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울컥하는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부부의 의미와 결혼식날 맹세했던 혼인서약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이가 커서 어머니가 본인을 출산하다 이런 장애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가 그런 어머니를 버렸다는 사실을 알면 정말 큰 충격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오뚜기-n1h Жыл бұрын
먼 훗날 그걸 알게 되면 딸이 아버지를 버리겠죠
@오뚜기-n1h Жыл бұрын
@@user-der7bcjp3d 그럴수도..아버지인 본인이 사고를 당한 아내를 버렷듯이 미래의 다큰 딸을 시집 보내면서 무언가 깨닫겠죠.
@공라헬11 ай бұрын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정신장애를 입은 아내이자 엄마는 남편과 딸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않습니다 좀 이성적으로 이런일을 바라봅시다 제발
@키위세상11 ай бұрын
먼훗날도 아니고 재혼해서 이복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도 아니고 지금 조부모 손에서 커는 순간 구박이것죠. 내 아듶의 앞길을 막는 거니까
@cigarno.3y15611 ай бұрын
애당초 딸에게 인간 대접을 받을 생각이 있었다면 버리지 않았겠죠. 그걸 바라는것 자체가 염치가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backwoonhee10 ай бұрын
아픈날 한꺼번에 아프라는 말은 정말 악마갔다 사람들이 아니다 진정 사랑이 아니라 조건이었구나
@nynton2 ай бұрын
악마갔아?
@daily-p4z11 ай бұрын
아이도 저런집안에서 자란다는 것이 맘이 아파요 너무 이기적인 가족이라서요 패소한날 왔다는건 돈도 못받는 거 얼른 정리하자는 의도가 많이 보여서요. 어머니 힘내세요.
@대갈세구4 ай бұрын
그럼 이혼해줘ㅋㅋ 남자는 뭔 잘못이냐?
@킬리킴4 ай бұрын
@@대갈세구 이혼 요구가 잘못이지. 결혼식 서로 책임지겠다는 언약이고 으잉?
@mynameis____yeah3 ай бұрын
@@대갈세구 뿌린만큼 거둘거고, 너의 행위를 아는 모든 주변 사람들은 너를 저주할거야.
@gingin76762 ай бұрын
여자 쪽은 사위를 놔주세요~
@user-yi7yo7tf1e2 ай бұрын
@@대갈세구 구업지은거 그대로 돌려받는다 넌
@레니조아-h4l Жыл бұрын
다른사고도 아니고 본인 아이 낳다가 저렇게 된건데......어쩜 저렇게 모지냐~그 세월동안 지극정성은 아니더라도 사람의 도리만 제대로 했더라면 아마 친정쪽에서 이제 그만 하면 됐으니 이혼하라고 먼저 권유 했을수도 있는데~.......참 나쁜인간이다!
@음이온-b9d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위험해지면 바뀌는 인간들이 꼭 있음 진짜 본성이나온거지 😂
@삐뽀-y3n Жыл бұрын
반대입장이면 이런말 할수있을까요 가슴이 아픕니다
@가장-n8g7 ай бұрын
하이튼 벌은받는다.
@shylin0_04 ай бұрын
진짜 그럴수도있을것같음 차라리 지극정성으로 보살펴도 가망이없다면 상대쪽에서 먼저 놓아줄듯....
@넌도대체뭐니4 ай бұрын
전에 이런 뉴스 있었는데 아내가 아이낳다가 하반신 마비가 되어서 남편이 몇년동안 딸 케어에 일도 다니고 아내 간병도 하다가 나중에 여자가 생겨서 이혼하자고 했더니 여자집에서 남편 너무 하다고 욕한거 생각남
@심플하게-g2i7 ай бұрын
제 딸이라면 이혼시킵니다.저런 인성을 가진 사람들을 딸의 보호자로 두는 건 너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따님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박독도지킴7 ай бұрын
누구좋으라고 이혼
@carpeshin69337 ай бұрын
@@푸른물방울그건 사위가 어떤 사유로 저리되었는지에따라 다르겠지요^^ 사위가 애낳을일은 없잖아요? 가족을위해 돈벌다 사고나서 저리됐으면 모진소리 못하죠~ 비교할껄 비교합시다; 그리고 자기 자식 책임진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진짜 생각하는거 참 저급하네요.
