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중독 걸리는 통조림이라니ㅋㅋㅋㅋㅋ 예전 군인들은 밥하나 먹어도 죽을번 하는일이 많았셌네요ㅋㅋㅋㅋㅋ
@몰트몰트27 күн бұрын
실제로 지금 나오는 식품중에 군대에서 보급하기 위한 보존식으로 나오는 식품이 많습니다. 하몽이나 소시지 같은 염장식품도 절임도 비스킷도 크레커도 건빵도 지금보다 수분함량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보급했습니다. 로마집단병단이 브첼라티움인데 뜻이 번역하면 건빵을 먹는 사람들입니다. 즉 건빵맨이라는 별명이 병종을 뜻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batirohmus601427 күн бұрын
@@몰트몰트 그나마 육군은 상황이 허락하면 멀쩡한 음식을 먹을수 있었는데...
@skir495327 күн бұрын
@@batirohmus6014그건 해군이 나았을껄요 기본적으로 공간이있어서 적재하기 편해갖고 괜찮은걸 실을수있기도 하고 야채 재배하는거랑 괴혈병 빼면 별 상관이 없었는데 어차피 해전 특성상 한번 터지면 반 죽음상태여서
@batirohmus601427 күн бұрын
@@skir4953 뭐가 좋다고요...?물은 며칠 뒤면 녹조가 파릇파릇 끼고 그 적재할수 있는 넓은 공간이라는게 함저부 근처라서 실시간으로 촉촉하게 썩어가는데...그에 반해 육군은 약탈이든 서리든 징발이든 구매든 상황이 좋으면 신선한 야채 생고기 식수를 취할수 있었고... 해군 잘먹는다는건 기본적으로 2차대전 발발 이후의 얘기입니다 그리고 배라는게 의외로 쉽게도 가라앉지만 정말 안 가라앉기도 해서 구멍 난다고 다 뽀로록이 아니랍니다
@몰트몰트27 күн бұрын
@@batirohmus6014 옳으신 말씀입니다. 2차대전 이전과 이후에도 배가 물론 운송량을 따라갈수 있는 병종은 당연하게 없습니다. 근대화 이전에 해군이 한번 출항하면 한달이상은 항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본존 식품은 필수였으며 그때 보급된게 2차 3차로 구운 밀빵인 쉽비스킷입니다. 이게 얼마나 단단하냐면 현대의 건빵이나 크레커가 아니라 군대 파운드 케이크처럼 나오지만 수분이 극단적으로 줄인식품으로 돌처럼 단단해서 씹는게 불가능합니다. 물이나 술로 불려서 먹거나 해야 겨우먹어요. 장기항해의 단점은 비타민 섭취가 불가능해서 몸이 붕괴되는 괴혈병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당시에는 배만타면 괴혈병에 걸리는지 모르는 불가사의한 전염병같은 포지션이었어요. 지금처럼 냉장이 발달된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야채나 과일같은 수분이 많은 식품은 초반말고는 먹을수가 없었고요. 한달 내내 건빵만 줘봐요. 먹고 싶은가
@chickenbaby127 күн бұрын
참고로 저때 처음 나온 통조림은 납으로 만들고 음식만 보관 잘하면 장땡인지 캔따게도 없이 보급해서 개빡친 병사들중 일부가 통조림에 총을 쏘는 경우도 있었다
@mingu030827 күн бұрын
납통조림에 납탄을 쏘니 아무튼 이상은 없겠군요
@양원석-t5l25 күн бұрын
재질은 양철이었고 뚜껑 밀봉을 납땜으로 했습니다.
@nrqroh27 күн бұрын
3:43 뼤하, 뽀급을 팓는 뼝사들의 뿔만이 커지고 있습니당
@vlsidesigner742827 күн бұрын
2:37 TMI) 실제로 이거보다 더 딱딱한 빵이 러시아에 있습니다 얘는 물에 끓여 먹기 전에 가루로 만들기까지 해야 됩니다
@Gordon-rb7nd27 күн бұрын
거의 쉿비스킷 급 엄청난 둔기네요
@심상-y6m27 күн бұрын
사람한테 던지면 부상
@lollollollol-vd8us27 күн бұрын
@@심상-y6m나무판자로 내려치는거 보다 내구성이 더 단단하다는데
@농두나27 күн бұрын
곰에게 대신 씹어달라고 하면 해체되겠네
@양원석-t5l25 күн бұрын
8.15 해방이후 북한에 들어온 소련군에 대한 기록중에 "웬 검은 덩어리를 베고 자는데 그걸 먹기까지 하더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당시 한국인들이 그걸 보고 기겁하면서 "아라사 색히들 디게 더러워..."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5:07 그리고 그때 당시에 따개도 발명 안돼서 칼로 째거나 화난 사람은 총을 쐈다고 하더군요!
