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는 무엇을 깨달았을까? 문제의식을 통해 본 깨달음의 내용 - 이중표 교수

붓다나라 대중강연 '깨달음에 대한 담론' 에서 발표한 이중표 교수의 강연입니다.
이중표 교수는 붓다께서 깨달은 내용을 알기 위해선 수행과정에서 가졌던 문제의식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붓다의 문제의식은 신통력을 얻거나, 전생과 윤회의 내용을 들여다보고자 했던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중표 교수는 붓다께서 일관되게 추구했던 것은 바로 생사의 고통의 본질이 무엇이고, 그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이 무엇이었는가 하는 문제의식이었다고 말합니다.
니까야의 경전을 통해 붓다가 품었던 문제의식과 깨달음의 본질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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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무엇을 깨달았을까? 문제의식을 통해 본 깨달음의 내용 - 이중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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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m8lk5di8r]

교수님 건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user-ur8jv8ch6w]

이중표교수님, 감사합니다 ⚘️🙏

[@user-pv9hq7yc5w]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을 보고 촉감을 알고 느끼고 생각하고 의도하고 인식하는 기능만 있지 나라고 할만한 것이 없지요. 이 몸둥이가 나라는 생각이 바로 무지에 의한 착각이지요. 무지는 오온을 나라고 착각하는 것에서 시작을 하지요. 나가 없으니 당연히 너도 없고 나고 죽는 놈도 있을 수가 없지요. 존재는 다만 연기의 산물이지요. 교수님의 이전 강의를 들으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불교가 무엇인지에 대한 저의 인식이 확 바뀌었습니다. 아뿔싸 분별과 집착의 마음에 평생을 속고 살았구나. 부처님의 가르침이 참으로 오묘하고 과학적임을 찬탄합니다.

[@user-zk5hi2pz6s]

익히 익혀왔던 기본 내용인데 색즉시공이든 꺼꾸로든 오온의 각 요소중 하나인 느낌도 단지 느낌일뿐 연관 없나요 ? 경전의 꽃이라는 화엄경의 인드라망은?전쟁터나 독사의 공격에 몰리면 먼저 다리야 나 살려라! 느낌도 유무 같나요?늘이면 일체가 같나요 다르나요?같기도하고 다르기도하고?삼법인 또는 사법인은 기본이나 분명 사고팔고도 꿈같이 있는것으로 봅니다.정장은 보톡주사는 왜합니까?생사가 진실면에서는 없겠지만 가짜세계로도 분명 있습니다.그레서 진제와 속제로 중관학이 있다지만 현실은 구분되어지고요.생사는 없지만 또한 있지요.함께보아야 합니다.심지어 삼계도 각자가 그려낸 마음으로 겪는 세계이지 지옥 천상 극락이 저 어느 별나라 공간에 있다고도 하는데 본인은 각자가 그려내지는 삼계라고 봅니다.제아무리 생사가 없고 하나며 온갓 여여하다해도 사망은 미화되어서 그렇지 엄청난사건입니다.

[@kimjiwon9443]

감사합니다~

[@user-vm4zn6pt6v]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잘 설해주셔서 배웁니다 _(())_

[@user-hi9pt2qn9u]

감사합니다!

[@user-kl9yv9id6j]

감사합니다.

[@user-rs2cs2fq4i]

고맙습니다

[@kind234]

교수님~감사합니다!

[@yskim9250]

💐🙏🏻

[@user-gt1sd9bx5m]

❤❤❤

[@user-eq3kq3td7n]

비잉 유 존재, 생노사....... 비잉.....비잉이 사인가로 이해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WonyongTV]

비로자나불입니다. 이 이야기를 제 채널에서 한 번 해줄께요.

[@user-cz1yv2gb3d]

단멸론자는 부처님이 말씀한 사견을 말하는 자이므로 외도에 해당합니다.외도는 초청하는게 아닙니다.

[@user-xm8qw4fq3r]

사두 사두 사두 () () ()

[@mrben6310]

땡큐 선생님ㅎ

[@user-iu9hq4eu3m]

역시! 중언부언! 혹세무민!으로 사기치지 않는 이중표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