@UCE-uvcVorvsa7 ай бұрын
@@푸른물방울 서두는 그나마 생각을하게 만들지만... 사위가 자식 책임지는건. 그냥 당연한 겁니다. 당연한걸 안하면 그냥 인간이 아닌거구요. 모든걸 고려할때. 사위가 자식 과 아내를 동시에 돌불수는 없을테고 그걸 본인어머니(부인의 시어머니)에게 요구할 수 없으니(손주는 돌봐주겠지만).. 사실 아내는 어쩔수 없죠. 아내의 친정집에서 돌봐줄수 밖에 없을테고, 아이는 당연히 아버지로서 책임져야하는건데, 거기에 이혼요구는.. 사실 먼 앞날을 볼때 첨 어려운 문제네요. 인간적으로는 이혼은 안하는게 본인 자식을 위해서는 좋을텐데, 본인자신을 위해서는 이혼을 요구하겠죠. 그런데 오고간 대화가... 참 양심은 팔아먹은듯.
@kimsbapcafeerestaurante32937 ай бұрын
이건 의료사고인데...
@Egoneedle6 ай бұрын
@@DK-gf8eu관련 법조문좀
@이영순-h5q1i10 ай бұрын
만일친정부모가없는분이셧다면 이분어떻게되엇을지끔찍하네요 시댁식구들천벌받을겁니다
@515omi92 ай бұрын
당연히 천벌 받아야지요
@babycoconuttt11 ай бұрын
남편과 그 가족 진짜... 할말은 많지만 하지않겠습니다 그대로 돌려받길..
@훌라페-r1s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 답장없는 남편에게 매일 '오빠 잘자'라고 문자를 보냈다는 얘기에 울컥하네요 참..
@드래곤-girl Жыл бұрын
😭 ㅠㅠ 아...정말 ㅠㅠ
@goood35 Жыл бұрын
ㅠㅠ
@김양갱-u2y Жыл бұрын
참 안타깝네요
@jjinggggg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few2311 ай бұрын
가슴 찢어지네요 ㅠㅜ
@DOLSTEP Жыл бұрын
아이 낳다 저렇게 됐는데 남편도 시댁도 정말 양심이없네요. 저런 인성의 집안인걸 미리 알지 못한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사람이라면 저러면 안되죠
@음이온-b9d Жыл бұрын
자기중심인간들이었던거죠
@tkfkdgo1-c8w Жыл бұрын
나같아도 이혼함 내인생이중요하지
@음이온-b9d Жыл бұрын
@@tkfkdgo1-c8w 나중에 자식한테 밟히겠네 ㅋㅋㅋ
@밤하늘-z4n Жыл бұрын
아이 낳다가 저렇게 된건데도 저따구로 나온다는게 진짜 환멸나네요. 아이는 어쩌려고 저러는지. 저 남자는 재활용도 불가능한 쓰레기놈이네요.
@dreamhanna4419 Жыл бұрын
저런경우 이혼이면, 돈은 두둑히 줘야죠.
@국화-e2k7 ай бұрын
이혼하셔서. 위자료 장애수당. 다 받으시고 당당 하게 소송 걸어서. 손주 면접권 신청도 하세요.
@sununderwood9513 ай бұрын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저런 남자는 평생을 혼자서살아야…!!!
@홍석표남3 ай бұрын
이혼하면안됨누구좋으라고이혼해주냐
@maniamystery154 Жыл бұрын
저 남편도 나이들고,병들고,치매 걸리면 딸한테 본인이 아내에게 한 것처럼 똑같이 버림받겠다. 딸도 크면 자기 아빠가 엄마를 어떻게 내팽개쳤는지 알테고,딸은 본인을 낳다가 엄마가 저런 장애를 가지게 된 걸 알텐데,엄마를 버린 아빠에 대해 아무 감정이 없을까? 저 남편도 본인이 나이 들고,늙어 아무 일도 못하고,볼품 없어지면 그때부턴 딸에게 버림받을 각오하며 살아가야할 듯.
@공라헬 Жыл бұрын
아니 냉정하게 보면 아버지를 옹호할 수 도 있음
@공라헬11 ай бұрын
아버지에게 고마워하겠지 지적장애입어 도움안되는 어미를 곁에 남겨두는 것보다 더 좋은 선택을 했다고 하겠지
@cigarno.3y15611 ай бұрын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고 다 어렸을때 부모님에게 보고 배운대로 사는 겁니다. 저 딸은 앞으로 사는데 쓸모가 없어지면 하나 둘 버리면서 그렇게 살거에요. 뭐 일단 늙어서 쓸모없어진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버려지겠네요. 아버지는 골수까지 빨아먹고 껍데기만 남으면 그때 버려질겁니다.
@bataillej717811 ай бұрын
@@공라헬 그리고 도움안되는 아버지를 버리면서 좋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겠군요.
