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dupophins 저도 명장동 입니다 동신중 나왔구요 ~~ 지금도 동신중 근처에 삽니다~~
@일반인-p4s Жыл бұрын
부산 사투리는 짜다리 변한거도 없네 그냥 추억돋고 좋다❤
@감기조심하세요 Жыл бұрын
제친구들은 짜달시리 라고 했어예~ ㅋㅋㅋㅋ
@왕자탄백마-i4e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잘 안 쓰죠 ㅎㅎ 요즘 그런말 누가쓰냐 핀잔을 들어서 비슷한 또래끼리만 있을때 쓰고 있습니다.
@일반인-p4s Жыл бұрын
@@왕자탄백마-i4e 부산에서만 평생 살았은데 저는 변한게 없는거 같아요ㅎㅎ이건 좀 당황스럽지만 말끝에 ‘-예’(ex.했어예?아니라예)로 말하는 사람도 엄청 많고ㅋ⫬ㅋ 친구애기들 말하는거 보면 엄청 구수~합니다ㅋ⫬ㅋ
@왕자탄백마-i4e Жыл бұрын
@@일반인-p4s 예전 부산의 영도,자갈치,송도 이쪽 방면만 가도 마산,통영,거제 사람이 유입돼서 옹기종기 모여살았죠
@일반인-p4s Жыл бұрын
@@왕자탄백마-i4e 그쪽 사는 친구도 없고 부산 사투리 거서 겁니다ㅋ⫬ㅋ⫬ㅋ
@폼쩡2 жыл бұрын
부산인 27년차인데 옛날사투리는 지금도 시장통가면 자주들음ㅋㅋ 서울말은 2~30년전이랑 현재랑 억양이 바뀐게느껴지는데 부산은 비교적 옛날억양도 친숙하네요
@joker-sn1qh2 жыл бұрын
80년대 부산사투리가 현재의 경남서부권 사투리에요ㅋㅋ억센트가 딱 사천쪽이네용
@Oioi-qx9uy2 жыл бұрын
@@joker-sn1qh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친구들 부모님들만 봐도 고향이 윗지역분들 전라도 충청도 분들도 많으시지만 .. 경상남도 출신의 부모님이 한명이라도 계신 느낌이에여 … 그만큼 많은 느낌 저희 엄마도 의령분이라 사투리가 더 심한 느낌이었어서 제가 어릴때 엄마가 사용하는 사투리 사용하면 부산친구들이 못알아들어서 해석해주고 그랬던.. 지금은 경남이든 부산이든 엄마가 예전에 하시던 말씀 제가 말하면 못알아듣는 젊은 친구들이 많은거 같아요 💀 거의 애들이 노인취급함
@@joker-sn1qh다른데는 모르겠고 의령은 안씁니다. 확실히 서부 경남 특히 진주 사천쪽이 사투리가 진한듯요
@박지혜-i2u Жыл бұрын
11:33 22:38 진짜 우리할머니 사투리다..그립다..
@wa3 Жыл бұрын
가장 부산 사투리 같습니다
@hzgg79 Жыл бұрын
10:44 이게 찐으로 익숙한 소리임ㅋㅋ
@Y2규소맘9 ай бұрын
그렇네요. 딱 부산사투리 그대로
@TheFbgpwl268 ай бұрын
울 아빠인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fnjiyoon8 ай бұрын
맞아요 ㅋㅋ 나가면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소리 ㅋㅋ
@S2shineeS27 ай бұрын
스뮨에서 .애. 사상. 시애쁘스 트미놜끄지
@데헷-b9r6 ай бұрын
울아빠 목소린줄ㅋㅋ
@khhm_0613 Жыл бұрын
부산은 1도 변한게 없는데요 ㅋㅋㅋ 어른들 말투 딱 저래요 ㅋㅋ 정겹다 지금은 천안인데 내 고향 부산 그리워용 ㅜㅜ힝 ㅜㅜ
@kimminari Жыл бұрын
채원
@riso21568 ай бұрын
고향 와가 사시소
@Trenthia5838 ай бұрын
부산 뿐만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 자체가 옛날이랑 지금이랑 변함이 없지 서울이 많이 변했지.
@riso21568 ай бұрын
@@Trenthia583 부산은 많이 변함 젊은이들은 인토네이션만 부산말임
@sr48408 ай бұрын
@@riso2156 마 악쎈-트고 인-토네이션이고 나발이고 고마 알아듣기 쉽게 억양이라 해라
@yaba30002 жыл бұрын
2:36 아 완전 우리 학교 교수님 말투 ㅋㅋㅋㅋ ㅠㅠㅠ
@sjsjdjdjd94847 ай бұрын
카나다 ㅋㅋㅋㅋ
@Yondupophins6 ай бұрын
잠이 솔솔오니더
@야도란나시발챙이 Жыл бұрын
서울사투리는 현재랑 엄청 큰 차이가 나는데 부산사투리는 현재랑 별차이 없는거 같은 너낌..아주머니들 인터뷰 너무 정겹고 귀여움
@joker-sn1qh Жыл бұрын
80년대 부산 아재들 말투가 현재 마산지역 말투같네요ㅋㅋㅋㅋ
@negimi374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사투리는 보존 잘될 듯 사람들이 자부심도 있고 인구도 많아서..
