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수저 훈련병이 신교대에 입소하자 난리난 사단 참모진들

  Рет қаралды 1,864,685

5PDEVIL-ANIMATION

5PDEVIL-ANIMATION

Күн бұрын

할아버지 예비역 쓰리스타 장군.
아버지 현역 쓰리스타(진)
별수저를 든 훈련병이 신교대에 나타났다.
신연예인지옥 시즌2 후속편 666부대 웹툰 출시!
page.kakao.com...
구독자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Пікірлер: 715
@Radio_Thin
@Radio_Thin 3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시절에 뻑하면 윽박지르고 가차없이 굴려서 너무 매정해보였는데 자대와서 군생활 시작하면서 생각이 달라지죠 와 이 조교 양반들이 정말 참군인이고 나름 천사 축에 낄 정도로 대단한 양반들이었구나 하면서요 ㅋㅋㅋ 다른 전우들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스쳤던 조교 분들도 지금은 잘 지내고 있길 항상 기원합니다 😉
@hahman1st
@hahman1st 10 ай бұрын
조교는 엄하더라도 공정한 조교가 최고라는걸 군생활 하다보면 알겁니다
@kimsimjang
@kimsimjang 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조교로 목부한 분이네요. 어디가나 저렇게 인성있는 사람들덕에 이 사회가 제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알아주는 사람들도 역시 귀하죠. 몇십년이 흘렀건만 군대 하면....ㅎㅎㅎ 복무해서 뿌듯하지만, 절대 절대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 군대겠죠.
@junpark5825
@junpark5825 2 жыл бұрын
동감 99%.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shiro-baek
@shiro-baek 3 жыл бұрын
석조 감독님 항상감사하고 썰보내주시는 구독자님들도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그려주십쇼 항상 같이 가겠습니다
@swk7160
@swk7160 3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연자님과 같은 조교님 만나서 10년째 우정을 쌓고 있습니다 :) 30살 되던 올해 1월1일날 같이 만나서 군생활을 곱씹고 합니다 ㅋㅋㅋ 정말 저런 조교님은 세상 천사십니다! 사연 있으면 또 보내주세요 기대됩니다!!!
@여야-c7q
@여야-c7q 2 жыл бұрын
상호 존칭? 이 궁금합니다 ㅋㅋ
@새롭게-b3y
@새롭게-b3y 11 ай бұрын
조교님 어디서 만났나요? 10년 우정 친구 라니
@flycorn99
@flycorn99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등병 약장 달랑 그거 하나 받았는데 전역하는 기분이였죠... 반나절 천국을 즐기고 육공타고 행정반에 대기할때의 그 중압감이란....ㅋㅋㅋ 지금도 그곳에서 고생하시는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이재덕-n7o
@이재덕-n7o 3 жыл бұрын
퇴소식하고 자대로 가는데 60타고 부대마다 동기들 하나씩 떨구어주고 나는 혼자 남았지요 젤 마지막에 내린곳이 파주 금촌 ᆢ더이상 올라갈때도 없는 최전방 첩첩산골 ᆢ그래도 전역의 날은 오더라구요
@강동연-v4x
@강동연-v4x 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상근입니다 진짜 전역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집가는날~)
@D까칠한아진
@D까칠한아진 2 жыл бұрын
@@강동연-v4x 지나가는 공익입니다
@tomkim792
@tomkim792 2 жыл бұрын
@@강동연-v4x 아닛! 여기서 동지를 만나다니? 저도 상근출신입니다. 혹시 몇사단 출신이신가요? 저는 53사단이요.
@nicego7533
@nicego7533 2 жыл бұрын
저희때는 겨울군번이라 2사단 신병교육대서 1월말에 퇴소했는데 703특공에서는 버스대신 카고오는거보고 깜짝놀란적이 ㅋㅋ 나머지는 버스로데리러오던데 ㅋㅋ 저는3공병이라 버스옴 ㅋ
@coronaaustraliscrux6171
@coronaaustraliscrux6171 2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 내 첫 후임병이 생각나네요. 부산애였는데 이놈이 군대오고 싶어서 한쪽눈 실명한거 감추고 왔다가 나중에 들켜서 강제전역 당했었죠. 맞선임이었던 내가 그 사실을 몰랐다고 고참들에게 엄청나게 얼차려 갈굼당하는거 옆에서 지켜보면서 미안해 했었죠. 군대폭행이 살벌하던 92년시절 . . . 그래도 걔한테 싫은소리 한번도 안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내가 먼저 대대장 당번병으로 차출되어 소대를 떠났고 며칠후 그 후임은 전역했죠. 내가 떠나던 날 멀리서 경계서고 있다가 지나가던 저럴 바라보며 "충성!!" 경례를 하는걸 먼 발치서 바라보았죠. 내가 탄 차가 사라질때까지 경례자세로 있었던 그 친구가 그립습니다.
@지줄대고끄적이고
@지줄대고끄적이고 3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젊은이들이 모여서 지내는곳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전설처럼 많을 것인가 그많은 사연들은 그들이 기억속에 평생 어제일처럼 떠올일것이고 평생 안주감이 될것이다
@쁘앙0.0
@쁘앙0.0 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공감 ㅠㅠ 훈련소에서 내무반 동기에 당시 장관 손자랑 같이 지냈는데 훈련소에서 택배로 과자들어오고 전화도 자주하고 꿀이긴 했음 ㅋㅋㅋㅋ
@LetitSNOWgun
@LetitSNOWgun Жыл бұрын
저는 친구랑 동반입대했는데 알고보니 친구 할아버지가 투스타셔서 진짜 꿀빨았죠 ㅋㅋ
@리차드강-v8f
@리차드강-v8f 2 жыл бұрын
영상잘봤네요 전진 구호 소리 들으니 반갑네요~ 88년 은 제가 복무했구 2021년에는 아들이 입대해서 복무중입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면회도 외출도 제한적이지만 면회두번 갔다왔는데요 어느덧 아들도 제대 몇개월 남았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들이 있어 평화가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전진"
@섬마니
@섬마니 9 ай бұрын
누구세요 ㅡ? 전 임석기 입니다. 87ㅡ년 김창일 대대장때 였으니... 같이 있었는데요... 😂❤
@섬마니
@섬마니 9 ай бұрын
설마 ㅡㅡ헌주?
