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예비역 쓰리스타 장군. 아버지 현역 쓰리스타(진) 별수저를 든 훈련병이 신교대에 나타났다. 신연예인지옥 시즌2 후속편 666부대 웹툰 출시! page.kakao.com... 구독자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Пікірлер: 680
@kimsimjang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조교로 목부한 분이네요. 어디가나 저렇게 인성있는 사람들덕에 이 사회가 제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알아주는 사람들도 역시 귀하죠. 몇십년이 흘렀건만 군대 하면....ㅎㅎㅎ 복무해서 뿌듯하지만, 절대 절대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 군대겠죠.
@Radio_Thin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시절에 뻑하면 윽박지르고 가차없이 굴려서 너무 매정해보였는데 자대와서 군생활 시작하면서 생각이 달라지죠 와 이 조교 양반들이 정말 참군인이고 나름 천사 축에 낄 정도로 대단한 양반들이었구나 하면서요 ㅋㅋㅋ 다른 전우들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스쳤던 조교 분들도 지금은 잘 지내고 있길 항상 기원합니다 😉
@hahman1st6 ай бұрын
조교는 엄하더라도 공정한 조교가 최고라는걸 군생활 하다보면 알겁니다
@flycorn99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등병 약장 달랑 그거 하나 받았는데 전역하는 기분이였죠... 반나절 천국을 즐기고 육공타고 행정반에 대기할때의 그 중압감이란....ㅋㅋㅋ 지금도 그곳에서 고생하시는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이재덕-n7o2 жыл бұрын
퇴소식하고 자대로 가는데 60타고 부대마다 동기들 하나씩 떨구어주고 나는 혼자 남았지요 젤 마지막에 내린곳이 파주 금촌 ᆢ더이상 올라갈때도 없는 최전방 첩첩산골 ᆢ그래도 전역의 날은 오더라구요
육,해,공,해병대 모든 군종,병과가 빡세지만 제일 빡센건 신교대 조교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민간인을 군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임무수행을 하죠.
@sodlfmadms440 Жыл бұрын
훈련병 때 진짜 좋은 조교분 있었는데 판검사 집안에 고위 판검사도 있는 걸로 들었고 본인은 연대 법대 출신 얼차려 주는 거 화내는 거 없었고 진짜 개폐급 한 명 있어서 그 사람만 얼차려 줬고 다들 얼마나 폐급이면 저 조교님이 얼차려주냐고 다른 훈련병들이 그랬었다 훈련병들한테 먹고 싶은 거 물어보고 주마다 빵을 주는데 피자 먹고 싶다해서 피자빵으로 해주는 등 최대한 훈련병들 신경 써 주시던 조교님
@如之何-j6y2 жыл бұрын
제가 99년도 훈련병 6주차에 오전 훈련을 마치고 식당 앞에 정렬했는데 웅성거리는 소리에 주위를 둘러 보는데 조교들이 조용히 시키며 난리를 치길래.... 이게 뭔 일인가 보니 이병헌이 공익으로 입소해서 cs복을 입고 삐딱하게 서서 한쪽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서 있었고 이걸 본 조교 한명이 그대로 뒤통수를 후려 갈겼다 순간 정적이 흘렀고 조교는 이병헌을 알아보고 계급장괴 이름표를 가리고 뛰어 도망갔다 후에 들은 얘기지만 이병헌은 내무실도 따로 쓰고 전담 조교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훈련은 대부분 열외.... 대한민국 군대.... 뭘해도 신뢰되지 않는 썩은 고인물.... 끌려가는 병사들만 억울하다
@크로스-y7o2 жыл бұрын
잘나고 봐야됨 ㅋㅋ
@바라밀-l2z2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 ᆢ 연예인이면다냐 군대 왜이래 진짜 싱안
@aerydhjydfhjgc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연예인 병역비리가 하도 심해서 그냥 군대 와준것만 해도 오히려 고마울 시대였음.
