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맨입니다. 이번 영상은 벽난로의 단점을 알려드리는 의도가 아니라, 저처럼 아무생각없이 단순한 로망으로 필요도 없는데 돈을 쓰지 않으시길 바라는 의도로 제작하였습니다. 벽난로는 거액이 들어가는 만큼 일단 살아보시고 꼭 필요할때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벽난로가 필요한 집이나 지역에서는 분명 매우 유용한 제품임은 틀림없으나 저처럼 필요치도 않은데 단순한 로망으로 구매하신다면 돈낭비가 될 것입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미국에서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벽난로 철거하고 다른 난방 설치하고 있습니다. 벽난로는 굴뚝이 필요한데 지붕에서 물 새면 대부분 굴뚝인지라.. 목조주택에 데미지 많이 들어가서 ㅜㅜ
@syj0483able5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퇴직하시고 시골전원주택 지으시면서 벽난로 설치하셨는데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놀러갈때마다 군고구마 해먹고 겨울에 며칠 머물때도 벽날로 피면서 정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본인 라이프 스타일 보시고 선택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beeisun935 жыл бұрын
지리산 자락 해발 300고지 한겨울에 벽난로를 활용하여 한달 난방비 70,000에 해결합니다!
@이재원-x8t11 ай бұрын
경기도 양평에 살면서 벽난로 구매 1년차입니다. 사용자 마다 취향이 모두 다른데 저의 경우에는 남자 로망 200프로 즐기고 있습니다. 사소한 불편은 그때 그때 보완해 가면서 아주 즐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마밑에 잔뜩 쟁여놓은 참나무를 보면 빨리 더 추워지기를 기다립니다. 흰눈이 펄펄내리고 훨훨타는 벽난로 위에 주전자에서는 흰 수증기가 올라오고 군고구마가 익고 . . .죽기 전에 내소유의 벽난로 한번 경험하지 못하면 저승에 갈때 반드시 후회 합니다. 이것 또한 나의 입장에서 적어 봅니다.
@피치맘-l2z8 ай бұрын
제마음이 그마음임이여라
@결제계정-n5j7 ай бұрын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을 못하고 있어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건축꿈나무그냥5 жыл бұрын
유럽은 벽난로를 F90 내화성능이 있는 단열재와 두꺼운 벽돌로 감싸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열이 사방으로 확산되는것이 아니라 두꺼운 벽이 뜨거운 열을 어래 머금고 있어요. 유럽 역시나 바닥남방을 주로 사용하구요. 굴뚝에 벌래나 참세가 들어오는건 굴뚝 상당에 시공이 잘못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벽난로는 관리가 힘이들죠. 정기적으로 굴뚝 청소를 해줘야하는데.. 한국에 그런 업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약강화5 жыл бұрын
동감 입니다. 저는 용인 전원주택단지 살고 있는데 전주인이 설치한 프랑스제 비싼 벽난로 때문에 골치아픕니다. 제가 겪은 벽난로의 문제점은 1. 불을 다 피우고 밤마다 30분가량 청소를 해야합니다. 연통속 까지 텐트폴대에 철 수세미 달아서 5m가량 되는 연통을 속도 청소해야하고, 연기에 그을린 전면 유리도 타고난 재로 빡빡 닦아줘야하며, 내부 구석구석 잿가루를 털어야 다음날 힘들이지 않고 불을 쉽게 붙일수 있습니다. 2. 1.번에 말했듯이 청소가 제대로 안되면 초기 착화가 잘안됩니다. 처음 벽난로 쓸때는 진짜 알콜도 써보고 콩기름도 써보고 별짓 다해봤는데 그냥 잘마른 장작밑에 잘마른 나뭇잎+나무젓가락 만한게 없더군요. 처음 몇개월은 불 못붙여서 정말 개고생 했습니다. 3. 추가적으로 나무를 넣을때 아무리 잽싸게 넣어도 일단 난로문을 여는순간 실내공기가 오염되서 정말 어떤날은 그추운 겨울에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하는 불상사도 있습니다. 추가장작 넣다가 데기도 많이 데고요. 4. 참나무장작만 써야하고 미리 장작을 준비해 놓아야 하기에 주차장 같이 비 안맞고 통풍 잘되는 곳이 없으면 곤란합니다. 또한 장작쌓는 공간때문에 피해보는 공간이 많아집니다. 겨우내 떼려면 4-5헤베 사야하는데 쌓아놓으면 어마무시한 공간이 소모됩니다. 또 이런곳은 말벌이나 곤충의 좋은 집자리가 되어 장작을 집안에 들일때 정말 잘 체코하고 들여야만 합니다. 5. 장작구매시 비용도 비용이지만 가지런히 쌓는 일도 정말 힘듭니다. 4-5루베면 벽난로용을 남자 혼자서 2일 정도는 쌓아야 합니다. 절대 혼자서 하루만에 못끝냅니다. 심지어 벽난로용은 배추망에 넣어서 배달오기 때문에 꺼내서 차곡차곡 쌓는일 생각만해도 몸서리 쳐집니다. 6. 청소후 남은 재 버리기가 애매합니다. 처음에는 텃밭에 섞어서 비벼놨는데 그 양이 많아지다보니 조그만 텃밭도 한계가 옵니다. 그리고 재버린 주변 땅이 바람불고 눈오면 지저분해져서 엉망이 되기 일수입니다. 7. 안쓰게 되면 거실공간 낭비가 엄청큽니다. 아이가 어려서 나무펜스까지 해놓았는데 정말 2평은 사라집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올 겨울부터 전기 카본히터와 바닥 난방으로만 복층 거실 난방합니다. 올겨울 벽난로 딱 2번 썼습니다. 대한민국 가장여러분 아름다운 전원 생활을 위해서라면 절대 목재난로 설치하시면 안됩니다. 전기, 가스 정말 편리한 에너지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almasysir.80945 жыл бұрын
@@물약강화 그런 어마무시 비싼 난로이지만 태생적 한계는 극복하지 못하죠. 그냥 예쁜 마누라 들였다고 생각하셔요.
