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나와 내 주변인이 생각하고 느낀점을 말하자면 대학가는 학생들이 주 소비층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물가가 쌌다 밥집 술집 등 학생들의 지갑 수준에 맞춰서 물가가 형성되 있었음( 특히 부산대는 국립대 특성상 학비가 싸서 집안 형편 여유 없는 친구들이 서울 사립대 대신 많이 오기 때문에 경대보다도 더 저렴했음)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임대료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다른 상권(서면이나 동래, 광안리 같은) 곳하고 물가가 거의 차이가 나지 않기 시작함 학생들은 다른 번화가하고 가격이 비슷한데 굳이 대학가에서 놀지 않고 지하철 타고 다른 곳으로 가버리고 물가가 싸서 혹은 추억에 젖어 오는 일반 사회인들도 굳이 비슷한 돈 쓰면서 대학가까지 올 이유를 못 느끼는거임 학교 앞 상권 살리고 싶으면 대학가에서만 가능한 가격대 가게들이 많아져야 된다
@아레몬툴리6 ай бұрын
거기에다가 조카말 들어보니 요즘 대학생들 술도 많이 안마신다고 하네요 옛날처럼 동아리 과대 단합 이런게 20년전하고 완전히 달라요 학교에서는 그냥 공부만 한답니다 그리고 임대료같은 경우는 보통 대출 건물주들이 대다수이기떄문에 임대료 내리는 순간 주위 건물주들 다 박살나요 건물가치 떨어지면 바로 은행에 돈 뱉어내야하기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공실 냅두는거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죠 이건 전정권 문재인 정권의 거대한 실책중 하나죠
@skybluek39236 ай бұрын
부산대학가 싸지도 않는데 음식은 싸구려 그 자체임. 좀 괜찮다 싶어서 다시 가면 싸구려 재질의 꼬지 집으로 바껴 있음.
@김효정-j8u1q6 ай бұрын
본인이 직접하세요 ㅋㅋ
@jinyoungan48306 ай бұрын
서울도 홍대는 대학생과 별개의 이유로 활성화되는 거고.. 그 외 신촌을 비롯한 순수 대학가는 대부분 내리막길 중이죠 저출산시대라 갈수록 학생 줄고 있고 대학가 몰락은 전국이 공통입니다.
@Jeoneonu7176 ай бұрын
ㅇㅈ ㅜㅜ 이게 학교앞 물가인가 싶음
@김석곤-i2n6 ай бұрын
대학이 24개라는 사실이 더 놀랍다. 하지만 졸업만하면 떠나야하는 도시라는게 더 문제
@GNG456 ай бұрын
텅 비어도 임대료를 안 내리는 이유는 건물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더 큰 손해이기때문이죠.차라리 건물 담보로 은행 대출내는 것이 빈공실손실보다 적다고 계산이기때문입니다. 문제는 서울명동처럼 2-3년만 버티면 금방금방 회복되는 상권이 아닌 부산대학가는 인구소멸로 회복되지 않는다는 점이죠.젊은 인구도 줄어든 상태에서 인서울대학열풍에 부산대학교조차 못 버티고 있습니다.
@김채희-g7m6 ай бұрын
임대료 낮추면 땅값 떨어진다는 건물주들이 단합력이 다 망친거지 ㅋㅋ
@WNANF주물3 ай бұрын
임대료 내리면 올리기 힘든 법을 만들어 놓고는 건물주만 탓하기는... 니들도 자신들 이익 위해 임대차 보호법 만들었잖아. 그러니 건물주도 자기 이익 위해 노력하는 게 당연하지. 그 결과가 공멸인 것 뿐.
@SF-lg6ye2 ай бұрын
@@WNANF주물누가 들으면 임대차 보호법 없을때는 잘 내린줄 알겠네 ㅋㅋㅋㅋㅋ
@elele-q7xАй бұрын
@@WNANF주물 잘못된걸 알면 법을 보안 하던가 없애던가 해야 하는거 아님????
@누진세-i7u26 күн бұрын
쭉~~~~내리지말고 팍팍올려요 건물주분들 빠이팅 끝까지공실가즈아~~
@june98061224 күн бұрын
@@SF-lg6ye ㄹㅇㅋㅋ
@천천히-t1k6 ай бұрын
일자리가 없어 젊은 사람들이 빠져나간 것도 크다.
@다7온1잠다9-h4k6 ай бұрын
일자리는 “서울 & 경기”로 진출 !!!
@김대현-e1i6 ай бұрын
그건 문재앙 때문아닌가 다들 이상한소리만하고 집값 올린것도 문재앙 애들 없는 이유도 당연 문재앙 아냐 이런것도 모르고 하는 소린가
이미 오래전에 한산해진걸로 알아요~ 남포동 서면 일부하고 바닷가 인근 조금이 아직 명맥 유지하는 정도인 걸로,,,,
@사레레6 ай бұрын
월세 푼돈 몇푼 더 받자고 월세 내리느니, 몇년 버티고 혈기왕성한 호구 세입자 들어오면 5년 잡아놓고 건물가격 안내리고 파는게 젤 이득
@kty0836 ай бұрын
@@user-wd5cy3ty3e남포동도 한산해지고 공실 있은지 꾀됬어요
@허정호-v6d5 ай бұрын
@@사레레 그런 사람 이제 없는 것 같더라구요. 여기저기 임대라고 되어있으니, 다른 방도 빠질일만 남은 느낌.
