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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t2u Жыл бұрын
전선생님께서 광해군 쉴드치는게 납득이안됨니다
@wsjun49368 ай бұрын
😊ㆍ44
@善循環的波動2 жыл бұрын
황현필 선생님의 훌륭한 강의에 경의를 표 합니다
@whthcher36752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그런건 그냥 혼자 생각만 하시지요 시비 걸일이 아니구만 뭔생각인지 ㅉ
@샌즈-l8i2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베충이들이 일베에서 뇌피셜로 역사 공부하니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듯.... 더럽게 여기는 왜 들어와서.....카악 퉤!!!
@사남매복숭아-o8v2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넌 어느나라사람이냐 ??? #대한민국만세
@Babcitizen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강의를 오늘 접했습니다! 선생님 열정 강의 감탄하면서…
@ndyoon64413 жыл бұрын
역사적 사실 전달을 초월하여 여러 가지로 역사적 사실에 대한 배경을 추리를 해 볼 수 있는 이번 강의 정말 좋았습니다. 조금 몸 사리는 느낌이 들어 몇몇 주제가 맹탕같아서 아쉽기는 합니다. 우리가 풀어가는 역사는 현재의 기준으로 과거를 해석하는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우리에게 금지된 일이 아니라면 좀 더 넓은 세계관으로 과감히 영역을 넓혀가도 되지 않을지 조심히 재촉해보고 싶습니다. 늘 시청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시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김난순-g4d2 жыл бұрын
ㆍ
@검정색-p1d3 жыл бұрын
그냥 정리하면 산 천지 조선에서 산성 깨부수고 의병 물리치고 점령 주둔하고 동화시키는 동안 기다리는 시간과 병력을 차라리 대륙으로 돌려 정벌하는게 청나라에게 이득이고 어차피 한번 항복시키면 군사력 약한 조선이 도발할 일은 없기에 그냥 항복 받고 바로 명나라 치러간 것이지
@sm971225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불운한 역사에 대하여도 설명해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범범범-w1j3 жыл бұрын
한국사도 1급이고, 역사는 아는만큼 느낀다고... 처음엔 생각날때마다 보다가 이젠 황현필 역사 메일 틀어봅니다. 오늘부로 임진왜란 전부 다 봤습니다. 진짜 이런방대한 자료를 공짜로 봐도 되나 싶을정도로 감명깊게 매일 잘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강의 듣다가 잠들어야지 ㅎㅎ 감사하고 화이팅입니다~!
@허경애-k8l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는 지루하다 할 틈은 안 보이고 집중해서 듣다보면 어느 새 강의 끝.^^ 저도 왜? 홍타이지가 조선을 통치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강의를 통해 여러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역사는 부끄럽지 않는 위대하고 찬란한 역사를 가 지고 있습니다 실록에 기록된 일식기록을 보 면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어요 흠민정음 반포때 북미에서만 관찰 가능합니다 북미에서 흠민정음을 반포 했 다고 일식기록은 말하고 있어 요 4군6진 설치때도 일식기록은 북미에서 있었다고 말합니다 중종반정때도 북미에서 있었다 고 말하고 있구요 철종때는 대륙과 북미를 왔다 갔다 반복 하구요 고종때는 대륙이나 한반도에 서 관찰 불가능 합니다 수도가 미국으로 이전되었다 일식기록은 말해 줍니다 고종4년 때는 아프리카 북동부 쪽으로 가서 쇄국정치를 했다 고 일식기록은 말하고 있어요 다시 미국으로 돌아 왔다고 일식기록은 말하고 있슾니다 흠민정음 언해본에 중국은 황제계서 계시는 나랏히니 우리 나랏 이다라 분명히 기록 되어 있습니다 중국이 우리나라이고 우리 나 라가 황제국이라는 뜻이지요 주상전하가 황제폐하보다 뜻이 더 높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폐하는 궁을 오르기전 섬돌 아래를 다스리는 이고 전하 는 전각전자로 궁 아래를 다스 린다란 뜻입니다 주상은 주인의 윗사람, 상전 이란 뜻이고요 주상이란 용어가 쓰이기전 황제가 세상의 주인이였지요 세상의 주인의 상전이란 뜻 이고요 황제를 거르리는 뜻이 내포되 어 있습니다 황제의 은혜는 황은 이라하고 주상의 은혜는 성은 이라 하지 요 성스러운 은혜라는 뜻입니다 모든 것이 황제보다 전하가 높다고 말하고 있잖아요 명나라 청나라는 조선을 보호 하는 역활을 했고 조선의 국방 장관겸 위구루 서북쪽의 땅을 다스리는 황제였습니다 조선은 천하를 다스리는 천자 국 이였다고 일식기록과 주상 전하의 뜻과 흠민정음 언해본 만 보더라도 알 수있는 사실 입니다
@k-bower3 жыл бұрын
@@ohseonggwon750 이건 뭔 소리고~ 너 대한민국 사람 아니지..? 정치가 뭔지 독재가 뭔지도 모르고 왜 투표로 대통령을 뽑는지도 모르고 니 나라 일인자는 수상이지...?
@김대박-t7j3 жыл бұрын
@@ohseonggwon750 욕 먹을라고 댓글 썼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개새끼 개새끼 해봐 그럼. 니가 얘기한 세분 전 현직 대통령에대한 너의 말에 동의할께 .
@invink67163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은 항상 못지나치고 거기다 꼭 B신덧글 쳐 달아놓고 분탕치는 벌레들의 심리. 연구 대상.
@invink67163 жыл бұрын
그거슨 선플에 대한 삐뚤어진 자격지심? 열등감? 뭐 그런?
@JKPrimus-li4if3 жыл бұрын
근현대를 생각해봐도..비슷한 사례가 있네요. -아프카니스탄: 영국, 소련, 미국.. 세계적 또는 지역적 패권을 가졌던 강대국들이 침공했지만 제대로 굴복시키거나 지배하지 못했지요 -베트남: 패권적 지위가 가장 강력했던 1960년대의 미국도 결국 굴복시키지 못했지요 현대적인 군사자원과 체계를 가지고도 굴복시키지 못한 점을 고려하여 비교정치학적 관점에서 분석해보면, 1. 민중들의 정체성(침입국에 동화되는 과정이 가능한가?: 항복하지 않고, 수십년간 항쟁을 이어감) 2. 지리적/환경적 요인: 산악지대(또는 밀림) 등의 영향으로 원활한 군사작전이 힘들고, 게릴라전 등에 의한 피해가 계속 누적됨 좀더 생각해보면 더 추가할만한 사항을 생각할 것 같긴한데, 위 1번과 2번의 요인만으로도 설명가능해보입니다.
@남겨레-t4y3 жыл бұрын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푸른혜성-z6k3 жыл бұрын
병자호란을 일으켰으면서도 청은 처음부터 조선을 병합시킬 의지가 없었다는 것이 정답일듯 합니다. 전쟁의 목적이 홍타이지에게 모욕감을 준 조선을 굴복시키고 명과의 연합을 막는 것이었는데 그들은 완벽하게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조선에 머물 필요가 없었던 거죠. 더군다나 청은 식량난 상황이라 조선과 장기전이 될 수 있는 상황은 무조건 피해야 했습니다.