@breezysunnydays5 жыл бұрын
1. 다음날 다시 피울 때 재 버리시면 되는 걸 왜 밤에 하시는지... 전면 유리는 먼저 물티슈로 닦고 키친 타월로 닦으시면 좋습니다. 그을음이야 화실 온도가 올라가면 저절로 없어지고... 좀 더 전면 내열유리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Astonish"라고 스텐 그릇 닦는 세정제가 있는데 직방입니다. 2. 장작이 잘 마르지 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소용없더군요. 저 같은 경우 맨 아래에 신문 반장씩 찢어 꾸겨 놓은 거 대여섯 개, 그 위에 장작업체가 장작 판매 시 서비스로 몇 자루 갖다 주는 쏘시개용 나무를 얹고 그 위에 장작을 얹고 불 붙이면 뭐 백발백중입니다. 토치를 사용하는 분도 있지만 전 이 방법이 최곱니다. 쏘시개용 나무가 없으면 택배 박스를 모아 뒀다가 잘게 찢어 대신 사용해도 확실하게 잘 붙습니다. 3. 핑곗김에 겨울 환기 하시는 거죠.^^ 4. 네, 이게 문제죠. 저희 집은 반은 필로티 구조로 되어 있어 그 밑에 쌓아두면서 장작을 말리게 되죠. 11월쯤 배달된 장작이 한 달쯤 지나야 겨우 마르더군요. 5. 저는 양평에 사는데 저희는 톤으로 판매하더군요. 1톤 트럭 가득 실어 오면 2톤, 적재함 조금 넘게 실어오면 1톤. 조금 원시적이죠. 저같은 경우 대충 3톤이면 겨울나는데 저 혼자 3톤 쌓는데 항상 6시간 정도 걸립니다. 겨울을 나기 위한 일종의 통과의례인데 생각보다 무척 힘듭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6. 재 버릴 때 조심 또 조심하세요. 저 같은 경우 다음 날 저녁이나 되어야 다시 벽난로를 피기 위해 재를 꺼내 버리는데 (밑으로 재받이통에 빠지게 해서 한꺼번에 버리면 되는데 그냥 매일 꺼내 버리는게 편해서 이렇게 합니다.) 대부분 불 꺼진 지 12시간 정도 지난 후니까 이미 재가 다 식었기에 집 옆 계곡가에 한 곳을 정해서 일정하게 버리는데 딱 한 번은 버리고 났는데 조금 있다 연기가 나길래 후다닥 뛰어 나가보니 식은 재인데도 재 속에 불씨가 남아있어 옆에 나뭇가지와 잎에 불이 붙은 거였죠. 아주 식겁해서 얼른 물을 부어 껐지만 만약 버리고 외출했거나 딴짓하고 있었더라면 산불이 났을지도 모를 아찔하고도 끔찍한 상황이었죠. 그다음부터는 재 버리는 곳에 벽돌로 담을 한 50cm 가까이 네모나게 쌓아놓고 그곳에만 정확히 버려서 혹시 재가 바람에라도 날아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꺼진 재도 다시 보자!!!!!!!!!!!" 항상 다짐하고 있습니다. 7. 어린 아이 있으면 화상에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어른도 패딩 "빵꾸"나기에 십상입니다. 전기, 가스 정말 편하다는 Youngyoon Song님 말씀, 백퍼 공감합니다. 문제는 제로 에너지 주택이 아닌 이상 시골 단독주택은 전기, 가스로 충분히 따스하게 지낼 수 없다는 것이죠. 혹시 시골에 단독 주택을 짓고 사실 분들은 시골이 겨울 난방에 도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사실 알아 두시길 바라며, 또 벽난로를 사용하게 되면 무슨 주의점이 있는지 알아 두시라고 이렇게 길게 답변 써봤습니다.
@김순남-f4j5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화목난로 쓰는것 같네요. 3년째 사용중이고 전 만족하면서 애지중지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익숙해져서 그냥 통나무넣고땔때도 있습니다. 장작은 업체불러다놓으니 집앞에 다 쌓아주던데요. 뭣하러 배추망에서 하나하나 다 꺼내서 일을 만드시는지.. 따로 연통청소 한번도 안했고 유리도 따로 닦지 않는데 그렇게 맨날 청소하면서 어떻게씁니까;; 난로 피우기 좋아하는사람도 그렇게 맨날 청소하면 못씁니다.
@백류향-e4s5 жыл бұрын
장작은 구매후 바로 사용하는게 아니고 건조시켜야 합니다. 올해 사용할 장작이면 1년전에 미리 구매해서 건조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소나무 장작은 피해야 합니다. 송진 때문에 그을림이 심해서 연통청소 자주 해줘야 합니다. 건조된 참나무 장작을 사용하면 1년에 한번 연통 청소 해주면 됩니다.