@헬로우기가샵
@헬로우기가샵 3 жыл бұрын
진짜 조교분들의 일상을 알게된것 같아 좋아요 ㅋㅋ
@如之何-j6y
@如之何-j6y 2 жыл бұрын
제가 99년도 훈련병 6주차에 오전 훈련을 마치고 식당 앞에 정렬했는데 웅성거리는 소리에 주위를 둘러 보는데 조교들이 조용히 시키며 난리를 치길래.... 이게 뭔 일인가 보니 이병헌이 공익으로 입소해서 cs복을 입고 삐딱하게 서서 한쪽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서 있었고 이걸 본 조교 한명이 그대로 뒤통수를 후려 갈겼다 순간 정적이 흘렀고 조교는 이병헌을 알아보고 계급장괴 이름표를 가리고 뛰어 도망갔다 후에 들은 얘기지만 이병헌은 내무실도 따로 쓰고 전담 조교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훈련은 대부분 열외.... 대한민국 군대.... 뭘해도 신뢰되지 않는 썩은 고인물.... 끌려가는 병사들만 억울하다
@크로스-y7o
@크로스-y7o 2 жыл бұрын
잘나고 봐야됨 ㅋㅋ
@바라밀-l2z
@바라밀-l2z 2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 ᆢ 연예인이면다냐 군대 왜이래 진짜 싱안
@Cosbuffett
@Cosbuffett 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연예인 병역비리가 하도 심해서 그냥 군대 와준것만 해도 오히려 고마울 시대였음.
@minsukim2415
@minsukim2415 2 жыл бұрын
51사단
@joohoonlee2805
@joohoonlee2805 2 жыл бұрын
그럼 너도 연예인 해
@hyunkim1678
@hyunkim1678 2 жыл бұрын
04군번출신입니다 28사단 훈련병 2주차때 분대장 교육 나온 상병장들이 담배랑 라이타 던져줘서 동기들 나눠피고 걸려서 4주차까지 완전군장생활하다가 중사였던 부소대장님께서 벌점 완전군장 없애주는 조건으로 화생방 세번했는데 끝나고 눈물콧물 질질흘리고 있는데 흡연걸린 동기들과 저를 흡연실로 부르시더니 담배와 등줄기까지 오싹해지는 콜라 큰걸주시며 끝까지 버텨줘서 고맙다 하셨는데 그때핀 연초디스담배와 그 짜릿한 콜라는 이십년이 다된지금 잊혀지지 않습니다
@여수맛도리TV
@여수맛도리TV 2 жыл бұрын
어헛 저도 태풍 04년 8월10일군번입니다 반갑네요ㅎㅎ
@롯덕후
@롯덕후 2 жыл бұрын
헛 28사단 15군번 짬찌후배 인사드립니다.
@SkfehdAaa
@SkfehdAaa Жыл бұрын
나도 분교갔을때 교회 성경책에 담배랑 라이터 넣어주고 그랬는데 ㅋㅋㅋ 분교 교육동안 군장돈 훈련병은 없었으니 잘들 피웠을듯ㅋㅋ
@강타-i5x
@강타-i5x Жыл бұрын
98군번이네 82연대 ㅎ 아 옛날이여
@천재-y8x
@천재-y8x Жыл бұрын
ㅎㅎ 한참 후배들이시네 태풍89년 군번 신교대241기 벌써 33년이...
@김의동-u2r
@김의동-u2r 2 жыл бұрын
전진부대 신병 교육생이 열차타고 문산역에 내리면 힘찬 군가연주하며 반겨주던 군악병 이었어요 제대한지 43년이 흘렀는데 전진소리만 들어도 반갑네요
@바다산
@바다산 3 жыл бұрын
이 분 군생활 알차게 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재밌네요
@먼산짱돌
@먼산짱돌 2 жыл бұрын
군생활 멋지게 하신 분이시넹
@전민성-i2u
@전민성-i2u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봤는습니다 ㅎ ㅋㅋㅋㅋㅋ 역시 군대가는 게 걱적돼네요 정말로 빽없으면 라인을 씨게 잘타야 개꿀빨수있는 역시 군대는 군대네요 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이경윤-o3i
@이경윤-o3i 3 жыл бұрын
배우 조인성씨 한 기수 위로 공군에서 복무했는데 당시 훈련조교들이 조인성씨 담당 조교들이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한탄하듯 하던 생각이 나네요
@ReadytoABM2drip
@ReadytoABM2drip 2 жыл бұрын
존나 거만해서 지도 훈련병인데 얼타는 훈련병들 개갈궜다는 얘기는 들었음 근데 열 살쯤 차이나니까 그럴만도 하겠다 싶기도 하고
@님말이맞아
@님말이맞아 2 жыл бұрын
공군은 조교들이 훈련병 상대하는게 아니라 교관들이 직접 상대 할텐데요?
@박한복한복
@박한복한복 2 жыл бұрын
@@님말이맞아 공군 훈련병조교 있어요.
@성이름-c4u1x
@성이름-c4u1x 17 күн бұрын
몸도 엄청 사리고, 띠껍고, 시건방지다고 저희 손위처남한테 들었네요. 당시 간부였는데 볼때마자 뺑끼부리고 있었대요 ㅋㅋ
@team5p
@team5p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장석조 감독입니다.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썰을 기다립니다. 자신이 겪은 재밌는, 무서운, 뽱당한, 억울한, 엿 같은, 또라이 병사 등등 다양한 경험담을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잘 각색해서 재밌게 구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aidenst@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모든 사연이 영상화 되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제 머릿속에 잘 간직하고 있다가 요긴하게 꺼내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소중한 사연 기다릴게요. 고맙습니다.