@SIK6012-j5x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강성한 나라는 위세를 좋아하기에 정복한 다음에는 반드시 지배욕이 생겨 속국화 시켰을것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여진이 조선 태조 이성계 옹립에도 큰 기여를 한 부족입니다. 즉 한 민족으로 알고 있고 또 금 태조 또한 고려(신라)가 조상임을 명백이 알고 있었던 사항으로 다만 과거 조상>형님> 이제 신하의 나라로 격화된 정도라 봅니다.
@유유자적-h7o8 ай бұрын
@@SIK6012-j5x 병참없이 공격부대만 꾸려서 그것도 윗쪽에 조선성다 재끼고 기병에 기동성하나믿고 속전속결로 조선왕에 모가지따러온거야 오래머물수도없었고 삼전도 굴욕으로 조선을 밟은것이니 퇴각한거지 목표달성
@김예레미아미디어유쾌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명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Blueshark63 жыл бұрын
그저 한반도에서 꿋꿋히 버텨주시고 한민족을 지켜주신 의병을 포함한 일반 백성 선조님들께 감사합니다
@henrythefifth9993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의견도 재미 있네요 저는 몽골과 만주와 한국인이 비록 민족은 조금 다르지만 같은 형제라는 생각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터키가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데, 이 생각도 최근의 6.25때 도와준 것 때문이 아니라, 더 오래전에 매우 오래전에 중원(중국이라는 말은 그때 없었죠)땅에서 같이 생활했던 역사적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은 조선때 역사 갈아엎는 병신짓하고 일제때는 역사 개돼지 교육 받았잖아요. 반면에 터키나 중앙아시아 몽골 등지에서는 역사가 남아 있으니 아직도 한국을 형제로 생각하는 것이죠
@slee-015 ай бұрын
그렇지 않습니다. 터키사람 중에 한국을 형제의 나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냥 듣기 좋으라고 일부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터키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을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cwalp92103 жыл бұрын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가을더그리운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민초들의 국민성 나라가 해주는것 없는데 국난에는 민초들이 앞장선다 IMF 민초들의 잘못이 아닌데도 민초들을 정리한 민초들의 희생으로 극복한.... 민초들이 잘사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꿈이로다ㅎ
@sealharp69923 жыл бұрын
원래 뭘하든 민초가 하는겁니다. 국가는 민초를 움직이는 기관임. 민초가 약하면 국가도 힘이 없음.
@charlemagne27053 жыл бұрын
정답은 10번 같은 민족이라서 입니다. 우리는 한반도에 살면서 농경민족으로 변해가며 유랑 민족으로서 정체성을 잃어버렸다고 생각된다. 또 일제를 거치며 과거와 완전히 단절이 돼버려 만주를 마치 다른 나라 취급한다. 지금 한국에서 조선족을 마치 2등국민 취급하는데 이런 편협한 생각을 버리고 함께 품고 나아가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우웬폴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역사강의 감사드려요. 황현필쌤. 오늘은 피곤해보이네요. 좋은강의 전해주시기 위해서 좋은것도 많이 드시고, 재충전 잘하시고 다시 다음 강의 잘 부탁드려요. 아프시면 안됩니다. 우리에게 계속 좋은 강의 해주셔야하니까요. 항상 유익한 대한민국 역사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선을 직접 지배하기 위한 관제 제도 개혁과 재정립에 시간이 필요한데 명나라와 전황 문제의 시급함도 있는데다가 임진왜란 때 조선이 보여줬던 조선의 관병이 아닌 의병에 의한 저항을 알고 있던 홍타이지는 직접 지배보단 종속관계를 유지하는 선에서 마무리하는게 당시로서는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을 했던것 같습니다
@SIK6012-j5x2 жыл бұрын
10번이라고 봅니다. 조기 선조의 조상이 고려(신라)임이 명백한것은 이미 그네들도 알고 있는 사항에서 굳이 피를 흘리면서 싸울 이유가 없었지요 하지만 여진이 명나라를 칠때는 사정일 달랐지요
@바다숲-c8c Жыл бұрын
이 강의 모두 봐야해요
@김리강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를 늦게나마 접하고 미뤄 두었던 영화 남한산성을 보면서 울분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하~ㅠ 열통이 터지고 답답하네요
@korea-gurye110 ай бұрын
선조 인조게섹기
@송구리송서방3 жыл бұрын
고구려,발햬,청으로 이어지는 북쪽의 우리역사강의! 기대하겠습니다~^^
@gumdoshin3 жыл бұрын
공감
@Αρκαδία-ρ8μ3 жыл бұрын
청은 우리 역사가 아니지만요ㅋㅋ
@기린봉-x7k3 жыл бұрын
관료의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자신의 생각이 최고라고 생각만 했을뿐 자신을 알지도 못하고 미래를 개척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21세기에 훌륭한 지도자를 만날려면 선택을 잘해야 한다.
@치킨카레3 жыл бұрын
흥미롭네요 강의 잘봤습니다
@obralgc64383 жыл бұрын
천연두거나 정벌 가성비가 안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쌤
@달냥가름 Жыл бұрын
바르고 젊은 역사학자 힘이 있으십니다 힘내십시오
@joehlee99353 жыл бұрын
저는 청해이씨 후손으로 족보와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 보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희 시조 이지란께서는 여진족으로 태조 이성계를 도와 조선건국을 도운 무관이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저희 시조에 대하여 공부하던중 알게 된 몇가지 사항입니다. 여진족은 조선의 이등 국민이었다. (중국언어가 다르다고 기록되어있지만 여진족은 고려말과 조선초에 언어의 장벽이 거의 없어 (사투리정도) 쉽게 교류하였다.) 이성계의 뿌리는 전주이씨라고는 하지만 그가 태어나서 자라온 여진족의 뿌리를 본다면 여진족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고려말조선초 신진사대부들은 고려를 무너뜨리기 위해 강한 무장세력인 여진족이 필요하여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하여 건국후 절대왕권이 아닌 자신들이 왕을 견제할수 있는 조선 특유정치 스타일인 신하과 왕을 견제 할수 있는 정책을 만들었다 조선건국초 조선 문과기득권들은 이성계를 비롯한 북부무장세력인 여진족을 힘이 필요했으니 조선건국후 더이상 무장세력이 필요치 않아 여진족을 탄압하였다. 권력을 잡은 여진족은 조선권력층에 흡수외어 조선인화 되었지만 일반여진족은 귀하후에도 야생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조선기득권에 배척되어 천민이나 백정등의 삶으로 살아가야 했다. 조선초기의 국가 국민이념은 오늘날과 같은 넓은 포용정책이 아니라 로마제국과 비슷하게 조선은 우등국민이고 그외 조선 국민에 소속되지 못한 주변인들은 열등 이등국민으로 취급하였다. (대마도도 비슷한 상황으로 버림) 이진란은 태종이방원에게 삼촌이라고 불릴정도로 친숙한 관계있으며 청의 누루아치는 이지란의 종형제 6세후손이었다. 조선초 많은 여진 무장세력들이 이성계의 세력에 병합되면서 청의 멀지않은 조상들(증조 고조 할아버지)과도 연관이 되어있었다. 결국 청과 조선의 건국무장세력은 거의 같은 세력의 뿌리를 두고있다. 청나라 초기 같은 세력에 뿌리를 두고 있는 조선과 다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청의 건국초 조선을 형제의 나라라고 칭한고 함께 명을 공격하자고 권유하였으나 인조가 거부하여 조선을 침략하고 군신관계로 만들었다. 이상은 제가 공부하고 생각한 내용입니다. 혹시 잘못된 정보라면 무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만-b5m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uvoluble3 жыл бұрын
청해 이씨 후손 숫자가 적다면 족보가 진짜일 것 같군요.