@minsukim2415 Жыл бұрын
51사단
@joohoonlee2805 Жыл бұрын
그럼 너도 연예인 해
@쁘앙0.0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공감 ㅠㅠ 훈련소에서 내무반 동기에 당시 장관 손자랑 같이 지냈는데 훈련소에서 택배로 과자들어오고 전화도 자주하고 꿀이긴 했음 ㅋㅋㅋㅋ
@LetitSNOWgun9 ай бұрын
저는 친구랑 동반입대했는데 알고보니 친구 할아버지가 투스타셔서 진짜 꿀빨았죠 ㅋㅋ
@swk71602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연자님과 같은 조교님 만나서 10년째 우정을 쌓고 있습니다 :) 30살 되던 올해 1월1일날 같이 만나서 군생활을 곱씹고 합니다 ㅋㅋㅋ 정말 저런 조교님은 세상 천사십니다! 사연 있으면 또 보내주세요 기대됩니다!!!
@여야-c7q2 жыл бұрын
상호 존칭? 이 궁금합니다 ㅋㅋ
@새롭게-b3y6 ай бұрын
조교님 어디서 만났나요? 10년 우정 친구 라니
@hi_korea6866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손자,아버지-투스타 아들:자대 가면 생기는일 그부대는 난리가뭐여 발칵 뒤집어 집니다
@gsgvx Жыл бұрын
27년 전 논산에 첫 입소 한 날 썅욕 다음으로 들었던 말이 가족이나 지인 중에 영관급 이상 있는 사람 거수... 였음. 이러니 군머가 발전이 없지
@진공청소기-g4o9 ай бұрын
신교대에 전두환 아들이 들어왔었는데
@푸고미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훈련소에서 훈육 분대장님에게 이병 붙여서 불렸을 때... 죽여줬지... 그 즐거움도 잠시였고 결국 우리들은 드래곤볼처럼 뿔뿔이... 오늘도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신 안드레 킴님과 데빌행님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꾸- -!벅_ _!
안녕하세요. 장석조 감독입니다.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썰을 기다립니다. 자신이 겪은 재밌는, 무서운, 뽱당한, 억울한, 엿 같은, 또라이 병사 등등 다양한 경험담을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잘 각색해서 재밌게 구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aidenst@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모든 사연이 영상화 되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제 머릿속에 잘 간직하고 있다가 요긴하게 꺼내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소중한 사연 기다릴게요. 고맙습니다.
@kemoworks2 жыл бұрын
와 이 글이아니라 사연제공자분 댓글 핀박아주시고 멋져요 ㅋㅋ
@달리는서울2 жыл бұрын
군대 얘기는 언제 들어도 새롭네요 26사단 포병 출신인데 벌써 30년 전 이네요 대한민국 군이들 중에 제일 힘든곳이 신교대 조교분들 아닐까 생각합니다. 민간인을 군인으로 탈바꿈 시켜야하니 늘 긴장의 연속이죠 지금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사이코같은 고참 만나서 갈굼 많이 받았는데 그때마다 절 다잡아 주시던 선임하사 분이 생각나네요 아울러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신 장 감독님께도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김준수-q1n6l3 ай бұрын
😮🎉😢 2:10 쿠폰😮
@칭롱2 жыл бұрын
9:28 진짜 이등병 약장 달았을때 전역한 느낌이었는데 자대가니 이제 충전기 꼽아서 1/4로 표시된걸 깨달음 ㅋㅋ
@MungsilTongTong2 жыл бұрын
제 친구 이야기 같네요 ㅎㅎ 큰 아버지가 쓰리스타로 예편하셨는데 친구가 간 곳 군단장이 베트남전에서 친구 큰아버지 밑에서 소대장이셨다고.. 다들 자는 시간 훈련소에 별셋 아저씨가 조용히 들어오셔서는 |XX 훈련병 찾아 부르시더니 자네가 XX 장군님 조카되는가? 이 한 마디로 모든 군생활이 끝났다고 하네요 ㅎㅎㅎ
@이경윤-o3i2 жыл бұрын
배우 조인성씨 한 기수 위로 공군에서 복무했는데 당시 훈련조교들이 조인성씨 담당 조교들이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한탄하듯 하던 생각이 나네요
@ReadytoABM2drip2 жыл бұрын
존나 거만해서 지도 훈련병인데 얼타는 훈련병들 개갈궜다는 얘기는 들었음 근데 열 살쯤 차이나니까 그럴만도 하겠다 싶기도 하고
@님말이맞아2 жыл бұрын
공군은 조교들이 훈련병 상대하는게 아니라 교관들이 직접 상대 할텐데요?