@페스츄리-c5q4 ай бұрын
@@사레레 문제는 젊은이가 줄고 경제성장도 저성장이라 자영업 도전인구는 더 줄예정
@jungeunseraphine6 ай бұрын
공영방송 리포터가 "혹시 왜 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라니 귀를 의심했습니다. 기본적인 국문법도 모르고 방송하는 사람이나 잘 못된 것 인지 못하고 내보내는 편집자나... 반성하세요! 방송인에게 정확한 어법은 기본입니다.
@했어요안했어요6 ай бұрын
당연하지 아나운서처럼 몇단계 필터링해서 채용하는게 아니라 간호조무사나 미용실스텝처럼 아무나 다 할수 있는 일이니.... 수준이 낮을수 밖에...
@atcclak83946 ай бұрын
이런거 찾아서 지적할때가 아니다. 기래기들부터 처단해야 나라가 산다
@윤가드-w4c6 ай бұрын
공영방송이라고 생각함?? ㅋㅋ
@Waterflow3336 ай бұрын
반성하세욧!
@임충식-w4u6 ай бұрын
이래서 MBC를 잘 안보게 됩니다. 저도 순간 잘못 들었나 싶어서 다시 들어봤네요;;;
@닥터스트레인지-m9n6 ай бұрын
10년뒤 부산이 300만 붕괴되고 300 넘기는 인천한테 인구 역전됩니다 지방 도시는 계속 인구줄어드는데 부산은 대기업이 없어 젊은이들 취업때문에 수도권으로 다 몰려서 젊은인구 유출 1위 도시가 부산이죠 지금도 부산시 하는거 보면 기업유치할 생각은 없고 없어지는 남구메가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서면NC백화점 빈땅에 다 아파트만 올리네요 남구쪽 부산외대 빠진자리도 아파트 올린다고 합니다
@nopregnant6 ай бұрын
10? 5년만 돼도 깨질듯.
@RICKYMEELY6 ай бұрын
부산만 그런게 아니라 전국이 다 아파트 짓는다고 땅 산 다 파헤치는 공사판임~! 나중에 관리비만 내고 제발 공짜로 살아달라고 비는 시간이 올꺼임. 학자들이 40년 고금리시대 예상하는데 진짜 웃긴다 ㅋㅋㅋㅋ
@윤가드-w4c6 ай бұрын
부산은 위성도시가 많고 이미 땅 값 비싸서 대기업이 굳이 올 필요성을 못 느끼지 ㅋㅋ 와도 빌딩있는 본사인데 본사들 99.999%가 수도권에 밀집돼있는데 떵하니 부산와서 뭐하라고? 공장이나 생산라인도 창원마산이나 김해 양산에 싼 값에 다 들어가지 굳이 부산 한복판에 왜 들어오겠냐 ㅋㅋ 부산에 태어날 때부터 20년 넘게 살았는데 부산은 딱 이정도가 맞다. 영도 사하 사상 다 재개발 들어가고 테마파크 만들어서 대기업보다 볼거리랑 즐길거리 만드는게 맞음
@권부현-j6w6 ай бұрын
대중이때 대우그룹해체가 주원인다!
@임충식-w4u6 ай бұрын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지방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며 특별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tqqq79896 ай бұрын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이다. 대학가 상권도 이제 바이바이
@뚱슨바잡2 ай бұрын
그런듯
@손유진-b5o6 ай бұрын
월세내리든 올리든 이제 아무 의미없습니다 인구가없습니다 회복절때 안되고 더 악화될길만 남아습니다! 지금은 시작에 불가합니다.
@흔적-r8d6 ай бұрын
부산상권 다망하고 일자리도 없고 청년들도 일자리 없어서 부산 다떠나는데 임대료만 과거에 머무르면서 아직도 존나게 높으니 말이되는가 싶음 ㅋㅋ
@M_995612 ай бұрын
대학가에서 장사 했지만 임대료 비싼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대학생들 돈 없다고 땅값도 싼건 아니니까… 반대 입장에서 생각 한다면 저라도 임대료 굳이 안내려요
@에녹-e4m2 ай бұрын
왈가왈부 할거없이 망하면 돼, 인구 늘어날 일 없으니까~~
@엑시멈6 ай бұрын