@숲속의호수-s7d Жыл бұрын
현재의 대한민국과 조선족 관계였군요
@mjsong61583 жыл бұрын
잘생겼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역사채우기3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청나라가 조선을 점령하지 않은 이유는 병자호란으로 조선을 굴복시켰어도 아직 명나라가 남아있었고 조선의 거점들을 지나치면서 왔기 때문에 후방이 불안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랬다면 명나라를 정복한 이후에라도 조선을 먹음되는데 왜 그러지 않았을까요??첨부터 같은 민족이어서 정복할 의사가 없던거죠 그냥 손만 봐주고 간거죠
@예은고은아빠3 жыл бұрын
청나라 원나라 전부다 땅욕심들이 많아서 정복욕으로 똘똘 뭉친 나라들인데 고려나 조선을 남겨둘 이유가 없지요
@예은고은아빠3 жыл бұрын
쌀생산이 엄청난 조선이 청나라의 식량보급지가 되서 명과의 싸움에 득이 될거는 너무도 뻔한데 청나라입장에서 조선을 정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같은 뿌리를 두고있는 먼 친척정도의 사이이기때문에 멸하지 않은겁니다
@하루두줄마인드셋2 жыл бұрын
감사히 공부하고 가요
@raggarichmann3 жыл бұрын
오!!! 저는 개인적으로 만주.여진은 우리 민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이거 영상 찍어서 올릴께요!!
@줍줍다람쥐2 жыл бұрын
내용 참신합니다
@류정현-k1v3 жыл бұрын
답은 하나입니다 직접 지배하는게 득보다 실이 많았던겁니다 그 실중에는 우리민족의 절대로 굴복하지 않는 끝없는 저항이 큰 이유가 됐을겁니다
@세계사전공자 Жыл бұрын
대청제국이 조선을 직접 식민지배 하지 않은 이유는 조선이 워낙 가난했기 때문이라는게 가장 정설같음. 솔직히 식민지배라는게 이득이 있기 때문에 하는건데 조선을 직접 식민지배해봤자 워낙 가난한 국가이다보니 뺏을만한것도 없었으니...
@아기상어-x9s3 жыл бұрын
금의 인구수는 조선보다 적습니다. 점령해서 통치까지 하기에는 거기 들어가는 시간과 인원을 감당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단도리만 한 뒤 명나라를 상대한 것이죠. 점령통치에는 생각보다 정말 많은 자원이 들어갑니다.
@장수와번영-j7u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두기언2 жыл бұрын
황선생때문에진실한역사를알아습니다
@jjc17223 жыл бұрын
1. 인구수가 작은 땅에 비해 많은 조선을 직접 통치하려면 점령군을 많이 주둔해야할 것. 간접 지배를 하면 왕과 지배층만 협박하면 되므로 수월하다 2. 명의 무역봉쇄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던 청은 명과 무역이 가능한 조선을 살려두어 명과의 교역품을 삥뜯어 경제적 난국을 극복하려하지 않았을까 3. 조선을 지배할 군사력과 정치력을 아껴 산해관 너머의 명나라 땅 일부만 떼먹어도 조선 점령해서 얻을 이익보다 크다. 즉, 조선을 직접 통치하면 군사비 부담이 증가하는데 비해 얻을 건 쌀과 노동력 정도? 반면 간접지배할 경우에는 군사비는 아끼고 조선의 명과의 교역품도 얻을 수 있다. 무역봉쇄를 타개할 뒷구멍을 남겨두고 명나라로의 점령지 확대 혹은 정벌에 힘쓰는게 이득이 훨 컸을 것이다.
@쿠스코-p1j3 жыл бұрын
쌀과 사람만 얻어도 본전은 뽑겠지 군사비는 제네시스 타면서 휘발유값 아깝다는 꼴이고
@j.c.s77623 жыл бұрын
명은 망하면서 각 지역 세력들이 와해된 무주공산의 틈을 노려 들어간거고 조선은 침략은 당했지만 왕명이 살아있는 정상적인 국가였는데 감수해야할 리스크가 조선이 클수밖에 없고 중원땅과 조선땅의 가치만 따져도 당연히 중원으로 가야하고 당연한거죠
@Kingspower7 Жыл бұрын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끌려간 조선인이 50만이 넘었다는데 이런한 부분은 잘 모르는 부분 들이라서 차후에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선생님
@Jihhhft43 жыл бұрын
청나라가 우리역사라기보다, 우리 민족이라기보다. 북방민족의 역사를 남방민족인 한족이 다 먹는다는게 어이가 없다는거죠ㅕ
강건성세의 포문을 연 강희제는 조선을 다르게 생각함. 대만의 정성공이 청에 저항하면서 조선과 같은 반독립국의 지위를 요구하자 강희제는 정성공에게 조선은 경우가 다르다며 일언지하에 거절하죠. 기본적으로 청은 한반도가 자신들의 직접 통치영역 내에 있는 나라가아니라 타국이라는 인식은 분명했던듯
@daum2daum2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국어는 좀 했지만 역사를 그 닦... 그래도 배울 건 배웠다고 생각하고 살았지만 요즘 커뮤니티에서 일부 수구매체나 커뮤니티들 안에서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있는 애들 보면서 몇 주 전에 중,고등학교 선생인 동생들에게 물어봤소. 혹시 요즘 학교에서 역사 안 갈쳐? 세계사나 국사 그런 과목 없나? 내가 진심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다행스럽게 당연히 갈키고 있다라고 하더군. 그런데도 잘못된 역사 인식을 가진 국민들이 많은 거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선생님 같은 훌륭한 분이 유튜브에서라도 꾸준히 활동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어그로가 좀 있더라도 힘내시길...
@yuntorisisatsu3 жыл бұрын
청나라는 임진왜란을 보고 무슨 교훈을 얻은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전쟁을 초전에 끝내지 않으면 임진왜란때 일본처럼 7년동안 지지부진 하다 결국 정복을 못하고 물러난것처럼 일찌감치 항복만 받아놓고 돌아가는게 낫다 생각하지 않았을까
@@MalangMolang 일단 고조선이 세계 5대 문명이 거짓이지 ㅋ 나도 기원전 2333 년을 고조선 건국으로 밀고 있지만... 4000 년 전 3500 년 전과 비교하기는 어렵지 우리 좀 상식 좀 가지고 살자
@이태영-q5x3 жыл бұрын
@프랑수수수 얼마 전 경복궁에서 화장실 나왔다는 기사 댓글에 미개한 조선이라고 식민사관 댓글 잔뜩 쓰인 거 보고 이거 보니까 머리가 아프네요 ㅠㅠ 상식적인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ㅠㅠ
@김민영-d6p8c2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에는 9번 10번이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몽골도 저항하는 왕조를 보존해 주었고 공주와 결혼도 하는걸 봐서는 같은 뿌리로 인정한 것 같고 청도 그 뿌리가 고려에서 나왔다고 천추태후 드라마에서도 나왔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요. 그들이 왜 광해를 복귀 시키지 않았을까 그것이 의문 이네요
@대리기사-r5r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역사학자 압도적넘버1 황현필선생님 선좋와요 후시청
@2strong9493 жыл бұрын
전 2가지 라고 봅니다. 1. 조선이라는 나라는 직접 지배할려면 병력.배치. 산이 많고 해서 게릴라전 하면 깊숙히 들어오면 감당 안됍니다. 몽고. 거란 다 경험 했고. 2. 뿌리가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이 적어도 있었던 건 맞습니다. 북방민족과 조선은 형제라는 표현을 청태조도 표현하고 있죠.
