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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으로 만나 이제 막 결혼 2년 차에 접어든 30대 부부.
프리랜서로 재택근무 하는 날이 많은 남편 이씨는 회사에서 '홍일점'인 아내가 부쩍 신경 쓰인다고 합니다.
어딜 가나 인기가 많은 아내가 최근 승진하고부터는 후배들 업무 조언에 연애, 가족 상담까지 하느라 늦게 들어올 때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거슬리는 남자 직원까지 생겼습니다.
엄연히 있는 회사 직함 대신 '누나'라고 부르질 않나, 하트 이모티콘까지 남발하는 게 영 못마땅한 남편.
결정적으로 얼마 전, 그 남자 직원이 술 마시고 전화까지 하는 통에 이들 부부는 크게 다퉜다고 합니다.
아직 신혼인데 집 보다는 회사, 남편보다는 직원들이 먼저인 것 같아 속이 상한다는 남편.
속 좁다고, 의처증 아니냐고, 오해 사지 않으면서 잘 풀어나갈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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