@공라헬11 ай бұрын
@@bataillej7178 쓸데없는 감정에서 휘말리지말고 냉정한 이성으로 잘 생각해 봅시다 장애입은 어미가 저 아이에게 무얼해줄 수 있는지를요 해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결국 아이가 살아가는데 크던 작던 도움도 안된다는 이야기 아이가 공부하는 것도 봐줄 수도 없고 경제적인 벌이로 아이의 교육비도 입을 것 먹을 것도 해결해 줄 수 없답니다 그리고 앞길이 구만리 같은 젊은 남편까지 결혼 십년 이십년에 장애를 입은게 아니라 결혼초기에 한창 혈기방장할때 인데 결국 남편과 아이가 끝까지 그 아내를 건사하고 있어야한다는건 바로 장모와 아내의 이기적인 욕심이죠
@ilchul-c7m7 ай бұрын
아픈날 한꺼번에 아프라고.. 인간의 탈을 쓰고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코리안라거 Жыл бұрын
부부의 의리를 지키는 게 그만큼 어렵다는 거, 아무리 어려워도 곁을 지켜내는 부부에게 축복이.. 그리고 사연자 분께도 축복이 내리길.
@FIR203111 ай бұрын
부모를 머리에 얹고 살순 없어@@user-mu1bm2bh5m
@charlotte-i0i11 ай бұрын
천벌 받아라.
@주전자-u1j Жыл бұрын
시누 참 사람 같지 안네 만약에 지남동생이 교통사고로 지능5살이 되면 지동생 책임 지라고 했을것 같은데 사람 같지 안네
@srrfa1255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시누이도 애낳다 장1애인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user-mangomom7 ай бұрын
왜 이리 못된 사람들이 많을까요
@이행복-c5j6 ай бұрын
@@srrfa1255 어찌그런 막말을 나는 내쪽에서 장애가 오면 섭섭은 하지만 상대를 놓아준다. ~~보내줘여지 같이 죽자는 아니지~~~
@yhansookim78505 ай бұрын
ㅉ.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네. 정신지체, 걍 큰 애 하나 잇는거다. 시댁이든 친정이든 항상 붙어잇어야 한다. 남자든 여자든 퇴근후 쉴시간이 없다. 병수발 3년에 효자없다는 말이 잇다, 그만큼 힘들단거지. 갓난애에다 정신지체인까지, 여자쪽엔 안됏지만, 이혼소송가도 여자쪽이 불리하다. 육아와 살림이 전혀 안되기에 결혼생활 유지가 안되기 때문이다. 이혼안해주려는건, 재혼 못하게하려는 앙갚음밖에 안된다. 놓아줄수밖에 없다.
@@hgkim2512자식은 그 잘난 할미가 키우면 되는데 뭐가 불쌍해 당연히 천벌 받아야지
@yeonseochoi88 Жыл бұрын
젊고 건강하고 대기업 다니는 능력있는 와이프는 좋고, 아이 낳다가 건강 상 힘들어진 아내를 저렇게ㅡㅡ 시댇 하는 짓 보니 어려워질 때 남편의 본성이 나왔네요. 분명 뿌린대로 거둡니다. 사연자님 만약 이혼하게 되더라도 위자료랑 재산분할 제대로 받으시길 바라요ㅠㅠ
@공라헬11 ай бұрын
저게 그냥 건강이 아니잖아요 지적장애인데 저런 아내이자 어머니가 무슨도움이 될까요? 남편도 아직한창인 젊은 사람인데요
@pp863911 ай бұрын
@@공라헬 다른댓글에도 대댓 다시는거보니 저 사연의 남편이거나 남편쪽 가족이세요? 누가봐도 저건 남편이 🐶새낀데 ㅋㅋㅋ 쉴드를 칠게있고 아닌게 있지 ㅡㅡ 누가보면 남의 애 낳다가 저렇게 된줄 알겠어요 ㅡㅡ
@bataillej717811 ай бұрын
@@공라헬 도움이요....? 결혼하고 자녀 낳는 게 자기 일 도와줄 사람 고용하는 일인가요?; 자신과의 사이에서 자녀를 낳다가 저렇게 됐다면, '도움'이 안된다고 이혼하는 게 아니라 남편이 아내에게 '도움'을 줘야 하지 않을까요?
@user-sjh17311 ай бұрын
사랑해서 결혼하는 사람이 없는 시대라는거죠.
@공라헬11 ай бұрын
@@bataillej7178 왜? 앞길이 창창한 사람이 아내의 수발을 들어야 하나요? 그리고 저 아내가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남편과 딸에게 도대체 무얼해줄 수 있나요?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앞길이 창창한 사람 붙잡아놓고 있는건 반대로 이기적인 것 아닌가요? 내가 무얼도움받기전에 상대방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입장이라면 그건 사랑이 아닌거죠 이기적인 내욕심인거지 내가 장애를 입어 안타까운건 둘째인거지 내가 상대방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입장 환경이라면 제 생각엔 그 두사람 미련없이 놔주고 행복을 빌어주는게 남편과 딸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오히려 그 두사람에게 짐만되는 상황이 스스로 비참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죠
@양념반후라이드반-e4o7 ай бұрын
오빠 잘자 .. 깊은 머리 속 사랑의 감정은 지워지지 않나 보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empath90775 ай бұрын
보통 기억이라는 것 자체가 처음엔 상황과 감정이 다 남아 있다가 서서히 감정만 남게 된다고 해요. 트라우마가 그런 원리죠.
