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의 퇴근길 깜짝 버스킹 밤촬영이라 선명하진 않지만 내 머리속엔 선명이 각인되어버린.. 김지노의 진심어린 노래하던 모습 하~♡
Пікірлер: 43
@박은화-r6c5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진호님 넘 좋아하는 팬 최고로 멋진가수 사랑합니다
@park_uhbok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kyungmiryu44876 ай бұрын
들을때마다 맘이 따뜻해지는 노래와 감동을 주는 가수는 이분뿐!
@수기-h5n6 ай бұрын
하루도 에스지워너비 안 듣는날이 없어요 저는 김진호씨 팬이에욤 콘스트때 너무 행복했답니다
@park_uhbok6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kyungmiryu44876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올려주신 분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park_uhbok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순옥-b3s6 ай бұрын
하늘에 닿을듯한 노랫소리. 진호님 나이스 거기다 깜짝 버스킹~~~ 울딸 앞에서 노래를 불려줘서 가슴이 벅차고 터질듯~~~~ 열정이 넘치는 진호님 항상 응원해요^^
@seung44796 ай бұрын
요즘 내 힐링~~ 이렇게까지 진심일 일인가요
@정희-c4n7 ай бұрын
김진호 나이스!!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열정적인 모습 닮고 싶습니다.~
@sg72496 ай бұрын
이어폰 꽂고 듣는 김진호님 목소리란 ㅠㅠ 콘서트 끝나고 힘드셨을 텐데 압도적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진햄! 🧑💙💙💙💙💙🌊🌊🌊🌊🌊
@아카시아20247 ай бұрын
놓칠수 없는 진호 💝❤️🩹💝❤️🩹💝
@K경-d7g7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최고였어요
@이은숙-o1e6 ай бұрын
아쉬워요. 왜 못보고 왔을까. 함께하신분 부럽네요
@김미옥-u9v7 ай бұрын
김진호를 알게 된 것이 최고의 문화혜택입니다~~❤❤❤❤❤❤
@보리보리-h8d7 ай бұрын
김진호님 사랑해요 ❤❤❤
@남윤지-g3g7 ай бұрын
나이스❤❤
@양희정-y9l7 ай бұрын
진호씨 감동이에요 ❤❤❤
@유미강-h6w6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한청년~~
@nanik1577 ай бұрын
진호님~❤ 나이스~❤
@imyours21214 ай бұрын
진짜 가수를 넘어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다 ㄷ ㄷ 멋지다😢
@정현희-t8y6 ай бұрын
콘서트 끝나고 이런 버스킹이 있는지도 모르고 집에 와버렸네요❤❤❤ 너무 아쉬워요😢😢😢 SG워너비 전국투어 콘서트 자주자주 해주세요❤❤❤ 제발❤❤❤
@이정효-w1s6 ай бұрын
진호형 형랑 나랑 똑같은 나도 나이스 좋아하는데
@이정효-w1s6 ай бұрын
진호형 형랑 나랑 똑같은 나도 검정색 좋아하는데
@김미영-m2d8i7 ай бұрын
🩷김진호🩷👍👍👍👍
@captainsergioramos60796 ай бұрын
어른들 세대에 '김광석'이라는 가수가 있었다면 우리들 세대에는 '김진호'라는 가수가 있는 듯. 군대갈 때 이등병의 편지 라는 곡이 생각나듯. 가족이 생각날 때나 어버이날 때 졸업식날 때 가족사진,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발일까, 졸업사진 이라는 곡들이 생각이 날 듯. "상품으로써의 접근하는 예술과 '사람'이라는 나무에서 '사랑'이라는 결실을 따서 나누고자 하는 예술은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대중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하고, 계산하기보다 '나'라는 사람이 먼저 내 마음을 관통하고, 위로하는 음악을 해야 다른 사람들 마음에도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꿈꾸는 스타는 하늘에 있는 별이 아니라, 땅에서 우리의 걸음을 견디며 길이 되어주는 흙과 모래입니다. 그 길 위를 같이 걷는 사람이라는 별이 제가 꿈꾸는 스타입니다." 많은 가수들의 노래 영상 댓글에는 가창력에 대한 찬사와 비판 그리고 비난이 이어지지만 김진호의 대부분 노래들 영상 댓글에는 노래에 대한 평가는 언급 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기의 이야기를 댓글에 적어놨던데 "보여지는 '차트인'이 아닌 '마음인', '사람인'이 제가 꿈꾸는 노래하는 삶입니다."라는 멘트처럼 '김진호'는 노래로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개인적으로는 '음원 순위가 필요 없는 가수'가 아닌가 싶다. 2005년 골든디스크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약속 아닌 약속을 지금도 지켜오고 있는 '김진호'는 노래를 잘 한다, 못 한다 이런 걸 떠나서 '마이크'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전달하며 정말 진실되게 음악을 하는 진정한 예술가의 경지에 다다른 인물이라 생각이 드는 요즘. ps. 올해 17년차 팬으로 느끼는 점은 "시험지가 원하는 정답에 가까운 노래보다는, 시험지 여백에 제 진짜 속마음을 낙서하듯 노래했어요."라는 멘트처럼 진햄은 옛날의 영광을 뒤로한 채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한다는 점이 정말 멋있다 생각. 현시대에는 극히 드문 '사람'을 노래하는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