1999년~2001년까지 부산대 후문쪽에서 살았습니다. 그때가 중학교~고등학교 1학년 즈음이었는데 참.. 그때는 정말 사람도 많고 길거리 자판도 많고.. 옷가게도.. 먹을거리도.. 놀거리도 많았죠. 중심쪽 지하나 건물엔 오락실도 정말 크게 있었구.. 펌프가 한창 유행할 때라 재밋게 즐겼죠 ㅎㅎ 뭔가 활기차고 이 많은 사람들 어디에서 나왔다 싶을 정도로 그게 당연한 시절이었어요. 기억으론 당시에 화장품 가게 앞 광고 포스터 모델은 김희선 이었고 길거리 자판이나 신발 가게엔 컨버스 하이탑 아니면 나이키 운동화 가짜들이 참 많았기도 했어요 싸이월드가 한창 유행을 하기 시작할 즈음이었으며, 약속 장소가 부산대역 입구였었죠. 많이 변했어요 한번씩 드라이브나 볼일있어 지나다닐 떄마다 놀라곤 합니다 임대가 많아서.. 경성대 앞도 많이 죽었어요. 여러분들이 힙합을 좋아하신다면 아실만한 사이먼 도미닉, 이센스, 슬리피와 액션등도 이곳 클럽 JG라는 곳에서 지키펠라즈라는 크루로 모여서 음악하고 공연하던 그런 정말 사람 많은 젊음의 거리였고.. 부산의 클럽 문화를 이끄는 젊음 그 자체였던 곳이죠.. 이곳 뿐만 아니라 서면도 마찬가지고, 지금은 노인들의 천국인 자갈치 시장쪽과 광복동등등도 임대가 많아요 애들보기 쉬운 곳은 잘사는 동네들이고.. 그 동네 위주로 학생들과 젊은 부부들 보기 쉬운 것도 사실이죠. 놀거리도 테마파크 등도 그런 곳 위주로 다 개점하고 운영되고 있구요. 영도도 참 아쉬운데.. 아마 전국에서 지역 단위 주택 공실률이 제일 높다죠.. 뭐 우리 어릴적엔 영도 사람들 억세다고 멀리하란 말 듣기도 하고 실제로 많이 겪기도 했지만 지금은 노인 천국이라.... 그나마 영도는 영화 촬영 장소로 가끔 나오는 조선소 앞 공장 부지들 커피숍 & 레스토랑으로 개조해서 사람이 조금 북적 거리는 편이고, 그 바로 옆의 항구 앞 정말 90년대식 포장마차 촌이 잘 되어 있긴해서 봄 여름 가을쯤 사람이 그나마 좀 있긴해요. 제가 본 곳 중 낮과 밤이 제일 북적거리는 번화가.. 그리고 젊은이와 중장년층이 어우리는 곳은 부평동의 족발 골목인데 낮은 관광객들로.. 밤은 젊은이와 중장년층이 어우러지는 부산에서 몇 없는 장소라고 봅니다. 물론 광안리도 해운대보다 뷰부터 행사, 즐길거리 먹거리등이 있긴해서 좋긴하지만요 참 부산 산지 벌써 34년 째지만.. 초등학교 입학생이 6~7명이면 많다는 뉴스를 접하곤 놀라기도 했는데 아쉽습니다 이 아름다운 부산이 죽어가고 있다는 게...
@messileo88606 ай бұрын
남포동 안와봤어요? 호텔 올라오고 사람 미어터집니다 외국인들이 겁나많아요 서면 남포가 2탑임
@엑시멈6 ай бұрын
@@messileo8860 어디 호텔 말씀이신지?
@마따카이6 ай бұрын
내도 부산 토종 이지만 부산 은 덮어놓고 2번만 찍어돼 폭망 했심더 서울 ㆍ경기도 ㆍ인천ㆍ충청도ㆍ제주도 ㆍ전라도 시민들 보이소 4년전 총선 에 이어 이번 총선 도 냉철히 지켜 보다 1번당 몰표 찍어 주는거 안봤능교 ?
@junyang33576 ай бұрын
부대앞 전성기때 사셨네요 그떄로는 다시는 못돌아가죠 ㅜㅜ 그때 저도 고딩이었는데, 당시엔 PC방 24시간 나이 제한이 없어서 친구들과 부대앞 PC방에서 밤 많이 셌던 추억이 아련하네요 ㅋㅋ
@SmithPole5 ай бұрын
@@messileo8860부산여행 갈때마다 남포동 위치좋아서 남포동에 호텔잡고 여행함. 사람 겁나 바글바글하던데 ㄷㄷㄷ 비프광장은 발디딜틈이없어서 잘 걷지도못하겠음
@흔적-r8d6 ай бұрын
부산에서 제일 나은 부산대 나와도 부산에 대기업이든 머든 다없어서 공기업,공무원 할거아니면 전부 ㅈ소기업 팔려가는데 이런 머리 좋은 애들이 가겠냐고 ㅋㅋㅋ 그러니 전부 부산 떠나서 서울 경기가서 좀 더 나은 기업들어가서 일하지 부산에는 ㅈ소기업들밖에 없는데 ㅋㅋㅋㅋ 좋은 대학나와도 의미가 없음 부산에 머무를거면
@고추참치-e5q6 ай бұрын
아직도 임대료 비싸다..
@쑤기-h3p6 ай бұрын
@ZReHY넌 입이싸다
@hj89www6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부산대 앞에 갔는데 그 예전에 젊은이들로 바글바글 했던 곳에 적막이 뚝 끊겼더라구요 진짜 사람이 없었어요 주말인데도 사람이..
@jjayou-kk5xsАй бұрын
평일에는 많긴함 주말에 없는것도 맞고
@klpb3732Ай бұрын
연간 출생아수가 95년생 70만명에서 05년생 40만명으로 줄었고, 수도권에 몰리는건 변함 없으니 부산이 엄청난 타격 받았겠지
@해도사-g5z6 ай бұрын
인구가 줄어드는것은 기정사실이고. 건물주가 하느님 취급받던 시대도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쓸데없이 임대료 높게 받지말고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쪽박차는 시대가 올것이다. 예전에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 들어오겠지 하고 비어놓은 건물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안 들어간다. 누가 비싼 임대료 주고 장사하냐...
