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영상은 kzbin.info/www/bejne/fKLXk6uwmpWnppo 볼 수 있어요
@한석호-o3g4 жыл бұрын
@@사명대사-n3g ᆢ55>956i->48659
@주신-k4k Жыл бұрын
27세때 부산 떠나서 못가봤는데 꼭 가보고 싶어요 감사 합니다 올려 주셔서 구독 합니다
@myongm79964 жыл бұрын
그 옛날 우리 어머님들의 삶이 애환이 함께해서 더욱 애절한곳 그립다 그냥 마냥 그립다 정다운 나의고향 미국생활 40년 단한번도 어느곳에서도 느낄수록 없었던 내고향 정취 어머님 아버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게자리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조준성-x3m3 жыл бұрын
감명 깊게 본 영화 국제시장에 나온 국제시장을 영상으로 이렇게 보니 더 감동이네요. 따뜻한 한국인의 정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남천만4 жыл бұрын
1961년 신창동 2가 9번지 태생인데, 국제시장 자리는 조선후기 초량왜관 서관지역이었고 부산이 개항되고는 일본인 전관거류지 였습니다. 일본인들이 물러가고 부산사람들과 귀환동포들도 들어와 자리잡았고, 6.25 사변 발발하고는 1.4후퇴때 수많은 피난민들이 모여들어 장사하며 먹고 살았던 애환이 가득한 현장이지요. 70년대 부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등에 호남출신들이 많이 들어와서 자리잡고 살고 있더군요.
@잘나가는언니들3 жыл бұрын
부산에 대해 제대로 담았네요!
@kaeunlee4 жыл бұрын
이 곳에서 버티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박보근-s9j4 жыл бұрын
어른신들건강하세요
@jeeyeonkim69444 жыл бұрын
진짜 꼭 가보고싶다 ㅎㅎ
@photographernell Жыл бұрын
0:25 어머니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 제가 갖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다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저도 부산이 고향입니다.
@주신-k4k Жыл бұрын
이병호 사장 님 교양 이 넘치시네요 항상 영육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hyonfullbright32823 жыл бұрын
열심히사신부산어메그자식들은어머니의삶을꼭기억하기를
@어흥-x5p4 жыл бұрын
집이 근처라....뭐사러 자주가지만 절대 안먹지 일단 맛이 너무 없어서.....위생은 그렇다쳐도 정말 맛이 없어 ㅠ.ㅠ
@jmhirayama4 жыл бұрын
78년생 국제시장출신이고 본적도 저 동네입니다 지금 국제시장의 상인들은 전라도사람들이 많습니다 내 외가사람들은 영화처럼 이북에서 왔지요 그들이 떠나면서 자리를 내줬다고 봐야겠죠 내가 어릴때와는 부산이란 곳은 색깔이 다릅니다 참고로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매체에 가끔식 소개되는 곳들을 가지도 먹지도 않습니다 저 축음기 아재는 거래처이기도 했는데 부산소재를 한 매체에 단골로 나오네요
@DokDari4 жыл бұрын
그릇을 바꾸라는분에 댓글을 보자니.. 공감도 가지만 멜라민그릇에 랩봉투 씌워 위생적으로 음식 담아주는데.. 좌판에 앉아 저분들 설겆이할 물..설겆이 공간이 저곳에 보이나요? 스텐그릇으로 바꿔도 일회용 랩씌워 음식 정갈하게 담아주는 저곳입니다 한달에 예닐곱번은 가서 길바닥에 앉아 먹는데 전혀 거부감없습니다 그런 논리로 하면 길바닥에 먼지 날아다니는데 하우스도 지으라고 하시는게 옳지요^^;; 옛맛..정취..정감.간소함..가벼움으로 갈수있는곳이 바로 국제시장 먹자골목입니다 있는 저 모습..시간지나면 사라질수도있는 기억입니다 있을때 작은 추억기록하세요
@영성-s4x3 жыл бұрын
시장은 옛날처럼 자연스럽게 형성된 개방된 전통시설과 분위기가 사람의 인성을 순하게 만들지.. 강제로 시설이 현대화되면 인색해지고 돈의 논리에 빠져 비싸진다...
@jongsoochung11554 жыл бұрын
저도 부산 사람이지만, 국제시장 (국제시장, 남포동, 광복동, 부평시장, 자갈치 행정적으로 구분만 되어 있을 뿐 사실은 한 지역임) 가본지 오래되었네. 아직도 당면 국수 팔고 있는가봐.... 2000 원? 아직도 싸네.