@나는가을24 ай бұрын
듣고 울었네요 ... 신이 있다면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밀로-f1t Жыл бұрын
전해 들음에도 마음이 슬픈 사연입니다... 따님과 그 부모님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솔바람 Жыл бұрын
이혼을 인식하는것은 5살 아니네
@허순이-p4h11 ай бұрын
그러게 보살펴줘야지 인간쓰레기들가정. 어찌저런일이
@하얀백합-v3m6 ай бұрын
따님께 기적이 일어나길요
@MoonWorld7711 ай бұрын
따님분 기적이 일어나서 정상적으로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기운내세요
@라일락-i2z7 ай бұрын
양쪽분들 다 이해갑니다
@Ssongsh37 Жыл бұрын
저 남편 다른 것도 아니고 본인 2세 낳다가 저런 사고가 났는데 이혼요구????저 사람 아이가 아니라 다른 남자와 결혼해서 아이 낳았으면 저런일 안 생겼을 수도 있는데??? 너무 슬프다. 본능적인 모성애로 자기 아이인것도 안다는데 왜 못 만나게 해…천벌 받는다…진짜.
@구구절절-x2w5 ай бұрын
출산사고를 왜 남자탓을 하지
@구구절절-x2w4 ай бұрын
@@user-klfe9aj8 남편이 분만수술 집도함? 남편이 임신 때 배빵이라도 때림?
@hanabishinam43474 ай бұрын
글게 자꾸 늦게결혼하고 노산이 되니까 저런일이 생기는거지. 그나마 지금 이 건은 여자쪽이 대기업 사원이었다고 하니 실드지점이 있긴하지만 이런 동종 사례는 매우 일부인거고. 그러게 왜 과학과 기싸움을 하냐? 어쩔수없는거야 시대가 바뀌어가고 있으니 여자들도 적응해야지. 요즘에 여자 위해서 아무이유없이 그렇게 모든거 헌신해주는 남자 없어. 이게 기분나쁘면 여자들도 국제결혼해
@@ForeverEomthx 너도 그런 심보로 살면 반드시 천벌받는다. 하늘 무서운줄 알아야지
@이현덕-h3d11 ай бұрын
너라면?
@복사남11 ай бұрын
진짜 남자랑 남자집 부모, 가족들 인간아니다...남자 부모님들...나중에 댁 두 양반이 더 늙고 더 힘없어지면 댁 아들이 아마 댁 두양반도 어디 멀리 버릴지도 모릅니다.....그게 자식을 위하는 길도 올바로 키우는 방법도 아닙니다
@HEe-xl7gg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 울컥 하네요. 저는 남편 이라는분이 자기 아내를 열심히 보살피며 살다가 좋은사람 만나서 이혼을 하는것도 아니고 애초부터 아내를 외면했다는것이 너무 가슴 아파요. 저도 알콜과 폭력으로 7년의 결혼생활 청산하고 혼자 애둘을 한 아이는 장애아 입니다. 양육비도 못받고 혼자 키웠어요. 큰애가 고2때 전남편은 뇌졸증(중풍 42살) 소식듣고 눈물이났어요. 근데 양육비도 한푼안주고 저보고 되려 너는 시집도 안가냐고 ㅋ 전남편은 재혼해서 6년 살다 이혼한 여자도 있어고 그런데 결국은 자기의 업은 자기가 가져가나 봅니다. 삶은 행복이 아니라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잘 헤쳐나가는거라 생각합니다. 남편분이 아내를 보살펴주며 최선을 다해보셨는지... 그녀에겐 지능이 그래도 기억은 하는데... 저희 딸들도 아빠 반신불구 되었어도 동정하지 않습니다. 이제 애들이 20살 21살 이죠. 뿌린대로 거두어 드리나 봅니다. 적어도 최선은 다해보셨으면 하는 안타까움과 역지사지로 본인이 그렇게 되었을때 아내가 그렇게 했다면 어떨까요? 가슴 아프네요. 극복하려는 사람은 삶의 또다른 문이 열려 다른 방법도 있지않았을까..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ㅠ
@남혜영-h4q Жыл бұрын
네 여사님 말씀 맞습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HEe-xl7gg Жыл бұрын
@@남혜영-h4q 감사합니다~^^
@하늘이-z4k Жыл бұрын
그간 참 고생이 많으셨네요
@고동영-x9k Жыл бұрын
에고~ 이글이 눈물 나네요~
@플래닛886 ай бұрын
나이들어보니까 저렇게 부도덕한 사람들 세월이 쌓이니 다 업보를 돌려받더이다 세월이 복수하게 냅두시고 아픈 딸 잘 보살펴주세요