@machmax7 Жыл бұрын
@@negimi374보존이 힘들지 부산에 젊은애들은 일자리없어 30년전부터 수도권 설로 거진 다올라가...우리동기들도 그렇고...부산 2위기업이 지역 대형마트여...😅
@master_key919 ай бұрын
저도 생각보다 크게 안변해서 신기하네요. 서울은 워낙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변화가 심한게 아닐까 싶어요. 반대로 서울토박이 말투는 70대에서도 찾기힘들다니깐요.
@sejinJ9 ай бұрын
경북경남 다 살아봤는데 단어는 많이 현대화 된거같은데 억양은 지역색 그대로 살아있음 사투리 시골vs대도시 차이점은 단어 차이라고 봄 수도권은 워낙 상경하는 사람이 많으니 말투가 빠르게 변하는게 당연한듯 경기 외곽쪽은 토박이가 그래도 좀 있어서 말투 보존이 되는데도 있더라
@hayden04232 Жыл бұрын
2:57 오른쪽 아기 사투리 쓰는거 너무 귀엽고 묘하게 크러쉬 닮아서 더 귀여움 ㅋㅋㅋ
@난나-s6e9 ай бұрын
크러쉬아님?ㅋㅋ
@vicivenividi61569 ай бұрын
@@난나-s6e그럼 못해도 크러쉬 50세 넘었어야함
@zzanguya8 ай бұрын
귀여워
@돌팔매-e9b2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jcy2243 Жыл бұрын
부산말은 크케 변한게 없네요 ㅎ
@감기조심하세요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댓글 달려고 왔는데 ㅋㅋㅋㅋㅋㅋ
@Trenthia5838 ай бұрын
부산 뿐만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 자체가 옛날이랑 지금이랑 다를게 없지 서울만 많이 변했지.
@용보-s3w3 жыл бұрын
옛날 부산 사투리는 지금도 많이 듣는 듯… 할머니라든가 나이 드신 분들이 요즘에도 그렇게 쓰기 때문에 시장이라던가 갈 때 그 때 많이 들을 수 있는 말투
@junghasuh6357 Жыл бұрын
저분들 방송 인터뷰라고 나름 서울 말씨 쓰려고 노력중임ㅋㅋ
@KimGapHwan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것을 찢고 나오는 사투리
@SS-me5fh Жыл бұрын
서울 말씨 노력이 아니고 부산에서도 학교에서 발표할 때나 어른들한테 존댓말 할 때나 직장에서 쓰는 공적인(?) 말투가 있단다....그냥 그런 말투임
@나-m3z Жыл бұрын
저도느꼈어요 ㅋㅋㅋㅋㅋㅌㅋㅋㅌ
@sanmicheal67548 ай бұрын
28:27 이 누나 말투는 서울말 쓰려는데 경사로를 갱사로라 하심
@최유미-q6p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i_love_at_once_attack3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28 부산 15년, 김해 13년 살았심다. 갱상도 사투리뿐만 아이라 즐라도, 층청도, 갱기도, 강원도, 제주도, 스울 등 즌국 팔또 사투리 모든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더. 우리 모두 사투리를 차별할끼 아니라 애끼고 보듬어가 지역 언어문화를 보존하입시데이.
@King_Cider Жыл бұрын
그라입시더~~ㅋㅋㅋㅋㅋ
@MiMiappa Жыл бұрын
@@King_Cider 하모예~~
@스틸런-v9s Жыл бұрын
28이 무신 48같이 말하놐ㅋ 근데 니도 할매 할배손에 컸나? 아따마 음성지원 돼삐네
@틔티 Жыл бұрын
좋심더~
@ultrarisk_ Жыл бұрын
오야 그리하자
@OliveOlea Жыл бұрын
1:30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제니-e9k9 ай бұрын
ㅋㄱㄱㅋㄱㅋㄱ등장부터 교통위반 잘하게 생기심ㅋㄱ
@koreailoveyou9 ай бұрын
"씨발 있는데 어쩌라고"
@bibittubi28 ай бұрын
@@제니-e9k ㅋㅋㅋㅋㅋㅋㅋ
@RoyalMadrid19208 ай бұрын
컷!
@JJL_SE8 ай бұрын
씹상남자 ㅋㅋㅋㅋ
@SKahn-dt2ol Жыл бұрын
부산 사투리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 각 지방의 사투리가 잘 보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뿌뿌-x2m Жыл бұрын
@@yhlee3028여기서까지 정치얘기를 하냐..
@ihatethishandlething Жыл бұрын
@@yhlee3028일상생활 가능해요?
@ihatethishandlething Жыл бұрын
@@yhlee3028 바로 본성 나오죠ㅋㅋㅋ 하긴 정치병 말기 환자인데 뭘 바라겠냐 그딴식이니깐 니들 홍어가 전국적으로 욕을 먹는거에요 :)
@dreamcatcher4446 Жыл бұрын
맞아예..지방의 사투리는 어데할 것 없이 재미지고 좋아예
@jyk9292 Жыл бұрын
남쪽 지방 사투리는 안 없어집니다.. 타 지방에 오래 살아도 사투리는 안 고쳐 지더라구여 ㅋ
@kswwind1 Жыл бұрын
우와 제 부산 본가 근처 서면 로타리가 나오네요. 우짜든동 부산 사투리는 고대로네...