@쿠스코-p1j3 жыл бұрын
왜구의 노략질도 한몫 했다고 봄 조선은 왜구의 완충 역할로 필요했을 듯
@fourseasons17343 жыл бұрын
황셈의 휴머니즘 정말 대단하십니다. 누구나 자유로운 분석 가능합니다. 다양,다각의 이해, 생각하는 활용의 차이일뿐!
@라마-p7j3 жыл бұрын
불과 몇십년 전 임진왜란 때 의병의 역사를 알고 있었기 때문 아니었을지? 중국은 왕과 군수뇌부만 잡으면 기층 민중은 다 따라가는 문화. 지배층이 누가 되든 신경을 안 쓰는 문화. 하지만 조선은 그렇지 않았음. 일본도 중국과 똑같은 문화인데, 임진왜란 때 의병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함. 정규군만 부수고 수도만 점령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러고도 전쟁이 끝나지를 않으니 많이 당황했다 함. 홍타이지가 현명하게도 이 조선의 문화를 알고는 쉽게 점령할 수 있는 중국으로 기수를 돌렸다 봄.
@해변스케치3 жыл бұрын
인정
@치킨카레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점이 가장 크지 않았을가 생각함. 특히 여진족은 바로 옆에서 우리 민족특성을 오랜시간 봐 와서 더욱 그런 생각이 강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jyj8784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닐듯 국뽕때문에 드는 생각 같은데요
@내이름은조갑수3 жыл бұрын
@@jyj8784 근데 역사를 보면 의외로 맞긴함. 몽골이 그 조그만한 땅덩어리를 가진 고려를 완전히 굴복시키는 30년 동안 중국 대륙과 중앙아시아를 먹어버렸음. 청나라입장에서는 그 작은 땅 먹으려고 병력과 시간을 쓰는게 상당히 피곤하고 가성비가 떨어지지. 지금 독침전략을 사용하는 대한민국과 비슷하지. 우리가 강대국을 이길수는 없지만 우리를 건들면 너희도 팔다리 잘릴 각오는 해야될거란 마인드.
@얍깽깽3 жыл бұрын
@@jyj8784 뭐만 하면 국뽕 ㅋㅋㅋㅋㅋ논리라는게ㅡ없음?
@TV-gt6nj3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황 교수님 근거는 없지만 당시 우리 조선을 굳이 직접 지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제 생각에 일단 청나라가 우리에게 침략까지는 했지만 약간 지배까지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존재가 우리 조선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거 한 때는 청이 우리를 떠받드는 나라였던것을 그들도 기억하고 있기에 굳이 지배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는게 제 심증입니다
@정사계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mj4jp7lw4g3 жыл бұрын
전쟁도안했는데 집을뺐기고 노숙자신세가되는세상 광명뉴타운에는 국가유가족에게 입주권도안주고 강제로내쫒아버리는것은 국민차별 노숙자양성 양극화시대 보이지않는 전쟁이다 라는 말이 왜 집을뺐겨버리고 노숙자신세가되는지 .
@이기준-i6c3 жыл бұрын
강의 잘보고있습니다. 수치스러운 과거도 역사의 일부분인데 굳이 숨길필요는 없죠. 더 알려서 이제 다시는 그런실수를 되풀이 하는 조상으로 후손들에게 알려지는 우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역사를 아는게 중요한건 우리가 욕할만한 조상들과 똑같아지면 안되기때문이죠.
@kimokim8503 жыл бұрын
성리학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한족을 가까이하고 청이 우리 근족(가까운 민족)임을 잊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사람이곧하늘이다3 жыл бұрын
2005년도인가 2006년도인가 북경 여행을 갔었는데 가이드가 조선족 여성이었습니다. 관광버스 기사를 소개해주기 위해 중국어로 그 기사의 이름을 물었는데 '김(金)XX' 이라고 이름을 말을 했고, 가이드가 몇마디 더 물었습니다. 그러더니 하는 말이 "아. 이분은 김씨 성을 가진 분으로 만주족이라고 하네요. 우리 조선족과 (뿌리가) 같은 민족이었네요" 라고 반가와 하며 한국관광객들에게 안내를 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어리둥절했었지요. 진실이야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에서 조선족과 만주족은 그렇게 알고 있다는게 저에겐 신기했습니다. 그 후에 다른 배운 조선족들을 만났더라면 일반적인 상식인지 물어보려 했는데 그럴 기회가 없었네요.
@지구는총알처럼빠르다3 жыл бұрын
반도의 미스테리 . 저도 현재를 보면서 어이없는 헛발질과 끝을 알수없는 저력이 공존하는 한반도는 참으로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jungji46043 жыл бұрын
조선에 들어와 보니 다스리기가 쉽지 않뎄다 싶었을 것이고, 역병때문에 회군을 서둘러 했고 명나라와 전쟁을 우ㅣ해선 힘을 비축해야 되는데, 자칫 조선이란 늪에 빠질 수 있다 라고 판단을 했을듯 합니다. 그래서 조선을 다스리는 대신 조선 사람들을 많이 잡아가서 자신들의 힘을 비축 했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전투력이 약해서 후방 걱정이 없을거고, 경제성이 떨어져겠죠. 왕이 직접 보고 결정을 내려겠죠.
@박찬준-b9j3 жыл бұрын
이 주제를 언젠간 다루실 것 같았는데... 미스테리로 남겨두어야 할 것 같아요. 우린 역사에 아직도 미스테리 같은 명쾌하게 설명되어지지 않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가깝게는 한국전쟁시 북한 인민군이 서울에서 진격을 3일이나 멈추었던 것도 통일되어 그쪽 자료가 나오지 않는 한 명쾌하게 설명할 수 없듯... 세계 석학들 중 한반도가 거대한 제국였던 대륙세력에게 지배되지 않았던 정확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니 이 문제도 크게는 같은 맥락이라 생각되네요. 이 이슈를 시청하며 그 무언가 있는 DNA가 좀 더 발전해 평시에도 국방에 신경쓸 수 있는 으로 발전되어 지길 바라면서.......