@johnswanson2176 ай бұрын
요즘은 다들 배달 시켜먹고 쇼핑도 온라인으로 하는데 상가가 왜 비었는지를 진짜 모르는건지;; 대기업에서 하는 대형 몰은 여러가지 테마가 골고루 잘 구성되어 있어서 그나마 낫지만, 일반 길거리 상가는 다 망할 운명이다. 오사카나 고베 가보면 딱 길거리상권 미래가 보인다. 한 골목에 음식점 하나 열려있을까 말까한 정도. 다 밀어버리고 시민공원으로 만드는게 낫겠다.
@user-kv8ev2dv5h4 ай бұрын
자영업 줄줄줄 페업 합니다 상가 건물 임대 줄줄줄 나오고요
@야옹이네이터Ай бұрын
행복하시죠? 항상 행복하세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구요~~
@박지은-d6t6 ай бұрын
대학가 뿐일까요? 서면 유흥 노래방 영업하는데 공치는날이 더많아 지금 폐업준비임다.ㅠ 권리금은 꿈도 없고 보증금 끝나면 빈털털이로 나갈수밖에.ㅠ
@조승원-v2x6 ай бұрын
1:40 토스트집 사장님이 한말이 정답임 임대료가 비싸서 그런거 이게 다 건물주떄문이다~
@쑤기-h3p6 ай бұрын
건물주가 욕심이 많아서!! 건물주가 배 곯아봐야 정신차리려나
@백만장자-u5h6 ай бұрын
ㅎ지금 쉬고 있습니다. 건물주들은 자기 건물에서ᆢ세입자가 장사 잘되면 배아파 미칩니다.간혹 좋은 건물주들도 있긴 있습디다.그런데 그때는 그 자식들이 배아파합니다
@King_Cider2 ай бұрын
아니 언제적 얘길 하는거에유? 내 건물 임차인이 장사 잘되면 월세도 더 올려 받을 수 있고 좋은데 뭔 소리지?? 임차인이 장사안되서 징징거리는거만큼 듣기 싫은 소리가 없는데~ 장사안된다면 그나마 올릴수 있는 5%도 올려받기 미안해지는데..자꾸 들락날락 거리면서 간판 갈고 망치질 못질하고 그러면 건물도 훼손되고 노후도 빨리되고 좋을게 1도 없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부동산 수수료도 나가고 아주 귀찮아지는구만.. 장사가 잘되야 내 건물 가치가 올라가는건데!! 장사가 잘되야 내 지인도 초청해서 세입자 가게가서 팔아도 주고 하는거지. 파리 날리는데 쪽팔리게 지인 데려올 수 있냐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이인가?
@she-hh9or6 ай бұрын
시장이란 사람이 아파트 허가만 내주고 청년들 무시하고 노인들 표만 받아내려고 감언이설만 내뱉고 있는 정치인들과 함께하니 개판이지뭐
@dkwkdkwk77976 ай бұрын
부산대 옷 골목에서 장사하던 사람인데 ....2010 부터 옷골목은 서서히 죽어 가고 있었음 마지막 털고 나올때 권리금 반도 못받음 저도 몇달전에 가보니 술 마시는 사람들도 별로 없어 보이는 ....
@jinyoungan48306 ай бұрын
옷가게는 2010년대 무신사가 활성화되고 spa가 성장하면서, 일부 특수한 경우(노년층 대상 가게, 빈티지 등) 아니면 대부분 내리막길이었죠
@풍랑-r4r5 ай бұрын
부대가 보세브랜드임에도 비싸요 옷이... 말도 안되게 비싸요... 온라인 질좋은 짝퉁들보다도 비싸요.. 그러니 누가 사겠어요...
@lapersonade5 ай бұрын
당신은 아니겠지만 저 중학생 때 옷 보고 살까말까 고민하니까 그럴거면 사지말라고 팔기 싫다고 가게에서 나가라고 말하던 사람 기억이 나네요 ㅋㅋ 또 바지 사러 왔는데 위에 옷 어울리는거 추천하면서 계산기 두드리다가 10만원 딱 맞춰 주는 상술 …. 그 시대 물가로 엄청 비쌌어요. 부대 옷가게 망한 이유가 이런 것 들이라고 봐요
@보노보노관리부5 ай бұрын
장사를 양아치같이 하는 놈들이 많으니까 안 가는 거 아님?
@dkwkdkwk77973 ай бұрын
@@lapersonade 거기서 옷밥 먹고 살았지만 양아치 같은 애들 천지였음 인정함
@엘더-h3c6 ай бұрын
나라세금으로 왜 배부른 건물주들을 또지원하냐 누구머리에서 나온거냐 담당자. 가족 직계 계좌 압수수색해라 왜 건물주한테 세금을또 지원하냐 건물주한테 80억을 썻다고????
@얍야얍-b5j6 ай бұрын
건물주가 아니라 폐업위기에 빠진 상인들을 국비로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영상 좀 제대로 보시길 ...
@Song_Word6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도 투표한다 생각하니 참...
@필기노트-c4y5 ай бұрын
@@얍야얍-b5j 그게 그말 아님?
@King_Cider2 ай бұрын
@@필기노트-c4y 뭐가 그게 그거냐?? 당장 폐업할 위기에 놓인 영세 상인들 지원하는거래도.. 능지가 없는고??
@박진성-w2w2 ай бұрын
그 임대인 지원하니 건물주한테 다시 돈이가는거고 그러니 임대비를 안내리는거... 어차피 그르지들이 지원받아 들어올테니 갓물주 똥배짱..