@박한복한복 Жыл бұрын
@@님말이맞아 공군 훈련병조교 있어요.
@user-tv5kc9nqyg6 Жыл бұрын
군 비리는 훈련소에서 수저 구분으로 시작 된다. 저런 불평등 부조리가 없어져야 비로소 신성한 병역의무가 된다.
@coronaaustraliscrux61712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 내 첫 후임병이 생각나네요. 부산애였는데 이놈이 군대오고 싶어서 한쪽눈 실명한거 감추고 왔다가 나중에 들켜서 강제전역 당했었죠. 맞선임이었던 내가 그 사실을 몰랐다고 고참들에게 엄청나게 얼차려 갈굼당하는거 옆에서 지켜보면서 미안해 했었죠. 군대폭행이 살벌하던 92년시절 . . . 그래도 걔한테 싫은소리 한번도 안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내가 먼저 대대장 당번병으로 차출되어 소대를 떠났고 며칠후 그 후임은 전역했죠. 내가 떠나던 날 멀리서 경계서고 있다가 지나가던 저럴 바라보며 "충성!!" 경례를 하는걸 먼 발치서 바라보았죠. 내가 탄 차가 사라질때까지 경례자세로 있었던 그 친구가 그립습니다.
@킴살만2 жыл бұрын
내동기가 대단한거였네 기무사대령빽있었고 편한대로 빼준댔는데 끝내 나랑같이 땅개생활다 전역 전주사는 내동기 갑자기 니가보고싶다
@hyunkim16782 жыл бұрын
04군번출신입니다 28사단 훈련병 2주차때 분대장 교육 나온 상병장들이 담배랑 라이타 던져줘서 동기들 나눠피고 걸려서 4주차까지 완전군장생활하다가 중사였던 부소대장님께서 벌점 완전군장 없애주는 조건으로 화생방 세번했는데 끝나고 눈물콧물 질질흘리고 있는데 흡연걸린 동기들과 저를 흡연실로 부르시더니 담배와 등줄기까지 오싹해지는 콜라 큰걸주시며 끝까지 버텨줘서 고맙다 하셨는데 그때핀 연초디스담배와 그 짜릿한 콜라는 이십년이 다된지금 잊혀지지 않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중대가 알고 보니 작은아버지가 근무하셨더군요. 대대인사과라 간부들 다 알고있어서 수소문했는데 부대내 원사, 준위 두분은 같이 군생활하셨죠. 친형은 자대배치후 대대장 면담하러 대대장실에 갔는데 벽면 역대 대대장 액자중에 친조부 사진이 있었죠. 전역전 마지막 근무지 였더군요.
@seungdongkim7202 Жыл бұрын
개 당나라 한국 군대 언제나 바뀌려나? 제발 훈련병 들어오면 친인척 백 , 인맥좀 적어라고 하지 말라. 이 썩은 한국 군대야.
@ej33582 жыл бұрын
나 때는 행정고시 패스하고 과장으로 근무하던 친구가 논산훈련소 들어왔는데 연대장실에 가서 커피 마시고 격려도 받고, 우린 화랑 필 때 그 친구는 거북선 피고... 편안하고 여유 있는 표정으로 우리를 애처롭게 보던 기억이 남.
@devnowar5688 Жыл бұрын
화랑 거북선??
@새야-r5w Жыл бұрын
행시면 걍 빨리 나갈려고 병갔나 보네요 장교 프리패스인데
@리틀수다원 Жыл бұрын
화랑,거북선 ㄷㄷ 난 88피던 군번인데 ㅠ
@ej335811 ай бұрын
79 년입니다😆@@클린코랴
@choijongrak45397 ай бұрын
화랑, 거북선 이면 75년 정도 아닐까. 헉 70대시군요.