@castle2772 Жыл бұрын
여성은 순수한 사랑이었고 남자는 여성의 조건을 보고 한 결혼.. "오빠 잘자" 카톡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이혼하고 새여자에게 아기를 맡기면 행복할까요 그 아기를 진정 품어야 할 아내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니지요 사람이 아니니 현재 아기를 못 보게 하는거겠지요 사람이 아닌 사람들의 기사가 역겹네요
@djdjdh-s4c11 ай бұрын
저 남편 그대로 돌려받을 거에요
@Dheydjec-o2b Жыл бұрын
사람 사는 세상에 많은게 필요하지만 예의라는것도 필요하지 본인의 아이 손주를 낳다가 저리 된건데 아이도 보여주고 재활에도 도움을 주며 살다가 보면 어느 순간쯤 사람 인연이 바뀔때도 있겠지.. 그런데 참 예의가 없다....솔직히 내가 저 장모라면 이혼은 모르는척 살겠다 예의를 다하고 노력을 다 할때까지 이젠 용서도 빌어야겠네 그리고 시누라는 짐승이 찾아오거나 연락하면 하나하나 자료 모아 신고 하겠네.. 반성하고 조용히 찌그러져 있을때까지...그리고 시누야 아픈날한꺼번에 아플꺼면 니 동생도 답답할때 계속 답답하게 살수도 있어~~ 정신차려
@용용드래곤-i1m5 ай бұрын
마지막 문장이 압권. 니 동생도 답답할 때 더 답답하게 살게 될 거야.
@이영순-h5q1i10 ай бұрын
사람도아니네요진짜천벌받을겁니다 건강할땐데리고살고아프니까버리는인간들 지옥에서나살아라
@mochalatte04 Жыл бұрын
남편이하 시댁 식구들 부디 딱 똑같이만 돌려받아라. 이혼까진 할 수있다치자. 근데, 최소한의 사람의 도리라면, 그따위로 하면 안돼지. 금수만도 못한것들.
@jin-mr2dn7 ай бұрын
따님 너무너무 불쌍해...ㅠㅠ
@송우준-g2x Жыл бұрын
저도 남자고 결혼했고 1살 아기가 있자만 남자가 무슨 죄며 이런 소리하시는 분들 자기 어머니가 정상이 아니였으면 아버지가 버리고 혼자 자기를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당연히 사랑하는 와이프 평생 돌봐야죠 일이 있어서 못 돌본다면 부양할 돈이라도 줘야되는 것 아닌가요?? 평생 결혼하지마세요
@민들레-q9i11 ай бұрын
아프면 같이 치료할 생각을 해야지. 이혼 요구한다고?사람이 아니네.
@ch3un6ks7g11 ай бұрын
자연분만도 아니고 제왕절개하다가 이런 사고가 난다는것도 믿기지않고 애만 쏙 빼가고 이혼운운하는 남자측 집구석도 더럽게 염치없구나. 애를 혼자 가졌냐? 이번 사고는 절반이상은 남자측이 가해자라고 봄
@한애진-s5j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너무 너무 울었네요… 진짜~기적이 일어나길…
@현존해계신미륵불-g7i10 ай бұрын
휼륭한 변호사 에게 맡겨 병원의료사고로 승소하여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hyjeon5984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힘들어요 저도 출산사고로 아이는 장애 저는 심부전인데 소송하려고 알아보다 포기했어요 집압에 의사가 있어도 힘들대요. 타병원 의사들 절대 같은 의사에게 불리한 얘기 안해줍니다 소송했던분들 얘기들어보니 너무 힘들었다고 차라리 그 힘을 본인 몸 회복과 아이케어에 신경쓰라하시더군요. 수년동안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셨대요ㅠㅠ
@westmovie64283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깝지만 의료사고로 고소당하는 확률이 너무 높은과니 분만병원을 찾기가 힘들죠. 저거 제도적인 보완이 있어야할듯
@junjun43952 ай бұрын
출산하다 잘못되면 무조건 의료사고임? 원래 출산자체가 매우 위험한건데. 예전엔 애낳다가 많이 죽었죠. 이러니까 아무도 필수과를 안하고 응급실뺑뺑이가 나오지
@busybee10 Жыл бұрын
애는 보여줘야지 법적으로 보여주게되어있는데
@화정-c8s11 ай бұрын
아기을 얻기 위해 엄마가 희생한 것인데 현실은 참 냉정하네요. 아기가 성장 하면서 엄마을 잊지않 길 바랍니다.