@아멘.Buddha27 күн бұрын
TMI1 : 영국에서 나온 통조림은 뚜껑 따기가 ㅈㄹ맞아서 병사들이 총으로 쏘기도 했다. TMI2 : 통조림 따개는 통조림이 발명된지 80년 뒤에나 발명됐다
@batirohmus601427 күн бұрын
Tmi1: 그놈들이 별나서 기록에 남은거지 보통 끌이나 단검으로 어찌어찌 잘 까먹었다. Tmi2:통조림따개가 발명된건 50년 후고
@아멘.Buddha27 күн бұрын
@@batirohmus6014 TMI3 : 그렇구나
@chickenbaby127 күн бұрын
@@batirohmus6014단검으로 까먹다가 납중독으로 뒤지는경우가 ㅈㄴ많았다
@chickenbaby126 күн бұрын
@@Lazy_is 지금은 의료기술이 발달해서 중금속이 그닥 문제가 안돼지 저때는 아니라고 제발
@chickenbaby126 күн бұрын
@@batirohmus6014 댓삭튀한 꼬라지봐라
@kyyang998027 күн бұрын
참고로 프랑스군정도면 배급을 잘한편이었다고함. 중세시대땐 돈들고가서 현장에서 구입했다고... 구입할게없었으면 ㅈ된거였음
@user-Mush100027 күн бұрын
약탈 가즈아아아아->
@batirohmus601427 күн бұрын
@@user-Mush1000약탈은 함부로 하는게 아님 기껏 점령한 땅에서 무장봉기 일어나는 꼴 보기 싫으면
@뀨뀨-c2f27 күн бұрын
@@batirohmus6014하지만 프랑스군 보급은 대부분 현지 조달이었다 저 새끼 조지고 밥 먹어야 했다
@TTChalyS27 күн бұрын
@@batirohmus6014점령한 땅 한정이지 군대는 본진으로부터 '이동'함 중간 거점으로 사용할 도시정도가 아니면 대부분 조막만한 마을은 인간의 꼬리뼈마냥 흔적기관만 남기고 약탈로 사라졌음
@kvkim704127 күн бұрын
@@batirohmus6014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이 약탈 함부로 했다가 끝없는 민중봉기에 시달린 이베리아 반도전쟁....
@몽쌀라빔24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어서 구독하려고 보니까 이미 구독되어있는 채널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니코세이27 күн бұрын
어딘가 이상한 역사 이야기 때문에 구독했음 이번에도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anaekochiya23 күн бұрын
ㅇㅇ
@Jist-kh3of27 күн бұрын
실제로는 후방에서 다 끓인다음 보급해서 식사도 차가운 죽 느낌이였다고… 전방에서 만들면 되지 안냐고? 연기가 피어오르면 포격이 떨어져서 전방에서 조리하면 죽을 각오해야 해야했다고 함
@이즈-g7c27 күн бұрын
빵은 시대가 시대다 보니 보급 + 보관 + 유통 생각해서 반쯤 일부러 저렇게 만들었다죠
@Newaheadcomestrue10 күн бұрын
5:12 납은 무슨 맛이 날까요? pb린내
@대환제국7 күн бұрын
TMI: 납은 실제로 단맛이 난다.
@didvk498127 күн бұрын
참고로 저 프랑스 잡탕은 1차세계대전에서도 진영불문으로 먹었다... 고기가 스팸급 다진고기(비계가반인)통조림으로 바뀐것 말고는
@Gordon-rb7nd27 күн бұрын
탕은 부드럽기라도 하지 돌같은 호밀빵보단 ㅋㅋ
@무기력한직장인24 күн бұрын
고기, 비계, 내장, 힘줄이라... 쌀에 모래, 죽정, 기타 잡것을 섞어서 준 극동의 소국이 생각나는군요.