@인천의전설-w9s9 ай бұрын
인천 사람인데요... 경기도 사투리가 태어날 때부터 일상과 방송에 들려오니 고향말 그리운거는 모르겠네요. 어쩌면 부산분들이 또 다른 인생의 그리움? 소중함?이 있는거 같아 부럽네요.
@roseh.952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지금이랑 별 차이가 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msemirates Жыл бұрын
서울사투리 변천사에서 부산사투리 변천사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정겹고 그립고 익숙한 부산사투리입니다. 서울남자와 결혼했을 때 아버지께서 저희 남편이 사투리 잘 알아듣고 있는지 한동안 확인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서울말투 속에 간간히 부산사투리가 들어가 있는 남편이고, 제 부산사투리가 저희 아이들 말투 속에 간간히 들어가있네요. 표준어를 쓴다고 20년 넘게 부단히 노력해도 제 말투가 어색하다는 귀가 밝으신 분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부산사투리를 잘 알아들을 수 있는 원어민(?)인 것이 자랑스럽답니다.
@정-v1f2s4 ай бұрын
아이들 말투에 간간히 나오는 고향 사투리라니 만감히 교차하시겠어요 먼가 뿌듯하기도 하고 역시 내 새끼들 같고 ㅎㅎ 행복하세요
@azurebluehydrangea9632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도 지금과 달리 노점상 아저씨의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태도가 놀랍습니다. 살아 있는 눈빛에서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의지가 보여요. 물질 만능주의에 빠지면 안된다고 여러 미디어와 교육으로 외쳐대던 그때였지만, 완벽한 물질 만능주의의 시대가 된 오늘의 현실이 비참하네요...
@changshin1986 Жыл бұрын
인간의본성을 이길수가없기에 공산주의와사회주의느 역사적으로 이미 오래전에 망한 체제고 자본주의는 이제 끝을향해가는것 같습니다..
@AllTheK-News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정말 비참한 세상이 되었습니다....ㅡㅜ
@hrye5740 Жыл бұрын
다양한 모두가 자신있고 당당한 인터뷰라 너무 보기 좋아요
@miju-wt1cr Жыл бұрын
부산은 지금도 그런것 같은데 도로 노점상 분들 여유잇어 보임
@taihyunjung235711 ай бұрын
다들 삶에 대한 확신이 있으셨던 것이 느껴집니다
@dirxdkd Жыл бұрын
10:43 이 아재가 진퉁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나이좀 많으신 택시 아재들 말투
@야옹쟝9 ай бұрын
눈감고 들으면 홍준표 대구시장 목소리임
@kkokko48488 ай бұрын
스면에스~ 터미날 ~ ㅋㅋㅋㅋ 정겹네요
@RUN.-BTS5 ай бұрын
아재보다 2:53 이분들이 찐 부산사투리임.
@lillat87294 күн бұрын
와진짜 이아저씨 사투리 꿀떡꿀떡 부드럽게 소화된다
@imnotok2922 Жыл бұрын
3:56 저당시에도 공동구매 해서 나눠썼구낰ㅋㅋㅋ 신기해 시대는 변했어도 시민들 이야기 들어보면 지금 제가 하는 걱정이나 별반 차이없다는게 느껴지네요.
@__S2__S2__ Жыл бұрын
0:33 "~스르" 이건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많은 할머니들이나 쓸까 요즘에는 듣기 힘듬.
@woqhrsd1238 ай бұрын
이게 경상남도 농촌산촌어촌 시골로 가면 '~~~해서로 ' 가 되죠ㅋㅋㅋ
@조낑깡-x5z7 ай бұрын
우리엄마 쓰는데;; 58세..그래서 나도 가끔 씁니다ㅋ
@goodmorning2734220 күн бұрын
울엄마도 쓰시는데 70대세요ㅎ
@ssamylee3397 Жыл бұрын
04:42 크... 이수지 지독하게 연기 잘한다~~
@South.Korean9 ай бұрын
야 린짜오밍 약 어디서 가져왔어
@yourhakjeomfkiller7 ай бұрын
린zㅏ오밍 폼 미츴따이
@sj31607 ай бұрын
SNL에서 해야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lifefour3990 Жыл бұрын
부산은 그때나 지금이나 거의 그대로네요
@Dkdkekkfkf Жыл бұрын
제 정신이세요?😂 병원 가보세요 정신병원
@lifefour3990 Жыл бұрын
@@Dkdkekkfkf 갑자기 뭔 병원드립이지? 님이나가세요
@최태-b4j Жыл бұрын
@@Dkdkekkfkf말투 말하는거임 서울은 좀 변함
@terrykim2743 Жыл бұрын
@@Dkdkekkfkf 환자인가 ㅋㅋㅋㅋ
@OliveOlea Жыл бұрын
되게 긍정적이고 활발한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
@sanghyeonpark5687 Жыл бұрын
눈감고 들으면 그냥 2023이라해도 믿음.
@zodie4085 Жыл бұрын
제가 외국인인데 부산사투리 너무나도 좋아욤!! 경상도사람들인 제 친구들 보면은 자기가 대체 왜 사투리 안쓰려고하고 대신 서울말 쓰겠다는 마음이 이해가 안가네요... 부산사투리 얼마나 매력이 있는지 말이야..