@kemoworks
@kemoworks 3 жыл бұрын
와 이 글이아니라 사연제공자분 댓글 핀박아주시고 멋져요 ㅋㅋ
@달리는서울
@달리는서울 2 жыл бұрын
군대 얘기는 언제 들어도 새롭네요 26사단 포병 출신인데 벌써 30년 전 이네요 대한민국 군이들 중에 제일 힘든곳이 신교대 조교분들 아닐까 생각합니다. 민간인을 군인으로 탈바꿈 시켜야하니 늘 긴장의 연속이죠 지금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사이코같은 고참 만나서 갈굼 많이 받았는데 그때마다 절 다잡아 주시던 선임하사 분이 생각나네요 아울러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신 장 감독님께도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김준수-q1n6l
@김준수-q1n6l 8 ай бұрын
😮🎉😢 2:10 쿠폰😮
@이성찬-r3w
@이성찬-r3w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우리 작은아들도 1사단 신교대 후 전방에서 근무중입니다. 무사히 전역했으면 좋겠습니다.
@정헌-p3f
@정헌-p3f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88년 11사단 출신인데요.11사단 훈련소에서 저희 내무반에서 일어난 일과 비슷한 상황 내 161번 바로 다음번호가 162번인데 임마 아부지가 육군본부 임사감 별 둘 소장이야.. 근데 사건은 퇴소식때 터짐 쌍발년도 군번이라 훈련소에서도 구타 있었음..156번인가(거물가물) 조교한테 엄청 터짐.. 그런데 임마 아부지가 현 11사단장 사단장 육사 선배 인거임(국방대학원 교수로 알고있음). 퇴소식 단상에서 11사단장하고 임마 아부지가 사열을 받아고...단상으로 불려고 감. 그때부터 조교 안절부절 진정을 못하더군. 다행히도 금마가 인성이 좋아서 다 덮고 깔끔하게 마무리함.. 벌써 34년전 이야기네요.
@찬우정
@찬우정 3 жыл бұрын
육,해,공,해병대 모든 군종,병과가 빡세지만 제일 빡센건 신교대 조교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민간인을 군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임무수행을 하죠.
@진짜진보
@진짜진보 2 жыл бұрын
저는 1988년 인제 원통의 12사단 신병교욱대 6중대에서 조교로 근무한 사람입니다. 그 당시에는 구타가 일상적인 시절이었고 훈련소의 군기도 매우 엄격한 시절이었으나, 저는 그러한 악습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제 소신대로 교육했습니다. 군생활에 필요한 교육에만 충실했고 쓸데없는 구타, 얼차려, 군기잡기, 인격적 모욕 이런거 절대로 하지 않고 친동생들 처럼 대하면서 신병교육을 했었죠^^ 소총부대에 필요한 강인한 체력을 위하여 체력단련을 위해 많이 노력했고, 입소한 날 체력단련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기에 훈련병들도 불만이 없었습니다. 그 대신 훈련시간 이외에 내무반에서는 내집처럼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했고 수시로 고충사항을 조사하여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1988년 봄부터 1988년 겨울까지 12사단 신병교육대 6중대에서 라하사와 같이 생활했던 분대장들이나 훈련병 있으면 손 들어보세요 ㅋ
@ojhiHis
@ojhiHis 2 жыл бұрын
오! 저는 77년 12사단 본부 근무했습니다 가끔 신교대 업무상 갔습니다 그때도 사람대접 못받을 만큼 군기세고 무척 추운곳 이였고 제대할땐 누구나 원통쪽엔 오줌도 안 싼다 할 만큼 싫었으나 지금은 그리움도 있네요
@라잇트리-k5n
@라잇트리-k5n 2 жыл бұрын
리스펙
@ilovedog3217
@ilovedog3217 Жыл бұрын
저는 08년에 12사 훈련소에서 신병교육 받았어요.
@하쿠나마타타-e1h
@하쿠나마타타-e1h Жыл бұрын
89년 뜨거운 8월 입소했었드랬죠. 트럭에서 내리자마자 온갖 욕설과 사방으로 듈러 쌓여진 산들. 더운 여름 6주간 공식적인 샤워는 딱 두번. 80키로 행군 다녀와서 물집터진 발인데 저녁 식사 복귀 중 줄 안맞았다고 오리걸음 시키고... 실수로 '요~' 발음 했다고 숨막히도록 목잡히고... 사회에서 만나면 복수해주고싶은... 저에겐 조교에 대한 좋은 추억이 하나도 없네요.
@청하-c9c
@청하-c9c Жыл бұрын
00년 12 월군번 12사단 훈련소 다들 고생많으셨네요 눈이 많이와서 행군도 취소되고 6주동안 기억이라곤 눈치웠던거밖에 생각안나네요
@톰캣-q9x
@톰캣-q9x 3 жыл бұрын
힘든 직업군중 사람을 상대하는게 제일 힘들다던데 고생하셨네요 사연자님~
@칭롱
@칭롱 2 жыл бұрын
9:28 진짜 이등병 약장 달았을때 전역한 느낌이었는데 자대가니 이제 충전기 꼽아서 1/4로 표시된걸 깨달음 ㅋㅋ
@푸고미
@푸고미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훈련소에서 훈육 분대장님에게 이병 붙여서 불렸을 때... 죽여줬지... 그 즐거움도 잠시였고 결국 우리들은 드래곤볼처럼 뿔뿔이... 오늘도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신 안드레 킴님과 데빌행님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꾸- -!벅_ _!