@daehanwoo25792 жыл бұрын
모든 훈련병은 동등하다 개나 줘버려라. 그딴 거 없다 가 진짜 현실적입니다. 힘든 실텐데도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shiro-baek2 жыл бұрын
석조 감독님 항상감사하고 썰보내주시는 구독자님들도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그려주십쇼 항상 같이 가겠습니다
@지줄대고끄적이고2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젊은이들이 모여서 지내는곳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전설처럼 많을 것인가 그많은 사연들은 그들이 기억속에 평생 어제일처럼 떠올일것이고 평생 안주감이 될것이다
@진짜진보2 жыл бұрын
저는 1988년 인제 원통의 12사단 신병교욱대 6중대에서 조교로 근무한 사람입니다. 그 당시에는 구타가 일상적인 시절이었고 훈련소의 군기도 매우 엄격한 시절이었으나, 저는 그러한 악습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제 소신대로 교육했습니다. 군생활에 필요한 교육에만 충실했고 쓸데없는 구타, 얼차려, 군기잡기, 인격적 모욕 이런거 절대로 하지 않고 친동생들 처럼 대하면서 신병교육을 했었죠^^ 소총부대에 필요한 강인한 체력을 위하여 체력단련을 위해 많이 노력했고, 입소한 날 체력단련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기에 훈련병들도 불만이 없었습니다. 그 대신 훈련시간 이외에 내무반에서는 내집처럼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했고 수시로 고충사항을 조사하여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1988년 봄부터 1988년 겨울까지 12사단 신병교육대 6중대에서 라하사와 같이 생활했던 분대장들이나 훈련병 있으면 손 들어보세요 ㅋ
@ojhiHis Жыл бұрын
오! 저는 77년 12사단 본부 근무했습니다 가끔 신교대 업무상 갔습니다 그때도 사람대접 못받을 만큼 군기세고 무척 추운곳 이였고 제대할땐 누구나 원통쪽엔 오줌도 안 싼다 할 만큼 싫었으나 지금은 그리움도 있네요
@라잇트리-k5n Жыл бұрын
리스펙
@ilovedog3217 Жыл бұрын
저는 08년에 12사 훈련소에서 신병교육 받았어요.
@하쿠나마타타-e1h Жыл бұрын
89년 뜨거운 8월 입소했었드랬죠. 트럭에서 내리자마자 온갖 욕설과 사방으로 듈러 쌓여진 산들. 더운 여름 6주간 공식적인 샤워는 딱 두번. 80키로 행군 다녀와서 물집터진 발인데 저녁 식사 복귀 중 줄 안맞았다고 오리걸음 시키고... 실수로 '요~' 발음 했다고 숨막히도록 목잡히고... 사회에서 만나면 복수해주고싶은... 저에겐 조교에 대한 좋은 추억이 하나도 없네요.
1사단에서 훈련받았던 1월군번인데 영점사격장 추억돋네요.. 저기 경사도 높고 겨울에는 진짜 너무추웠던 ㅠㅠ
@먼산짱돌2 жыл бұрын
군생활 멋지게 하신 분이시넹
@쏘초보맨2 жыл бұрын
제가 훈련할때에는 사단 기동대가 아니라 HID 분들이 대대장실 점령했죠. 그많은 훈련병들이 대대 울타리를 빼곡하게 지키고 있는대 어떻게 대대장실까지 갔는지는 지금도 모름 ㅠㅠ
@DanJJSTChoi2 жыл бұрын
혹시 럴커?였나요? ㅋ
@쏘초보맨2 жыл бұрын
@@DanJJSTChoi 럴커가 뭐죠?
@DanJJSTChoi2 жыл бұрын
@@쏘초보맨 아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에 나오는 유닛중 하난데 땅속에 매복해서 특수유닛으로만 보입니다
@쏘초보맨2 жыл бұрын
@@DanJJSTChoi 네 감사 합니다.^^
@cybong96162 жыл бұрын
클라킹 고스트 였나 봄 ㅋㅋ
@soullohen2 жыл бұрын
스타 자녀들은 현역이 아니라 산업기능이나 공익근무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아주 상전 모시느라 여러사람 피해보고 박탈감이나 주고.. 반면 사회에서 하는 복무야 본인이 원사의 아들이건 군단장의 아들이건 그냥 흔한 군인가족A라 황제 군생활도 못하니 별수저라도 사회복무 하다 디여봐야..