@codus755 жыл бұрын
난로는 밖에서 떼고 난로열은 안으로 들어오는 방식을 써야죠 그리고 큰 물통을 이용하여 열을 잡아두는 방식이면 더 좋겠네요
그냥 거실에 보일러 틀고 커다란 tv에 유튜부 영상 벽난로 불때는 동영상 틀고자면 그게 벽난로입니다.~ 소리도 진짜리얼같아요 ㅋㅋ
@hsj5655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겨울에 매일 4개월이상 사용해요. 자기 여건에 따라서 설치하세요.
@가부자느5 жыл бұрын
왜필요하신지 서론좀 적어주셧으면 좋앗겟네요
@konann8005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과객이유....ㅋㅋㅋ.....서천이믄 종천막걸리? 회무침? 유명 허지유....~.....좋은 벽난로 잘못 쓰는 분께... 사용법 잔소리......1. 천재지변이나, 정전시 비상용 2. 하절기엔 촟불을 켜보세요 3. 굴뚝새(참새아님)나 말벌은 .....연통 출구 끝에 새끼손가락 굵기의 철망을 쒸우면 간단히 해결 (난로 안쪽도 가능), 4. 뜨거워서 못살겠으면 1차 공기 유입을 최소, 2차공기 유입을 중간으로 하고 불꽃은 줄이고 숯을 만들며 연소, 버닝 타임을 계속 늘리세요...습도 주전자 올리시구....주기적 환기 하시고.... 5 보일러 온도설정은 바닥이 차갑지 않을 정도, 룸콘의 높이는 최저로...무릎 높이? 그건 알아서 허세유.....6, 아! 연료는 바짝 마른거만 쓰세요.....이것도 골 아프시믄....기냥 내다 버리세유.....ㅋㅋㅋ
@빡소-v2c5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너무 행복해하며 벽난로를 이용하며 음식을 만들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진용-j9w5 жыл бұрын
화목난로 연기 정말..맑은날은 그나마 냄새가 약한데 비오거나 대기가 깔리는날은 매케한 냄새때매 미치겠어요..별거 아닌거 같지만 그거다 미세먼지에 속합니다 ..발암물질도 포함되구요.하루에도 몇번씩 민원 넣고 싶은데도 이웃집하고 사이 나빠질까봐 꾹꾹 참고잇어요.
@kokonara3497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개인차가 존재하는듯 하네요.바닥 남방에 익숙하고 익숙한 생활방식을 찿는 분들이라면 벽난로가 안맞겠죠.개인적으론 벽난로 땔 생각에 겨울이 기다려지는 1인입니다.
@kyuseopsim21605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 난방비 얼마드나요? 경기도지방은 겨울에 심야전기도 백여만원 나옵니다. 한달에. 벽난로를 잘 운영하면 겨울을 백여만원으로 날수 있습니다.
@kakaokakao74615 жыл бұрын
벽난로 굴뚝이ㅛ는 옆집더 피하세요 겨울 내내 피워대는데 바람타고 바로 옆집으로와서 대판 싸우고 난리도 아닙니다
@tonyhwang38885 жыл бұрын
천연개스 쓰는데 무슨 문제? 벽날로아 나무를 쓴다 해도 아무 나무나 쓰는게 아니지요. 참나무 같은 올래 타는 hard wood을 써야지요.
@오구오구-o1i3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사용하면 연기가 거의 안나요 옆집으로 연통을 가까이 대버리지 않는 이상 싸움날 일 없음
@임도비-k9l5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벽난로 사용하고 있는데 가성비도 너무 좋고 정말 좋습니당! 나무를 들이는게 조금 힘들긴 해요!
@breezysunnydays5 жыл бұрын
바닥난방 온돌이 공기 대류 원리에도 맞아 과학적이고 좋은 건 말할 나위 없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우리나라 구들 시스템이 세계 최고입니다. 벽난로 피워 놓으면 실내가 건조해지고 불씨 남아 있는 재 잘못 버리다간 화재 위험도 있고... 하지만 벽난로 장점도 있습니다. 단시간 내에 집안이 따뜻해집니다. 외출 했다 돌아와서 썰렁한 집안 훈훈하게 바꾸는 거 벽난로만큼 빠른 거 없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화르르 타오르는 불꽃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스해집니다. 참나무 장작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몸에 좋다는 장점도 있구요. 벽난로 10년 사용자로서 말씀 드리면 바닥난방으로 모든게 해결된다면, 즉 아낌없이 에너지를 써서 언제나 이 방 저 방 모두 충분한 난방을 할 수 있다면 벽난로 굳이 들이지 마십시오. 그러나 바닥난방만으로 항상 뜨끈뜨끈하게 지내기엔 연료비가 너무 든다면 보조장치로 벽난로 설치하십시오. 그게 제 결론입니다.
@추미영-x2r4 жыл бұрын
어느 벽난로 쓰시는지 추천부탁드립니다
@breezysunnydays4 жыл бұрын
@@추미영-x2r 전 삼진벽난로 씁니다. 10여년 전에 들여 놓았기에 지금은 단종된 브랜드로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데 하여튼 삼진이 들여다 파는 외국산이 아니고 삼진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파는 노출형 벽난로입니다. 그 당시에 난로값 3백, 연통과 설치비용 3백, 도합 6백 들었는데 가장 저렴한 축에 속했습니다. 성능은 아주 만족합니다. 삼진벽난로 홈페이지 들어가 보시고 제품을 대충 정한 뒤 직접 삼진에 찾아가 물건도 보고 가격 상담도 하시기 바랍니다.