@도지도지-d7q27 күн бұрын
나폴레옹의 최대 업적. 미터법을 도입하고 전 유럽에다가 미터법을 퍼트려서 미터법을 성공적으로 전세계 도입 시킴
@뀨뀨-c2f27 күн бұрын
그리고 현지 조달 하면 어찌되는지도 보여줌 ㅋㅋㅋ
@Gordon-rb7nd27 күн бұрын
진심 아메리카련들 개같은 인치랑 피트 왜 쓰냐고 ㅋㅋ 지들도 헷갈리면서
@doyouknow_MTE25 күн бұрын
@@뀨뀨-c2f 나폴레옹이 러시아 침공 후 현지조달 하려다가 망한거를 보고서도 똑같이 따라한 어느 콧수염난 미대지망생이 레전드 ㅋㅋㅋ
@Dohan0624 күн бұрын
@@doyouknow_MTE 낙지는 현지조달보단 그냥 싹다 없애는게 목표인지라..
@--CENSORED--22 күн бұрын
@@Gordon-rb7nd미국도 미터법 도입하려 했었음
@user-sanaekochiya23 күн бұрын
2:45 그래서 2차대전 프랑스 레지스탕스들이 수류탄 대신 바게트빵을 던졌는데 독일군이 맞아죽은 킬 로그😂
@leechanghyun16 күн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역덕으로서 행복하게 봄 ㅎㅎ 그나저나 통조림 개발이 엄청난 발전의 시작이었다는게 놀랍다 정말 ㅋㅋㅋㅋㅋ 저 시절 군인 아니어서 다행이다....
@supermansnydercut552727 күн бұрын
역덕으로서 너무 행복합니다.
@포트나이트배틀패스26 күн бұрын
우와, 취사병이다 어우, 취사병이다
@user-dech202227 күн бұрын
와 헛소리님 옛날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한 컨텐츠만 밀지 않고 컨텐츠 공부도 하면서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화이팅
@javaxerjack27 күн бұрын
실제로는 보급이 안되어 현지 조달(약탈)이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라고 저 시절은 수도관도 납으로 만들던 시절이죠
@batirohmus601427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알고들 계신데 의외로 약탈보단 몰래 서리하거나 그냥 돈 주고 사먹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애초에 점령지 민심 잃어서 좋을게 없기에
@TriassicPeriod25 күн бұрын
약탈이 아니라 사먹었어요. 규율로 명령 없는 약탈을 통한 식량 조달은 엄금하기도 했고요. 약탈하면 식량 구한 자기 부대만 먹고 그동안 경계 및 수비한 동료 부대에는 안주거든요.
@양원석-t5l25 күн бұрын
저시절엔 현대와 비슷한 수도가 없던 시절입니다. 한참 후에야 생깁니다. 정확히는 증기기관으로 작동하는 펌프가 생긴 이후에야 나옵니다. 이야기하신 납으로 된 수도관은 고대 로마 때의 이야기입니다.
@양원석-t5l9 күн бұрын
@@javaxerjack 나폴레옹 원정군이 돈주고 사먹은 예로...몇년전 일로 기억하는데 스위스의 어느 마을이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나폴레옹때의 문서를 가지고 청구소송 승소해 돈 받아낸 적이 있습니다. 그 문서가 나폴레옹군이 몇년몇월몇이 어느 마을에서 물자 이만큼 가져갔고 그걸 프랑스 군에 이 문서 들고가면 지급해줄거임. 이란 내용의 문서를 써주고 물자징발(약탈) 한거죠. 몇차례나 가서 돈달라고 했는데 안줬던걸 끝끝내 보관하고 십수년전에 다시 또 소송 받아서 끝내 받아내서 화제가 되었던 껀이었습니다.
@리엔-y8h26 күн бұрын
유익하고 재밌는데?ㅋㅋㅋㅋㅋㅋ
@TriassicPeriod25 күн бұрын
이미 봐서 내용을 알지만 헛소리님 더빙한거로 보니 찰지네
@익명-q6v8v27 күн бұрын
납땜으로 밀봉했는데 잘못하면 납중독...
@중독제조27 күн бұрын
괜찮아요 어차피 저 시대에는 중금속에 노출이 일상인 시대였음. 벽지에도 중금속이 뜸뿍 함유돼서 영국 왕실내에서도 손님이 잠자다 중금속에 노출되서 뒤져나오기도 했고 나폴레옹이 죽은이유도 중금속 벽지때문인게 거의 확실시됨...
