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영상보며 저희엄마가 저 어릴때 "동래 온천 간다" 하신곳이 여기였네 싶네요. 제가 온천 너무 좋아해 유후인,뱃부 온천여행했는데 우리나라 부산의 "동래온천" 생각을 왜 못했는지..요새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는 동래.부산시에서 오래오래 근대 문화유산 온천지구로 잘 보존해주심 좋겠어요. 이웃 대구에 사는데, 선배언니가 동래에 살아, "놀러한번 온나" 해도 못갔는데 10년 지나 지난 여름 언닐 만나러 갔어요. 동래온천역도 가고, 금정산 수목원근처 일식집도 가고, 고양이가 많던 카페도 들렀어요. 최근에 동래에도 아파트숲이 어마하데요. 엄마가 가셨던 그 예전 동래온천 70~80년대 풍경이 그립데요. 이 영상도 7년전인데, 이젠 동래도 아파트가 4천세대 짓고 펜스를 다 쳐놓았데요. 10년전, 20년전 그 예전의 동래를 왜 못가봤을까 싶네요. 부산 카면 해운대.광안리.남포동만 생각했네요 ㅠㅜ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올해 알게 된 영상이나 앞으로 세월지나 더욱 소중한 자료가 될 귀한 영상이네요 동래별장.금강원.스파윤슬길.동래온천. 더 늦기전에 여행가려해요 ***촬영협조 동래온천번영회.동래별장. 연출 -김동휘.성우-대은호. 너무 소중하고 귀한 영상입니다
@Jack-jb3tc3 жыл бұрын
부산시와 동래구의 노력이 필요하다. 동래온천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그냥 평평한 동네처럼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