@silverlight8188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중 청나라가 우리조선에 변발강요했다면 진짜 난리 났을거라는 말씀에 웃었지만 진짜 그랬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강의도 잼있게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경현-s5m3 жыл бұрын
6번도 와닿네요
@drunkenlhs3 жыл бұрын
청의 목표는 조선이 아니고 명이었기 때문 아닐까요? 명처럼 청도 사대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Earth-Ground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인조의 항복을 삼전도의 치욕이라 부르고 있을 만큼 험한 꼴 당한 것으로 배우고 있는 데, 그래서 효종은 북벌군까지 양성했다 배웠는 데, 그런 치욕을 당한 나라를 배후의 위협으로 두고 명나라를 치러 간다? 이게 자연스럽나요? 이미 조선왕의 생사여탈권은 홍타이지의 손에 있었고 확실히 배후위협을 제거하려 했다면 왕조를 무너뜨렸겠죠.... 그게 경미한 것일 지라도 '자비'가 개입한 건 있었다 봅니다.... 그리고 삼전도의 치욕이 정말로 그 정도로 치욕적인 행사였는 지 실체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인조는 이미 남한산성에서 개고생 중이었는 데, 홍타이지 입장에선 그런 인조를 더 고생시킬 이유는 없지 않았을까..... 오히려 인조가 항복하러 가서 환대받았다하면 여론에 욕먹을 까봐 거짓말 했을 수도.....
@북경팬더3 жыл бұрын
@@Earth-Ground 후세 씹선비들의 역사 조작이겠죠. 한나라 왕이 항복해왔는데 설마 모욕을 줬겠습니까? 환대와 연회를 베풀어 줬겠지. 후세 씹선비들이 왕이 오랑캐들한테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는게 쪽팔리니까 굴욕이라 조작했겠죠.
@isadjhosdi79353 жыл бұрын
@@Earth-Ground 윗댓글// 삼배고두례와 의복문제로 치욕이라고 하는거임. 자비가 개입했다고? 국가관계에 있어서 자비가 도대체 어딨다고 그런 일차원적인 생각임. 최종결정권자정도 되면 국익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인데 농경지인 한반도를 두고 자비를 베풀어서 놓아줬다? 청의 목표는 생존이었음. 착각하는게.. 쟤네 굶어죽기 일보직전이던 애들임. 명과 조선이 담합해서 말려죽일려니까 치킨게임 달린거고. 정공법으로는 못깨겠다고 여요전쟁때랑 완전히 똑같은 수법으로 왕잡으러 달린건데 강화도 함락으로 전쟁의지를 상실해서 항복한거임. 생각만큼 군사력이 무시할만했으면 청에게 파병보낸 조선 정예군에 대한 명성이 그렇게 안 높았지 얘네가 처음 침공할때는 정복할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꽤나 어렵게 이긴터라 걔네 역량으로 통치도 무리고 노예만 잡아간거
@hwanjunu67893 жыл бұрын
@@isadjhosdi7935 청 입장에선 지네 왕을 대놓고 무시하는데 지들은 치욕 안당했을까. 조선이 먼저 청의 왕을 대놓고 무시하니 청도 그럼 니들도 한번 무시 당해봐라 하면서 신하의 의복과 예절을 다하라라고 직접 면피주고 간거지. 조선이 계속해서 대비만 하고 청 명 사이에서 간만 봤으면 청도 굳이 명을 앞에 두고 조선은 건드리지도 않았겠지. 그리고 직접 지배하는 것 보다 주변 조공국을 두는게 그들이 원했던 황제로써의 인정을 받는건데 굳이 조선 지배하려 했을까
@Earth-Ground3 жыл бұрын
@@isadjhosdi7935 선생님의 먼저 강의 들어 보면, 사극에 나오는 것처럼 바닥에 머리를 찍어 피를 철철 흘렸다는 기록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배구고두례는 패전국의 왕에게만 강요된 게 아니라 청나라의 신하면 누구나 당연히 하는 의식이었고, 그 후엔 인조는 제단에 올라가 청나라 황태자 공주보다 더 높은 곳에서 황제에 이어 두번째의 의전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패전국의 왕에겐 과분한 대우라고 생각되는 데...... 이건 잡힌 게 아니라 스스로 나간 거니 충분히 있을 수 있다 봅니다....
@sky-man91343 жыл бұрын
청나라 입장에선 당장 중원대륙 정벌에 쏟아부을 병력도 모자란데 조선까지 먹으려면 병력이 분산되니까 조선은 후방을 안정시키기 위해 제압만 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HJ-fy8vs3 жыл бұрын
왕이라도 갈아치웠어야 했는데...
@을차마루3 жыл бұрын
@so na 반대 아뇨?
@백순이-m4s3 жыл бұрын
@@을차마루 청입장에서 하는말...
@khd50313 жыл бұрын
밟아놓고 기죽이려고 쳐들어왔더니 이건 뭐 기가 쎄거나 실력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존심만쌘 찌질이가 왕이니 그냥 내버려둔거죠 적국왕이 찌질이인게 다루기도 쉽고 편하니까 마치 개나소나 다 무시당하고 호구잡히고댕긴 쥐닭년들처럼
@seuk633 жыл бұрын
@@을차마루 청나라 입장에서 그렇다는 얘기쥬
@rarau51833 жыл бұрын
스가나 아베가 계속 일본총리하는게 득
@mercedesbenz7043 жыл бұрын
치욕의 역사, 주변 정세를 잘 분석하지 못하고 굴욕적인 항복을 한 수치스러운 역사. 위정자 인조와 부질없는 대의명분이 국민들의 희생을 초래하고 위정척사의 명에 대한 사대에 적은 자들, 지금 우리나라에도 무조전 미국과 일본은 좋고 중국은 무조건 나쁘다는둥의 실리를 저버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국제질서는 철저하게 자국의 이익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간과한채. 역사는 다시 반복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객관적인 역사 분석에 감사합니다.
@soridaizin793 жыл бұрын
원래 목적자체가 “정복”이 아니었죠 동원된 병력도 실제는 5만에 불과했고 보급도 생각외로 간당간당했습니다 처음부터 속전속결로 조선항복 받아내고 끝낼 심산이었죠
@mgkim62383 жыл бұрын
그들은 알았던 겁니다. 저들은 지금 정복한 것 같으나 절대 정복한게 아니라는 것을. 결국 저들을 잘못 건들이면 우리 본진이 언젠가 박살 난다는 것을 수많은 역사에서 각인 된것이죠. 아마도 우리 민족의 본류가 무엇인지를 그들은 알았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우리가 누구인지 부정하고 있지만.
@더샵-l3v3 жыл бұрын
현필쌤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라리몽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생각하면 쉽습니다. 명을 정벌하면 조선은 바로 뒤이어 먹기가 수월하나 조선을 정벌한다 하여 명을 도모한다는 것이 장담되지는 않음. 어차피 둘 다 먹어야 하니 가장 확실한 길을 택한거임. 굳이 말하자면 먼저 명을 먹고 난 뒤에 조선은 그다음에 좀 쉽게 먹으려고 했으나 막상 명을 먹고 보니 조선이 알아서 받들어 뫼시니 굳이 군사력으로 먹지 않은겁니다.
