인거 같아요 요즈음 욕심쟁이 처럼 하고 싶은게 넘 많아져요 공부도 끊임없이 갈망하고 배우고 싶은게 많아지고요~ 그래서 즐거운 날들 이예요~~ 신기율 샘도 공부 하는 즐거움에 빠진 일인 이시죠~~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고운밤 고운꿈 꾸세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 즐거움은 정말 큰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저도 늘 응원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일상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고 잠깐 새우잠 자고 소중하고 귀한 시간에 짬짬이 책읽고 글을쓴다 아침이 찾아오면 매우 분주하다 퇴실한 펜션 객실을 고마운 마음을 담아 분주히 감사하게 어지럽힌 방들을 깔끔히 정리해 나간다 남편과 조금마니 늦은 아침겸 점심을 나눈다 그 시간들이 쌓여 갈수록 축복의 사랑이 된다 다시 편의점 가게로 돌아와 물건들을 정리하고 짬짬이 바느질하고 유트브 좋은 영상들을 틈틈히 보고 저녁이면 말처럼 뛰어 다니며 펜션 손님 맞이 숯불을 해주고 유일하게 혼자만의 시간 한숨 돌리는 시간에 한적한 시골 편의점 가게앞에 바다가 너울 거리고 일몰이 환상의 판타지 를 열어놓는 시점에 산책을 즐긴다 좋아하는 노래 김돈규~에스더의 다시태어나도 음악을 들으며 시상을 머리에 끄적여 본다 그렇게 저녁은 찾아오고 조용하게 세상은 어두움을 맞이하고 하루는 바쁘게 하루는 평범한 일상들로 채워진다 하루가 아쉅게 하루가 소중하게 지나간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그새 비가 끝치고 회색빛 색감을 품고 아침을 맞이 하네요 옷 따뜻 하게 챙겨 입고 즐겁고 멋진날 웃음가득한 오늘 되세요~~홧~~~팅♡😊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바쁘고 땀흘리고 고요하고 평화로운 하루의 일상을 잘 표현하셨네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yeechoi3272
@yeechoi3272 5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운동하는데서, 평소에 좀 껄끄러웠던 동생이 인사를 했는데, 고개를 끄덕했는데 못보고 안 받아줬다고 생각했는지, 쌍욕하는걸 들었는데 못 들은척 참았어요.. 잘 한건지.. 같이 부딪치면 나도 욱하는 성격이 있는지라 큰 싸움이 날것 같았는데, 그동안 자꾸 참아와서 이렇게 만만한 사람이 됐나 싶기도 합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많이 억울하고 기분이 상하셨겠네요... 그래도 제 생각에는 자신의 기분대로 그렇게 시비를 거는 동생의 막무가내식 언행을 잘 참고 넘기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참지 않고 언성을 높이거나 함께 욕설을 주고 받고 그러다 주먹다짐까지 가는 일이 있었다 해도 화는 풀리지 않았을 테고 먼저 시비를 건 동생은 더욱 날뛰었을 것 같고 상황도 더 악화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함부로 화내지 않고 인내심있게 상황을 종료시킨 yee choi 님의 대응은 현명한 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yeechoi3272
@yeechoi3272 5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남겨주실지는 몰랐는데 진심어린 조언이 마음으로 전해져요, 상대를 대할때 속상한 부분을 감추고, 아무렇지 않게 대할려면 어려운 점이 있는데, 그래도 잘한거라 해주시니, 내가 바보가 아니고, 성인으로서 판단하고 행동한걸로 생각되어 더 이상은 고민하지 않아도 되나 싶기도 합니다, 그 친구들이 은근 사람들과 저를 왕따 시키는분위기라서 좀 힘들었었는데, 내 성격대로 휘둘리지 않고 꿋꿋히 버텨보렵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yeechoi3272 멋진 생각이십니다^^~
@dinjangbab
@dinjangbab 5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제가 좀더복잡하지만, 결론적으로 욕한 그사람이 진겁니다. 행실은 들어나기 마련이고 그사람 편드는 사람이 있다치더라도 비슷한 인간이니 알아서 떨어져주는격. 나이드니 사람은 가려 사귀어야함을 알았어요.
