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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촌 #매축지마을 #범일동
부산의 근현대사를 오롯이 간직한 범일동 매축지마을.
일제강점기 바다를 매립한 곳에 형성된 동네입니다.
인구는 60대 이상 노인들이 대부분.
공동화장실과 판자촌이 즐비해 ‘빈곤의 섬’으로 불립니다.
매축지마을에 재개발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미 아파트가 들어선 1지구와 8지구에 이어
통합3지구(6,7,9,10지구)도 재개발이 한창입니다.
마지막 남은 통합2지구(2,3,4,5지구)마저 아파트촌으로 변신하면 매축지마을 흔적은 완전히 사라집니다.
80년 역사를 가진 매축지마을의 불안한 미래를 ‘뭐라노’가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