@성정현-i3z
@성정현-i3z 2 жыл бұрын
전진 오랜만에 구호 외쳐 봅니다 89년 군번인데 다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비오는날우산처럼
@비오는날우산처럼 3 жыл бұрын
26개월. 연고도 없는 파주 1사단에서 2년정도 군생활을 했는데 많은 간부들 고참, 동기, 후임 중에서도 소대장님이었던 이경수 소대장이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전진-
@ieiri_leo
@ieiri_leo 3 жыл бұрын
크 구독자 행님들도 썰이 끊이질않는구마잉
@ABCDEFGHI693
@ABCDEFGHI693 3 жыл бұрын
04년 2월 군번 춥디 추운 백골 3사단 GOP 근무가 힘들었지만 신교대 조교들 고생한 거 비하면 별 거 아니라 생각했음 조교들 진짜 멋지고 대단함
@EMRE-n9n
@EMRE-n9n 3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자대전입왔을 때면 말년병장이었겠네요
@ABCDEFGHI693
@ABCDEFGHI693 3 жыл бұрын
@@EMRE-n9n 반갑습니다 혹시 몇 연대 근무하셨어요?
@EMRE-n9n
@EMRE-n9n 3 жыл бұрын
@@ABCDEFGHI693 아니오 전 3사단이 아니고 다른 곳이었습니다 그냥 군번으로만 따졌을 뿐이죠^^
@ABCDEFGHI693
@ABCDEFGHI693 3 жыл бұрын
@@EMRE-n9n 아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다 추억이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JohnLenNoN88
@JohnLenNoN88 2 жыл бұрын
@@ABCDEFGHI693 반갑습니다 07군번 3사단 여름 군번 이였어요..
@디노의하루
@디노의하루 4 ай бұрын
8사단 김성훈 분대장님 훈련병때 진심으로 챙겨주시고 항상 잘 대해주셔서 전역한지가 20년 가까이되었는데도 그때만 생각하면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 뿐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
@쏘초보맨
@쏘초보맨 3 жыл бұрын
제가 훈련할때에는 사단 기동대가 아니라 HID 분들이 대대장실 점령했죠. 그많은 훈련병들이 대대 울타리를 빼곡하게 지키고 있는대 어떻게 대대장실까지 갔는지는 지금도 모름 ㅠㅠ
@DanJJSTChoi
@DanJJSTChoi 3 жыл бұрын
혹시 럴커?였나요? ㅋ
@쏘초보맨
@쏘초보맨 3 жыл бұрын
@@DanJJSTChoi 럴커가 뭐죠?
@DanJJSTChoi
@DanJJSTChoi 3 жыл бұрын
@@쏘초보맨 아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에 나오는 유닛중 하난데 땅속에 매복해서 특수유닛으로만 보입니다
@쏘초보맨
@쏘초보맨 3 жыл бұрын
@@DanJJSTChoi 네 감사 합니다.^^
@cybong9616
@cybong9616 3 жыл бұрын
클라킹 고스트 였나 봄 ㅋㅋ
@즈안-t1y
@즈안-t1y 3 жыл бұрын
1사단에서 훈련받았던 1월군번인데 영점사격장 추억돋네요.. 저기 경사도 높고 겨울에는 진짜 너무추웠던 ㅠㅠ
@fpelzlem
@fpelzlem 2 жыл бұрын
내가 3월군번이라 6주훈련받고 5월에 통신학교로 후반기교육을 갔는데. 원래 5,6월에는 유격훈련이 있어서 아무리 교육생이라해도 유격을 일주일간 받아야됐는데~ 동기중에 투스타아들이 있었지요. 걔덕분에 5월달에 운동회를 했어요. 심지어 원랜 6주교육인데 진도 천천히 나가면서 이것저것 행사 다하고 그랬더니 2주가 늘어서 8주교육받고 자대 갔더랬죠. 인사과가니까 나랑같이 자대배치 받으러 온 이등병들 주루룩 앉아있는데 전부 후임들이었지요. 심지어 인사과에 행정병인데 노랑견장뗀 이등병(신병휴가 다녀옴)이 같은 군번이었던터라 너무 편했어요.
@sangwooshim539
@sangwooshim539 3 жыл бұрын
이 사연 100% 찐 이네요......군대는 "줄"이란걸 보여주는 좋은 예 입니다 보통 저런 군번 앞뒤 몇명은 꿀보직 확정이죠
@승부사장필우-w6q
@승부사장필우-w6q 2 жыл бұрын
좋은 사연 감사합니다 90년대 군번입니다. 모든 군대가 그렇듯 좋은 사람 그리고 사회에서 격리하거나 배제해야 할 성격의 사람들이 있는데 특히 자대와 연결이 전혀 없는 논산훈련소 쪽은 기간병들의 군기 및 문제가 많았습니다.
@gsgvx
@gsgvx Жыл бұрын
27년 전 논산에 첫 입소 한 날 썅욕 다음으로 들었던 말이 가족이나 지인 중에 영관급 이상 있는 사람 거수... 였음. 이러니 군머가 발전이 없지
@SiHwa7
@SiHwa7 Жыл бұрын
전진! 선배님 20년도 군번입니다 저도 1사단 신교대로 나와서 조교 제의 받았지만 동반입대라서 자대로 갔습니다 ㅎㅎ 당연히 막사나 시설 같은 경우는 엄청 좋습니다 훈련 받는 동안 샤워 걱정은 진짜 안 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전진!
@ej3358
@ej3358 3 жыл бұрын
나 때는 행정고시 패스하고 과장으로 근무하던 친구가 논산훈련소 들어왔는데 연대장실에 가서 커피 마시고 격려도 받고, 우린 화랑 필 때 그 친구는 거북선 피고... 편안하고 여유 있는 표정으로 우리를 애처롭게 보던 기억이 남.
@sillion7777
@sillion7777 2 жыл бұрын
화랑 거북선??
@새야-r5w
@새야-r5w Жыл бұрын
행시면 걍 빨리 나갈려고 병갔나 보네요 장교 프리패스인데
@느그서장-l6v
@느그서장-l6v Жыл бұрын
화랑,거북선 ㄷㄷ 난 88피던 군번인데 ㅠ
@ej3358
@ej3358 Жыл бұрын
79 년입니다😆@@클린코랴
@choijongrak4539
@choijongrak4539 Жыл бұрын
화랑, 거북선 이면 75년 정도 아닐까. 헉 70대시군요.