@김선문-g9g5 ай бұрын
경성대 96학번 입니다. 99년에 군 제대하고 2002년까지 경성대 앞 오피스텔에서 자취했었죠. 금요일은 저 화면에 나오는 길에 사람이 넘쳐났었습니다. 택시들도 삼거리에 들어오자마자 손님 태우고 나가고요. 근데 20여년이 지난 지금 저렇게 사람공기 안 난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나도 서울로 왔지만 부산에 사람들, 특히 젊은 인구층은 탈부산 인서울이고, 지금은 300만도 아니라는 부산의 인구를 듣자니 세월이 갈수록 청춘의 낭만과 추억이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근데 안타깝다고 한들 그 때의 북적임으로 돌아가지는 못하겠지요? 그게 더 서럽습니다. 이러다 경성대와 부경대도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건 아닐런지... 5천원 고갈비에 2500원 소주한병의 경성대 앞 낭만이 그리운 날 입니다.
@오팔이-t5x6 ай бұрын
늦었어요 ... 사람이 다빠져나가고 사람도 안태어나는데 이제와서 뭘 어쩌자는겁니까
@SmithPole5 ай бұрын
3:33 내가뭘들은거지.....? 잘못들었나? 하고 다시 돌려봄... 아니어떻게 방송국 유튜브 채널에서 아무리 아나운서아니고 리포터라지만 너무한거아님??;;; 밝아서 보기좋다만 바른말을 쓰자... 이게무슨 코미디 채널도 아니고 뉴스채널인데...
@aikawa16 ай бұрын
저번주 동아대(하단)앞 가서 간만에 고등학교때 친구랑 놀았는데 상권 많이 죽었더라는. 학교 교문부터 하단로터리까지 붐비던 동네였는데 ㅠ
@이상엽-c1u6 ай бұрын
다 그래요 부산대 경대도 다 죽었더라구요...
@aikawa16 ай бұрын
@@이상엽-c1u 부대는 4년전쯤에 갔었는데 그때도 상태 안좋았고 경대는 줄어들긴 했어도 그나마 명맥은 유지하는 정도는 되어 보이더라고요
@마따카이6 ай бұрын
세상이 우째 돌아 가는 것도 모르고 덮어 놓고 2번 찍어 되니 발전 할리가 있능교 ㅉ ㅉ
@aikawa16 ай бұрын
@@마따카이 우리동네는 전재수다 까불지마소
@worldmarumaru10203 ай бұрын
우와~~범죄자가 당대표😊
@likaai53736 ай бұрын
야.. 진짜 문제는 저출생이야. 아직 20년은 더 줄어드는게 확정이다. 지금부터 이러면 나중엔 어쩌려고? 임대료도 당연히 줄여야지. 근데 임대료 줄이는 것보다 손님이 더 빨리 줄어든다니까?? 서울은 그나마 낫겠지. 젊은이들 다 인서울 갈거니까. 근데 지방은? 부산은 더 빨리 줄어들거다. 대학상권은 이제 끝났어.
@오로치-w5j6 ай бұрын
애초에 대학들이 너무 많았음 전국적으로 절반 이상 폐교 시켜야됨 외국인 유학생들 데려와서 유지 시키는건 더이상 그만해야됨
@sylee4816 ай бұрын
인구감소 20년 확정에........최소한 10년 이상은 더 추가 될 예정...........사실상 대한민국은 끝났음.
@내맘대로-b3g6 ай бұрын
20년 확정이 아니고 영원히 확정.. 가임기 여성이 갈수록 줄고 있음@@sylee481
@상욱팍6 ай бұрын
@@오로치-w5j그래 폐교 가야지 근데 서울 수도권 위주로 가자. 그래야 전국 평균화 된다,
@부여찬6 ай бұрын
저출생아니고 저출산이야. 저출생은 폐미용어야. 너 혹시 폐미니?
@junyang33576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대학가 상권의 고객층이 꼭 그 대학 학생들과 직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 중,고교생, 직장인 등 젊은층 모두가 고객층인데,,,, 기본적으로 젊은 세대 자체가 부산에서 감소 중이기 때문에 대학가 상권은....ㅜㅜ 어렵지... 심지어 부대앞은 과거에 부산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경남 지역 10, 20대들도 쇼핑이나 놀이로 많이들 방문하는 곳이었다.. 지금은 꿈 같은 과거지...
@개기합-e9m6 ай бұрын
노인과 바다가 되어버린 내고향.. 마음아프네요
@kimchuthanflower6 ай бұрын
옷집같은 경우 대부분 쇼핑몰 이용하지 않나 싶어요.. 저도 예전이야 부산대 한번씩 갔지. ㅁㅅㅅ라는 플랫폼이 워낙에 커져서 거의 거기서 구매함.