@대갈세구4 ай бұрын
당연히 이혼해야지ㅋㅋ 저런거랑 평생을 어떻게 같이 사냐?ㅋ
@파랑물꼬기-g7x4 ай бұрын
대댓글 꼬라지보소. 인성 어떤지 알겠네
@명숙우-p9e Жыл бұрын
남편-시댁사람아닙니다-인간으로서할짓은아니죠-딸한테기적이일어나게기도합니다-힘내세요
@류퍼니맨 Жыл бұрын
남편쪽집안똑같이 되거라
@공라헬 Жыл бұрын
모두들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제발 좀 감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장애엄마가 아내가 딸과 남편에게 살아가는데 무슨 도움이나 될지
@backbuarch6665 Жыл бұрын
@@공라헬꼴값떨면 좋아?
@집대성-s1y11 ай бұрын
여기 정말 한심한 것들이 너무 많음. 본인이 저런상황이 되바라. 남자는 말이야 돈 못벌어오게되면 바로 이혼당하는 세상이야. 근데 일말의 희망도 없는 영구장애 그것도 거의 치매환자나 마찬가지가 된 아내를 젊은사람이 그럼 삼사십년 돌봐야 정상이냐? 부모는 이제껏 키워줬는데 다 늙어서도 성인인 딸을 죽을때까지 돌봐야되? 자기일 아니라고 막 지껄이는거 봐라. 정말 역겹다. 너는 꼭 그렇게 살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선떨지만 막상 저런 상황이 되면 손절할거다 다들. 아마 네가 1등으로 할걸?
@t알고리즘-p9y11 ай бұрын
저런상황에서 몇십년을 아내,남편 케어하는사람들은 그만큼 대단한거니 우리가 칭찬하는거지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저입장되도 다를거같지않은데... 이제 그만 와라하는것도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엄마가왔는데 거의 지능이 없는 바보처럼되서 있으면 정서상 아이들에게 엄청난 충격이죠. 그래서 더 이상 오지읺았으면 했을거같은데요. 솔직히 말해서 남편이나 아내가 바보가되도 평생 케어 자신있으세요? 전 자신없는데 말이죠. 이게 과연 시댁쪽 남편쪽 욕할상황인지 모르겠네요. 좀 냥정하게 보세요. 저런거 현실에서 맞닺드리면 정말 답 안나옵니다. 어떻게 바보가된 아내를 평생 케어할건데요. 현실이 저런거지.
@kye4111 Жыл бұрын
부부는남이라는말이딱맞네요.. 가슴이아프네요
@Binstar110411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깝네요..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Ella-up5ym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출산하러 들어갈때 신발을 뒤집어놓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다시 나와서 저 신을 못신을 것 같아서요... 그만큼 출산은 내 생명을 10달동안 나누면서 키운 아이를 내 목숨걸고 낳는것인데... 시모님도 아이 낳아봤으면 출산을 할때 목숨걸고 한다는거 알잖아요!!!!!! 남편은 부부로 연을 맺고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을때 장난이었나요? 물론 장가보낸 아들이 혼자 아이키우는게 아픈 와이프 데리고 사는것 보다 낫다 생각할수도 있겠죠..근데 언제까지 그렇게 낄끼빠빠 못하고 온가족 나잇값 못하실 건가요? 손주한테까지 아픈 부모는 버리는거라고 조기교육 시킬건가요? 어떤 상황에서 결정을 내려도 아들이 직접 부딪혀 보고 해결을 해야죠!! 모든건 당사자 부부와 아이의 의사로 결정을 해야지 왜 과보호를 하시나요? 부모는 자식 키우면서 경험하고 느끼며 한살두살 아이와 함께 성장해서 새로 부모나이 먹는다고 하는데 아이아빠는 그럴 새가 없을것 같네요 그렇게해서 어른되겠어요?! 당신네 손주 낳다가 저리 된 며느리입니다. 며느리도 귀한 딸이고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인데 그리 하시면 지옥갑니다. 모든 결정은 본인이 하는것이고 책임도 본인이 지는겁니다. 결정도 책임도 못지는 바보로 아들끼고 살다 원망만 듣고 싶은게 아니라면 적당히 하세요!!!! 친절도 지나치면 주책이랍니다. 친정부모님 , 따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loveksh842 ай бұрын
그대로 다 돌려 받길 바람.
@jae500 Жыл бұрын
출산후 장애를 이유로 이혼요구라니 법적으로 문제가 없대도 위자료를 정말로 많이 줘야만 가능하겠죠. 근데 이 상황에 각종 케어로 나갈 돈을 왜 친정에서 대고 있나요? 아이만 달랑 친정과 상의도 없이 시댁으로 데려갔네요 심지어?
