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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개사한 가사를 처음으로 커버에 담았어요!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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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 @itsji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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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올한해 계획 얘기를 많이 나누고있죠? 반대로 고민들을 나눌수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느꼈어요. 신년 고민에 대해 물어볼게요. 1월 25일 자정까지 제 이메일 itsjihoony@naver.com으로 고민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Lately, I’ve spent hours thinking about this year’s resolutions. I noticed my new plans are reflections of my innermost fears, and I started wondering what if we had some time to talk about our worries. I’d love to hear your story. If you would like to share, send me your story to itsjihoony@naver.com until midnight January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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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그 하늘을 펼쳐 그 속에 너를 수놓다
네 연락이 내 밤이 되더라
어디야 지금 뭐해
나랑 별 보러 가지않을래
왠지 신비로운 너의 말에
나도 그 별을 보며 널 그리고 있었다고
많은 말은 필요치않아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게
시간이 갈수록 서서히 빛나는
우리를 보러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네 생각에 난 걸음을 멈추고
긴 하루 끝, 밤을 가득 채우던 한 마디
너와 내가 우리가 된다면
집이야 그냥 있었어
그래 지금 바로 나갈게
수많은 시간이 담긴 그 말
저 밤 하늘 별들 속을 헤매고 있었던 나
숨어있던 나를 안아준
이제 너의 손을 꼭 잡을게
언제부턴가 내 모든 위로는 너였다고
내 마음을 읽어줄게
도움 : Yay언니
꼬마전구 도움 : 예정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