@모모데이Ай бұрын
부산사는사람인데 심각하다 마트 다 사라짐 서면거리자체가 죽음이고 일자리는 금사역 부근, 강서구 공장이 거의 대부분임 ..근데 부산만 이럴까? 나름 대도시인데 난 나라가 걱정되는데 ;;
@ticyanga54856 ай бұрын
2000년대 초반부터 예전부대같지 않다고 느꼈었는데 지금은 더한거 같네요
@아비치-z9z2 ай бұрын
옛날에 저는 금정구에 오래살았고 그때는 부대옷거리 정말 사람 많았죠 2000년대 초반부터 2010년까지 옷도 많이사러 갔고 핸드폰이뭐며 아무튼 정말 사람 많았는데 지금 사람보니 참 암담하네요 저기가 원래 저런곳이 아닌데 경기가 많이 안좋긴 안좋나 봅니다
@호빵왕자-w6l6 ай бұрын
부산 정도 인프라면 항만도 잘 되있어서 수출입에도 유리하고 대기업 유치나 IT벤처같은 기업 같은데 세제 혜택도 주고 뭔가 일자리를 만들어 볼법 한데....아니 부산이 무너진다고;;;;;;;
@HH-sy2wh5 ай бұрын
ㅋㅋㅋ 항만관련해서도 다망가지고 잇음 ㅋㅋㅋ
@호빵왕자-w6l5 ай бұрын
@@HH-sy2wh 현재 지방 도시중 인프라로 아무도 부산 못 비빔 이 정도 구성으로도 망하면 다른 도시는 답이 없음..
@배추-n2n5 ай бұрын
양산 사람인데 어릴때 부대앞에서 보자 국룰이였는데 안타깝네 양산 사람들도 이제 양산 번화가들이 많이 발전해서 더 이상 부산을 안가도 되니깐 이것도 많이 작용한듯
@호두-e7r6 ай бұрын
매년 청년인구 3만명씩 순유출되는데..답없지.. 하단,양정,냉정 다죽었다
@qjddfc5 ай бұрын
매년 청년인구 3만명 순유출이 진짜임?? ㅋㅋㅋ 청년 자체도 몇명 없을건데 ㅋㅋㅋ
@대한민국-e4f3 ай бұрын
없는 통계 내지마세요 매년 부산인구는 3천명가량씩 줄고 있습니다. 유입인구 포함한 순수 유출인구 입니다. 청년포함된 총 인구수요.
@오빠야-l4r3 ай бұрын
솔직히 부산은 대학은 엄청 많은데 일자리가 없지.. 인구가 유출될수 밖에 없지
@바다-g3l1f2 ай бұрын
@@호두-e7r 3만은 죽은사람까지 포함에서 나온 전체감소숫자고 청년유출은 연 1만명정도.
@냥냥펀치-b4f6 ай бұрын
향후 5년간 10년까지 내다봅니다. 우리집 같은 경우는 6년끝 8년째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데 월세 20% 올리겠답니다. 정신 못 차리는 건물주들 집주인들 세금 핑계 물가 핑계 안주면 나가라~ 임차인은 안들어 옵니다.
@타맥6 ай бұрын
사실 부대앞은 앞으로 3년봅니다. 서면도 2번가만 싼술집에 젊은사람많지 1번가는 썰렁한지 좀 오래됐습니다.
꼭 부산에 살아야 되는 환경에 있는 20~30대 분들 제외하곤 다들 서울경기지역으로 올라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몇년 안남았습니다 인구소멸까진 아니더라도 고령화가 심해질겁니다 다른 직종은 없어져도 노인복지관련 업종은 눈에 뛰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산시 공무원들 상사들한테 아부만 하지마시고 직언을 좀 하십시오
@heypraise2 ай бұрын
수도권으로 올라가는 청년도 한 몫 할걸요? 취업준비 내지 수험기간으로 서울에서 합격 혹은 취업 하면 졸업장 받으러 내려 오는게 대학이지 않나 그나마 경성대 부경대 쪽은 조금 있는듯 하고
@풍랑-r4r5 ай бұрын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느낀걸 적어보겠습니다. 저도 어릴적 부산대인근 에 살아서 부대를 자주 갔습니다. 아마 한 20년전? 그때는 너무나 좋았죠 유동인구 많고 상가들도 장사 잘되고 하지만 잘못되기 시작한건 아마도 지금생각해보면 임대료의 상승으로 인해서 가게들이 일제히 판매가를 올리는거죠 물론 사입비에 임대료 인건비등을 감안해서 올렷을건데 그런데 뒤집어보면 지금 서면이나 남포동 가면 만원짜리 저렴한 옷들도 허다합니다 아마도 부산대보다 임대료가 더 비쌀건데도 말이죠 이건 유동인구가 많다는 이유로 어떻게든 장사가 잘된다는 이유로 가게들이 가격경쟁에서 밀려나면서 고가의 제품도 아닌것을 고가에 판매하면서 부터 시작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유동인구가 줄어들었다? 반대로 말하면 여기에 살게 없다고 보면되는데 그걸 자꾸 살기 힘들어졌다 경기가 안좋아졌다고 말하고 있는거죠 지금도 남포동 서면은 유동인구가 넘쳐납니다 지금은 오픈라인메장보다 온라인메장을 이용하는 빈도자체가 늘었기에 오프라인메장에서 비싸게 비브랜드를 구매하는 호구 고객이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지 트랜드에 맞지않게 그리고 가벼운 주머니의 손님층에게 고가의 상품을 제공한다는 맞지도 않는 영업을하니 당연히 장사가 안될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부대가 다시 살아나려면 저가의 질좋은 제품들을 박리다매로 판매하고 트랜드에 맞는 맛집들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에는 절대 다시 살아날수 없을것이고 임대주들도 상생하려면 임대료를 저렴하게 아니면 월 수익의 몇퍼센트로 정해두고 같이 활성화 시켜야지 그렇지 않다면 뭐 영원히 부대는 살아나지 않을거 같습니다.