@용가리-g5z
@용가리-g5z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재미난 작품 감사합니다. ^^
@team5p
@team5p 3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원S
@경원S 3 жыл бұрын
석조형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님-r9h
@그님-r9h 3 жыл бұрын
11:05 오른쪽 꽃보고 뭔가 했는데 이해해버렸어 아 눈물.............
@맛이간칼럼니스트-d8d
@맛이간칼럼니스트-d8d 3 жыл бұрын
뭔가요?누가 죽었나요?
@Man_In_Memories
@Man_In_Memories 3 жыл бұрын
02년 5월 신교대 입소하고 시간이 흘러 같이 입소한 동기중 현역 투스타 아들이 있다고 소문이 났고 실제로 그 투스타 아들을 보았다. 우린 그 투스타 아들 덕분인지 화생방 훈련은 방독면 쓰고 들어가서 쓰고 나오고 (지원자에 한해서 방독면 벗고 가는 훈련병이 있었음) 유격도 난이도 있는 코스는 조교의 보여주시 시범만 보고 통과 (조교들이 아이스박스에 얼음물 담아서 유격장 코스마다 들고다님) 2002월드컵 기간이라 한국 16강 기념? 으로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취침 시켜주고 그 사단장 아들 덕 많이 봤습니다
@가을빛추억-w2dd
@가을빛추억-w2dd 3 жыл бұрын
혹시102보?
@Man_In_Memories
@Man_In_Memories 3 жыл бұрын
@@가을빛추억-w2dd 아니요 306 보충대 있다가 용인에 있는 55사단 방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있었던 일이예요
@뗏목위에유벌공
@뗏목위에유벌공 3 жыл бұрын
재밌쪄 👍
@sodlfmadms440
@sodlfmadms440 Жыл бұрын
훈련병 때 진짜 좋은 조교분 있었는데 판검사 집안에 고위 판검사도 있는 걸로 들었고 본인은 연대 법대 출신 얼차려 주는 거 화내는 거 없었고 진짜 개폐급 한 명 있어서 그 사람만 얼차려 줬고 다들 얼마나 폐급이면 저 조교님이 얼차려주냐고 다른 훈련병들이 그랬었다 훈련병들한테 먹고 싶은 거 물어보고 주마다 빵을 주는데 피자 먹고 싶다해서 피자빵으로 해주는 등 최대한 훈련병들 신경 써 주시던 조교님
@YH-on3kn
@YH-on3kn 3 жыл бұрын
왠만큼 사람 좋은거 아닌이상 왠만하면 조교한테 편지를 쓰지는 않을텐데 사연 올리신분 인격적으로 상당히 좋으신분인듯
@EMRE-n9n
@EMRE-n9n 3 жыл бұрын
저도 소대장한테 썼습니다 훈련병 시절 잘해줘서요 비록 답장은 못받았지만 싸이로 전역때까지 소식은 주고받았죠
@KC-gb5pf
@KC-gb5pf 2 жыл бұрын
같은 신교대 조교출신으로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lsmdh10004
@lsmdh10004 Жыл бұрын
97년9월에 입대했지요. 306 보충대에서 3일 머무르고 천하제1사단 신교대 입소. 자대는 방미3대대 신교대 각개전투장 정상 바로 옆 부대지요. 1사단 얘기 나오니 너무 정겹네요. 잘 보았습니다. 전진.!!
@kemoworks
@kemoworks 3 жыл бұрын
애들 야밤에 작업시켰다고 몰래 건조장 하우스에서 콜라 땅겨주고 이거저거 잘 해줬던 오**분대장 그리고 사격 스나이퍼였던 분대장 전역하고 10년이 더 지났는데도 기억에 선합니다 ㅋㅋ 교환근무 혼자들어가면서 생각나서 한 서너번 쌩 야밤에 교환대도 안 타고 행정반으로 바로 군전화 걸었었는데 행보관님께만 연락되어서 안부전해달라고 전달드렸던거 생각나네요… 다들 고마운분들만 있는건 아니었지만ㅋㅋ 훈련소 조교들 잘만난거도 운이라면 운인데 다들 어디서 뭐하고있으려나~ 귀한 사연주신분 덕분에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DDingseol
@DDingseol 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동기가 예비역 4스타 손자였는데....그놈땜시 표창 밀려서 못 받은게 기억나네요...그자식 같은 사령부 소속으로 갔었는데 싸우다가 타중대로 전출가고 거기서 또 싸워서 만창갔는데...ㅋㅋ말년 중령이 대대장이었어서 얄짤없이..ㅋㅋㅋ
@kenchoung2145
@kenchoung2145 Жыл бұрын
헛 저 같은분이 또 있네요. 별수저한테 표창 밀리는
@람쥐썬더-h4v
@람쥐썬더-h4v 2 жыл бұрын
훈훈하네여!!^^
@user-eu5rq3pu1b
@user-eu5rq3pu1b 3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team5p
@team5p 3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OGE코인
@DOGE코인 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볼게용
@반지아빠
@반지아빠 8 ай бұрын
현실반영 백퍼 공감됩니다ㅎ
@초코우유-g8b
@초코우유-g8b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ㅋ 잘봤습니다
@잼-x3i
@잼-x3i 7 ай бұрын
전진! 우와 제가 훈련받던 3중대출신이 나왔군요!!! ㅋㅋ 자대가서 행정병이 된 바람에 가끔 신교대 전화했습니다. 다들 비슷하네요 ㅎㅎ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2 жыл бұрын
군대 조교들은 휴가도 거의 공반기 때에만 갈 수 있죠……
@hi_korea6866
@hi_korea6866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손자,아버지-투스타 아들:자대 가면 생기는일 그부대는 난리가뭐여 발칵 뒤집어 집니다
@JM-ol4pj
@JM-ol4pj 3 жыл бұрын
군대 좋은점 내가 살던대로 살면 절대 만나기 힘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친분을 쌓을 수 있다. 단점 내가 살면서 한번 만나가 힘든 개또라이들을 수 없이 만난다
@Turkiye.Prince