문제는 여기 바가지 단속 좀 해야합니다. 인심이 아니라 다 바가지에요. 목마르지? 이거 마셔ㅡ하고는 식혜값 받고. 더준다는 건 더 값내라는 의미.
@seanhwang39334 жыл бұрын
저 어릴땐 진짜 저기 이북 피난민 많으셨죠. 저희 부모님, 외가 친가 다 피난민 출신, 지금도 국제시장에서 장사 하시고 있네요. 어릴때 엄마가 충무김밥 사다 주시고, 국수사다주시고...장사하셔서 미안했던 엄마가 매번 이것저것 사다 주시던 저 음식들이 절 키웠네요. 돈 좀 버시고는 반에서 일등하면 돈까스 경양식 가끔 사주시고, 냉면 사주시고... 아버지나 친척분들 많이 돌아가셨지만. 저기에서 먹었던 피순대, 충무김밥, 진짜 꿀맛이었는데..요즘 좀 너무 장사꾼들로 바뀌긴 했네요. 국제시장 골목 실비집 저기서 대박은 물국수랍니다. 점심 장사 지나서 시켜야 해주는데,,,,3500원 짜리를 엄마 가게 갈때마다 시켜먹는데...정말 대박.
@aromacandil61759 ай бұрын
모친덕분에 유년시절 맛난거 많이 먹고 자랐네요 ~ 저는 동광동시장(지금은 부산데파트)에서 엄마가 장사해서 거기서 자맀는데 ~~
@jangyun72614 жыл бұрын
국제시장에서 나보기가 엮겨워~ 생전에 덕을 나누는 약산진달래 진짜 보살님이 있었네
@LOVE-cz2ex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옜날같지 않음 거리에도 사람이 그리많지않음 옷파는거리 바가지 겁나게심함 3- 4만원짜리 청바지을 8-9만원에가격 후려침
@강하원-z5u4 жыл бұрын
50년간 비가오나 눈이오나 세금은 한번도 안냈다 그래서 애들 다 공부 시키고 검판사 만들어놨다. 참..어이없다
@myongm79964 жыл бұрын
당신이 한국의 역사를 한번만 제대로 돌아본다면 어이없다고 말 할수가없을겁니다 허리 굽은 어머니들 모두가 자식을 위해서 쌈닭도 됐다가 무식쟁이도 되면서 지켜온 삶이 모두 우리 자식들 때문입니다 당신의 어머니는 태어날때부터 금수저 였나봅나다 역사를 다시한번 되새기세요
@사명대사-n3g4 жыл бұрын
식견이 좁으면 살어가는 생활도 좁단다 어케 벤뎅이 속딱지만 뫁한가... 6~70년대는 하루 한 끼니 걱정한 세상 살이였느니라 물과 초목으로 배채우며 살어야 했던시대 다리밑이 잠자리고 바람막이는 종이 박스 였단다 조금더 괜찮다 싶으면 야산에 ((.안양 노루표 페인트 공장 앞산.)) 토굴파 생활하고 현재 인도 점령하며 노점 장사하는분들중 세금징수하는 곳있고 아닌곳 있지만... 과거 6~70년 생존의 시대였단다
@센겔열역학4 жыл бұрын
@@myongm7996 금수저랑 부모니 자식이니 세금이랑 뭔 상관임? 저 할매들 다 건물주에 아파트 몇채에 아들들 외제차 끌고 다니면서 골프치러 다닌다 저 창고에서 끊는 이유가 왜겠냐 나도 저기 있는 할매 몇명 아는데 앉아서 뭐 먹다보면 부동산한테 전화 받는 게 일이다
@개편한세상-k3u4 жыл бұрын
@@센겔열역학 맞는말인데 부지런하고 절약해서 돈모은건 인정?
@센겔열역학4 жыл бұрын
@@개편한세상-k3u 부지런하고 절약하고 세금안내고 불법점거해서 돈 모은 거 인정
@Dragon-ht3nv8 ай бұрын
맛이 없어서 2번은 못 먹겠더라. 한번은 호기심으로 가서 먹어 보겠지만 2번은 싫어.