@Mr100ji
@Mr100ji 5 жыл бұрын
저는 화라는 감정이 내 속에 있으면 안되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늘 참고 참다가 마지막에는 이성을 안 거치고 무의식적으로 폭발 하더라고요. 화는 없어지는 것이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며, 장점도 있고, 다른 감정으로 빨리 바꿔줘야 한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알게되어서 참 감사드립니다. 어떤 감정으로 바꿔야할지도 고민이네요. 직장, 사회생활에서 화를 어떻게 잘 내어야할지,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연습해 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소중하지 않는 감정은 없으니까요... 화를 어떤 감정으로 치환할 수 있을지, 어떤 식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지... 그 교환감정을 빨리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가 날 때, 그런 방법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Mr100ji
@Mr100ji 5 жыл бұрын
@@giyul 댓글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영상으로 알기 어렵고 복잡한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Mr100ji 이렇게 짧은 댓글만으로도 저를 힘나게 해 주셨으니, 충분히 '나 자신을 의지대로 움직이는' 감정의 힘도 발휘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주인하-o6u
@주인하-o6u 4 жыл бұрын
분노조절장애가다행히도 10대가지나니 사라져다행입니다
@chaelovely7472
@chaelovely7472 5 жыл бұрын
전 화날 때 눈물을 흘ㄹㅕ요 -억울해서- ㅠㅡㅠ 그래서 화낼 때 아무도 제가 화내는 거가 아니게 되더라고요. 화날 때 예전엔 눈물 흘렸는데, 지금은 그냥 그때그때 다르더라고요. 냉정하게 화낼때도 있긴한데.. 미친듯이 화내거나, 삭히거나, 울먹거리거나...에효 나이 먹는게 참 힘들어요. 그래도 점점 차갑게 화내긴해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셨으면 눈물이 나셨을 까요^^;; ...
@chaelovely7472
@chaelovely7472 5 жыл бұрын
@@giyul 지금도 그러할련진 모르겠어요. 좋은건지나쁜건지 요샌 시니컬하게 톡톡 쏴주네요. 그런데 예전엔 제가 사회생활경험이 늦어서.... 누군가하고 부딪힐 때 상대방이 미성숙한 사람일 경우 정말 비난거리가 아닌데...비비꼬고 비난 하는 사람 많아요. 특히 여자말투중에...어~~머. 너 정말 이상하다~~ 이런 뉘앙스하면서....가스라이팅 들어가더라고요. 남자한테 가스라이팅 당한적도 있지만.. 친구관계에서도 가스라이팅 들어가더라고요 ㅎ 이젠...그 정도까지 갈 정도로 그런 사람류하고는 연을 오래 안 가지고 가요. 그리고, 제 생각에. 누군가하고 얘기할 때 눈물나는 건 좀 더 순수했을 때 가능했던거 같아요
@chaelovely7472
@chaelovely7472 5 жыл бұрын
@마리오슈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감성이 서서히 자란다 심장이 조금씩 떨려온다 폐 호흡 깊숙히 깨어나지 못했던 감성이 서서히 여닫이 문을 살며시 열듯 밀어내고 서있다 뇌속에 잠들어 숨쉬던 고운 감성 마져도 슬며시 머리를 조아리고 수줍은 감성 으로 영혼의 살아난 작은 감성과 손 맞잡고서 물결처럼 춤추며 다가온다 가슴속 넓은 억덕 골패인 깊은 감수성 숨겨진 비밀 스러운 곳까지 감성이 서서히 자라나고 있다 또다른 보이지 않던 감성 까지도 버섯꽃 피워 수줍게 감춘 얼굴 사이로 갓을 쓰고 언제가 나오려고 기회만 엿보고 감성이 서서히 자라나고 있다. 