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0 턱을 넘을까말까 하는 짧은 순간이자 어떻게 보면 별 거 아닌 일이었는데, 루이바오에게 스스로 생각을 하고 결정을 내리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칭찬해주는 송바오의 모습에서 정말 끝없는 지지와 한없는 사랑이 느껴져서 마음이 찡합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양육자이자 보호자가 갖출 수 있는 최고의 자세인 것 같아요. 루이바오를 응원해주는 모습에 저까지 힘을 얻고 가네요... 진심을 다해 판다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건네는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꾹꾹 담겨있는게 느껴져서 눈물이 나요
@soonmudurere Жыл бұрын
40:43 아이바오 살 삐져나온거 너무 귀욥다❤
@sjk3489 Жыл бұрын
17:49 엄마보고 웃는 루이바오모습 진짜 시강이다 판다가 아니고 댕댕이ㅋㅋ 넘 커여워 ㅋ
@울랄라-n3d Жыл бұрын
할부지와 눈 마주치고 다가오는 모습과 눈빛이 너무 애틋하네요~ 할부지는 조금이라도 더 푸바오가 가을을 느낄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주시는 모습에 폭풍 감동이 밀려 오네요~ 푸바오가 앞으로도 마주할 가을이 행복하기를~
@sing-isindy4932 Жыл бұрын
16:46 아무리봐도 이 장면은 아빠 한명은 봐준다매 공동양육이라며 왜 둘다 있어? 하나 데려가 인 것 같음...
@조영애-g1d Жыл бұрын
푸바오 진짜 천진난만하고 행복만땅 자란티가 나네요 어쩜 저리 귀엽게 노는지요 ㅋㅋ
@Zkdkejfjsuwjdjsk Жыл бұрын
35:57 더 달라고 앞발팡팡하는 와중에 여전히 휴지뽑는 소리에 놀라는 뽀시래기 ㅠ ㅠ
@Rightlightsightqight7 ай бұрын
앜ㅋㅋㅋ 개귀엽네 ㅠㅠ
@usernyny4 ай бұрын
명수옹 무도 쪽대본 특집 때 여우 밟고 아이고 깜짝이야 하던 거 생각남여,,ㅋ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
@너구리-z8u4 ай бұрын
후이는 이때부터 땅을 쳤네요ㅜㅜ 아 귀여워ㅠㅜㅠ흡
@채리체리채리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한테도 이렇게 하기 힘든데 진짜 손녀처럼 사랑하는게 느껴짐 ㅋㅋ 오랜만에 집에 가도 딸 손녀 앞에서 신나서 바오 이야기만 할 듯ㅋㅋㅋㅋ❤️
@날다람쥐-d6d4 ай бұрын
와…지금도 아가들이지만 이땐 정말 분유냄새 날거같은 뽀시래기들이네요❤ 둥이들 애기때 생각나서 봤는데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뛰어가다쿵 Жыл бұрын
러바오는 판생자체가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거 같음 ㅋㅋㅋ
@Fuddun11 Жыл бұрын
222그냥 보기만해도 러스타씨는 왠지웃음이 나 ㅋㅋㅋㅋㅋ
@백쿠마 Жыл бұрын
러바오는 무한 귀엽고 사랑받으려고 태어난 곰돌이❤
@블루피쉬박스 Жыл бұрын
타고난 웃수저 러스타 울 러바옹❤
@gigiwong84914 ай бұрын
SongBao is such a beautiful soul, not only he spent time on making videos for us and also take great care of the Bao family, God bless you all and thank you for sharing the cute moments with the twin. Keep fighting
@둘리맘-t4p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광대승천 하게 만든 푸바오와 둥이들 이 있어 금요일이 설레고 행복합니다ㆍ우울한 일상에 유일한 기쁨이 되어주는 바오가족이 있어서 넘 행복합니다 송바오님이 만들어주신 단풍 하트 넘 이쁘고 낭만그자체 입니다 ㆍ송바오님이 계셔서 푸바오와 러바오의 가을이 넘 아름다워요ㆍ오래오래 바오가족들 곁에서 건강하게 함께 해주시길 소망합니다
@boracho8292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봐버렸.... 한시간뒤에 자야하다니 고맙쏭😎그나저나 아루후바오 합방할때 강송바오. 서로 두분 실시간 라이브 ㅋㅋㅋㅋㅋ🤣
@elliep9394 Жыл бұрын
우리 뚠빵이 왜이렇게 똑똑한가 생각해보니 송바오님의 정성어린 인리치먼트들 때문인것 같아요❤🥰🐼 바오 가족들 정성으로 돌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즐거운나의집-r6c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거 같아요.
@레몬트리-l5l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totohana07 Жыл бұрын
단풍잎냄새를 인식하는거같아요. 판다가 좋아하는 냄샌듯 ㅋㅋㅋ
@도우너93 Жыл бұрын
루이바오가 예민한 줄로만 알았는데 엄마가 동생 돌볼 때 혼자 씩씩하게 걸음마 하면서 다른 방 구경하는 모험도 하고 눈 땡그랗게 뜨고 할부지한테 다가오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후이바오 식성은 엄마 닮은 듯..아이바오가 당근 내놓으라고 성질부릴 때 같은 느낌이..ㅎㅎ
@user-cp3pw3ii7h Жыл бұрын
5:44 우와… 눈 마주치고 푸가 송바오님께 달려오는 거 보고 감탄했어요!! 우리 푸 어쩜 이렇게 똑순이인지❤ 송바오님도 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할 지 예상하고 계신다는게 너무 대단하세요
@크리스티나-e4j Жыл бұрын
송바오님이 쌍둥이 이름 헷갈릴 때 너무 웃겼어요~ 둘째를 낳고 애가 둘밖에 없는데도 왜그렇게 이름이 헷갈리는지 ㅋㅋㅋㅋ 단지 하나 더 늘었을 뿐인데 ㅋㅋㅋㅋ
@hasa3507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는 미미라는 강아지한테 제 이름을 부르고 저한테 미미라고 하세요 제가 개같이 굴어서 그런듯
@유정-p7w Жыл бұрын
우리 푸바오보면 이제 가슴이 찡합니다. 어려서 사육사님 사랑을 너무 많이받아서, 계속 사육사님들 사랑이 고파보임니다.
@nhkimkap1 Жыл бұрын
16:46 후이 오랜만에 와서 얼어 있으니까 아이바오가 괜찮다고 물어서 내실 한바퀴 돌아주는거 너무 기특해요 아이바오는 너무 멋진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