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르땅 평소 사투리는 서울말인듯 서울말 아닌 듯한 부산사투리인데 부산 음식 월드컵 하면서 부산사투리 확확 나오는게 너무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르르땅 부산사투리가 어떻게 서울말처럼 들리냐에 의문을 가지실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제가 대구토박이라 그럴 수도 있는데 르르땅 평소 말투 억양보면 부산사투리라고 바로 확 티나지는 않게 느껴집니다...중간중간에 억양만 살짝 부산같고 나머지는 진짜 서울사람 같아요...
어지간한 식당보다 집밥이 맛있다는게 이 영상 다시보니 완전 이해되네 주머님이 집에서 낙곱새, 복국도 해주실 정도이시니
@라늬16 Жыл бұрын
주투리 듣다보면 진짜 넘 귀엽다 ❤️
@hetokki549 Жыл бұрын
다른 지역엔 비슷한 것도 없어서 상상하기 힘든데 본인은 익숙하니까 '이건 상상할 수 있는 맛이니까...' 하는게 너무 웃기다 ㅋㅋㅋ 그리고 국밥에 소면 싫은거 완전 공감 소면은 설렁탕인지 뭔지 윗동네 음식에나 들어가지 국밥에 넣어봤자 맛도 없는거 왜 그거 얼마 있지도 않은거 깨작깨작 먹으라고 주는지 모르겠어요 국밥은 나오자마자 넣을거 다 넣고 와구와구 먹는게 맛인데 소면은 그냥 방해라고요ㅠ
@아니-e6m Жыл бұрын
말아져 나오는 것도 아닌데 뭐 이래까지 혐오하는지 모르겟노
@jjjjj5826 Жыл бұрын
6:32 남구 문현동인가?에 다릿집 떡볶이라고 진짜 양념장 맛있고 떡 두꺼운데다가 오징어튀김까지 마싯게 주는곳 있거든요 진짜 맛있습니다 꼭가보세요!!
@민초펩시부먹솔의눈 Жыл бұрын
2:45 아닙니다. 뒷고기는 주인장이 몰래 먹으려고 가장 맛있는부위를 뒤에 꽁쳐둔 진짜 존맛탱부위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뒷고기에요.
@Supery Жыл бұрын
그거는 뒷고기가 갑자기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마케팅 차원으로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원래 고기 정육한다음 남은 자투리 부위를 말하는게 맞아요
@Kimbosong0080 Жыл бұрын
주르르 영상이 내겐 국밥이야
@legyenok Жыл бұрын
본점에 올라올줄 알았는데 여기서 보네요
@폭동 Жыл бұрын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콤보는 ㅋㅋ 왜 저기 있음?ㅋㅋㅋ
@pompomy417 Жыл бұрын
추적불가 김밀면 폼 미쳤다
@mineall1381 Жыл бұрын
너무 쥬아 르르땅 좋아해
@ccar_k Жыл бұрын
부산 여행와서 진짜 맛있던거 양곱창에 대선 크으으 진짜 맛있음 대선처럼 깔끔한 소주 진짜 좋은데 왜 경기 편의점에 안파는지... 그리고 가서 물떡은 꼭먹어봐야함 나도 처음엔 그냥 떡은 떡이지 하고 먹어봤는데 이상하게 맛있음.
@Oreuka Жыл бұрын
르르땅의 월드컵 너무 좋아~
@isd2829 Жыл бұрын
근데 르르땅 부산 사투리 나오는게 댕 귀여움 ㅋㅋ
@치즈버걸 Жыл бұрын
밀면 진짜 좋아하는데 가을~겨울엔 추워서 안찾게되는게 아쉽쓰
@제미니6 Жыл бұрын
르르땅의 추천 밀면 먹어야겠지~
@fsfsfffАй бұрын
막장아 아니라 쌈장이야!!!!
@SubSubHam Жыл бұрын
서울사람이 만든 부산음식 월드컵을 보면서 끝없이 빡치는 부산아지메 르르땅
@박한솔-n6c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경쌍도 숭덩숭덩 귀여운거봐라
@로마1 Жыл бұрын
ㄹㅇ 순대는 막장이지 소금들은 맛알못임
@jhb7212 Жыл бұрын
저 월드컵 부산사람이 만든 거 맞냐?ㅋㅋ
@sdy0521 Жыл бұрын
낙동강 할매 제첩국은 특정 가게 이름인데 제첩국은 거들분 고등어조림이 개맛있음 술먹고 다음날이나 감기걸렸을때 저기가서 한그릇 뚝딱하면 개운해지는걸 느낄 수 있다 팁 : 밥이랑 반찬 제첩국 앞에가서 더달라하면 더줌 사실상 무한리필임
@MNMNM1111 Жыл бұрын
칼국수는 지역별로 육수랑 국물내는 법이 다르다고합니다. 멸치 육수는 경상도쪽 방식이기 때문에 부산식 손칼국수라고 표기한 것 같네요
@ruru_ju Жыл бұрын
부산 밀면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네 너무 멀어서 잘안가는데 막상 가면 밀면 안먹고 딴거 먹어서...
@user-mit87 Жыл бұрын
사랑해 주르르르르르르ㅡㄹㅇㄹㄹ
@feeling_max Жыл бұрын
면 들어가니까 급발진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donot714 Жыл бұрын
전국에 다있는거 앞에 부산식만 붙여서 부산음식으로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ㅋ
@더러운땅 Жыл бұрын
맵콤 을 맵단이라고하는거 개웃넼ㅋㅋㅋ
@2ndt341 Жыл бұрын
밑에 전국에 다 있는 음식 앞에 부산만 붙였다는 태클이 있는데, 부산시는 6.25 한국전쟁 시절 북한에 의해 밀려났을 때 마지노선이 되어 전국의 피난민들이 한데 모인 적이 있었고, 그로 인해 경상도를 포함한 각 지방의 요리가 한데 모이는 현상이 벌어졌었습니다. 그 와중에 여러 사정으로 인해 밀면이라던가 돼지국밥같이 재료가 달라지는 혼종요리가 생겨나게 되었구요. 그러니 부산식이라는 말이 붙여졌다는 건 위의 이유로 재료나 조리법이 살짝 다르다는 의미로 이해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르르땅 700
@brightwing5647 Жыл бұрын
↘돼↗지↗국↘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브스선정이딸이-l1i Жыл бұрын
대학때 남자들끼리 순대 때문에 말싸움 소금이다! 새우젓이다! 막장이다! 초장이다! 말싸우는대 의외로 많은 사람이 떡볶이 국물이라고 했다.. 예상 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