@박유진-v3i1v Жыл бұрын
사투리쓰면 킼킥 웃거나 놀리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화요일-h2c Жыл бұрын
서울애들이 헌번 해봐~ 와 신기하다 하면서 동물원 취급함
@zodie4085 Жыл бұрын
@@박유진-v3i1v 그걸로 놀림 당한다고요?... 왜지..
@stephankohenberg3947 Жыл бұрын
화난줄 알고 오해받거등
@armudi5947 Жыл бұрын
한국말 잘하시네요 ㄷㄷ 어느 나라 사람이세요?
@cedareveryday3 жыл бұрын
2:52 둘 다 너무 귀엽다🥲💕
@sungnaem Жыл бұрын
웃긴점은 저기 나온 대부분의 말투들이 긴장해서 최대한 고분고분하게 나름의 표준어로 답한것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사람들 인터뷰나 방송 카메라들이밀면 원래말투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rbana2 ай бұрын
😂😂😂
@aoyama3chome51816 күн бұрын
강호동처럼 내가 최고다 이런게 아닌이상 원래 말투 잘나오지 않죠 ㅎㅎ
@newtech6820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보면서 느낀건데 정말 모든 사람들의 인상이 참 선하고 순박한 느낌이 좋아보여요
@손경애-n9t Жыл бұрын
인상이 참좋으시네요~~~
@김정우-t7l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지금하고는 확실히 다르네요
@m855gt28 ай бұрын
군사독재시절이었으니까 가능
@김서현-o3y9u5 ай бұрын
순박한 (온갖 인신매매 , 폭력 행위가 끊임없던 시대)
@노어도-m8y5 ай бұрын
부산이니까그래요
@vokes80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카메라 색상도 따듯하고, 사람들도 수수해보이는 멋과 수줍어하는 모습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sang640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할머니의 비녀와 옷차림의 할머니는 지금의 시대에서는 볼수 없는 기억속에 할머니 이네요~
@youringgaeshung Жыл бұрын
애기들 자기 소개 하거나 무슨 발표할 때면 항상 표준어 쓰려고 하는 거 귀엽고 웃김ㅋㅋ 저는 몇 학년 몇 반 누구누구 입니다!하면서
@김유정-k4q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옛날사람?들이 말을 확실하게 해서 좋네요 요즘엔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은것 같다 -라고 생각한다->인 것 같다라고 말해서 개인적으로 좀 답답함 뭐든지 분명하게 말하는 법이 없고 어지간하면 - 인 것 같다고 말함 자기 생각과 기분 느낌을 모조리 -인 것 같다로 퉁침 그러다보니 본인 얘기가 아니라 남의 얘기를 하는건가 싶을만큼 이상한 화법으로 말하는 사람들 쌨음
@SLEEPNIGHT-11 ай бұрын
여성분 나즈막하게 천천히 하는 부산사투리 매력만점.
@dirxdkd Жыл бұрын
9:30 이분은 타지에서 오셔서 말투가 섞이셨네요 ㅎㅎ
@nelsonklo85562 ай бұрын
아마 6.25.당시 흥남철수때 이북에서 부산으로 넘어오신 분들일겁니다.. 영화 국제시장 배경의 그사건.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흥남철수때배타고 부산 넘어 오셨는데 생전 위영상의 말투셨고, 국제시장에서 양복점, 속옷장사, 고깃집등 운영하셨을때 지인분들 놀러오시면 다들 이북에서 오셔서 다 위에 나오신분들 말투로 대화 나누셨던게 기억납니다.
@롯데샌드알밤맛 Жыл бұрын
2:53 이래서 어릴때 명절에 서울 친척집 가면 친척들이 나하고 동생한테 말을 엄청 시켰구나 ㅋㅋㅋㅋㅋ
@하나반다 Жыл бұрын
25:52 정말 똑똑하고 총명한 인상이시다.
@christinecho624 Жыл бұрын
수영여중 때 친구같음... 반장이었던~~ 친구야, 반갑데이~~^^ ㅋ
@더좋은일이온다 Жыл бұрын
응팔에 성보라 느낌이네요 지적이고 똑똑하죠
@남천동준이9 ай бұрын
부산사투리 거의 안들리는데?
@canadianbutkorean66519 ай бұрын
@@남천동준이억양이 높낮이가 극단적으로 왔다갔다 안 해서 그렇지 완전 사투린데
@남천동준이9 ай бұрын
@@canadianbutkorean6651 아니 사투리 기본이 억양이랑 어휘인데 어휘는 안 쓴다캐도 억양이 좀 이상한데
@poormind7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다가 아는 사람 둘이 나오는 걸 보고 너무 놀라며 웃었고, 추억에 잠기는 시간됐습니다.
@소우주-n2u Жыл бұрын
부산 사투리 변천사가 아니라 당시 부산에 살고 계시던 시민분들의 인터뷰를 편집한 영상입니다. 대부분 부산 토박이 사투리가 아니며 경북 경남쪽이 섞여 있습니다. 2:53에 나오는 아이들과 4:42 약사분 순수 부산 사투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학생들도 부산 사투리를 당연히 사용하네요.