@추미영-x2r4 жыл бұрын
@@breezysunnydays 네 감사합니다 돈 아끼려고 저렴한 거꾸로타는 인공위성 난로 구입했는데 굴뚝을 높이 세웠는데도 바람불면 역풍으로 온 방에 연기가 가득하여 다시 알아 보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sounghee53985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 추운지방에서는 꼭 필요합니다,,
@Cho체리나무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저런 벽난로 안씀니다. 보일러 벽난로겸용이 있더라구요. 우리도 지금있는벽난로를 보일러겸용 벽난로로 바꾸러합니다. 말벌이나 새가 들어오는 굴뚝은 시공이 잘못된 것같네요
@Museduri8 ай бұрын
대구 도심에 8년 전 신축하며 화목난로를 설치했습니다. 벌목하는 아카시, 참나무, 단풍나무 얻어다 잘 쓰고 있습니다. 따로 돈 들여 화목을 산 적이 없습니다. 몸품을 파는 것으로 가족 모두 즐겁게 활용합니다. 이탈리아 nordica제품인데 과열되지 않아 화재 위험 없고 적당히 보조난방으로 충분합니다. 도심이라 재처리가 귀찮을 뿐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 화목난로를 로망이라 여기지 않고 그냥 생활이라 생각하면 너무 좋습니다.
@이원두-l4j5 жыл бұрын
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비올때 한번 사용으로 온 집안이 뽀송해지죠.겨울에 벽난로 사용하면 2층은 진짜 후끈 후끈 반팔차림으로 삽니다. 기름보일러비 절감 확실하게 됨니다.
@LittleHouse_5 жыл бұрын
띠용?
@antidicer5 жыл бұрын
띠용?
@큐베-b1i5 жыл бұрын
용띠
@물리면죽는다5 жыл бұрын
호불호 지요 저는 화목난로 없인 못살아요 ㅎ 한겨울 실내온도 31도 에서 39도
@추미영-x2r4 жыл бұрын
어떤 난로쓰시는지 추천좀 해줘요 추워서 못견디겠는데 난로구입한게 역풍이 불어 집안에 연기 때문에 교체하려고요 부탁드려요♡
@문득문득-q9o3 жыл бұрын
도움됐구요, 산중에 전기, 물 없는 저희 농막엔 필요할 듯. 그 장식품 저에게 넘기시죠ㅎㅎㅎ
@박재홍-c6f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싫은거겠죠 남들까지 설득할필요는
@gaonpa5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이유 듣고 빵 터졌습니다. 동시에 우울감이 팍..ㅜㅜ 제 영상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희집은 지금 단열과 구조문제로 추워서 못살정도라... 벽난로 추천 해주시는 분이 많으신데.... 덥다고 하시니.. 완전 부러울 따름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hyeongjuncheon80685 жыл бұрын
가온파의 힐링라이프 저도 옛날 70년대에 지은 집이라 집이 많이 낡고, 단열이 안되어서 벽난로 올해 놓기로 결정했어요 연탄은 노모를 모시고 사는 입장에서 일산화 탄소 위험과 탄을 갈때 마다 가스 냄새 때문에 이제 그만 사용 하려고요. 참 연통도 너무 빨리 삭아서 중간에 한번씩 교체해야하고 참 가스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단열이 안된 집이라 벽난로 결정 필수 였습니다..^^
@gaonpa5 жыл бұрын
@@hyeongjuncheon8068 결국은 집은 단열이 생명인것 같네요.^^;
@방방방-m7l5 жыл бұрын
난로랑 보일러랑 같이쓰세여 난로로 물까지뎁혀서
@hyeongjuncheon80685 жыл бұрын
방방방 벽난로 놓으면 지금 사용하는 심야 보일러를 온수사용 용도로만 쓰려고 합니다
@sj-hl7xp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면서 가온파님 생각했는데 이런거 보시면 더 속상하시겠어요. 단열이 잘 안된 수준이 아니라 부실공사가 문제니까요.
@촛불-b3q5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사는 지역과 안맞는거지 강원도에서 살다보면 필요하다는걸 느끼겠죠
@나인-k5t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뉴질랜드서 보니 벽난로를 모두들 화력 조정 가능한 화목 난로로 바꾸더군요 하루밤에 직경 10~15센치 되는 장작 4개 들고 들어갑니다. 저 같으면 불 팍팍 땔텐데 거기서는 저녘때 불 붙이고 티비보며 난로 앞에서 놀다가 공기구멍 조금 열어 놓고 가서 자더군요 아침에는 그걸로 데어진 물로 샤워하고 50달러치 장작사면 한겨울 난데요 저는 벽난로 한증막 온탕 온돌 다 만들려고 합니다 아내도 꼭 만들어 달라하고 처제도 만들어 달라하네요
@혜성이-m6k2 жыл бұрын
벽난로에 대한 진짜 로망이 있었는데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 :)
@bestlee38385 жыл бұрын
단열이 잘된집은 필요없죠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집질때 단열에 더 신경쓰는게 효율적이죠
@수상옥포5 жыл бұрын
난로 기증하세요 추워서 떨고 자는 가정도 있어요.
@youngchoi22775 жыл бұрын
벽난로 ,참나무 만 이용해야 합니다 소나무 사용하면 숫 검댕이 연통에 응고 매년 한번씩 굴뚝청소 해주어야합니다 chimney fire 발생염려 있읍니다 절대 벽난로에 페휴지나 산업 페기물 태우지 마시구요,,, 수영장 있는것 불필요 낭비 입니다.