@DDingseol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동기가 예비역 4스타 손자였는데....그놈땜시 표창 밀려서 못 받은게 기억나네요...그자식 같은 사령부 소속으로 갔었는데 싸우다가 타중대로 전출가고 거기서 또 싸워서 만창갔는데...ㅋㅋ말년 중령이 대대장이었어서 얄짤없이..ㅋㅋㅋ
@kenchoung2145 Жыл бұрын
헛 저 같은분이 또 있네요. 별수저한테 표창 밀리는
@전민성-i2u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봤는습니다 ㅎ ㅋㅋㅋㅋㅋ 역시 군대가는 게 걱적돼네요 정말로 빽없으면 라인을 씨게 잘타야 개꿀빨수있는 역시 군대는 군대네요 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리차드강-v8f2 жыл бұрын
영상잘봤네요 전진 구호 소리 들으니 반갑네요~ 88년 은 제가 복무했구 2021년에는 아들이 입대해서 복무중입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면회도 외출도 제한적이지만 면회두번 갔다왔는데요 어느덧 아들도 제대 몇개월 남았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들이 있어 평화가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전진"
@섬마니4 ай бұрын
누구세요 ㅡ? 전 임석기 입니다. 87ㅡ년 김창일 대대장때 였으니... 같이 있었는데요... 😂❤
@섬마니4 ай бұрын
설마 ㅡㅡ헌주?
@성정현-i3z2 жыл бұрын
전진 오랜만에 구호 외쳐 봅니다 89년 군번인데 다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천둥-e2x Жыл бұрын
근데 난 잘 모르겠다. 소대장 하면서 가끔 전화온다. 무슨 부대 대령인데 그기 누구 잘 부탁한다고. 그럼 보통 간부들 반응은 직속상관도 아닌데 왜 전화해서 잘 봐달라 지랄이야 이러면서 그냥 똑같이 한다. 특별 대우 이런거 없다. 잘하면 잘하는거고 못하면 관리하는거지
@fpelzlem Жыл бұрын
내가 3월군번이라 6주훈련받고 5월에 통신학교로 후반기교육을 갔는데. 원래 5,6월에는 유격훈련이 있어서 아무리 교육생이라해도 유격을 일주일간 받아야됐는데~ 동기중에 투스타아들이 있었지요. 걔덕분에 5월달에 운동회를 했어요. 심지어 원랜 6주교육인데 진도 천천히 나가면서 이것저것 행사 다하고 그랬더니 2주가 늘어서 8주교육받고 자대 갔더랬죠. 인사과가니까 나랑같이 자대배치 받으러 온 이등병들 주루룩 앉아있는데 전부 후임들이었지요. 심지어 인사과에 행정병인데 노랑견장뗀 이등병(신병휴가 다녀옴)이 같은 군번이었던터라 너무 편했어요.
@Man_In_Memories2 жыл бұрын
02년 5월 신교대 입소하고 시간이 흘러 같이 입소한 동기중 현역 투스타 아들이 있다고 소문이 났고 실제로 그 투스타 아들을 보았다. 우린 그 투스타 아들 덕분인지 화생방 훈련은 방독면 쓰고 들어가서 쓰고 나오고 (지원자에 한해서 방독면 벗고 가는 훈련병이 있었음) 유격도 난이도 있는 코스는 조교의 보여주시 시범만 보고 통과 (조교들이 아이스박스에 얼음물 담아서 유격장 코스마다 들고다님) 2002월드컵 기간이라 한국 16강 기념? 으로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취침 시켜주고 그 사단장 아들 덕 많이 봤습니다
@가을빛추억-w2d2 жыл бұрын
혹시102보?