@184cm85kg3 жыл бұрын
이게 임진년때나 병자년때 겪은 전쟁에 조선이 가난해서 보급 못했다고 난리치는것들이 있는데 실제 임진년때 일본군 기록보면 각 읍성마다 식량을 얼마 노획했다라는게 상당히 많이 나옴 누가 가난해서 해먹을게 없다고 퍼트렸는지 몰라도 절대 가난한 나라는 아니었음
@푸른혜성-z6k3 жыл бұрын
전쟁 직전에는 조선은 절대 가난한 국가가 아니죠. 조선은 농업국가이고 이양법 보급 뒤에는 생산력도 대단한 농업 선진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전쟁 나면 농사를 지을 농부들이 없어지고 행군하면서 농토가 파괴되고... 그런 이유 때문에 갑자기 1년 소득이 급감하게 됩니다. 특히 조선은 화폐경제가 아니라 쌀을 매개체로 한 물물교환 경제 수준이어서 농업 생산력의 급하락은 조선 경제에 커다란 타격을 준 겁니다. 쌀은 은 처럼 오래 보관할 수도 없고 보관하는데도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조선은 원래 가난한 나라가 아니었지만 전쟁이 길어져서 가난해 진 것이다가 정답입니다.
@서호상-e7j3 жыл бұрын
한반도가 중국대륙의 지배를 받지 않은 이유는 한민족의 민족성과 역사가 말해 줍니다. 당나라가 고구려를 정말 어렵게 멸망시켰더니 고구려의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해 버리고, 바다로 둘러쌓인 반도 국가라서 하나의 민족으로 나라를 구성 관계로 열받으면 정말 잘뭉치는 민족성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말해 지배해도 받아가는 것보다 유지비가 많이 드는 가성비 낮은 곳이고 역사와 민족성을 감안했을때 지배해도 본전도 못찾는 곳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벼랑끝에 있는 국가와 같은 곳이라 침략을 받으면 도망칠곳이 없는 관계로 죽을동 살동 싸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민족성이 있고, 그것을 아는 북방민족은 끝까지 해봐야 지만 손해라는것을 알기에 중국대륙이 한반도를 지배하는걸 포기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고구려의 대조영이 그랬고, 고려의 삼별초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시게 몇번 당해본 중국대륙의 역사를 아는 청나라는 아예 조선의 지배를 포기한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dong2rang3 жыл бұрын
청나라가 조선을 지배하지 않고 그냥 올라간 이유가 지배능력이 모자라서도, 공성능력이 모자라서도, 군력이 모자라서도, 조선이 먹을게 없어서도, 조선 군사력이 약해서도, 명나라 때문이어서도, 천연두 때문이어서도 '딱히' 아니다. 정말 아이러니에요. 그냥 이겼다는 사실 하나가 중요했던건지. 아님 선생님 말씀처럼 복합적인 이유였던건지. 그런데 10번째 이유처럼 청나라의 자비 때문이었다는건 너무 말도 안된다고 생각드네요 ㅎㅎㅎㅎ 주말강의는 티비 모니터로 연결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한국사를 보는 핵심은 삼한일체론입니다. 부여와 제 민족, 조선과 제 민족, 마한과 제 민족이 하나라는 개념에서 봐야 합니다
@서창-z2w3 жыл бұрын
국가의 최고 정책을 계획할 때는 가장 큰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계별 실행 계획을 따로 세우는 게 역사적 원칙이죠 .. 청나라의 최종 목표는 명을 멸하고.. 중국을 차지하는 거였고, 그 실행 과정 중, 조선의 정벌이 들어가 있던거죠... 조선 정벌을 해보니, 사대부들의 정신 상태가 죽음때까지 싸울 게 뻔히 보였으니, 왕의 항복만 받고 눌러놓는 게, 조선인들을 전부 죽여버리지 못할 바에는 중원 정벌을 하는데, 훨씬 이익이라 판단했겠죠.. 그냥, 대 목표를 위한 실행 과정의 현실적 이익이 그 이유겠죠..
@xowb18693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데려갔을겁니다 아주많이.. 30만이아닌 100만이상 직접통치한다면 그렇게 급박하게 데리고 갈이유없지않을까요 조선을 지키기위해 백성을 판게아닌지
@작은그늘3 жыл бұрын
청나라가 조선을 직접 지배하지 않은 것은 자신과의 타협 때문이다. 1.청나라는 임진왜란 때 왜가 부모의 나라에 침략한다고 참전하려 하였으나 조선은 거부하였다. 2.청나라는 자신들의 힘이 커진 뒤에는 형제의 관계을 맺으려 하였으나, 조선은 인정하지 않았다. 3.청나라가 중국을 먹은뒤에도 천자로서 인정받 길 원하였으나, 조선은 이를 거부하였다. 그렇기에 청나라는 힘으로써 굴복 시켜 인정받기 위해 처들어 온 것이다. 그러나 전쟁 중에 그들이 깨달은 것은 결코 힘으로 굴복 되지 않을 것이란 걸 전쟁을 통해 알았기에 타협한 것이다. 청나라 황제의 성은 愛新覺羅(애신각라)이며, 본래의 성은 金(김)으로 경주 김씨의 후손이다. 이에 대해 유사역사학이다 뭐다 하는데, 이는 금나라와 후금, 즉 청의 역사서에 자신들의 뿌리을 말하는 곳을 보면 될 일이다. 조선이 약해진 이유는 본질적으로 전통성 때문에 그렇다. 역성혁명이다 뭐다 그러면서 옹호하는데, 우리 역사상 전왕조의 왕을 죽이고 개국한 나라는 조선 밖에 없다. 그렇기에 조선은 황제국에서 제후국으로 내려오고, 기존의 역사서을 없애버리고 사대을 택하였기에, 조선의 학문이 성리학에서 멈추고, 숭문천무에 빠진 것이다. 즉, 역사을 잊었기에 조선은 약해진 것이며, 왕권도 약해진 것이다. 한마디로 뿌리을 잊었다는 이야기다.나는 묻고 싶다. 과연 사대부가 왕을 왕으로 생각 했을까? 그 답은 구한말 노론 영수가 일본과 이씨왕조 처리에 대한 협의할 때 나온 말로 대신 하겠다. 기존 역사서을 얼마나 없애 버렸으면, 아무리 조선 때라지만, 고구려의 수도와 강역을 모른단 말인가? 그리고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하나 있는데, 중국의 국명들과는 다르게 한반도의 국명은 족보가 있다. 그것이 왕의 성씨이건, 나라의 국명이건 간에 영속성을 지닌다. 즉, 고려는 고구려을 잇겠다는 것이고, 조선은 옛 조선을 잇겠다는 것이며, 백제왕들의 성씨가 부여인 것은 자신들의 뿌리가 부여라는 것이다.(발해의 대씨는 왜? 대씨인지는 알것이다.)그렇기에 대한민국은 대한제국의 뒤을 이었다는 이야기다. 그럼 대한제국은 뭘까? 어떻게 하나의 민족이 제국이 될 수 있을까? 그것은 삼한을 잇겠다는 것일 수도 있고, 옛조선 이전의 한을 잇겠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한은 han이 아니다. khan이다. knight처럼 묵음처리하면 한이고, 그냥 발음하면 칸이고, 제대로 발음하면ㅋ한이다. 이는 한자발음의 한계일수도 있지만 의도적인 것도 있다. 중국은 예로부터 이이제이 전법을 구사해 타민족이 뭉치지 못하도록 같은 민족이라도 갈라처 왔다. 그렇기에 그들은 중국을 통일하면 지리지을 발간하면서 지명을 바꾸고, 그곳에 살던 민족의 이름을 바꾸며, 쓰던 한자마저 다르게 바꾼다.예을 들면 쇠철을 銕 -> 鐵식으로.. 그렇기에 그들의 역사서을 읽으려면 지금의 한자가 아닌 당시의 한자와 그 당시의 의미로써 접근해야한다. 옛 의미로써... 그리고 중국이 한반도가 자신들의 땅이라 주장하고, 각종공정을 진행하고, 조상들마져 바꿀 수 있는 것은 중국은 역사가 없기 때문이다. 중국은 진시황때와, 마오쩌뚱 때 중국의 역사을 리셋하였다. 그렇기에 중국의 역사는 72년이며, 전통성도, 역사적 연관성도 없다. 그렇기에 자신들의 역사가 없기에 남의 나라의 것도 자기나라 것이라 우기고, 자신들의 조상마저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며, 나라의 강역마져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고, 과거 역사마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중국 공산당이 과거의 역사을 인정할까? 전혀 그렇지 않다. 단지,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장할 때는 과거의 역사을 들추어 낼 뿐 과거의 역사, 풍습, 믿음등등 모든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이 겉으로 내세우는 것은 다민족 국가론이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다민족의 한족화이다. 중국의 역사는 중국 공산당의 역사 뿐이다.그렇기에 우리의 상고사을 연구할 때는 리셋된 중국의 역사서에 한정 할 것이 아닌, 리셋되지 않은 금석문과 유물에 의해 연구하고 재평가 할 필요가 있다.