@10x10x10x10x10x10x105 ай бұрын
부산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경기도에 산지 6년째인데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봐요? 저는 명절, 여름휴가때나 내려가고 , 내려가도 대학가 갈일은 없어서.. 북적북적거렸던 기억만 있는데 ㅠㅠ
@user-qwer-f9c2 ай бұрын
과거 부대앞은 대학생 말고 중고등학생들이 몰려와서상권받쳐줬는데…그게 이제 안되니…
@TtK-ew4ly6 ай бұрын
노인과 바다뿐인 부산인데 당연한 수순 일자리도 없고 그렇다고 아파트값이 싸나? 그것도 아니지 부산 집값 하락과 인구감소 앞으로 더 심해질 거임
@elen1963 ай бұрын
안타깝다… 부산 사람으로 추억들이 하나씩 사라져가네. 간만에 부산 내려가보면 확실히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해서 유동인구 연령이 확 높은게 느껴짐. 분위기가 00-10년대에 멈춰있고 사람들만 더 고령화된 느낌…
@노나윤-h5f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양원석-t5l6 ай бұрын
와... 10년전만 해도 0:51 에 나오는 오르막길에 사람들 그득그득했는데 완전 빈거리... 3:03 부터 보여주는 경성대 부경대 거리 보니 더하네요...와,...
@슈퍼고양이k6 ай бұрын
안타깝지만 받아들이고 변화해야해요. 물론 건물주들이요.
@BOX-w2y6 ай бұрын
젊은이들의 상권은 앞으로 계속 줄어들 수 밖에 없음 앞으로는 아파트 주변의 노인들 상권이 대세
@TheKoreanJason2 ай бұрын
젠트리피케이션은 막을수없는 자연스러운거랍니다 ㅠ 방법이없어요
@제갈공명-i2h6 ай бұрын
희망이 없다~ 희망 버려라~ 대 공황이 터진다~
@MrJunGeol6 ай бұрын
코로나 기점이 엄청 큰 거 같은데? 코로나 전만해도 이정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코로나 끝나니까 이렇게 됨 신기함
@cleanjin15 ай бұрын
학생들과 부모들이 돈이 없어서 못쓰는데 상인들이 노력한다고 뭐가 달라져요?
@famsummer33966 ай бұрын
학식 이용하고 커피 메가커피 같은데 가고 편의점에서 간식사고 필요한거 인터넷으로 삼.물가도 높아져서 노는게 부담스러움
@권오현-n7b8f6 ай бұрын
1240 >>> 56 ... 고향 전라도 정읍에서 학교 다닐때인 1970 년대 우리학교 전교생이 당시 1240 명 까지 재학 하였었는데 지금은 전교생이 56 명 이랍니다. 그 마저도 베트남.캄보디아 등의 여자들과 결혼하여 출생한 아이들의 비율도 어느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하긴 저도 1977 년 서울로 온 가족이 이사를 왔는데 우리가 고향을 떠나고 난 후로도 쉼없이 고향사람들이 하나둘씩 도시로 떠나고.. 결국 1990 년대 중반 쯤에는 인구의 3분의 2 이상이 도시로 나갔지요. 현재 고향에는 땅이 좀 되고 농사짓는 사촌동생. 작은 어머니. 그 옆의 순창에 고모부.고모님 만 사시는데 (이때문에 그나마 시골을 가긴 가지요..) 15 년 전부터 제가 제사까지 안 지내고 산소를 가는것도 반대하는 입장 이다보니 고향은 점점 더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종교가 기독교도 아니고 무교 인데 제사지내고 산소 다니고 하는것이 언제부터인가 싫어 지더라고요...
@내맘대로-b3g6 ай бұрын
방금 버스 타고 귀가하는 길에 길거리 풍경이 영~~~ 7시 반 지나니 길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
@찐만두-h5p6 ай бұрын
세상에 영원한건 없습니다. 영원히 잘 될거라고 생각했나요? 건물주 분들 임대료 지금의 70% 정도로 낮추세요. 역시 교수님들은 원론적인 언급.
@drPjw6 ай бұрын
한국은 유독...수도 집중현상이 심합니다. 더심해질겁니다. 대한민국을 서울국으로 개명해야 할 판입니다.
@WhiteJade-tn1pi6 ай бұрын
쉽게 말하면 단물 빠진 거고, 다르게 표현하면 많은 것들의 가치 하락인거고, 코로나 이후 더더욱 온라인쇼핑의 활성화로 오프라인 가게들의 몰락과 함께 대학의 필요성과 가치도 하락, 그리고 물가 상승과 함께 월드컵 때나 그런 이벤트도 없고, 여러가지 이유로 딱히 가야할 필요가 없어진 것임. 이제는 '장소'라는 것의 필요성이 많이 달라진 시점이라 공간의 개념이 떠버린 상태라 굳이 어디를 가야 거기서 무엇을 사고 무엇을 배우고 그러한 것들이 온라인 공간이나 핸드폰에서 해결을 하니 이전되어서 오프라인의 필요성이 많이 줄어들고 또 꼭 장소가 필요한 것이 아니게 되었고, 꼭 어디를 가야 무엇을 살 수 있거나 배울 수 있는게 아니니 유동인구 감소의 원인은 적은 모든 것임.
