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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꽃 집 사장이었던 남편의 착한 성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던 진 씨.
하지만, 이제는 남편의 이 착한 성심 때문에 이혼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진 씨의 남편은 코로나가 직격탄을 맞았을 때 운영하던 꽃집을 폐업하고 현재 반 백수로 생활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수입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의 봉사 정신은 식을 줄 모른다는 겁니다.
남편은 가정엔 생활비조차 주지 않으면서 매 주마다 비싼 간식들을 잔뜩 구매해 보육원으로 달려가는데요.
하나뿐인 아들에겐 옷도 하나 안 사주면서 보육원 아이들에겐 계절마다 새 옷을 사가는 이 남편,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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