@ahn7265 жыл бұрын
올 겨울에 설치했으면 했는데 무지 공감되고 현실과 이상을 깨달았어요. 콘센트커버속에도 벌집이 생겨서 뜯었거든요 .말벌집 완전 공감이네요. 현실 깨닫게 후기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난방겸용 벽난로가 있어요 벽난로만 때주면 거실 각방마다 조절기가있어서 방바닥도 따뚯해짐니다 벽난로도 싸구리 철판접어서만든 벽난로 말고 쇠물 틀에부어서 주물로 만든 무게만250킬로이상 나가는 벽난로가 있읍니다 저는 베스타주물벽난로 600만원에 주고 샀고 바닥 벽난로 배관공사 250만원 전부해서 1000조금 더 들었는데 하룻저녁에 장작 열두세개면 50평 집 반팔입고 다니고 방바닥도 따뜻합니다 제주도라 도시가스가 안들어와 엘피지 보일러인데 쌰워할때만 가스보일러 돌립니다 귀찮으면 그냥 가스보일러 돌려도 되고요 보일러실 분배기에서 가스와 벽난로 난방배관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벽난로 불땔때는 레바를 벽난로쪽으로 돌리고 가스보일러 난방할때는 가스보일러 쪽으로 돌리면됩니다
@아씨팬5 жыл бұрын
화목 보일러
@뇽뇽-j7n Жыл бұрын
바닥난방하면서 벽난로까지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벽난로하려면 미국처럼 큰 주택일때나 썬룸을 크게 만들었을 때나 좋을 것 같아요
@-musicchannel30455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은 용인 전원주택에 20년을 사셨고 기존에 벽난로 있던 집을 펜션으로 바꾸시고 그 위에 새로 지으셨는데 새 집에 또 벽난로를 설치하셨습니다. 벽난로의 종류와 등급에 따라, 그리고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과 방법에 따라 장단점이 많이 갈릴듯 해요.
@Jemma-n9z5 жыл бұрын
실내에 벽난로 있는집 들어가니 쾌쾌한 냄새가 나던데요 요즘집은 워낙이 단열이 잘 되어서ᆢ
@하늘색-f5v Жыл бұрын
저희는 2007년 주택짓고 2009년에 벽난로 넣었는데, 최애템이 바로 벽난로 입니다. 대화하고 놀이하는 단란한 가족으로 만드는 마법을 부려요.
@하늘색-f5v Жыл бұрын
연통 끝이 철망으로 덮혀있어서 벌은 들어오지 않네요. 다만, 연기에 철망이 막혀서 1년에 한번은 털어야해요.
@refarm7th2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산골이라 추운데다 방이 하나고 전부 거실이라 넓은데다 층고가 높아서 난로 잘 쓰고있는데 본인 상황에 맞게 결정해야 할것같네요 근데 사용하시는 난로가 혹시 삼진벽난로인가요? 내열유리에 그을음이 정말 안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선전은 완전연소에 에어커튼 있어서 그을음 없다는데 실 사용기가 궁금합니다
@구독-j9h5 жыл бұрын
저는 남해쪽인데도 잘쓰고있습니다 겨울에 정말 좋아요 저희식구들은 3년째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습도조절좋고 물도데워쓰고 저만그런지 모르겠지만
@theussoul3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공감이 가기는 하는데, 옛날에 학교도 온돌이 아니라서 난로 쓰고 일본은 목조구조라서 온돌이 없으니 난로 쓰고, 난로를 쓰는 집은 난로를 온돌이 없는 마루거실에 놓고 쓰고 했는데, 온돌 다 깔린 집에는 별 필요는 없기는 하죠. 바깥으로 구멍나면 뭐 많이 들어오는데(높은데는 새가 낮은데는 쥐나 벌레), 연통 끝에 방충망 설치하면 좀 괜찮을지도.
@custumer-e5 жыл бұрын
개인 사용리뷰내용은 잘봤습니다. 그런데 단점만 너무 부각되는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첫번째 우리집에 웃풍이 있거나 가운데 뚫린 2층 집에서 사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봄니다. 도심 지역에서 벗어나 전원주택생활을 하신다면 연료비용과 관리도 신경쓰는 부분도 있으실 텐데 도시가스도 안들어 오는데 연료비용과 유지관리 측면에서 웃풍을 잡는되는 최고라 생각됩니다 2층 전원주택이고 추운지방이시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그리고 바닥이 차가운 이유는 난로를 사용하면서 공기순환 안시켜줘서 그럼니다.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면 환기팬으로 바닥으로 내려줘야 함니다. 해외영상보면서 난로를 보신분들이 환기펜은 같이 못 보시고 난로만 사셔러 그런현상이 생기는 거구요 1층 집에 천장고가 낮아서 팬을 달수 없다? 난로 사도 반도 못 사용하는겁니다. 벽결이 선풍키라도 달아주세요 두번째 장기 외출시 핸드폰으로 미리 보일러를 틀더라도 집이 크면 클수록 공기까지 대우려면 많은 연료비용이 발생함니다. 바닥은 차갑지 않은 정도로 해주시고 공기를 대펴주시면 쾌적한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세번째 크리스마스날 산타크로스를 기다리시는게 아니시라면 배기관 끝에 방충방은 치셔야 합니다. 새까지 들어 온다는거 보니 시공시 빠진 공정이 있는 듯하네요 해외영상에 나오는 벽난로를 보고 운치생각해서 설치하시는 많으신데 사용법을 알고 장단점을 알고 설치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불러오는 오해입니다. 보일러 틀고 패팅입고 생활할레 반팔입고 슬리퍼 신을레?? 의 선택인거 같아요 물론 벽난로가 사용측면에서 번거러움도 추가되지요 삶이 여유로운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ㅋㅋ
@julylee9535 жыл бұрын
온돌난방구조인 우리나라는 벽난로자체가 일거리만 만드는 애물단지 밖에 안됀다에 동감합니다.한겨울 추워봐야 10도내외인 기후에 벽난로 청소시 미세먼지등에 골치아프고요 대류열기로 인해 건강에도 안좋아요...저도 철거해 버렸네요.