@jesspark7432 Жыл бұрын
@user-bd6jx9gh6l 국립국어원에서는 경남사투리를 작은 단위별 지역별로 더 세분화해서 쪼개기도 해요. 사투리의 변화는 같은 경상도라도 좀 더 내륙이거나, 해안지역이거나 산간지역처럼 위치별로 말의 장단(길고짧음) 높낮이의 차이가 미세하게 달라진다네요.
@youringgaeshung Жыл бұрын
@user-bd6jx9gh6l 경상도랑 부산은 다르게 나뉘죠. 경북 경남 사투리도 달라요.
@감기조심하세요 Жыл бұрын
부산에 경북 사람들도 많이 와서 살아서 그런가 막상 경북 사람 부산사람 대화해도 이상한걸 하나도 못느껴쓰요 ㅋㅋㅋㅋ
@hino-h2s Жыл бұрын
부산시민인데 언급하신 두 분은 경남 쪽인 것 같은데요.
@사사키리댜 Жыл бұрын
부산하고 대구는 고마 사투리가 명백하기 틀립니더. 쓰까뿌믄 안되예.
@blue_isjustblue Жыл бұрын
어릴 때까지 외할머니댁에서 가족이 다같이 살았었는데 한 집에 1940~2000년대 사투리 능력자가 다 있었음 같은 부산사투리 같으면서도 묘하게 다른게 포인트
@user-gogreen Жыл бұрын
ㅇㅇ 김영삼 정권때 까지만 해도 대가족 제도 였어. 결혼하면 며느리가 남자부모의 집안에 들어가서 3대 4대가 다 같이 살았지
@MH-nu4nz Жыл бұрын
2:17 이때도 바쁜 현대사회였네 지금도 바쁜 현대사회인데 뭔가 찡하네
@최지훈-p6d6s8 ай бұрын
바쁜건 당연한거지
@top-tier9416 ай бұрын
1:29 와.. 지금 세상엔 없는 진짜 짧고 간결하면서 굵고 묵직한 그런 쿨함이다 ㅋㅋ
@어나더레블-m8o Жыл бұрын
8:06 에~~ 소행차 보다도 에~ 대행차량 ㅋㅋㅋㅋ
@aoss3162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형’은 다 ‘행’임ㅋㅋㅋㅋㅋㅋㅋ😂
@yorocorome8 ай бұрын
YS?
@sanmicheal67548 ай бұрын
28:27 여기도 경사로를 갱사로라 하심. 말투는 서울말투 하려고 노력하셨는데
@Yondupophins6 ай бұрын
마 갱유차 냄새 츠직이지요잉
@tomi_J992 Жыл бұрын
경상도가 수도권하고 멀고 산으로 가로막혀있어서 사투리보존이 잘되는듯... 지역 자체가 발전이 잘되서 굳이 외부로 인원유출도 없고
@user-jd3ks1kk8s6 ай бұрын
자체 발전은 무슨...ㅜㅜ 일자리가 없어서 젊은사람들 서울로 다 빠져나갔어요. 쇠퇴하는도시예요 진심 노인과 바다...
@DGMS0006 ай бұрын
@@user-jd3ks1kk8s 원 댓글 말이 맞음. 요즘들어, 2000년대 들어서 많이 빠지고 있지 경상도가 제일 인구 유출이 적었음. 산업기반 잘 발전 돼 있기도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 서울집중과 반도체와 같은 고차산업이 서울권과 인근 충청(수도권과 인접한 이점)에 몰려 있는 것과 고학력으로 인한 중공업을 기피하게 되면서 동남권 유출이 가속된 게 큼.
@youringgaeshung5 ай бұрын
돼서
@luna-pj4ve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우찌 가삣는지 모리도록 재밋게 봤어예 우짜든둥 옛날꺼 마이 올려주이소 고맙십니데이
@sogumhanjumok Жыл бұрын
아 따듯하네요 ㅠ 그리운 부산
@용융융-v5m Жыл бұрын
와 2:53 여기 1호선 온천장역에서 명륜역 가는 중이네 방주의원 때문에 알았음 ㅋㅋ
@초량-l7g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진짜 우리 한국인거같다
@세일러문o3 жыл бұрын
와 신기하네 아예 안바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억양이 미묘하게 바꼈구나 오히려 저때가 좀 더 순해보이는 느낌
@포도리2 Жыл бұрын
우짜든동~~질어떨어지서리~~ㅋㅋㅋ부산사람이지만 부산사투리 넘 정겹고 재밌어요ㅎㅎㅎ
@OASIS010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하나같이 당차고 자신감이 차있네 ㅎㅎ
@jinsmusicworld Жыл бұрын
저때 국민학생들 50대네요 ~~아 그립다
@하류인생-n8n3 жыл бұрын
서울말은 많이 변했는데 부산말은 그대로네
@왕오전축국전3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이들은 구수한 사투리는 많이 안 쓰는 것 같긴합니다. 쌀/살 구분도 정확하고요^^
@user-kv7vy7kq5r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서울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출신들이 많이 상경하면서 그 영향으로 억양이나 표현법 같은 게 차차 바뀌었는데 부산 쪽은 오더라도 대부분 같은 경상도 출신이라 그런 거 같아요
@은주-o2h24 күн бұрын
31:30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납니다.말투가 같으세요~
@DJ4akk7 ай бұрын
이선민ㅋㅋㅋㅋ 이부분 모니터링한거 아님?ㅋㅋㅋㅋㅋㅋ 14:35
@Kfcmoslottemc Жыл бұрын
부산토박이인데 경남양산 출신 엄마와 경남거창 아버지의 말투가 다릅니다.부산에 부산토박이가 저 당시까진 많지 않습니다.변천이 아니라 섞혀있네요.경남거창만 해도 경북.대구억양과 같은 언어들이 많아 아버지 말투 이상하다고 늘 웃었던 기억이 나요.외지인이 듣기엔 같겠지만요 ㅎ
@lOl-ko4hh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거창은 경북억양이드라구요
@kimmyungsik60Ай бұрын
3:30 초등학생 인터뷰 둘 다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ㅋㅋ
@수수-c8q8 күн бұрын
ㄹㅈㅇ 닮...;; 🥹😅
@yjlee3174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에도 자기 의사표현을 잘하시는 모습들이 인상 깊네요. 인터뷰하면 긴장될텐데 다들 잘하시네요😊
@감기조심하세요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부산도 서울만큼 큰 도시라고 여겼기 때문에 본인들이 지방에 산다는 인식이 없었어요~ 당당하시기도 하고 대학 나오신 분들이 많아서 교양도 높았어요.