@즐거운인생-m9d4 жыл бұрын
어지간한 식당보다 비쌈 마진율 80
@이상민-w2g4 жыл бұрын
국제시장 존.나 덤탱이 씨우는곳 저기서 사먹지마세요 타 지역사람들 많이들 들리는데 비싸게 팔아먹습니다 뭐 부산의 맛이라는 이상한 간판 내걸고 하는데 가지마세요 부산 사람인 저도 저기는 안 감 타 지역에서 놀러온 사람들 국제시장 많이 들리는데 가서 구경만 하시고 돈은 쓰지마시길
@사명대사-n3g4 жыл бұрын
왜 고가의 물품값 받을까 생각해보세여... 지출해야 할 세금 재료비 고가 임대료 어떡해 하면 될까 여....
@MrJyh371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정식식당이나 남포동 롯데 푸드코트가 더나음
@jmhirayama3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동네출신인데 나도 먹지 않는 것들입니다
@bnm7734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보니 부산은 아직도 낙후도시다, 그래도 레트로 가 좋다
@사명대사-n3g4 жыл бұрын
낙후된 이유 = 각종 운동화 의류 생산 기업 들이 왕성하게 성장했던 부산 그러나 1986년부터 민주화 데모 민주화 데모만 일삼다 1997년 12월 금융대란으로 공중분해 부도로 망했으니... 이 모두 다 ㅎㅎㅎ 돌대가리 꼴통과그잘난쎤썅때문이지 ㅎㅎㅎ
@aromacandil61759 ай бұрын
기업과 정권이 맞짱뜨다 이리돤거지~ 인구도 100만명이나 줄고~~
@user-fk9ul4zg4m4 жыл бұрын
없는거 많지 양심도 없고 질서도 없고
@qazhbdjzj4 жыл бұрын
바가지요금.비위생...
@pys-zz3pk2 жыл бұрын
열쇠가 저기있구나
@joe94554 жыл бұрын
1970년 개업에 무슨 4.19 를.... , PD님 편집좀 잘하소 노인네 생각없이 하시는 말씀 다 담지 마시고요
@namkim56174 жыл бұрын
大 韓 美 國 人Joe ! 그러게요 1960년인데 기양넘어가이소 ㅋㅋ
@jmhirayama3 жыл бұрын
저 아줌마는 부산출신이 아니네요 부산에 오기전 더 과거의 얘기를 하고있는겁니다
@노바디-n5i6 ай бұрын
나이먹으면 기억력이 흐려지고 내가 왕년에~ 그런 기억만 갖고 살아갑니다 인간이란 원래 그렇게 추억을 갖고 살아가게끔 진화했어요 이런 프로그램은 팩트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세금한푼 제대로 낸적없는 노점상을 미화하고 위생이라고 찾을수 없는걸 당연하다 방송하는걸 참한심해 보인다 50년을 노점으로 벌어들인 수억이상의 탈세가 당당하다니 너무 대단하다
@jongsoochung11554 жыл бұрын
저 노점상이 세금을 내는지는 저는 모르겠으나, 저 장사 방식은 저곳의 명물입니다. 저도부산을 산지 60을 넘은 사람입니다. 제 어렸을 때도 저런 방식으로 저곳에서 저렇게 당면 국수를 팔았습니다. 아마 지자체에서도 저것을 보존하고 싶었을 겁니다.
@두부과자-f4s4 жыл бұрын
@@jongsoochung1155 세상 모든것 그래왔으니 그렇다 이런 잘못된 생각 덕분에 아직도 이완용의 후손이 잘먹고 잘살고 있네요 여태까지 그랬어도 잘못된건 좀 바꾸고 고치고 바로잡고 살아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金永順-v2v4 жыл бұрын
두부과자 ..오래된 전통시장을 나무라는건아닌데 세금내는 점포는 고통받는걸로 알고 있읍니다..위생문제.통행문제 분명 문제가 있는데 구청공무원들의 철밥통과 만수무강을 위해서 모른척 ,대책없다는척,..분명 문제있읍니다..
@myongm79964 жыл бұрын
저도 부산하다면 그리고 저도에 대청동에서 태어나고 자랐음니다 저분들 50 년동안 세금안낸것 탓하기 이전에 우리 역사 저 어머니들이 자식들 데리고 공부시키면 살아오지는 전쟁후의 생활을 돌아보세요 나의어머니도 국제시장 장사하시면 5남매 키우셨읍니다 지금도 가슴아프고 눈물이나는데 당신들은 금수조치 입니까? 그렇다해도 대한민국 어머니 단 한사람과 당신들이 탓할수없읍니다
@ilhwatucker51564 жыл бұрын
외관상 보기에 불결해보입니다.