@Man_In_Memories2 жыл бұрын
@@가을빛추억-w2d 아니요 306 보충대 있다가 용인에 있는 55사단 방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있었던 일이예요
@비오는날우산처럼2 жыл бұрын
26개월. 연고도 없는 파주 1사단에서 2년정도 군생활을 했는데 많은 간부들 고참, 동기, 후임 중에서도 소대장님이었던 이경수 소대장이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전진-
@kiminhwan91 Жыл бұрын
나도1사단 신병교육대 나왔어요90년1월군번 ㅎㅎ
@섬마니4 ай бұрын
다행이네요... 전 1사단 신교대 조교로 90년 1월 11일에 전역 했으니... 부딪힐 일은 없었네요. 수고 많으셨네요 ㅡ ❤😂😊
@eliyahaverial2 жыл бұрын
고위 군 관계자 자녀면 무조건 중대장 훈련병에다가 끝날 때는 포상휴가 들어있는 훈련 우수자 상도 갖고 나갔지, 리더쉽은 커녕 비리비리해도 대우해주는게 ㄹㅇ 역겨웠음.
@sando505 Жыл бұрын
후반기 교육 중 중대장이 우리 중대 다 모와 놓고 진짜 똑같은 말만 10분 정도? 아버지나 친인척 분 중에 사단장인 훈련병은 나와라 항상 놈 이 시끼라고 하는 데 갑자기 훈련병 호칭..ㅋㅋ 내 생각엔 100% 끼어 있었고 이시끼는 절대 비밀로 입이 진짜 무거운 놈인 것 같다
@정헌-p3f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88년 11사단 출신인데요.11사단 훈련소에서 저희 내무반에서 일어난 일과 비슷한 상황 내 161번 바로 다음번호가 162번인데 임마 아부지가 육군본부 임사감 별 둘 소장이야.. 근데 사건은 퇴소식때 터짐 쌍발년도 군번이라 훈련소에서도 구타 있었음..156번인가(거물가물) 조교한테 엄청 터짐.. 그런데 임마 아부지가 현 11사단장 사단장 육사 선배 인거임(국방대학원 교수로 알고있음). 퇴소식 단상에서 11사단장하고 임마 아부지가 사열을 받아고...단상으로 불려고 감. 그때부터 조교 안절부절 진정을 못하더군. 다행히도 금마가 인성이 좋아서 다 덮고 깔끔하게 마무리함.. 벌써 34년전 이야기네요.
@jhryu56552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람에게는 군 복무 경험이 지옥 같을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아련한 추억들이 생겨나는 곳이다. 나중에 그때 그 시절이 기억날 것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전역한지 근 20년이 지났는데도 갓 휴가 나온 사람마냥 리얼하게 군 경험을 말하곤 한다. 특히나 신기한 것은 함께 근무한 그들이 종종 보고 싶어진다는 점이다. 아마... 20대의 가장 젊은 나이에 함께 살을 부비고, 추위에 동동 떨며, 아플때 서로 위로했기 때문이 아닐까? 나이가 드니깐 알게된게 있다. 추억이란 새로운 것을 누군가와 함께 할때, 경험과 느낌을 공유할때, 그 시간이 결코 길지 않을때 영원히 남는다. 함께 했던 전우들, 아마 죽을때 까지 다시 보기는 어렵겠지? 그치? 그러나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아마 너희들이 좋은 추억들로 남을꺼야.
@자수성가-c3u3 күн бұрын
누가 일대일로 세세하게 알려주냐 장난치냐 지꼴리는되로 하지
@최도영-h5x2 жыл бұрын
저도 94년도 7사단 조교였는데.. 3시간 정도 밖에 못 잔것 같아요 자대가서 욕 안 먹게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
@Turkiye.Prince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끝났을때는 전역한것마냥 기분이 좋고 엄청 들떴었는데 막상 전역할때는 훈련소 끝날때만큼 좋지는 않았고 뭐 그래도 좋긴 했지만 뭔가 좀 허무하다는 느낌은 많이 받은것 같아요
@sokkang0706 Жыл бұрын
난 13군번 1사단15연대3대대 여우고개대대
@lsmdh10004 Жыл бұрын
신교대옆 부대 아닌가요? 방미신막사 내지 방미3대대로 불렸는데. 1사단15연대3대대 11중대 출신입니다. 97 군번
@안경필름2 жыл бұрын
철조망을 모포로 덮고 올라와도 괜찮았을텐데ㄷㄷ 끊고 다시 작업하는 '기동대'..