@이상-h3r Жыл бұрын
수백년 윗대부터 부산 토박이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똑같이 들릴것 같지만 인터뷰하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좀 다른 부분이 있는걸 느낍니다...부산말 울산말 포항말 서부경남말...악센트나 상용적으로 사용하는 어투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sunnymint7530원래 언어라는게 오랜시간 쓰면서 익히는 것이라 쉽게 바뀌기 힘듦 특히 처음으로 익힌 언어는 덮힐뿐이지 절대 사라지지 않음 그래서 지역출신 배우들이 서울말 쓰다가 사투리 연기하라면 연기가 아니라 네이티브가 되는 이유가 그거임
@Digizzzzs Жыл бұрын
유럽도 산맥을 기준으로 사투리가 나뉘는데 부산쪽은 아무래도 수도권이랑 제일 멀리 떨어져있기도 하고 억양도 강해서 타지역 사투리하고 쉽게 동화되지 않는 것 같아요. 요즘 서울말은 충청/전라 사투리하고 많이 섞여서 예전하고 많이 다르네요
@user-zu3tm5wm9e Жыл бұрын
부산사투리는 너무 세서 안 바뀜 ㅋ
@확실한건가혹쉬 Жыл бұрын
@@user-zu3tm5wm9e 대체 뭐가 세다는건지, 서울 사투리 빼고, 다른 지역 사투리 중에 변한사투리가 있음?
@channelhoony63223 жыл бұрын
서울토박이지만 부산사투리 투박하면서도 감칠맛나게 들리네요!^^ 그런데 세월이 흐를수록 세대가 젊어질수록 조금씩 표준어를 구사하네요!^^
@왕오전축국전3 жыл бұрын
네 이게 뭐 과학적 전수조사는 아니지만, 느낌적으로 그렇지요! ^^
@근본-h8j2 жыл бұрын
인터뷰라 표준어 쓰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Oioi-qx9uy2 жыл бұрын
@@근본-h8j 부산사람으로 말씀 드리자면 그런거 보다는 존댓말 사용하면 사투리가 덜 심합니다.. 하지만 친구들 만나면 사투리사 더 심하게 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회사 생활하면서 많이 유화된 느낌임 존댓말을 하면 억양은 부산억양인데 사투리 많이 튀어나오지 않는 느낌이에요 부산사람인데 표준어 억지로 쓸 이유 없잖아요 근데 다른지역이나 다른나라가도 나이가 젊은 층일수록 사투리가 덜 심한것은 사실임 서울도 서울사투리가 사라진것처럼요
@근본-h8j2 жыл бұрын
@@Oioi-qx9uy 하긴 저도 부산사람인데 어른들 사투리 쓰시는거보다 저희 세대가 좀 덜하고, 또 저희 아랫세대가 좀 더 덜 쓰는거 같긴해요
@stern121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아이들이 게임으로 대화하며 전국을 소통하니 말투도 많이 섞이고 사투리는 더 많이 사라졌습니다. '억수로' 란 말이 소멸됐어요. 우리 대학생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들어본적은 있지만 써본적은 없다고 하고 다른 초,중학생에게 물어보니 들어본적도 없다네요. ㅎㅎ 억수로 란 말을 억수로 썼는데....
@aaronkim122 Жыл бұрын
27:27 부산 훈남이시네요ㅋㅋ
@p26945489 ай бұрын
우상혁 닮았네
@yorocorome8 ай бұрын
기생오라비같이 생겼다는말 많이 들으셨을듯ㅋㅋ 그만큼 잘생겼단거
@-mars4710 Жыл бұрын
직선적이고 현명하고 똑부러지는 전형적인 경상도대화법이다.
@seobin..s Жыл бұрын
1:30 무슨 인터뷰에 무슨 답변이얔ㅋㄱㅋㅋ
@kim_heyho Жыл бұрын
ㄹㅇ 상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화끈하네
@iliillliillii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고말해요9 ай бұрын
25:41 왜케 내친구였던 사람같이 친근하지...고등학교 대학교때 같이 지냈던 사람같다..