@jjmin23847 ай бұрын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지현-2x15 Жыл бұрын
남편 진짜 미쳤다 하...
@대갈세구4 ай бұрын
당연히 이혼해야지ㅋㅋ 저런거랑 평생을 어떻게 같이 사냐?ㅋ
@손원호-l4c4 ай бұрын
@@대갈세구저게 본인선택인건 맞지만 넌 너무 ㅆㄹㄱ다야 ㅋ
@방통사원4 ай бұрын
@@대갈세구 아 진짜 ㅋㅋ 사람의 탈쓰고 이런 글쓰는게 가능하냐?
@다다-q1s4 ай бұрын
@@대갈세구 말좀 가려해요 쫌 못배웠니
@gooodfruit4 ай бұрын
관심받고싶어서 그러는거에요ㅎㅎ 옛따 관심받아라😂
@다털렷네7 ай бұрын
아픈날 한거번에 아파라 ? 이기적이네 저래놓고 잘살거같나 에라이
@Chloe_Shin Жыл бұрын
누가 저 남편하고 재혼하고 싶어할까 나도 잘못되면 버려질까싶어 사랑하는 마음도 안생길듯
@홍민주-n2u6 ай бұрын
부디 기적은 일어납니다 시댁식구는 천벌을 받을겁니다.
@둘리-i6q Жыл бұрын
와ㅠㅠ 변호사 선임하셔서 정당하게 엄마와 아이만날수 있게도 해주시고 남편으로써 아내를 돌봐줘야될 책임이란게 있고 남편의 아이를 낳다가 그런일이 발생했는데 정신적책임 위자료 다 받으셔요 먼저 인간적 도리를 저 버렸으니 봐주지마세요
@호두마루-x9i3 ай бұрын
위자료를 어케받아요..
@mcokgre4ef2sd11 ай бұрын
이래서 그냥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속 편한 겁니다.. 결혼 안하고 출산 안했음 대기업 다니면서 잘 살았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시댁식구들 절대 믿지 마세요.. 며느리는 자기들 종부리듯 부리고 자기들 대를 이어주는 정도로 생각하지 절대 자식 같이 생각 안해요..
@허순이-p4h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시댁이란며느리등골빠지게일하는거원하더라 아들이 술먹고폭력후드리고개차반이라도 지자식편들고 인간쓰레기들많아요 나도그중에한사람
@mcokgre4ef2sd11 ай бұрын
@@user-yz3ls5gd8j 음.. 혹시 시부모인가요.. 아님 시누이? 아님 남자인가요? 음.. 요즘 결혼 잘 안하죠.. 다 이런 사례들이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경제만 어려워져서 본인의 커리어 때문에.. 출산 육아에 대한 부담 때문 만이 아닙니다.. 익히 들어왔던 고부갈등 명절에 여자들만 일하는 인식 등이 다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제발 모르면 가만 있으세요
@무지개-j3d10 ай бұрын
그건 서로 다 똑같죠. 처가식구나 며느리도 마찬가지죠. 그냥 인간의 본질이죠.
@김현정-g7l2c10 ай бұрын
시가 사람들은 법적으로 가족이 아니다 솔직히 하는 짓거리도 내 행동과 말에 관심있지 나한테는 관심없다 즉, 대접만 바람
@조연후-b7i8 ай бұрын
시가
@sim__jaeyoon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고 짠하네요… 좋은 일이 생기셨으면 합니다
@얌마-s7g11 ай бұрын
어떻게 아프다고 오랜 시간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버릴 수가 있나... 내 인생 편하자고....... 사람을 버리네...그게 되나.....
@참이슬처음처럼-p2e11 ай бұрын
치매 걸리면 부모도 버림다 요양원에 모시면 버린게 아님 ㅋ 부부는 가장 가깝지만 가장먼사이기도함
@sunshine785311 ай бұрын
저런경우라도 안버리고 끝까지가는 남자라면 돈벌이 못해도 최고의 남자이고 짝입니다 꼭 잡으세요
나중에 손녀가 커서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기를 낳다가 아픈 엄마한테 그렇게 했다는걸 알면 어떤 원망과 상처를 받을지 좀 생각하고 사람된 도리도 좀 생각하세요 누구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그러다 진짜 천벌받아요
@曹铁牛5 ай бұрын
저런인간들은 손녀 상처받을거 신경도 안써요. 자기아들만 중요하지. 우리할머니할아버지가 그랬어요. 우리엄마한테 왜 그랬냐고 소리지르니까 자기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고 악을 쓰는데 세상에서 가장 추악했어요. 제가 하는 일 나중에 잘되나 보자며 면전에 저주도 했구요. 그이후로 가끔 악몽도 꾸는데 지금은 연락끊고 친가쪽 다 잊고 살려구요.