@Gordon-rb7nd27 күн бұрын
뭐어떰 셸레 그린에 비하면 뭐 또이또이 하구만 ㅋ
@양원석-t5l25 күн бұрын
아뇨 그게 잘못된 연구 때문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플랭클린 탐험대라고 극지탐험(북서항로 개척) 간 탐험대가 전멸당했는데 탐험대원 몇의 시체에서 납이 많이 검출되서 나온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대의 연구에 따르면 탐험대의 시신에서 납이 많이 검출된 이유는 통조림과 상관 없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드롭이-127 күн бұрын
헛소리 행님의 유일한 수익장터
@Alopias_Rafines27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어딘가 잘못된 역사이야기~
@Boong-Gi-It24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초기에 보급된 통조림은 지금처럼 손잡이로 열수있는것도아니고 따게도 없어 단검 같은 근접 무기로 따서 먹었다고.... 따기 힘들다 보니 병사들 중에는 그냥 빡쳐서 총으로 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들음
@김정민-r2r27 күн бұрын
3:43 고대전설 레스큐로켓단이네요
@케쑤27 күн бұрын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베를린 봉쇄이야기도 가능하신가요 헛소리님만의 보크사이트합금을 두른 강철의 대원수를 듣고싶어요
@nyubi_1127 күн бұрын
어딘가 잘못되었지만 유익한 시리즈
@사일요루27 күн бұрын
음식 나오는김에 다음엔 독일 순무뭉찜 해주세요ㅋㅋㅋㅋㅋ
@구름-n7k5v27 күн бұрын
살라흐앗딘 진짜 재밌게봤었는데
@드모소27 күн бұрын
와 신기
@중암이한수27 күн бұрын
병사들 눈물이 들어있다해서 눈물 남아서 어디에 쓰라고?했다안다~
@Three_Clover27 күн бұрын
프랑스군 연승의 비결이 국밥 ㅋㅋㅋㅋㅋㅋㅋㅋ
@김광재-k8g16 күн бұрын
이야 이집 더빙 맛있네
@moon000art27 күн бұрын
보존식만큼은 옛날 전쟁에서 빼 놓을 수 없지.
@Playthru768714 күн бұрын
나폴레옹이 버터가 비싸니 저렴한 마가린도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TV-si3qk27 күн бұрын
아니ㅋㅋ 근데 원리도 모르면서 통조림원리이용한 병조림이요? 천재긴 하네ㄷ
@Gordon-rb7nd27 күн бұрын
뽀록인데 성능이 오진다는건 알았던 기회주의자 ㅋㅋ
@김문준-b3p27 күн бұрын
역사에 재미있는 일이 만네
@아잉네157.95cm27 күн бұрын
뭔 ㅅㅂㅋㅋㅋㅋㅋ 통조림따는게 왜 통조림이 만든지 20년후에 만들어 버리네ㅋㅋㅋㅋ
@저수지물고기19 күн бұрын
납이면 달달하긴 할듯ㅋㅋㅋㅋ
@loki-hl5js4 күн бұрын
참고로 통조림이 도입되기전 먹었던 비스킷 즉, 건빵이 하도 단단해서 영국 해군 규칙중에 식사중에 건빵 던지지 말것이라는 문구가 있다고한다(누가 던진 건빵에 그대로 사고사 당한 사람이 있었던 모양인듯)
@Claymore-chobo2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나폴레옹이 나오는 옛날 그림들을 보면 나폴레옹이 항상 배가 아프다고 손을 배에다 넣고 다니는 장면이 있는데 음식때문이었던 모양. 그래서 나폴레옹이 통조림을 발명한듯
@pinecone442027 күн бұрын
그리고 통조림 따개는 통조림이 나온지 몇십년이나 지나서 나왔다고 함.