@흰새-l3p3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대한민국은 삼한 땅의 제국이라는 의미의 대한제국을 잇는 국호이고, 대한의 한은 "나라 한" 이지만 KHAN을 뜻한다고 봅니다.
@김성환-k8h3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sungbinee83 жыл бұрын
여진족 말갈이 지역마다 다양하게 나뉘던데 고구려 발해가 흡수시킨 종족과 아닌 종족으로 나뉠겁니다 그래도 저 두 나라가 차지한 광활한 만주 영토 생각하면 직접지배던 아니던 대다수 말갈들이랑 접촉은 해왔을 건데 서로 상당히 가까운 관계라고는 볼수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청나라를 우리 역사로 볼순 없고 그냥 친척관계로 한정짓는게 맞는거 같아요 고려 조선 시절 틈만나면 약탈에 서로 전쟁한 사이였으니 고구려 발해 멸망 이후 공식적으론 쌩판 남이 되었음
@숲속의호수-s7d Жыл бұрын
고려와 금은 전쟁이 없었다
@그리운길 Жыл бұрын
뼛속까지 명에 대한 사대에 놀려서 직접 지배를 포기했음
@나승철-f1c2 жыл бұрын
이런 훌륭한 강사가 계신다는 거 행복합니다
@김경현-s5m3 жыл бұрын
전 3번에 한표... 굳이 반론에 답변하자면 명의 그 인구수를 감딩하기도 벅차기에 오히려 여력이 없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임현숙-s5o3 жыл бұрын
강의가 넘 좋아요 ~~^^
@수유-r2g3 жыл бұрын
청나라가 조선을 직접통치하지못한 이유는 조선지배층의 지지를 전혀 이끌어낼수 없었기때문입니다. 어느나라를 정복해서 지배에 이르려면 그나라의 지배계층의 지지를 끌어내야합니다.명나라의 경우 이자성의 계급투쟁으로 명나라지배계층인 신사계급이 청나라에 붙었기때문에 가능한거 였습니다.티벳의 경우 네팔의 침략때문에 지배층인 달라이라마가 청나라의 도움을 원했고 그댓가로 청의 간접지배를 용인했었고,신장지구의 경우도 준가르인들의 폭정때문에 위그르,키르키스인들이 청나라에 직접지배를 요청했기때문에 청나라가 지배할수 있었죠. 구한말에도 지배계층이던 노론이 친일파로 돌아섰었기때문에 일제가 지배할수있었고..반면 조선의 지배층인 사대부들은 도망은 갈지언정 죽었음죽었지 오랑캐에 항복하진않았죠.임진왜란때 투항한 조선장수가 있었나요?청나라는 조선이 어떤나라인지 정확히 알고있었어요 지배할수없다는것을..미국이 아프간을 점령했어도 지배못한것도 마찬가지. 성리학자들을 괜히 유교탈레반이라 비꼬는게 아님. 원리주의자들은 지배가 불가능.유일한 방법은 인종청소하고 그지방에 중국인들을 강제이주하게해서 살게하는수밖에 없음ㅋ 현실적으로 불가
@김대박-t7j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그 반대. 아닌가요?역사적으로 밨을때 지배층은 어찌됐든 지들 권력은 유지 돼지만 하층민들은 온갖수탈을당해서 전국에서 항쟁이 일어났지요. 일정시대 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요? 지배츰은 떵떵거리고 살고 피지배층은 수탈을당하고 그래서 항일 투쟁이 일어난 거지요. 일정이 대만처럼 수탈과 억압이 없었다면. 항일투쟁은 아마 없었을겁니다.초창기 일정시작 한때는 양반들위주로 투쟁했다고 합니다. 기득권 침탈 방지? 일반 백성들은 누가 다스려도 도낀 개낀 이라고 신경도 안썼답니다. 그만큼조선 지배층이 개 판 이었다는. 뜻 입니다.
@str05793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쳐도 주시고 알려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역사를 역사답게 깨우쳐도 주세요. ^^
@북경팬더3 жыл бұрын
내가 홍타이지가 되어 가정을 해보니 두가지 선택이 있더군요. 첫째 조선왕조 무너뜨리고 한반도 먹어버리고 만리장성 이북의 만주땅과 한반도 영토와 일본의 대마도 규슈지방까지 점령해서 통치하는 것 둘째 후방에서 교란만 못시키게 하고 즉시 중원 공격해서 대륙 삼키기. 홍타이지로써는 두번째 선택을 한걸로 보입니다. 조선 먹으려면 내치하는데만 상당한 시간과 물자가 소요되었을건데, 중원 진출을 코앞에 두고 그럴 시간이 없었을 겁니다. 한반도 먹으려면 대륙은 아마 포기해야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홍타이지 선택이 아쉬움. 임진왜란까지는 몰라도 존재해서는 안되는 무능력한 왕조가 어거지로 살아남는 바람에 그 이후로 한반도에 비루한 역사가 이루어지죠. 한반도는 강한 놈이 통치했어야 했슴. 홍타이지가 한반도를 선택했으면 지금 우리의 영토는 만리작성 이북 만주, 요동 쓰시마까지는 우리땅이었을 겁니다. 실제로 홍타이지가 대륙을 선택하는 바람에 지금의 중국땅이 티벳, 위구르까지 드넓게 확장되지요.