@Turkiye.Prince 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끝났을때는 전역한것마냥 기분이 좋고 엄청 들떴었는데 막상 전역할때는 훈련소 끝날때만큼 좋지는 않았고 뭐 그래도 좋긴 했지만 뭔가 좀 허무하다는 느낌은 많이 받은것 같아요
@babymouse
@babymouse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잘해줫나보다 편지까지 받는거보면 ㄷㄷ
@고니형-h7o
@고니형-h7o 3 жыл бұрын
1분전은 못참지~
@takewisdom
@takewisdom 2 жыл бұрын
전진..!! 오랜만에..듣네....껄껄..😅
@어썸쿤
@어썸쿤 2 жыл бұрын
2000년10월 군번 전진부대까지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동기네요 지금 44살 병장 일호봉때 월드컵보고 생각나네요
@태현김-v1p
@태현김-v1p 3 жыл бұрын
전진 1사단 출신인데 신교대 추억돋네여 ㅎㅎ 감시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신사-g8f
@신사-g8f 3 жыл бұрын
오호 ㅋㅋㅋ 필승
@kenchoung2145
@kenchoung2145 Жыл бұрын
휴대폰 있는거보니 2010년 이후 군번이시네요 저도 95년에 35사 조교로 근무했었는데 공감 가는 내용이 많네요. 상병 달기전엔 교안 외우고 제식총검 각내느라 잠잘 시간이 네시간 정도 뿐이었죠. 그래도 좋은건 한기수 끝날 때마다 4박5일 휴가 있어서 원없이 휴가는 다녀왔네요. 오랜만에 옛생각 나는 사연이었습니다
@jake123712
@jake123712 Жыл бұрын
저도 조용히 입대해서 신교대 중대장 훈련병하면서 감기달고 살면서 치료 제대로 못 받고 점호 및 모든 교육집합때마다 목 다 나간 상태로 보고하면서 개고생하고있다가 부모님이 전화로 제 목 상태 들으시더니… 갑자기 그 다음날 훈련 중에 어떤 분이 저 찾아온 뒤로 민간 병원가고 부소대장님이 밤마다 폰 주시면서 전화했었던… 그리고 조교분대장들 애로사항 다이렉트로 말해줘서 다들 저 좋게 봐줬던 기억이…
@onelight5720
@onelight5720 2 жыл бұрын
같은 1사단 출신 13년 1월군번 후배입니다.저는 신교대에서 해당중대 실세 분대장조교가 저희 담당이었던지라 웬만한건 전부 패싱했네요.그분도 훈련만 아니면 웬만하면 풀어줬고 하루는 취침중에 옆방이 떠든걸 우리분대가 떠든거로 오인해서 우리에게 얼차려를 부여했는데 곧바로 착각한거 알아차리고 정말 미안하다는게 보일정도로 사과한것도 있었고 유머러스하면서도 굉장히 좋은 조교였습니다.하긴 거기 중대전부 조교가 다 좋은편이긴했지만.
@truegoldman4896
@truegoldman4896 2 жыл бұрын
신교대에서 3등으로 대대장상 받고 이등병계급달고 일주일 휴가받고 나갔던 기억이 새롭네요. 당시앤 아등병 휴가자가 드물었고 훈련소 6주마치고 휴가라고 나오니 다들 탈영이라도한줄알고 놀랐었죠. 벌써 38년이 지났네요.
@섬마니
@섬마니 9 ай бұрын
비슷 하네요... 전 87군번 입니다. 😂
@시크릿-s7q
@시크릿-s7q Жыл бұрын
ㅋㅋ 잘보고갑니다
@sg3743
@sg3743 3 жыл бұрын
별수저! 재미있네요 사회나 군대나 빽과 줄 싸움 너무 공감되고 안타깝습니다 한해씩 더 먹을때마다 거기에 정치질까지 어쩔수 없는 현실이겠죠? 현실감 넘치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user-tk1xb1qp3w
@user-tk1xb1qp3w Жыл бұрын
파주 1사단 복무하신 조교님이군요, 저때는 교관님도 조교님도 인간적으로 다 좋은분이섰는데, 선배 조교님들이 그 기틀을 잡아놓아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노고 많으셨습니다 :) 전진
@pitersam4909
@pitersam4909 2 жыл бұрын
9:19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일지라도 이게 진짜 기분이 묘함 한달넘게 □□□번 훈련병으로 불리다가 수료식과 함께 이등병 달면 그 뒤로는 □□아 또는 □□□이병 이라고 불러주는데 기분이 묘해짐
@Min_s0952
@Min_s0952 3 жыл бұрын
매번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team5p
@team5p 3 жыл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SG브루어스
@SSG브루어스 3 жыл бұрын
96년 4월 1일 입대/제2훈련소 26연대 4중대 2소대/이장춘 중위-이종원 상병-이재주 상병-최성호 일병-윤상현 이병...대대는 기억안나도 훈련소 우리소대 소대장님과 분대장 조교분들 이름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 어느새 40후반에서 50초반 되셨겠네요^^
@박한복한복
@박한복한복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동일한곳에 있었습니다.1대대죠^^ 00년 9월1일 군번입니다.그 2층인가 3층자리 구막사. 유격장가기전에 통곡에다리였나? 건너기전에 좌측에 있던곳. 다리밑에 호남고속도로 ㅋㅋ 다리건널때 도로쳐다보면 조교들이 쳐다보지 말라고 풀발하고.논산딸기 유명한데.4월군번이시니까 딸기냄세 맞으면서 행군하셨겠네요.기록사격장도 임청멀고. 훈런소가 엄청큰곳이라 교육 한번갈려면 행군량이 엄청많았죠ㅋ81미리 후반기받고 강원도로가서 차출되서 수색중대ㅠㅠ 더한건 쟤가 퇴소전날 주특기 분류받는데 81미리걸렸는데. 다른동기가 놀림. 그동기 공병학교 간다고 그렇드만. 일병말에2차정기 가다가 많이 눈에익어서 봤더니.그놈 사단공병대 자리없다고 사단수색대대 폭파병 ㅋㅋ 사이다였습니다.그때시절은 더 힘드셨을텐데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게임은재미로
@게임은재미로 2 жыл бұрын
1사단 10년 군번인데 신교대 영점사격장 이라던지 지형은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참 추억입니다 돌아가고싶지 않은ㅎㅎ 전진!