@minjinjin5043Ай бұрын
이 분은 부산 아니고 대구경북쪽 같은데
@Jungseongeun Жыл бұрын
부산이 한국 제2의 대도시가 된 데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한창 경제 부흥기 시절 부산분들 인터뷰만 봐도 아이부터 학생 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분들 모두 하나같이 총명하고 성실하고 근면하고 활기차며 강직해 보입니다. 정말 보기 좋네요. 특히 우리아이라고 감싸기만 하지 않고 이기적인 면이 있는데 학교가서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고 미움받지 않았으면 한다는 예비 국딩 딸아이 어머니 인상적이네요.ㅎㅎ
@망국-w2l Жыл бұрын
총명한데 긋짐찍임? 총명해서 른삭열을 뽑나?
@oo-tl8rb Жыл бұрын
@@망국-w2l ㅋㅋ 제말이
@써니-r8m Жыл бұрын
@@망국-w2l총명하니 범죄자 거르지.
@Kanghanbyeol1 Жыл бұрын
@@망국-w2l그럼 라도처럼 1찍해서 대형마트도 없이 시장가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
@rlfdmatlwkd Жыл бұрын
만진당을 찍으리!?
@user-xu9xs6bg1n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응 진짜 ❤❤❤ 보 물 이다 부산아. 화이팅
@Pers272 Жыл бұрын
28:28 목소리 성우이신줄 ㄷㄷㄷ
@hzgg79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목소리가 이쁨. 얼굴까지 이쁘심
@sanmicheal67548 ай бұрын
근데 저분 서울말씨 아닌가요? (근데 처음에 경사로를 갱사로라 하신거 같음)
@Keepshining-s8z Жыл бұрын
서울사투리 영상에 비해 경상도 사투리는 억양이나 발음의 변화는 크지 않고 다만 쓰이는 용어가 사라지거나 새로이 쓰이는 거 같습니다. 요즘은 어린 아이들이 영상매체를 자주 접하니 조카뻘 아이들은 경상도 사투리 안쓰다가 초중고 다니면서 사투리 쓰는 경우가 있어요.
@d_kim Жыл бұрын
창원출신이라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어? 지금이랑 똑같은데?' 생각했습니다ㅋㅋ 근데 용어 사라지는거 진짜 공감되네요. 단디 해라, 야물다, 영판이네, 피석이 있다, 보골 찬다 이런 진짜 찐사투리들은 10~20대에선 아예 사라진거 같아요
@Keepshining-s8z Жыл бұрын
@@d_kim "피석이 있다" 는 처음 보는 표현이네요^^ 경상도 말은 경상도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 그리고 세대에 따라 표현이 다른 것 같습니다. 어릴 땐 '요'체로 끝내다가 조금 어른스러워지면 '예'체로 끝내는 경우도 있고요. 상당히 흥미로운 지역어 같습니다.
@홀로-e7l2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30대 후반인데 10대때까지는 ~예 를 안쓰다가 20대 후반서부터는 어른들께 강한 부산 억양으로 ~요 로 말해버리면 덜 공손하게 느껴지고, 나이에 안맞게 철없게? 얘기하는거 같기도해서 자연스레 ~예 하게 되더라고요ㅋㅋ ‘~예’ ‘~교’ 이런 표현의 사용방식은 실제 살고 있는 경상도 사람들만 이해가능하다 봅니다
@JHPark-nc2lt Жыл бұрын
겁나재밌네 나중에 보기 해놓고 천천히 봐야지 감사합니다~^^
@kkjsvv2 жыл бұрын
31살 부산 토박이인데 서울말은 바뀌었다 하지만 부산사투리는 80년대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sanmicheal67548 ай бұрын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user-xu9xs6bg1n Жыл бұрын
부산사람 인데 난 사투리 잘못 함 ㅋㅋㅋㅋ 너무 좋다 우리 부산사람들 사투리 저때는 사람들과이웃들이 정도 많고 참 순수 했는데 ❤❤❤ 그리운 추억이
@youringgaeshung Жыл бұрын
못 한다 생각해도 다른 사람이 들으면 그냥 사투리네 할 걸요ㅎㅎ
@헤헤헤헤-j9c Жыл бұрын
타지서 나고 자라서 이사온거 아니면 그냥 백퍼 사투리일거에요 본인이 부인할뿐
@88bb43 Жыл бұрын
잘못 하신건지 잘 못하신건지 ㅎㅎ
@곰탱이-t1x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안쓴다고 생각해도 녹음해서 들어보면 심하게 쓸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팡이는내보물 Жыл бұрын
ㅋㅋ우리도 다 그래 생각한다...
