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10여년하고있는데 내 시간도없고 인건비에 직원스트레스에...해보면 그리 쉬운건 절대아닙니다.
@user-lskj3fkdjlfa44 минут бұрын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하고 싶은 일 해야하는 것 맞는데 책임질 가족이 있으면 이야기가 다르죠...
@key-man45319 сағат бұрын
주변에 요리를 하다가 그만두고 다른 직종에 일하시는 분 두분을 알고 있습니다. 1. 한분은 전문직으로 전환하고 저랑 같은 직종에 근무하시는 분인데 그분 말로는 요리사, 요식업 직종이 그닥 길게 봐서 메리트가 없다고 하시네요. 손목 터널 증후군 생길 정도로 웍질을 해데도 월급도 그닥이고 낼거 다 내면 남는게 거의 없데요. 2. 다른 한분은 저희 삼촌인데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상상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런 레스토랑에서 3번 정도 근무했는데 지금은 그냥 일반 회사에서 사무직 해요. 제가 생각했을때, 요리 하는 모습이 더 고급 레스토랑에서 근무 하는게 멋있고 좋아 보이는데 왜 그만뒀냐고 물어봤는데, 워낙 옛날에 나눈 대화라 잘 기억은 안나느데 너무 힘들데요..
@kyungheelee88816 сағат бұрын
삽화가 넘 재밌네요. 최현석세프 그린거 맞죠? ㅎㅎㅎ
@기-x3j36 минут бұрын
ㅋㅋㅋ
@안명희-y2i13 сағат бұрын
웃기고 있네 좋아 하는일 벌써 아빠 란 사람이 직장 그만 둔것 부 터 가장으로서 책임 감 상실
@tngml60211 сағат бұрын
직장다니면서 자격증 먼저 따세요
@기-x3j34 минут бұрын
이연복 대가께서 이런곳까지 호우오! 요리진짜 실시간으로 엄청바쁘고, 10초 20초차이에 음식도 눅눅해지냐 덜익느냐 새까맣게타느냐 그모든게 달려있는 거의 1분 1초가 전쟁터 일텐데, 회사는 비교도안될 잔소리와 갈굼과 더구나 택배 상하차급으로 무거운걸 계속해서 옮겨야되는 치열한 직업을, (요리를 너무 우습게 보는게 아닌가?)
@438683 сағат бұрын
요리 배우는거야 좋은데 가장이면 직장 다니면서 시간 날 때 배우러 다닐 수 있을건데 굳이 꼭 퇴사 후에 배운다고?? 그럼 나중에 그쪽으로 잘 안 풀렸을 때 보험이 되어줄 수단이 없잖아; 그땐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거야; 퇴사 후에 식당을 차리고 싶은거면 식당으로 일 다니면서 배우는게 좋을텐데. 적어도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련 지식을 어느정도 쌓을 수는 있을테니까. 식당은 요리 하나만 잘한다고 장사가 잘 되는건 아니니까.
@xtime265516 сағат бұрын
요리때문이 아니고 현 직장에서의 불만 부적응 스트레스 때문이네
@marryjc13 сағат бұрын
원래 요리 잘 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해되긴 함. 결혼도 했고 애도 있으니 가장으로서 책임은 다 해야하는데.. 요리하고 싶을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