@brownsmith2362
@brownsmith2362 3 жыл бұрын
우와, 무려 2번이나 당첨!!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11분에 몇 개의 에피소드를 담은건지 ㅋㅋㅋ 11분 순삭 개꿀!
@kangdonghae
@kangdonghae 2 жыл бұрын
AI가 추천을 하여 들어왔답니다…. 영상 잼밋게 봤습니다…. 영상 마지막 전진 구호에 감회를 느낍니다… 저는 논산 군번이지만 으찌 전진부대를 모르겠습니까….!!! 신교대 대기할때와 자대배치부터 군생활까지 필림처럼 지나가는 시간이였네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어느듯 30년전이지만 군 시절이야 말로 잊을 순 없네요^^ 지금이라도 나라를 지킨다면 총들고 싸울 자신 있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할께요…. 영상 보는동안 즐거웠습니다^^
@이대현-z7m
@이대현-z7m 2 жыл бұрын
진짜 교관들 엄청 고생하는거 인정
@구름이-z9y
@구름이-z9y 3 жыл бұрын
존잼~~~!!
@최도영-h5x
@최도영-h5x 2 жыл бұрын
저도 94년도 7사단 조교였는데.. 3시간 정도 밖에 못 잔것 같아요 자대가서 욕 안 먹게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
@user-yi9kn2cx4h
@user-yi9kn2cx4h 2 жыл бұрын
구독 누르고 갑니다.
@한성수-h8t
@한성수-h8t 2 жыл бұрын
어 이거 우리 신교대 얘기네 ㅎㅎㅎ잘 봤어요
@은성혁-v4e
@은성혁-v4e 2 жыл бұрын
저도 신교대조교 출신인데요 이등병때 자대에서 신교대로 전출하고 일병달자마자 교육에 참가해서 꽤 많은 깃수를 보냈는데 짐 49살인데 여태 저한테 교육받았다는 훈련병 한명도 못 봄
@ltk108
@ltk108 3 жыл бұрын
저는 99년 11월 말짜 군번으로 광주 31사단에 입소해서 훈련소 과정 마치고, 천안에 있는 11탄약창(제1991부대) 안의 영외중대인, 2경비중대 에서 군생활을 했는데요... 징병제인 우리나라 환경에서 정말 다양한 출신 성분과 배경,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정말 별의 별 사람들을 다 만나게 되죠... 군대 늦게 온, 동기보다 예닐곱살 많은 사람,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군입대 해서 나보다 1살 적거나 동갑인 고참, 정말 드라마 나 영화에서만 듣던 해외 유명 대학, 국내 유명 대학 다니던 사람, 어깨에 나름 힘 좀 줬웠다는 어깨 출신, 대학은 커녕 농사일 하다가 입대 했었던 작업 킹왕짱이였던 고참, 완전 상 도라이(미친dog) 고참, 입대 전 나름 춤 좀 췄었다는 댄서 출신 고참, 음악에 조예가 깊어서 다양한 음악을 듣던 음악 매니아 고참(전역후 모 tv프로에 출연해 해외 팝 지식 폭발함, 그걸 군대에서 tv로 봄ㅋㅋ), 국방부 중령인가??친척을 둔 막 쫄따구, 군대 오기 전 부모님 식당에서 일했었다는 취사병 후임(칼질 예술임), 자동차 매니아였던 나랑 말 잘 통했던 짬장 고참 등등... 다양한 사람들을 선후임 으로 만나게 되지요...
@sheeppro8008
@sheeppro8008 2 жыл бұрын
오 11탄약창 저희집 옆쪽인데 그냥 반갑네여..
@태훈-d9o
@태훈-d9o 2 жыл бұрын
@@sheeppro8008 11탄약창이 성환임? 3탄약창이랑은 다른가
@swm9082
@swm9082 Жыл бұрын
오 저는 15년 군번 1경비 출신입니다. 그때는 행정구역이 천안이였나요? 지금은 세종시입니다
@성정떡객
@성정떡객 Жыл бұрын
@@태훈-d9o 11탄약창은 세종시 전의면에 있어요... 전의 생활권이 조치원, 세종보다 천안이 더 가까워서 그러신듯 하네요..ㅎㅎㅎ 1,3,11 탄약창 3개나 충남권에 있네요
@강동원-s4e
@강동원-s4e Жыл бұрын
99년 11월28일 군번이네요 저랑 비슷하실듯 전 논산군번
@김정주-q1p
@김정주-q1p 3 ай бұрын
97-2 군번입니다 논산 훈련소에서 조교가 직접 행군 군장축소 진행했습니다 한훈병이 숙영복귀 중 횡단보도에서 대 자로 드러누워서 골치거리였다고...부친 육군 원사 ...뭐 대단한 계급이라고 근데 하루가 멀다하고 행정반에 불려가더군요 집에서 전화왔다나?...1군사령부 주임원사...어쩐지 ? 조부님이 소장 당시 국립묘지 안장...이름이 별의 기쁨 ..X성희 자대 전역 3~4개월 전 즈음해서 신병 전입 상근인데 주특기 배정!?...상근은 전입 후 자대에서 상황에 맞게 배정이 원칙인데 1년하고 집에 가서 출퇴근할 넘을 ...암튼 취사 배치 ..근데 연대장/대령한테 직방으로 국회서 콜...애하나 잘 부탁한다고/건드리지 마라고 ...국회식당 조리 출신 ...사단 창설이래 군단 조리병 양성1주일 집체교육 /그것도 상근이...추후 교육결과물 고등어 구이에 양념치킨 양념/ 고추장 양념 고등어구이 ... 한 분기안되서 영외 회관 식당행 사단직할대 전출/파견도 아니고... 연희동 3남 전재만이 복무했었다는 전설...별5개 아들 돈&빽의 전쟁 군대...