@박톰-i3h Жыл бұрын
500 ? 진짜 보일러쪽은 가격이 아직도 비경쟁적이네요. 이러니 외국계 유통업체에서 본격적으로 들어오면 건자재시장 다 먹힌다는 것. 창틀, 샤시, 보일러, 합판, 현관문 등등. 진짜 시장가격이 터무니 없고, 일반 최종소비자, 집주인들은 접근불가.
@김지원-r6i5c5 жыл бұрын
저희는 독일제 벽난로 사용 중인데 만족 합니다 전원주택이 아파트 처럼 겨울에 따뜻하지 않이요 보일러 약간 돌리고 벽난로 때면 겨울에 추운줄 모릅니다
@별길따라5 жыл бұрын
벽난로는 서양꺼고 서양에서 왜 바닥에 카펫을 둘까요? 바닥 너무 차지말라고 두는겁니다.
@musannotre62174 жыл бұрын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이동욱-z4n5 жыл бұрын
바닥 생활 한다고 벽난로가 필요 없는건 아닌듯.. 침대 생활 하는 사람은 좋을듯 바닥 생활 한다고 해도 평소 보다 온도 낮추고 벽난로를 조금만 떼면 가스 절약 하고 좋잖아요
그래도 저는 사람을 모이게 하는 따뜻함을 지닌 벽난로에 대한 로망은 버리진 않고 싶어요ㆍ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을 것이고 또 어디에 더 큰 의미와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만족도는 다를 수 있으니깐요ㆍ😊 유익한 정보~^^👍😊
@김강촌-h7n3 ай бұрын
조류,해충까지 들어온다면 반드시 열차단 댐퍼를 벽쪽가까운곳[벽체에서 마지막 나가는위치]연통에 달아서 열도 차단되고 조류.해충 차단도 되게하면 될듯합니다만...덥다면 열 조절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user-nw7yl7iu2f9 ай бұрын
참새가 들어오다니,.. 연통공사할때 spark arrest 빼먹었거나, 규정이 없거나..규정이 없다면, 공무원이 일을 제대로 안했단 얘기. 화재위험있어요. 가끔이라도 사용하실거라면, spark arrest 설치하시길, 일부 국가에선 건축법 규정에 있어요.
@요미라니-d8j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어요. 저희는 벽난로 잘 때는데요ㅋㅋ 귀찮긴 하지만 실내온도 단시간에 올리는데는 탁월합니다. 집안 온도조절은. 나무 너무많이 안넣고 바람구멍 조절만 잘 하믄되요. 나무와 바람구멍조절로 온도는 어느정도 조절 가능 합니다. 저흰 주로 벽난로 때고 보일러는 겨울에 1-2시간만 새벽시간에 돌립니다. 장단점이 다 있는것 같아요. ^^ 나무값 생각하면 싼편은 아닌것 같아요. 먼지도 글코.ㅋㅋ
@jay-1245 жыл бұрын
화목난로 사용시 절대주의할 점...가까운 곳에 이웃이 있으면 민원이 들어와 전원생활이 지옥이 됩니다..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연기가 아래로 깔리면 이웃집에서 난리가 납니다...단지주택 마을안주택은 화목난로 안돼요...비싸게 설치했다가 헐값에 되파는 경우 많아요...적어도 다른 집과 백미터 이상 격리돼야만 화목난로 가능합니다...
@JinKim19845 жыл бұрын
좋은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시골마을에 이사와서 사는데 동네에 화목난로/펠렛난로떄문에 공기가 너무 안좋아요...집집마다 쓰레기도 많이 태워서 창문은 거의 닫고 생활합니다 . 주택생활이 좋긴 한데 다음에 이사갈때는 다른집들과 떨어져있는 집이나 관련된 규칙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네요.
@노란천사-l4g5 жыл бұрын
아... 좀 욕좀 할게요 미리 죄송합니다. 000놈... 아파트 단지 옆에 단독주택에 목탄난로 때서 00랄 창문열면 타는 냄세가 시도 때도 없이나서 환기를 못시켜오 아침에 출근할때 현관에 나가면 상쾌한 아침공이가 아니라 매케한 나무타는냄세만나고 비오는날은 연기가 아오.... 제가 그것때메 두번 찾아가고 걍찰도 부르고 기름보일러로 바꾼다던게 벌써 몇년전이냐 00놈아 ㅠㅠ
@김유연-x5m5 жыл бұрын
그냥 시골 살지 마세요
@남이강일-h6r5 жыл бұрын
@@노란천사-l4g 저랑같네요 정말 살인충동일어나요
@bmlim62383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두번째 는 벽난로가 난방용으로 설치한다면 의미가 적죠.. 좋은 보일러 많은데. 세번째 문제는 굴뚝 지붕이 이상하네요. 거의 막혀있는데... 그리고 공기가 역류하지 않도록 굴뚝이 만들어졌던데... 실용적인 면에서는 보일러보다는 못한거에 동의합니다... 설치위치도 문제입니다... 좀 오픈된 곳에 설치해야 사용하기 좋구요. 옆에 예비 장작을 쌓아둘수 있으면 좋지요. 장작은 큰게 들어갈수 있는게 사용이 편하죠.. 집안에서 안전하게 불장난할수 있는기구....
