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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돈이 좀 넉넉하게 있었으면 좋겠다.
월세집이 아니라
내 집이 있었으면 좋겠고,
언제언제 나가야 할 돈 때문에
지금 돈이 얼마나 있는지
혹시 부족하지는 않은지
확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나면
약간의 조급함과 불안감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조급함과 불안감을 원동력 삼아
뭔가 일을 벌이기도 하죠.
바이런 케이티는 돈 없음이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돈이 없다는 그 생각을 믿는 것이
스스로를 구속하는 원인이라고 하죠.
오늘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도서명 :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지은이 : 바이런 케이티
편역 : 유영일
출판사 : 쌤앤파커스
#바이런케이티 #돈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