@ruddk684 жыл бұрын
시장에서 뭔 청결을 찾지?
@ilhwatucker51564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이 왜 말을 못알아들을까? 시장을 말하는게 아니고 ,길거리음식을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붐비고 자나다니는곳에서 쭈그리고앉아서먹는음식이 청결하다고 생각하나보네.. 많이드세요^^
@ruddk684 жыл бұрын
@@ilhwatucker5156 다른나라도 마찬가지라고 왜 못말아먹지?
@金永順-v2v4 жыл бұрын
여아기사과꽃 ..시장고객도 인간입니다..위생문제는 분명있읍니다..
@ruddk684 жыл бұрын
@@金永順-v2v 이봐요 세계어딜가도 시장은 다 똑같아요!더하면 더했지....다른나란 위생 엄철 잘해놓고 장사하나보네요?
@정윤-v7w4 жыл бұрын
경기 안좋다는 말 지겹다.
@센겔열역학4 жыл бұрын
세금도 안내고 남들은 월세내고 전기세 내고 하는 장사 꽁으로 길 점거해서 하는거 사실 공적영역에서는 인정할 수 없지 뭐 치욕당한 거처럼 이야기 하냐
@강아지누룽지향4 жыл бұрын
가게세 내는 사람거 사먹어요. 배탈나도 하소연 못해요. 할머니거 사먹는 사람 노 이해
@雪泉-l7b4 жыл бұрын
카메라꾼인지 피딘지..공부 좀 하고 사전에 맨트 좀 생각하고...프로 더 버려놨다..너 땜시..ㅉㅉ
@이선중-e7s4 жыл бұрын
광고를 몇개씩이나 하노
@zoneray12864 жыл бұрын
저곳에 어머님의 따뜻한 정은 없다 전부 돈밬에 모르는 사람들 일걸 ?
@꼬앵토비집사2 жыл бұрын
저 노점상들 매출 엄청나다고 하던데 매출에 따른 세금은 언제 내나요? 시민들 통행 방해하고 미관상 좋지않고 세금마저 탈세해도 지역명물이라고 칭송하는 이유가 뭔가요? 미개하네.
저분들 네 전쟁 이후 참 힘들게도 자식들 데리고 살기 바빴던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입니다 저곳에서 치열하게 살아나서 키워낸 자식들이 이제는 귀찮다고 힘들다고 내다버리는 우리의 늙으신 부모님들 버림을 받고도 자식들 잘못없다며 감싸는 우리부모님들 우리 다 그손에서 자라났습니다 헷갈릴수도 기억이 희미할수도 있지요
@사명대사-n3g4 жыл бұрын
60년 4월 19일 부정선거로 학생 의거.... 저 지역 장사하는 분들 연세가 대략 70여년 인생 이상이시고 1950년 6월 25일 04시 공산당 인민군 빨갱이들이 동족살상 전쟁으로 피난오신 분들이 많지여....
@남천만4 жыл бұрын
그 아줌마 4.19때라고 하는건 뭘 잘모르고 하는소리고, 부마사태 (1979년) 때를 말하는 것 같네요.
@장미-c1w4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많이 하셨네요~ 공무원님들 옛날에는 참으로 갑질 많이 했지요~ 동사무소 직원들도 참으로 큰벼슬이었고~ 그랬기에 저렇게 고생해서 자식들은 그갑질하던 공무원보다 윗자리인 판사 검사 만드셨나봐요~ 그렇게 길에서고생했으면 보상받으셔야죠~^^
@여인금-r8j4 жыл бұрын
4.19가 아니고 부마사태
@jmhirayama3 жыл бұрын
저사람 부산출신이 아닙니다
@영성-s4x3 жыл бұрын
국뽕으로 한국문화를 외국에 강제로 많이 알리면... 한국 위상이 올라가고 잘 살게될거라 생각하지만... 반대다... 오히려 평소에 우리가 싸게 먹던 맛난 먹거리 가격이 올라가고 부족해지며... 한국의 기운을 외국인들이 쪽쪽 빨아먹고 나라는 점점 힘들고 피폐해진다... 결국 한국인들 더 고생하고 더 노예화된다... 뭐든 자연스럽게 알려져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