@최양혜-q9q11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6zkskek434 жыл бұрын
벽난로는 오픈 천장 아니면 사용할 필요가 그래서 요즘은 벽난로와 바닦난방 을 연결하죠
@alankim28924 жыл бұрын
동감 입니다. 저희는 나무가 많지만 거의 사용 하지 않습니다. 청소할때 먼지와 공기오염 생각하면 우리나라 온돌이 가장 좋은 난방입니다.
@kyuseopsim21605 жыл бұрын
예쁜 차는 유지비가 많이 나오지요. 벽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쁜것 비싸기만 하고 효율이 좋지 못합니다.
@추미영-x2r4 жыл бұрын
그럼 어떤 걸 추천 좀 해주세여
@kyuseopsim21604 жыл бұрын
먼저 입구가 커서 어지간한것은 쏙 들어갈수 있는게 좋습니다. 둘째 내부 공간이 어느정도는 되어야 자기 전에 장작을 충분히 넣고 자야 다음날 아침까지 불이 안꺼지고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벽난로 내부 윗쪽으로 불길을 연통으로 유도하는 장치가 있으면 좋습니다. 연기가 밖으로 덜 나오거든요. 그리고 연통은 이중으로 하시고 순수한 장작은 괜찮은데 베니다나 합성목은 잔뜩 집어넣고 태우면 불납니다
오래된 영상이지만^^;; 제주도 필요 없겠죠ㅋㅋ 제주는 아직도 도시가스가 잘 없으니 가스비 1루베당 단가가 기본3500원에서 7000원 까지해요 ㅡㅡ;; 주택지으면 벽난로 꼭 넣어야지 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apriria20005 жыл бұрын
벽난로중에 온돌난방까지 겸하는 제품도 있어요 따로 보일러 켜지 않아도 됩니다 타고남은 재도 업체용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바로 해결 ㅎㅎ
@반고흐-z1m Жыл бұрын
어느 회사 제품인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층고도 높고 단열이 안 돼서 너무 춥네요
@sungsankim5 жыл бұрын
건축박람회에서 벽난로 업체 둘러봤는데 네델란드 벽난로가 젤 좋더군요. 온도센서가 있어서 자동으로 화력 조절이 되어 화력조절 레버 하나만으로 조작 가능해요. 연통도 차이 나구요.
@슬립랜드3 жыл бұрын
벽난로는 아무 집에서나 어울리는 것이 아닙니다...추워서 쓰는 것도 아니구요...참나무 장작만 태워주면 10년째 굴뚝청소 안해도 되고요... 벌이나 새도 들어온적이 없습니다. 벽난로는 집이 크고 천정이 높은 집에 적합합니다. 공간도 여유가 있는 집이어야지 좁은 집에 벽난로 놓으면 당연히 안되겠지요..너무 개인적인 상황과 개인적은 경험으로 벽난로 전체를 절대 아니라고만 하시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그리고 참나무 장작은 비용이 다른 연료보다 훨씬 비쌉니다..당연히 벽난로는 필요한때나 분위기 만족등 정서적인 부분에서 역할을 하는 것이지..난방의 목적이 아니지 아닐까요~~저 간같은 경우는 아이들과 벽난로에 고구마나..밤 ..쫀디기 구워 먹던 시절이 정말 좋은 추억으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네요.. 벽난로는 감성입니다.. 감성..저는 적극 추천입니다.
@하연이네-c3d5 жыл бұрын
벽난로가 500만원!후덜덜이네요.
@추나희-c2s3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parkkevin19225 жыл бұрын
벽난로 피워 놓으면 분위기 좋아지지 않나요? 고구마나 삼겹살도 구워 먹구요. 저라면 좀 귀찮아도 멋과 여유로 설치하고 싶네요.