행복한 감성들이 성큼 걸어 나올 것만 같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수줍게 피어나는 감성들이 향기로운 꽃으로, 풍성한 잎으로, 튼실한 열매로 커나가길, 열심히 응원드리겠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주역 공부 넘 열심히 하다 잠깐 잠들 었다가 지금 깻어요~ 머리에 한문들이 둥둥 떠나니는것 같아요~♡ 원래 한문 쓰는거 좋아 했지만 지금은 막 쏫아지는 한문들이 넘 많아 이해 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재미는 있었요~ 알아가는 새로운 즐거움들이요~ 고마워요~~ 고운밤 되세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장미꽃향기 어려운 내용이 있으면 어려워 말고 질문하셔도 괜찮습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giyul 님 공부 하는데 도움 주신다니 감사해요 지금은 천천히 읽고 부딛혀 보고 두번째 읽어 보면서 이해 안가는거 있으면 여쭤 볼깨요~ 주말도 열심히 답글 다시느라 못 주무시고 얼른 주무셔요~ 푹자야 피로가 풀여요~~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한분한분 소중히 대하시는 모습 닮아가고 싶은 마음 이예요~ 이 시대에 정말 고마운 분 인거 같아요 매번 감동 입니다~ 잘자요~~ 몸도 쉬어야 해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감기 마지막 탄성을 자아 내듯이 마지막 꽃샘 추위가 매섭게 몰아쳐온다 감기는 환절기가 지나가는 계절이면 어김없이 찾아오고 내 몸을 잠식 하다가 이내 사라져 버린다 따뜻한 차한잔이 그립다 이런날엔 아주 따끈한 모과차 한잔을 뜨겁게 마시고 싶다 감기는 열꽃처럼 피었다 사그러 들지만 언제나 교훈처럼 적정 체온 36.5도를 유지해 그게 건강의 비결이야 하며 해결책을 제시 하고 찬란한 태양과 함께 사라진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일교차도 심하고 미세먼지도 심한 요즘 건강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시구처럼 감기는 건강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알게 해주며 사라지는 것 같아요^^ 장미꽃 향기님도 감기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아침엔 몸이 헤롱 했는데 지금은 목만 조금 아파요~ 신기율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아푸지 않았으면 합니다~ 잠이 보약 이예요~ 얼릉 주무셔요~ 고운밤 되세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바느질 놀이(퀼트) 밤새 바느질 놀이 삼매경 에 빠져 행복한 시간을 한땀한땀 바느질 한다 바느질 하는 시간이 참 좋다 퀼트는 친구 이기도 하고 속삭이는 감성 이기도 하고 때로는 바람이고 공기같은 친숙한 소중한 하나의 큰 의미 이다 내 인생의 챕터 속에서 한순간을 꺼내 볼 수 있다면 바느질 하는 순간들이 함께 있을 것이다 좋았던 기억으로 퀼트는 깊은 창작의 바다에서 보물을 찾아 나서는 인내의 끝없는 탐험이다 내 자신을 자꾸 내려놓게 만드는 신비함이 숨겨져 있다 노년에도 천들을 만지며 흰머리 자락 날리며 바느질하고 하루를 맞이하고 아침 이면 감사한 따뜻한 커피 한모음을 마시며 시간의 소중한 날들을 바느질 놀이들 속에서 무하한 창작을 꿈꾸며 값진 하루를 한땀한땀 채워가고 싶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흰머리 자락 날리며 천을 만지는 노년의 손놀림 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 멋진 모습인것 같습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좀 웃긴 생각인데 제 묘비에 바느질 좀 해본 여자 여기 잠들다 하늘에서도 난 바늘 로 바느질 한다~ 라고 쓰고 싶어요~ 웃기죠~~♡ 신기율 샘의 묘비엔 어떤 말 쓰고 싶으신가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장미꽃향기 선녀들이 입는 옷을 천의무봉 이라고 한다고 들었어요^^ 선녀들의 옷에는 어디에도 바느질한 흔적이 없다는 뜻이에요~ 하늘에서도 바느질을 한다면 그런 바느질을 하지 않으실까 해요^^😊 음... 저는 제 죽음의 자리에 묘비없는 작은 탑을 세우고 싶어요... 그 탑에 기대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길 잃은 사람들의 이정표가 돼줄수도 있는...^^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눈을 감고 잠시 그모습을 상상 해 봤어요! 누군가는 그작은 탑에서 기도 드리고 누군가는 쉬어가고, 기대고 쉼터같이 따뜻함이 꽃피는 의미 있는 장소가 될것같아요~ 신기율 샘은 역쉬 끝까지 따뜻함을 선물 하는 선사하는 그런 마음이 사랑 스러운 분이예요~ 훈훈한 감동의 여운이 있어요~~ 굿~~밤!!
