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추운 시절의 나이테가 옹골찬 법입니다" 2020년 최고의 명언 입니다. 부산 MBC 작가님 대단 하십니다. 요즈음 제가 사는 미국 서부에서는 과거 유행하며 고가를 유지하던 수공가구들이 수요가 점점 줄어들어 소량을 제외하고는 젊은 세대에 인기를 못얻어 저에게도 가끔 무료로 가져 가겠냐 하는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대 제 자식들도 역시 관심이 없어 하더군요.
@sanbukhan20414 жыл бұрын
젊고 늙고 를 떠나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과 느낌이 단순하니 장인 예술에 무지한 건 당연한 겁니다.
@이정석-u1t4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예술입니다. 나무의 특성을 너무도 잘 살려 가구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전통의 단아하면서도 격조높은 장인의 솜씨가 그대로 재현되는 것 같이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누군가의 손에서 지켜져 내려오다가 문화재도 되고 국보도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아득한 먼 일이 되겠지만......
@samu81613 жыл бұрын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존경심이 생김니다
@hanwoolsori14613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문화는 따를수도 없고 넘볼수도 없는 한민족만의 향기가 스며있다.
@chk5306 Жыл бұрын
소목의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낙동 작업은 별도의 공간에서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살보다 귀하고 잘 마른 목재들이 불에는 약하심을 잘 아실거고요.
@seokyonglee95504 жыл бұрын
소목...... 멋잇죠
@307signal Жыл бұрын
원래 우리 대패가 미는 방식인가요?? 2인작업으로 손자이가 반대쪽에 붙은거 아닌가요??? 어릴적 목수들작어보면 그리하던데
@깡통-b8q Жыл бұрын
와 멋지다
@qampah84074 жыл бұрын
철쟁이지만 가슴이 뜁니다.
@홍민희-p6q8 ай бұрын
👍
@권성자-d7k3 жыл бұрын
편집안하냐? 방송국 미쳤네
@brownsonghere4 жыл бұрын
마사토시 저인간 혐한장사꾼 아닌가..
@누가뭐겁나-w3e Жыл бұрын
14:00-25:40
@sanbukhan20414 жыл бұрын
가구든 소리든 춤이든 도예든 명장이라 해서 본인만 간직하고 덕목없이 흙과같이 썩어간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다본다. 인간 사회는 다른 동물처럼 한마리 보스가 모든걸 지배하는 사회가 아니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