@JamongBaguett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shindler12753 жыл бұрын
그냥 혼자 생각해봤는데, 우리나라는 북방민족들의 본류인 고조선~고구려의 직계라 나라를 보존시켜주고 싶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내용추가... 10번에서 비슷하게 다뤄주셨네용~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진짜 궁금해 하던 주제입니다. 한반도는 외세침략을 수없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삼국시대든 고려든 조선이든 나라를 빼앗겨도 수없이 빼앗길만 한데, 사대를 했고 굴욕적인 역사가 있었을지언정 우리말 우리글 우리고유 문화를 지키며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지켜냈다는게 용하다 생각했었거든요. 병자호란 이후 조선을 지배하지 않은 이유는 홍타이지한테 속시원히 물어보고 싶네요. 그런데 그런 이유는 중국 역사 기록에 없나보죠?
@12coom Жыл бұрын
한국역사가 반만년이란 것부터 허구인데.
@x-------3 жыл бұрын
나라로부터 받은 것도 없으면서 나라가 위험에 빠지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다... 참 가슴 아픈 사실이네요
@쿠스코-p1j3 жыл бұрын
국가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며 국가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시적인 사회에서는 소수의 집단이 무리지어 부족형태로 생활해 왔다. 소수가 모여 생활하다보니 불편한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어서 작은 마을을 만들게 된다. 그런데 규모 있는 집단이 되면 마을을 관리하며 주민의 안전을 책임져줄 군주가 필요하였는데, 이것이 국가의 시초가 되었다. 마을이 더 모이고 모여 하나의 거대한 사회를 이루게 되자 국민을 보호하고, 생활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치안센터가 생겨나고, 교육기관이나 의료기관을 만들어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기관을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데 그 때문에 국민이 세금을 내고 있다. 국가란 오랜 세월을 거쳐 국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해서 발전해 왔다.
@EM-rg9vb3 жыл бұрын
청나라의 군대 약 10만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주족의 인구는 약 700만, 조선의 인구가 약 800만 정도.. 그리고 명나라와 계속 전투중이었기 떄문에 여기다 군대를 두거나 만주족이 주둔할 여력이 안됐겠죠.. 야사에는 홍터아지의 신하가 조선을 직접 다스리면 계속 소요가 일어나니 직접 지배보다는 간접 지배를 권했다고 합니다.
@왕파리-b3h3 жыл бұрын
만주족 100만에서 200만 일걸요. 700만이면 애네들은 군사가70만 넘겨버려요.
@EM-rg9vb3 жыл бұрын
@@왕파리-b3h 자료를 보니 그렇던데요. 700만 안되는 여진족이 2억의 명나라를 먹었다고.
@하르마게돈3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임란 때 의병 등등으로 고전한걸 청나라도 알았을테니 왕을 잡아더라도 완전 지배로 들어가면 여기저기서 의병이 일어나고 그럼 전선이 늘어나는 것일테니 항복만 받고 돌아가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위장잡초3 жыл бұрын
호란때는 의병이 없었던걸로 압니다만, 이유는?
@하르마게돈3 жыл бұрын
@@위장잡초 제가 임란 때 의병이 일어났다고 적었지 호란 때 일어났다고 적지 않았습니다만? 임란 때처럼 의병이 일어난다는 가정으로 만일 일어났을시 청나라 입장에서도 진압하느라 고생이니 항복만 받고 돌아가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입니다만?
@푸른모자-b4m3 жыл бұрын
가난해서 먹을게 없었다가 아니라.. 들어가는 힘에 비해.. 옆에 맛있는 떡이있는데....
@GPzero13 жыл бұрын
홍타이지는 명을 그토록 따랐던 조선의 입장에서 명이 청에 점령되면 조선은 자연히 청을 따르리라 생각했을 것임. 그래서 명보다 손쉬운 조선을 먼저 굴복시키고, 직접 지배하는데 국력을 소진하는 것보다 명을 공략하는데 다음 목표를 두고 있었을 것이다.
@berng12132 жыл бұрын
고구려도 몽고 청처럼 신라부터 정리했어야함메.
@그녀에게고백2 жыл бұрын
@@berng1213 그건 또 다른 역사가 됄수도 있음 그만큼 고구려가 커지면 중국 입장서 반듯이 없애야 하는 나라가 됄 나라임니다! 당장 고구려의 역사가 돼지만 언젠가는 고구려가 망하는검니다 그 후가 문제 이지요! 그걸 중국 또는 몽골 이 가만히 놔뒸을까? 여러가지의 변수가 있는 역사가 될껌니다! 지금이야 그렇게 말 할수있는 생존 국가 지만 고구려가 통일 한 역사가 지금은 없기에 그런말 할수 있음
@hyunjinkim42023 жыл бұрын
요즘 제 최고 즐거움이 선생님강의들으면서 등산하는겁니다..선생님강의 처음부터다듣고 세번째 반복듣고있어요..유명한연예인도 만나보고싶은 생각은없는데 선생님은 정말한번뵙고싶어요..정말감사하고 존경합니다
@jihoon0651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당시 청나라는 명나라가 주적이었기때문에 조선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조선백성들의 의병도 의식하지 않았나 싶어요. 왜냐면 만약에 청이 직접 지배를 하다가 민심이 나빠져서 조선백성들이 분노하여 여기저기서 민란이라도 일으킨다면.. 가뜩이나 명나라와 싸우고 있는 마당에 매우 귀찮아 지는거죠.. 그래서 센 나라한테 알아서 기던 당시 무능한 조선 조정에 지배를 맡기고 그 책임에 대한 분노의 화살을 조선 조정으로 돌리려고 한것이 아닌가..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jjc17223 жыл бұрын
얼추 맞을 거 같아요. 청도 명의 무역봉쇄로 시원찮은 상황이었고, 명이 쇠퇴했어도 국력차가 분명 컸기에 산해관도 못 넘는데 굳이 조선을 직접 지배한다? 인구수도 조선이 더 많았다는 말이 있는데 불과 40여년전 왜 놈들에게 그랬듯이 작정하고 덤벼들면 감당하기 쉽잖을테고. 감당한대고 거기 힘을 쏟을 힘 아껴서 명나라 땅 북쪽 끄트머리만 떼먹어도 조선점령해서 얻는것보다 많을테니 힘빼기 싫었을 거 같네요 산해관을 넘은 이후로는 거의 반세기 넘게 점령지 안정시키느라 굳이 겉으로나마 말 잘 듣던 조선을 칠 이유도 없었을 거 같구요
@종로의현댕이 Жыл бұрын
1000년대 시대에는 유목민족 출신들이 무지 강세였네요 ..기마병이 강하다보니 이제 1천년 말기 2천년대에는 땅크고 무기등 강한 나라가 대세구요
@kelifonium_59893 жыл бұрын
만주의 여진 위상이 사실상 그냥 태조대왕님 따까리에 불과한 몽골 밑 쩌리인 무언가였는데, 그당시 중화 체제에서 화에 가장 가까운 곳이 조선이라고 생각해서 여진을 얕잡아봤다가, 사실상 성군이 여러명 나오고, 여러가지로 포텐 터진 청왕조랑 벌어진 차이를 극복을 못 한것 같습니다.
@쇠뜨기-e7h2 жыл бұрын
조선은 계륵이다~ 먹어봤자 고기는 없고 열심히 물어뜯다가 입주변 더러워지고 잘 못하면 뼈가시에 찔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