@끈기-g7h
@끈기-g7h 4 жыл бұрын
나는 양적인 화를 내는사람이므로 1. (분노)감정의 한계치를 분명히 정해놓는다.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비난하는 투가 아닌 내생각에는 ~한 것 때문에 기분이 이렇다 라는 식으로 상대에게 한계치를 분명하게 정하여 표출하기. 2. 이것이 되지 바로 그 자리를 떠서 감정의 화장실(즉 예를 들어 합기도장이나, 산, 바다, 들)에 가서 그 화의 감정을 표출하고나서 그사람과 옳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3. 감정이란 것은 맹목적인 믿음에 의지할 수 있기 때문에 감정이 표출되서 해소되고 난 후, 그사람과 객관적인 판단을 근거로 이성적으로 해결책을 물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적 관계망에서 화라는 것을 그대로 표출하는 것이 상당히 위험하다. 항상 한계치를 정해두자. 감사합니다. 여자친구와 오해때문에 바로 화를내고 좋지않은 말들을 내뱉어서 지금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가슴아픈 시기를 겪고 있는 중이고 그 사건을 토대로 신기율님의 해결방안으로 가슴깊이 실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이제 화를 그대로 표출하는 사람이 아닌, 절대치를 두고 내생각에는 ~하다 라는 식으로 세련되게 화를 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들바람-d8v
@산들바람-d8v 5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화를 낼때..차가운화를 이용하려고합니다. 화를 낸다는건 아이에게 혼내는 것이고 그후 아이를 다독여주거나 달래주는데 이게 훈육이 되는걸가요? 화를내고 감정정리하는 냉전의 시간이 필요할가요? 화를 내고 나면 아이가 안아달라고 들러붙는데 전 화가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아이의 행동에 더 화가나요.
@beautelle9460
@beautelle9460 5 жыл бұрын
아이랑 대화하다 화가 너무 치밀어 베란다로 달려가 화를 풀고 대화를 다시 시도했다는 지인...혹시 김미경 선생님 아닌가요??? ㅎㅎㅎ 선생님이 둘째 아들을 키울때 그렇게했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나만의 감정쓰레기를 배출하는 정서적 화장실이 꼭 필요하군요. 남편은 저와 싸울때 화가 너무 나면 자리를 뜨고 담배를 한대 피우고 마음을 삭힌뒤 대화를 시도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화 중간에 나가기 때문에 여자의 입장에선 무시당하는것 같고 대화를 중간에 끊는 남편이 야속하고 밉고 더 화가 치밀게 되더라구요. 저희는 결국 서로 존대말을 쓰는 걸로 해결책을 내놨습니다. 동갑이라도 서로 존대말을 함으로써 언어가 분노라는 감정이 어느 한계선을 넘지 않는 장치를 하는 거라고 생각되어서요. 확실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허물을 꼬집는 'You~~' 메세지가 아니라 나의 생각, 감정을 전달하는 'I~~' 메세지를 하는 습관과 훈련을 하면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 ^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존대말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결국 언쟁의 감정은 언어로 표현되기 때문에 언어의 사용에 규칙을 정해놓으면 역으로 감정을 통제하는 좋은 도구가 될 것 같아요. you 라는 말로 상대를 탓하는 것 보다 i 라는 말로 지금의 내 감정을 풀어나가는 것도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生生라이프
@生生라이프 5 жыл бұрын
시경 관저장에 락이불음 애이불상(樂而不淫, 哀而不傷)이란 말이 있지요. 정도에 지나치지 않는것. 그것이 삶의 진리같아요. 평소에 자신과 대화를 자주 나누세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고전이 말해주는 '절제의 미학' 과 '중용'의 덕에 대해 저도 오래간만에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바라보는 그곳에 잠시 멈추는 시간들 바람이 스치는 소리 시간에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고 날아가는 새들의 뒷모습 속에 창공을 가르고 높이 전진하는 도약의 소리가 하늘가에 퍼지고 지나가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속에 보이지 않는 상처들이 말없이 숨어 마음속에 아픈 모습으로 멈추어 숨겨져있다 보이는 것이 비추는 것이 다가 아니다 살아온 세월엔 그만큼의 깨달음의 진리가 멈춰서 있고 지나친 시간 속엔 그 만큼의 아픈 상처가 돋아나 있다 바라보면 잠시 멈추는 시간들 그속에 저마다 귀하게 흘러간 한웅큼의 사랑이 애절하게 담겨져 다가오는 시간들 앞에 고개숙인다 바라보는 그 곳에 잠시 멈추는 시간들이다 더마니 느끼고 더마니 사랑하라 시간은 정해져 흐른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바라보면 그곳에 잠시 멈추는 시간들이 참 수줍게 보여요... 그 멈춰진 시간 속에 아픔이나 슬픔보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으련만.... tv에서 보여주는 강원도의 산불 소식을 듣고 있으니 그곳의 시간 속에는 앞으로 얼마나 큰 절망이 멈춰져 있을지... 보는 내내 가슴이 아픕니다... 다시 회복하고, 치유될 수 있는 용기를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жыл бұрын
