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매일 아침식사 후 30분 안에 변의를 느끼고 배변합니다! 과학이었네요~ 정말 맞아요, 저 매일 아침 부교감신경 상태였던것 같아요. 선생님 디테일에 그저 감탄합니다. 십수년 매일 루틴인데도 전혀 몰랐네요
@katiego05 Жыл бұрын
닥터가 화장실에서 성공하는 법도 가르쳐 주고 최고로 전문적인 채널임 ❤
@하늘그린해9 ай бұрын
변비 너무 고통스러워요 난생 처음 듣는 명강이십니다~
@graceheey643410 ай бұрын
무심코 하던 일상이 이런 원리있다니... 감탄입니다!!!
@SHVJ-ce1gp Жыл бұрын
선생님. 17살때부터 악성변비로 고생하는 여자인데 그간 증상과 현상들을 돌이켜보니 정확한 가르침이에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풍성하고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이대로-f6p6 ай бұрын
기상 ㅡ 배변 ㅡ샤워 ㅡ조식. ////// 이것이 최선!!!
@건강도공부해야됨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teelbond7200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유용한 변비팁입니다. 의술이 아닌 상술이 판치는 세상에 진정한 의술을 펼치는 원장님 이십니다. 그래서 재래식화장실에서 쪼그리고 변을보는게 더 수월했군요. 마지막 안되면 깔끔한 포기.. 확 와닿습니다~
@travel7750 Жыл бұрын
’ 집단운동 ‘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대근-t3e Жыл бұрын
머리까지 아프고 역류도 합니다.도움말 주세요.
@정정-s9t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편해야 하겠군요~^^
@쿠늉-f5q Жыл бұрын
Hpv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Hpv는 한번 걸리면 평생 다시 나타날수 있나요?
@OX-be6ss Жыл бұрын
저는 왜 꼭 아침 식사 직전에 화장실을 가는가 모르겠어요. 주변 환경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평생 변비를 모르고 사는데 여행 갔을 때는 환경이 달라지니까 일시적으로 변을 잘 못 보겠더라구요. 그래서 공증화장실에서 변이 나오는 사람들이 신기해요.
@uncomfortable_handl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의사 선생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약 안먹으면 14일까지 변의를 못 느껴본 사람으로서 트라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ardine_chocolat Жыл бұрын
일종의 인지행동치료랑 결이 비슷하군요! 아침 식사할 때 커피 대신 테아닌이 풍부한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chih23217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싸고 변비 걱정 때문에 저녁전에 대장에 변이 조금이라도 있는 느낌이 들면 힘줘서 또 쌌는데 이제는 그냥 아침먹고 기다렸다가 느낌 오면 화장실 가는 걸로바뀌었습니다
@아리-q8x9e Жыл бұрын
저는 3일정도 몰아서 보다가 너무 힘들어서 한시간정도 걷기와 식이 조절로 밀가루,나쁜기름,과한양의 고기 줄이고 그 외 골고루 적당한 양의 채소와 물 자주 마시며 아침에 제일 처음 유산균(프로+프리) 먹고 올리브오일 한스푼 마시고 사과반쪽에 땅콩버터 한스푼 곁들여 먹고 살살 활동하고 있으면 기역님 말씀대로 1시간내로 변의가 느껴지더라구요! 아주 강력한 느낌은 아니지만 시도해보면 성공이에요^^ 그렇게 요즘 저만의 루틴으로 1일1응가 하고 있어요!기역님 말씀이 딱이에요!! 🙏
@구마냠냠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
@sinamondark6001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소아 변비부터(어릴 때는 본능적으로 밥을 안 먹으려고 했어요) 20대 초반까지 피크였고, 40대인 현재도 하루 2끼 먹고 여전히 변비 아닌 변비가 있는데.. 그냥 잘 먹으면 잘 나와요.. 원래...라고는 뭣하지만.. 제 체중이 군 입대 때 52 ~ 53kg 20 초중반이 57kg / 현재 체중이 63kg가 나와요. 보통 3일에 1번 장실에 가는데.. 보통은 둘레가 굵은 변을 봅니다. 물론 하루에 한 번을 갈 때도 있지만 어릴 땐 2주에 한 번 보다 보니까 한 번에 30분씩 걸렸었고, 학교에서 화장실을 가야 할 일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지금은 없고요. 치열 빼고 살면서 다른 항문 질환도 안 겪었어요. 대변을 참아도.. 대변을 못 보는 건 아니예요.. 대변을 참으면 대장으로 반환 돼서 대변 타이밍을 놓치면 변비가 된다고 하는데.. 애초에... 제 경우엔.... 항문에서 비교적 먼 직장 안쪽에 대변이 자리잡고 있어요. 거기서 덩치를 키워서 조금씩 앞으로 밀려 나오고, 동시에 하복부 복압도 같이 상승합니다. 아랫배를 만져봤을 때 직장이 비워져있으면 쑥 들어가지만.. 대변이 충분히 모인 상태면 탱탱해서 탄력이 생겨요. 이때 항문과 아랫배에 힘을 줘 보고 나올 수 있을지 없을지 가늠하는데 그 밖에도 복압이 탱탱하면 힘을 주면 대변이 나왔고 (현재 배변 패턴 ) s 결장쪽 ( 왼쪽 하복부)를 손을 집게 모양으로 잡아 봤을 때 변의 형태가 만져지면 화장실에 갈 타이밍이 임박한 상태입니다. 경험상 7일 ~ 열흘 주기 이상으로 화장실에 갔을 때는 단순히 s 결장쪽에 변의 형태가 만져지고 2~3일 내로 대변이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