@trysystem9445 Жыл бұрын
83년에 부산에서 태어나서 여지껏 쭉 살고 있습니다. 어렷을때 증조 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많이 들었던 사투리가 정감있죠. 저도 부산 사투리를 많이 쓰고 있는데 조금씩 시대별로 바뀌는게 있는거 같아요 요즘은 'ㅆ' 사람들 잘 씁니다..ㅎㅎㅎ
@Australia789 Жыл бұрын
살밥
@Etygcnji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ㅆ 잘써요ㅋ
@CharlieeAhn Жыл бұрын
저도 83년 부산 출생인데 반갑네요! 저희 부모님 연배인 부산 분들만 해도 못하는 분들 많았는데, 요즘 20~40대들은 '상시옷' 발음 잘 합니다ㅎㅎ
@tara335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해 부산출생입니다 ㅋㅋㅋ화이팅입니닷
@박구슬아기 Жыл бұрын
앗 저도 83년생 부산 사람이예요! 지금은 쌍시옷 못쓰는 사람 없죠 ㅋㅋㅋ
@연경고-l8d Жыл бұрын
부산 사투리는 그대로다ㅎㅎ
@dondony100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인터뷰 내용을 보니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책이나 세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인터뷰가 굉장히 많네요 요즘은 시민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이런걸 잘 못본거같아요
@뚜TV2 жыл бұрын
부산 마산 진주 거창 함안 다 서낀네예. 변한기 아이라 마 여러질의 사람이 다 모디따~~~그리 봐야 게씀다!
@stare_a_casa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흐르면서 가장많이 변한건 서울말인것 같네요 ㅎㅎ
@오리온-j4p Жыл бұрын
유동이 많으니 어쩔 수 밖에 없죠..교통 발달+대도시여서 그런 거죠.
@Dkekd8921 Жыл бұрын
전라도말이 너무 많이 섞임
@ajin6200 Жыл бұрын
저두 듣기엔 서울이 사투리가 젤 심한거 같아요. 본인들 사투리 쓴거 생각은 안하고 경상도 사투리 쓴다고 엄청 싫어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문라이온 Жыл бұрын
20-30년 전에는 전라도, 10년 전 부터는 길에 통화하거나 대화하는 거 지나가면서 들어보면 경상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AllTheK-News Жыл бұрын
@@Dkekd8921 전라도는 7,80년대 많이 서울로 왔고, 경상도 쪽은 90,00년대 많이 올라와서 현재의 서울말로 변형된거에요.
@relationship-under-the-sky3 жыл бұрын
부산 사는 사람으로서 사투리 구수하게 들리네요~~부산사람만 알아 듣는다는~ㅋ.ㅋ
@왕오전축국전3 жыл бұрын
네 그렇지요~ 요새는 부산에서도 부산 사투리 듣기가 쉽지 않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헤헤헤헤-j9c Жыл бұрын
@@왕오전축국전 부산 20대 초반까지 살다 타지로 온 저는 부산가면 저 말투랑 또옥 같게 들려요 보존이 진짜 잘된듯요
@seong08189 ай бұрын
현직 부산시민 만 26년차 입니다 ㅋㅋ 우와 서울 버젼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재밌는 영상을 이제야 보게되다니???!!! 지금이랑 크게 다를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에서도 경상도는 언어가 보존이 젤 잘되있다는 의견들의 많이 보이네요 특징이 있다면 영상 속 옛 어머님들 사투리에는 이북식 표현으로 추정되는 말들이 약간 섞여 있는 것 같네요 과거 피난민들이 가장 많이 흘러들어온 도시라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저희 할머니가 살아생전 전화통화 하시면 “우야든동-”이런 말씀을 자주 하셨거든요. 제 고향이 충청도(...)이다 보니 동생이랑 어릴 적엔 저게 무슨 말인고-잠깐잠깐 멈칫했던 추억이 생각나서 좋네요. 잠깐 부산에 살기도 했는데 어른 되어서 살다 온 바람에 만난 또래가 읎어서 30대인 제 부산어 말투는...최소 50대 이상의 으르신들이 구사하는 희한한 액센트가 되어벌였읍니다🤣🤣🤣🤣
@주작의신-o6w Жыл бұрын
우야든둥 건강하이소
@V세라 Жыл бұрын
우야든동은 어찌됐든?이런 뜻인가요??
@김사랑이-b5l Жыл бұрын
@@V세라넵
@김사랑이-b5l Жыл бұрын
우야든동 단어가 너무 좋음 귀엽달까?
@윤나12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요 부산태생이고 부산에서 쭉 살는 사람이고, 부모님이 전라도 사람이예요 명절에 할무니 집 가는거 말고는 전라도에서 살아 본적이 없어요 저도 부모님 영향으로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억양이 최소 50대 이상인 분들이 사용하는 억양이라 내가 전라도가서 내 또래 사람들이랑 대화하게 되면 창피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saw_Laown Жыл бұрын
그때 그 감성.. 캬 감사합니다
@UNstoppable_MoB Жыл бұрын
우짜든동.. 아직도 자주 듣습니다
@Cherry체리체리 Жыл бұрын
온천장 방주의원에 대한 정보가 너무 궁금해요 왜 이렇게 방치가 되고 있는건지 요즘 공사하는 것 같던데 뭘하련지 궁금하네요
@박레아-o2p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그앞에 벽산살때 부동산에 물어본적 있는데ㅎㅎ자녀분들이 다 외국에산다고 하더라구요 뭐 재산많으니 세월이 돈이려니하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한번씩 들린다 하시던데 열쇠도 엄청 크고 ..폐가 처럼 자세히 보면 무섭더라구요ㅎㅎ 몇일전에 밤에 지나가서 그런지 공사하는지 몰랐네요ㅎㅎ
@thkim97495 ай бұрын
부산 사투리는 크게 변한게 없네요.. 부산 떠나 서울에서 산게 더 오래됐는데 여전히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