@@giyul 님은 언제나 따뜻한마음을 가지고 치유의 안정을 주시는 바라보는 마음이 고운분 같아요 세상을 살다보면 피하고 싶지만 닥치는 불의의 사고들 정말 가슴이 쓸어내리고 아푸게 다가오네요 잘 이겨내고 다시 잘 견뎌 나갔으면 좋겠네요 삶을 살면서 고통은 언제나 오지만 이겨내는 힘을 길러야 잘살아 갈수 있는 힘이 생길꺼란 생각이드네요 너무 아픈 시련은 없길 바래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소망-i2m
@소망-i2m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마음공부와 찻집과 무엇이 다른가요 초보자가 올립니다 그리고 바쁘신건 알지만요선생님께서 우울증이라는 주제로 다룬 내용에 댓글 보냈는데 답변이 없어서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찻집은 마음공부를 함께 하기 위한 공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차는 함께 대화를 하고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댓글은 오늘에서야 확인을 했습니다...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생각해서 답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공부를 통해 좋은 결실을 얻으시길 기원드릴게요^^
@소망-i2m
@소망-i2m 5 жыл бұрын
@@giyul 신선생님 감사합니다
@Jin-xn3kh
@Jin-xn3kh 5 жыл бұрын
한달에 한번씩 정말 예상치 못한데서 말꼬투리 잡고 싸우게 되면 머리가 터질것 같습니다 사랑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이상한 논리로 화가 치밀어 오르게 하더군요 저는 피가 마릅니다....이젠 미안하다는 말도 지쳐요 내가 그만큼 미안한 일을 했는지 조차 모르겠어요 그냥 싸우기 싫어 미안하다고 한두마디 했다가 말이 안통하는순간 저도 이젠 참지못하고 화가나서 폭발합니다 어떻게 무대포로 화내는 상대감정을 잠재울수 있을까요? 그사람은 말로 화를 다풀어내야 분노가 사라진다고 제게 말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전화통화로 대화를 하는데 저는 전화하기도 무섭고 두렵습니다ㅠㅠ
@푸른코트
@푸른코트 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지인을 오래 상대하다가 제가 화가 싸여 몸살이 나더군요‥그런 사람을 상대하며 다독일때마다 드는 감정은 이성이 없는 성난 짐승을 상대하는 느낌이예요‥전쟁을 치른듯이 마음의 진이 빠지죠 .나는 상대를 배려하며 많은 순간 참고 넘어가 줬는데 상대는 사소한 것에도 자기 분을 다 쏟는걸 보면서 내가 배려하고 참아온게 억울해지더라구요‥
@Jin-xn3kh
@Jin-xn3kh 5 жыл бұрын
@@푸른코트 내가 느꼈던 감정을 똑같이 읽는듯 하네요 어느순간 그 화가 누구러지더라도 처음처럼 다시 회복하기엔 화살로 꽂힌 말이 너무 많이 떠올라요 사랑을 지켜갈 수 있을까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음... 정말 심각한 이야기네요... 서로 간의 감정을 교환한다는게 한 쪽의 감정을 한 쪽에게 일방적으로 쏟아붓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님에도... 현실에서는 많은 관계들이 이렇게 일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식의 관계는 걱정하신 대로 서로간의 신뢰에 점점 큰 금이가게 하고, 사랑이라는 것 자체에 회의를 들게 하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심각한 상처로 남을 수도 있고요. 그러니 싸움이 없는 평온한 날에 jinnie님의 상처와 아픔과 위기를 상대분에게 단호하게 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럴 땐 내 입장의 단호함만이 어떤 식으로든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cinderella364
@cinderella364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차갑게 화를 내는 타입이라 어쩔땐 난 바보처럼 느낄때도 있죠 ㅎㅎ 전 늘 그렇게 해요 왜 그랬을까 또 담엔 어떻게 대처를 할까 고민 합니다 ㅠㅠ
@cinderella364
@cinderella364 5 жыл бұрын