@이성호-t3q6 ай бұрын
학원가는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용한 게 정상. 유흥은 남포동과 서면에서.
@이승철-g9s6 ай бұрын
야 진짜 부산대앞 부대앞이라불렀는데 진짜 사람 많았는데 저렇다니 헐
@Kathy-q3rАй бұрын
왜 때문일까요 ㄷㄷㄷ대단하네
@jinyoungan48306 ай бұрын
서울도 홍대는 대학생과 별개의 이유로 활성화되는 거고.. 그 외 신촌을 비롯한 순수 대학가는 대부분 내리막길 중이죠 저출산시대라 갈수록 학생 줄고 있고 대학가 몰락은 전국이 공통입니다
@followideal5 ай бұрын
필연적인 결과인 것 같습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 한...
@doejohn6458Ай бұрын
부산토박이인데 정말 심각합니다..............
@김탁-s4q5 ай бұрын
와 나 중고등학교때 부산대앞에 옷같은거사로가면 사람이너무많아서 치일정도였는데 걍 망했네 ..
@엔믹스-k5z5 ай бұрын
동의대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예상하고 20년전부터 시장이 죽어있었음 ㅋㅋ
@없음없음-k3p6 ай бұрын
임대료 낮춰서 일단 장사라도 하게 하고 상권 좀 살리는게 우선인거 같은데 뭐 다들 사정이 있는거겠지만 갈수록 심해질듯하다
@kimjennifer72416 ай бұрын
500만을 육박하던 부산인구가 이제는 330만이다. 사람이 줄면 모든게 줄게되어있다.
@patric2492 ай бұрын
500만? 400만 된적도 없다 380만이 맥스지 헛소리좀 그만해
@박정현-x6h5 ай бұрын
지방대는 중국 동남아 아프리카 우즈벡 몽고 등등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규모로 유치를 잘 해서 학교 발전을 계속 하도록 해야 하겠지요 ~~? 세계화 대학으로 더욱더 발전을 해야 하겠지요 ~~??
@벨붕이아재6 ай бұрын
학생들은 돈이 없고 1년중 6개월은 방학이라 학생들 상대로 장사를 하면안됨. 결국 돈버는 직장인들이 와줘야 되는데 직장인들이 갈만한 술집이 없어, 전부 학생들 상대로 하는 곳 뿐이라.. 동래역 메가마트쪽으로 상권이 이동하게된거지..
@오정지-w2l6 ай бұрын
전국이 똑같다
@evethanks52644 ай бұрын
리포터가 "왜때문일까요" 가 뭡니까..(3분35초 부분) 말좀제대로씁시다.
@dumptruck47104 ай бұрын
부산대 토박이인데, 예전엔 음식들이 가격, 맛 전부 대학생 호주머니 퀄리티였어요~ 근데 점점 월세따라 가격대가 높아지더니 진짜 몇군대 빼곤 다 문닫음.. 대학가 특유의 특색이 다 사라져버리고 그냥 프차들이 줄지어 입점하다보니 그냥 동네 술집골목 느낌임. 인구 감소도 문제긴 한데, 예전처럼 굳이 부산대를 '찾아올' 이유가 없어짐..
@user-st3727ytdre1bАй бұрын
부산은 동아, 부산, 부경, 동의, 해양대 빼고는 통합하는게 좋을듯... 영남, 경성도 이미 좀 그렇더라
@CutSoo3 ай бұрын
상권에서 메인통이 제일 중요한데 공실률 27%라는건 일부분인 메인 상권 제외하면 나머진 최소 반이상 비었다는 얘긴데 저러면 사람들이 흉물스러워서 더 안가겠네
@농쓰고기6 ай бұрын
에헤이 PD양반 늦어도 한참 늦었소ㅎㅎ 없어진지 최소 7년은 됬심다ㅎㅎ 당연한거라 별 신경안씁니더~ 자연스럽고 당연한겁니당~
@증오가없는사회6 ай бұрын
오프라인 상가는 경기에 상관없이 과포화고 줄어들겁니다 온라인이 너무 발달되는중이라
@각자무치-k6n2 ай бұрын
부산대 1층에 공실있는거 30년만에 처음 봄...10년 전만 해도 부산대 지하철역에서 보면 사람이 많아서 도로가 잘 안보였는데...지금 한번씩 지나가면 빈가게가 너무 많음..국짐 독재 부산이 쇠퇴하는데 여전히 국짐천하...아마 5년 안에 한국 제2의 도시 타이틀을 인천에 넘겨줄 거 같음..
@klasses13162 ай бұрын
시대의 흐름이라 어쩔 수 없지 뭐..ㅠㅠㅠㅠ 그래도 부산은 아직 먹을 게 남아있으니까...ㅠㅠㅠ 우리 동네는 진짜 아무것도 없음...ㅠㅠㅠ
@헬로하이루6 ай бұрын
제2의 도시인데 수도권이나 경기도 도시 비해 낙후된 느낌 인천이나 수원 평택보다 낙후됨
@현진-k7n6 ай бұрын
장기 공실을 불가 하도록 하는 법안 제정이 필요하다. 도시 슬럼화도 에방할 수 있고. 시장가격을 더 적극적으로 반영해야한다. 특히 상가가 저렇게 위축될 수록 내수 시장 축소는 불보듯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