@thedevil-k4q2 жыл бұрын
ㅋㅋ하필이면 훈련소를 들어가냐~~ 저도 야전부대 침투해서 폭파 딱지 붙치고 다닌 기억이 나내요~~ 물론 사전에 해당부대 대대장에게 우리 대대장이 공지를 미리 하지만 대부분 저이부대가 잡혀본적이 없었던 기억이 나요~~ 반대로 한겨울에 추워서 잡혀준적은 있는대 그때 그해당부대에서 라면이랑 밥 반찬 그리고 디저트까지 배부르게 야식먹고 나온적이 있지만요~^^ 그때 기억이 떠오르는 순간이내요~~^^
@origamiorigami25102 жыл бұрын
난 자대 헌병대 갔는데 훈련병 들 영창 간혹 오던데
@junpark58252 жыл бұрын
동감 99%.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이근배-j2j Жыл бұрын
軍隊(군대)는 역시 빽과 줄 軍의 眞理(진리)입니다 張監督님은 역시 天才 天主敎 냄새가 나네요 혹 司祭志望生이 아닌지요
@박한복한복 Жыл бұрын
00년9월1일 논산26연대1대대 4중대2소대출신임 중대 분대장님들 방기룡.김동진.정경석.박기범.이승찬 이정도밖에 기억이나질 않고 중대장과 소대장. 교관님들은 아예 생각않남ㅋㅋ 몇은형일거구 몇은 친구일거구 잘지내지 ㅋㅋ
차라리 노골적으로 군대를 보내지 말든가. 60년대 초반, 아직 젊은 장군들 있던 시절 아는 집 이야기. 우리집도 첫째와 막내가 19살 차이지만, 그집도 동일. 첫째가 소장, 막내가 대학 다니다 입대. 티도 못 내고 보병으로 철책근무. 첫째가 철책사단장으로 부임, 겨울철 경계초소를 순시 중 막내를 보고는 아예 수고한다는 말도 없이 지나침. 막내가 휴가 나와서 모친 앞에서 울었다는데, 그런 장군들이 진짜군인이다. 그런데, 이 얘기를 하면 전부 뻥이라고 하니...
@dzn05152 жыл бұрын
98군번 1사단 신교대 생각나네 ㅎㅎ
@바다산2 жыл бұрын
이 분 군생활 알차게 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재밌네요
@dankim51992 жыл бұрын
나도 97년 5월에 1사단 3중대 훈련소 에서 훈련 받았는데.. 깡통 막사.. 예전 삼천 교육대 자리! 파주 문산!!! 아~~~벌써 25년이 넘었네...
반갑습니다 ^^우리 작은아들도 1사단 신교대 후 전방에서 근무중입니다. 무사히 전역했으면 좋겠습니다.
@vin04051827 күн бұрын
94년 09월 전진부대 신교대에서 빡세게 훈련받고 빡센 일반포병대대(KH-179,155mm)배치받았는데.. 어느덧 30년이 되었네.. 그때 그시절이 생각이 나는군..
@하루한끼-f6f2 жыл бұрын
1사단 공병대대. 전진
@디멘젼2 жыл бұрын
해군 나왔는데 홀수는 예절기수 짝수는 전투기수라고 하면서 차이를 두는게 있었고 교관보면 예절기수쪽이 영감들이고 전투기수쪽이 젊어서 기본적으로 체력좋은 전투기수쪽이 빡셌음. 난 일단 홀수 기수이긴 한데 거기다가 호구조사 결과 도합 6별의 신의 기수에 당첨되어서 정말루다가 신교대를 편하게 나옴. 그 다음 전투기수 애들이 불쌍할 지경으로 극심한 차이를 봄. 그래봐야 자대가면 다 똑같다는거.
@절망어둠2 жыл бұрын
우리딴 흔련소에서 대통령 친척이 있어서 내무반이 편했는데
@글장 Жыл бұрын
사단 본부대에 처부가 있는데 신병이 이쪽 보충중대로 대부분 전입을 옴. 가끔씩 일하다가 보는데 그냥 귀여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