@jiwonhyon3207 Жыл бұрын
강한 남잔데 지금은 나도 눈물이 납니다 이말씀에 저도 눈물이 왈칵....너무 안탑깝고 가슴 아프네요
@산-w2n11 ай бұрын
가꿈 방송을 볼때 치매온 아내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남편 이야기가 나옴니다 보는 입장으로는 정말 대단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극히 드문 일이지요 사위분한태 서운 하시고 속상하시겠지만 결국은 무촌 남이지요 꼼꼼하게 보상 받으시고요 방송을 보니 상종을 못할 집안 인것 같내요 마음 굳게 잡으시고 건강 잘 챙기 시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그후 따님은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예전에 아이낳으러 들어갈땐 '내가 저 신발 다시 신어볼 수 있을까 하며 댓돌위의 신발 돌아본다'는 그런 싯귀가 생각나네요. 이땅의 엄마들은 내목숨 바쳐가며 새생명을 탄생시키는데 예쁜딸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저리 되다니 넘 안쓰럽고 마음이 아픈데 그보다다 더 남편의 태도에 화가 납니다. 애기엄마! 예전의 똑똑했던 시절로 회복해서 아기 데려다가 보란듯이 행복하게 사세요.
@ojasmin85437 ай бұрын
사람 본성은 이렇게 큰 일이 벌어질때 나옵니다.평상시 착한척에 속아 저 사람 착하다 어쩌고 하는데 그런거에 속지 마세요,위기때 어떻게 나오나를 봐야 그 사람이 선한지 악한지 알게 됩니다.
@changheeson8593 Жыл бұрын
이혼 절대해주지 마세요. 너무 속상하네요.진짜! 제가 부모마음이라면 후 입에담지 못하겠지만
@chloelove121411 ай бұрын
결혼하면 남편이 책임져야지. 그러려고 결혼하는거 아닌가.
@오로라-s5b Жыл бұрын
짐승도 저러진 않는다~ 그 부모에 그 자식 마음이 아프네요.~~
@푸른사랑-w7dАй бұрын
부모님에 마음이야 어찌 말로 다 표현하겠어요 이혼해주시는게 앞을봐도 사위쪽에 기대 할수있는게 없어보여요 ㅠ 아이나 잘키워달라해주시고 위자료많이 받고 따님은 국가에 도움을 조금 받아서 치료를해보세요 따님 치료를 충분히받으면 지금보다는 생활을하는데 낳아질껍니다 따님에게 기적이 와주길 기원합니다
@dohana9832 Жыл бұрын
아픈날 한꺼번에 아프라고? 그개 할말이야? 패소한날 이혼해달라는 말이 .. 참..온가족 인성이 악마가 따로없는듯
@AGK54611 ай бұрын
남편은 지금부터라도 사람답게 와이프 케어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천벌받아요. 성인이 된 따님이 가질 그 배신감과 분노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user-qy6nd9qd7y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픈 사연 이네요 저도 눈물이 나고 사위분 이해는 가지만 좀더 인간적인 면을 보여 줬음 하는 바램 입니다
@storyteller269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도덕적으로는 곁을 지켜야하지만 5살 지능이면 옆에서 누가 계속 돌봐야 되는데... 현실적으로는 남편입장이 되면 대부분 이혼하자고 할꺼같네요. 참 안타깝네요.
@storyteller2695 Жыл бұрын
막상 내 남동생이 남편입장이라면 시누가 대소변도 못가리고 5살짜리 지능이라면 이혼하라고 할꺼같네요. 내 여동생이 아내입장이라면 똑같이 욕하겠지만.
@아카시아-t8k Жыл бұрын
나중에 기적날것같은데. 재활을 잘하고 건강챙기면서 기적날것같네요 나중에 복수하세요.
@금빛별이-j7b3 ай бұрын
네... 너무 마음 아프고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어쩌다 한번씩 이런 일들이 생기는거 같던데... 너무 애처롭습니다... 부디 하루 빨리 아무 일 없었던 듯, 훌훌 털고 일어나시어 아이와 함께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TV-nn1uq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마음 아픈 사연입니다ㅠㅠ 사랑했던게 아니고 잠깐 좋아했던거겠지요 그게 맞지 않나요ㅠㅠ 부부의 연을 맺었음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ㅠㅠ
@H.o.l.y_m.o.l.y77 ай бұрын
통계적으로 남자들은 병에 걸린 아내는 버립니다. 그러니 여자분들도 감정에 너무 휘둘려서 희생하고 살지 말고 본인 인생을 먼저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