@하니-j4e
@하니-j4e 10 ай бұрын
당시를 생각하면 힘들었지만 낭만은 있었지 싶습니다. 종교행사나 훈련과정 불침번근무 그립다고 생각이드네요. 같은 12년5월8일 29연대 2교육대 5중대 3소대(?) 소대원들 동기모두 그립고 저에게 좋은 추억이었던거같습니다. 훈련소를 떠나기전날 정들었던게 아쉬워서 잠도못자고 얘기했던거중에 우리 여기 나가도 전역이 안보인다고 얘기하던게 기억나네요. 전역한지 10년째지만 자대가서도 그렇고 청춘이였다고 말하고싶습니다.
@sw93k98
@sw93k98 Жыл бұрын
저는 98년 4월 7일에 전진부대에서 기초군가훈련 받았어요. 306보충대에서 자대는 수도군단이였죠. 위탁교육을 전진부대에서 받은 겁니다. 전진부대 소식들으니 반갑네요. 그 시절에도 조교들의 군기와 교육열이 좀 쌨죠. 훈련소 입구에 “천하제일 강병육성” 으로 있었는데 약간 변경 된거 같네요. 퇴소식때 사단가 제창때문에 전부 외우게하려고 2주 전부터 사병식당 앞에서 2회 이상씩 부르고 식당에 들어간 기억이 있어 아직도 사단가를 기억하고 있답니다 ㅎ 이호윤 중령님이 훈련소 대대장님, 저는 4중대 였는데 김재혁 대위, 장주철 중위, 홍충기 소위, 박성관 중사가 떠오르네요. 3여년전 어떤 계기로 스스로 국립현충원에 방문한 일이 있었는데 육탄 10용사 추모비를 실제보고 ”송악산 10 용사의“ 사단가 한 구절을 떠올리며 선배님들의 희생정신앞에 고개숙인 때도 생각 납니다.
@djl6318
@djl6318 3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생각 납니다 ㅎㅎㅎ
@이재용-r2b
@이재용-r2b 3 жыл бұрын
9:25 이건 진짜 현역이던 예비역이던 다 공감ㅋㅋㅋ
@Official_Elsword
@Official_Elsword Жыл бұрын
1사단 신교대.. 지금은 건물이 새건물에 화장실 들어가면 불 자동으로ㅠ켜지고 클래식음악 흘러나옵니다.. 국기검치러갈때 들렀는데 좋더군요
@jungeunyeo8567
@jungeunyeo8567 Жыл бұрын
오오오 나의 사단.. 전진부대 1사단!! 12연대 2대대 인사드립니다. 전진! ㅋㅋ
@tv-kd9nc
@tv-kd9nc Жыл бұрын
1사단 신교대 담장이 너무 낮아 탈영의지를. 활활 넘치게 하던곳 입니다. 98년도 2월에 추운겨울에 교육을 받았지요. 그때 조교하면 일산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태권도 발차기의 장봉호 병장이 기억나고 태권도 훈련하다 눈앞에서 나무처럼 앞으로 동기가 쓰러진후 사망한 사건이 뇌리에 남아있네요 소대에서 내앞 침상이었던 동기였는데. 벽제병원인가에서 장례를 치뤘는데 눈물이 나는걸 참고 있었지요. 한데 동기아버지가 너무 슬프게 우셔서 같이 갔던 소대원들 모두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냈었습니다
@조터치
@조터치 Жыл бұрын
오오~~ 진짜 똑똑하고 차분한 조교였군!! 나이수~ 전진 경례!!!! 난 육군 ~~ 충성 !!😊😊
@seunghoshin8315
@seunghoshin8315 Жыл бұрын
조교 생활 잘하셨습니다.
@pia1010
@pia1010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예전 생각나네요.. 90년대 군번인디 2사단 신교대에서 훈련병시절 저녁에 중대장 호출이 와서 가보니 대대당직실에 부모님이 비상전화로 전화 와있다고,,, 통화후 대대 당직사령이랑 중대장 소대장들 서류 빨리빨리 다시 확인해보라는둥 부모님이 뭐하시는 분이냐는둥 떠들썩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ㅎ
@요구르트맨-y2z
@요구르트맨-y2z 2 жыл бұрын
1사단 훈련소에서 훈련받구 바로 걸어서 옆부대 전차대대로 걸어서 갔네요 뜨거웠던 20대,,,, 전!진!
@섬마니
@섬마니 9 ай бұрын
ㅋ ㅡ ㅋ 2기갑... 😂
@eliyahaverial
@eliyahaverial 3 жыл бұрын
고위 군 관계자 자녀면 무조건 중대장 훈련병에다가 끝날 때는 포상휴가 들어있는 훈련 우수자 상도 갖고 나갔지, 리더쉽은 커녕 비리비리해도 대우해주는게 ㄹㅇ 역겨웠음.
@잉잉-w8v
@잉잉-w8v 3 жыл бұрын
쩐~~~진
기무사 중사와 맞짱 뜬 신임 소위
11:02
오인용데빌
Рет қаралды 3,2 МЛН
The Best Band 😅 #toshleh #viralshort
00:11
Toshleh
Рет қаралды 22 МЛН
고문관 고참 관물대에서 나온 것들.
10:21
오인용데빌
Рет қаралды 589 М.
스타워즈  빽들의 전쟁
7:56
오인용데빌
Рет қаралды 955 М.
나치독일의 비밀경찰, 게슈타포 계급 정리
5:58
토트리아 ThothRia
Рет қаралды 403
어쩌다 장성들과 겸상한 이등병
10:44
오인용데빌
Рет қаралды 2,3 МЛН
자신을 괴롭힌 신교대 조교 찾아가 되갚아 준 훈련병
11:23
오인용데빌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The Best Band 😅 #toshleh #viralshort
00:11
Toshleh
Рет қаралды 22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