@zilchkin74035 жыл бұрын
저희는 방 하나를 황토 온돌방으로 해서 찜질방처럼 만들어놓고 벽난로를 설치 했습니다. 물론 미친듯이 덥긴한데 아랫목에 계란 한판 넣고 이불덥어두고 까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전원주택이 강원도인 관계로 매우 춥습니다. 영하 20도 버티려면 벽난로 필수입니다. 기름난방으로만 난방하려면 감당이 안돼요. 벽난로가 필요없는게 아니라 기후에따라 필요한지 아닌지를 고민해보셔야할것 같네요. ㅡ
@박미영-w1w5 жыл бұрын
추운지방은 난로 있어야 좋아요 연료비 절약되고 저는 장작난로 거실에다 설치했는데 장작넣고 재치울때 좀 불편하지만 훈훈하고 좋아요 몇번 바꾸고 이번에 설치한 꺼꾸로 타는 화목 보일러 연통 까지 50 마넌 주고 설치 했는데 나무도많이 안들어가고 좋은데요
@K쿠쿠쿠쿠5 жыл бұрын
바닥생활을 안하는겅 추천합니다 ㅋㅋㅋ 쇼파 침대 테이블 ㅋㅋ 저희집은 아예 보일러가 없습니다 (워터탱크만 있고) 그리고 집에비해 너무 크네요 ㅋ 연통에 침리커버같은거 하시면 잡것들 안들어오고 ㅎ 좋아용
@kjh2t5 жыл бұрын
저는 과수원을 했었는데요 정말로 유용했고 벽난로 때문에 부모님들의 건강 걱정을 덜었습니다. 첫째로 저희 부모님은 정말로 절약하는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한 겨울에도 냉골로 지내십니다. 그야말로 동파가 안될 정도만 보일러를 키시고 지내시죠. 그래서 겨우 수십만원 투자를 해서 정말 따뜻한 겨울을 지내게 되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둘째로 과수원을 했기 때문에 목재가 남아 났습니다. 화력이 너무 좋아서 거실에만 난로를 펴도 방까지 따뜻해졌습니다. 보일러는 거실은 끄고 방만 조금 키고 자면 그만이였지요. 벌레, 동물은 겨울에는 자주 키고 살아서 들어올 가능성이 거의 없고 여름에는 연통을 비닐로 막아 벌래등이 들어오는 것을 잘 차단했습니다. 과수원이 지대가 좀 높아 일교차가 심하고 겨울에 추운편이였습니다만. 화목난로 때문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또 난로가 있으면 방보다 거실에서 더 많이 주무시며 나름 좋게 사용한 기억이 납니다.
@고고재룡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연소시 산소를 소비한다는사실 넓지 않은거실이나 단열이 잘된집에서 사용시 환기가 필수 이고요 특히 잠자리에서 사용은 주의가 필요함니다
벽난로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뭐가 좋을까요? 화목 보일러는 어떻습니까? 집 외부에 설치하는 화묵+펠렛 겸용 보일러.
@lilililililiki5 жыл бұрын
바닥 난방이 동시에 되는 벽난로가 답이네요
@argonryu48915 жыл бұрын
영상의 감성을 약간 다른 컨셉으로 가도 감수성은 똑같이 가네요!! 역시 탁월한 크리에이터입니다!!! 감사합니다!!!!^^
@kklee40985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마지막 먹방...최곱니다!!! 부러워요~~~^^
@gimgankoomg41682 жыл бұрын
서구에 대한 환타지 때문에 과장된 아이템이 몇 가지 있는데 벽난로도 그중 하나 같아요. 바닥난방이 확실히 합리적인 듯. 로망 때문이라면 작은 화목난로 정도로 만족할 수 있을 거 같고.
@ranian01145 жыл бұрын
불조절이 안되는 저가형 벽난로사용이 문제입니다. 좋은 벽난로는 11월부터 2월까지 정말 효율이 좋습니다
@melburn1195 жыл бұрын
벽난로라고 하면 고전영화 "나홀로집에"에서나 볼법한 벽돌식 벽난로를 생각했는데, 5백만원짜리 벽난로도 있었군요. 시베리아나 하다못해 강원도 쯤은 되야 유용하겠군요. 잘 봤습니다.
@frisebichon15195 жыл бұрын
그런 벽난로도 무쟈게 비쌉니다.. 벽난로는 판매량이 많지 않아서 마진율이 높고 연도가 비쌉니다..
@나나비-z4b5 жыл бұрын
강원도 치악산 아래서 사는데 집 지으면서 난방부분 신경썼더니 저번겨울 별로 춥지않아서 보일러 몇번 돌리지도 않았어요
@merymery685 жыл бұрын
아이쿠~~ 벽난로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희도 처음엔 쓸데없이 고가의 벽난로를 괜히 샀나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예쁘기도하고 온도조절도 잘 되어서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답니다. 재도 많이 나오지 않구요. 물론 벌레 한마리도 들어오지 않았구요. 시공해주신 업체에 AS를 한번 요청해보세요. 영상에서 보니 좋은제품인것 같은데 연통시공에 문제가 있었나 생각됩니다^^. 벽난로도 설치후 AS가 되니 꼭 문의해보세요~~.
@추미영-x2r4 жыл бұрын
어디건지 알려주세요
@user-ub2-19715 жыл бұрын
냉난방 잘되어 있는 집에 벽난로가 없어도 무방합니다. 저는 벽난로 느낌이 좋아서리 TV에다 유튜브 4K 벽난로 동영상을 뛰우기도 합니다.
@gangjinyou76815 жыл бұрын
홍천인데 벽난로 없으면 겨울 못납니다 보일러와 화력이 달라요 재치우고 장작구하는라 좀 귀찮지만 추운곳에서는 필수품입니다
@cesna20905 жыл бұрын
와우...500이라니... 그렇게나 비싼줄은 몰랐네요. 로망에서 제거해야겠습니다;;
@humanist9175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분들이 벽난로 구입하지 말라고 만류하시는데 희안하게 땡기는 건 왜일까요? ㅎㅎ
@MSM-04G5 жыл бұрын
저도 벽난로 로망이었는데 보일러로 결정했습니다
@김미미-w7w2 жыл бұрын
벽난로 때는집 옆집 사람인데요 본인들은 좋은지 모르지만 옆집은 환기도 못하고 삽니다 미세먼지도 괴로운데 공기좋아서 환기좀 할라하면 연기때문에 못합니다 옆집이랑 붙어있는 타운하우스라 옆집이 괴롭다고 항의해도 소용이 없어 이사가야할거 같습니다ㅠ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