저도 한증막에 가까운 음적인 형인데요 직장 생활을 하는데 스트레스를 어떻게 하나요? 저를 무시하는 듯한 말이나 무례한 태도..어떻게 사회적인 필터 를 두죠? 감정 치환 훈련은 전 주로 사우나를 가요 ㅎㅎ아니면 아파트 3층에 있는 주민 공원요 ㅎㅎ 또 운동도 아주 중요한 요인 공격성을 누르는 한가지 중요한 요인 입니다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음적인 사람의 필터중 가장 좋은 필터는 '명상' 인 것 같아요. 양적인 사람들은 10분을 버티기를 힘들어 하지만 음적인 사람들은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50분 이상을 거뜬히 명상하며 평화로움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저역시 음적인 체질이라... 지하철이나, 번잡한 음식점처럼 사람들과 접촉이 많은 곳에서도, 금방 내면의 공간으로 들어와 명상이라는 고요함의 축복 속으로 빠져들곤 한답니다. '명상' 이란 말을 꺼내면 지루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말하지 않는 편이지만 사실 제가 경험한 최고의 필터에요... 적극 추천드려요^^ 그리고 감정치환 훈련을 위한 가장 좋은 도구가 저에게는 '차' 였어요... 가끔은 타오르는 불위에 막바로 물을 쏟아 붇는 것처럼 화난 마음이 한 잔의 차로 수그러들 때도 있을만큼 좋은 도구인것 같아요. 화가날때면 찻자리에서의 시원함과 평화로움을 떠올리며 감정을 추스릴때가 많답니다^^ yc님도 저처럼 yc님 만의 필터와 치환훈련법을 잘 활용하실 수 있길 바래요^^
@cinderella364
@cinderella364 5 жыл бұрын
@@giyul 아~~그 차~~기율님의 찻집처럼~~저도 따뜻한 차를 여름이건 언제건 아주 좋아 하는데요, 매일 출근하면 일단 블랙커피는 하루의 1번으로 시작해요, 한데 요즘 보이차 에 빠져서 몸에도 좋고 하다고 해서요 ㅎㅎ 답장 너무 감사드려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성두리
@성두리 5 жыл бұрын
참얻은마음도 많았지만 선생님말씀듣고 생각할겨를도없이 광고 2개씩 중지를해야만 광고가없애야해요 어떤광고던 일분이되도 듣다가 저절로 선생님강의로 돌아와야지요 한타임에 두번씩 중지않음 광고만듣네요 좋은말씀듣고싶어왔는데~ㅠ개인적으로 적당한건몰라도 계속이어지는광고는 빼셨으면해요 지금이대로만 가시면 성공하실겁니다~~얻는게많아요 감사합니다
@sarahchi4359
@sarahchi4359 4 жыл бұрын
기능없는 필터 !설정해놓은 한계치를 넘어설것 같으면자리를 떠라!요새는 목소리가 큰 것이 힘있는 자의 소리가 아니라는거, 카리스마가 아니라는것감정을 함부로 표현하지말아야 하는것을 꼭 기억해야겠어요차가운 필터 ... 객관적, 조용하게 화내기
@heran6899
@heran6899 5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나의 "감정배출구"로 삼는 경우, 그 사람이 나에게 가장 "만만한" 사람이 아닐까요? 누군가가 서로에게 그런 "만만한" 사람이 되어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관계의 최고 수준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물론 그럴러면 감정배출의 방법이 세련되어야 하겠지요. 솔직히 남편이 저의 그런 배출구가 되는 바람에 제가 좀더 세련된 배출방법을 배우려고 "마음찻잔"을 찾게 되었답니다. ^^ 저는 집이나 일터 주변에 걷기에 좋은 산책로를 제 감정의 배출 장소로 삼곤 했어요. 그러다보니 나무나 새, 꽃들을 관찰하는 버릇도 생기고, 자연 예찬자(?) 수준이 되었네요. "Nature is Medicine."이라고 하지요? 자연 자체를 보면 천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지금 여기 있구나 싶은 마음이 들곤 해요. 제 마음의 영원한 치유자, 저를 가르치는 스승 같이요. 아주 큰 아름드리 나무를 보면 내가 지구의 먼지로 사라지더라도 이 나무는 여전히 여기 있겠구나 싶어 다시 쳐다보게 되지요. ^^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자연은 서로 다른 것들이, 삶과 죽음이, 병과 약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살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스승님 같아요~ 그래서 저도 어렵고 막히는 일이 있으면 자연 속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고 한답니다^^~
@생날라리-b4y
@생날라리-b4y 5 жыл бұрын
회식을 하면서 예정에 없던 전년도 성과급을 몇프로 지급하겠노라 말했어요. 당연하다는 직원들 표정들. 너무 화가 나네요.정서적 화장실 ..나 자신일까요? 책일까요? 절대 사람은 아닌듯해요.
@giyul
@giyul 5 жыл бұрын
아... 어떤 심정이실지 저도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일이 자주, 반복해서 일어날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빨리 화장실이 완공되셔야 할텐데요..
@주인하-o6u
@주인하-o6u 4 жыл бұрын
요즘은중국공산당을보면 너무화가납니다
@안선희-f2m
@안선희-f2m 3 жыл бұры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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