@batirohmus601427 күн бұрын
어차피 주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군인이라 단검을 하나씩 들고다니니까 아무도 요구하질 않아서인듯
@뀨뀨-c2f27 күн бұрын
@@batirohmus6014요구할 만 놈들이 다 죽어서 그런거임 ㅋㅋㅋ 따 보니 힘들다> 몇 일 시름 거리다 죽는다
@batirohmus601427 күн бұрын
@@뀨뀨-c2f 결국 땜납이라 그정돈 아니었을거임
@으악-u5m27 күн бұрын
그래서 통조림 총으로 쏘다가 튕겨져서 죽은사람이야기를 제가 들어본적 있는거군요
@숨옥27 күн бұрын
그래서 통조림 따려고 칼 총 온갖 도구를 사용...
@rasharok159527 күн бұрын
늘상 구르는 것은 병사들이지 ㅋㅋㅋㅋㅋ
@초급4기정수현26 күн бұрын
짬통이네요 ㅠㅠㅠㅠ
@Js_Magn1ficent27 күн бұрын
난 이 컨텐츠를 매우 사람합니다
@blackdragonangrycat22 күн бұрын
독일 제국군 : 배가 쳐불렀네 프랭크 돼지놈들. 하루만이라도 순무빵에다 순무크림을 바르고 순무커피 함께 먹어보면 이런 소리 안 나올꺼다.
유리병 자체가 귀족들이나 쓰던건데 예전부터 병조림으로 보관했지. 설탕으로 코팅해서 보관을 높인게 카스테라인데 나폴레옹이 개발했을까? 훨씬 오래전부터 보편화되었지. 철판자체가 귀한건데 그렇게 철이 넉넉했으면 전차를 만들었겠지.
@SevenKnightElena27 күн бұрын
영국의 듀란이 만든 통조림도 납땜이 제대로 될 때까지는 10년이 걸렸다고 하죠
@hominpark524918 күн бұрын
개웃기네 ㅋㅋㅋ
@스컹스-b7u27 күн бұрын
힘들게 만들어 먹을래 vs 편하게 먹고 죽을래 🤔흠.......
@미어캣8 күн бұрын
2:58 그렇다고 아예 빵을 못만든 건 아니고 반죽을 재로 덮어 구웠습니다.
@가르만27 күн бұрын
납 통조림 와우
@임현준-c2t3 күн бұрын
적어도 저시대에는 명색이 프랑스 인데 크림이나 쨈은 없어도 씹을수 있는 빵이나 훈제고기 베이컨,소시지는 먹을줄 알았는데 국밥 비슷한걸 먹었다니 의외네
@류제석-g3j27 күн бұрын
옛날 전쟁보면 점령=약탈 인데 괜히 그런게아님.삼국지 같은거보면 장수하나가 병사 몇십명을 조지고 다니는데 그게 장수가 강해서 그런거보다 병사들이 못먹어서 그런게컸음.자급자족으로 약탈도 알아서하고 보급도 알아서 하던 유목민족들이 괜히 전쟁을 잘했던게아님.
@batirohmus601427 күн бұрын
고대부터 근대까지 약탈은 함부로 결정할게 아니었음 징집병은 안그래도 군대끌려와서 사기가 낮은데 약탈을 위해 풀어놓으면 툭하면 적당히 해처먹다 탈영해버리는 것도 있고점령지에서 무장봉기라도 일어나면 아주 골치아픔ㅇㅇ유목민 하드카운터가 청야전술인거는 뭐 굳이 설명도 필요없고
@류제석-g3j27 күн бұрын
@@batirohmus6014 지랄하네.그 옛날에 약탈을 함부로 정하는게 아니라고.지금도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 전쟁만봐도 민간인들 막 쏴죽이고 강간하는데 뭔 게소리냐
@류제석-g3j27 күн бұрын
@@batirohmus6014 그러면 우리나라가 남북전쟁나면 여자들은 따먹힐거같냐 안먹힐거같냐???이거부터 대답해봐
@16차원규리스26 күн бұрын
아 ㅅㅂ 웃간다 ㅈㄴ유익하네ㅋㅋㅋㅋ
@녹색전구27 күн бұрын
개재밌네
@김소은-q5t10 күн бұрын
오냐가 옹냐가 됬네?
@양원석-t5l25 күн бұрын
이 영상 마무리는 큰 오류가 있네요. 납으로 땜질한 통조림을 많이 먹어 납 중독으로 죽었다는 예는 영국 플랭클린 탐험대의 북서항로 탐험에서 전멸한 대원들 관련. 대원들의 시체의 피에서 납 성분이 많이 검출되어 나온 것이었습니드. 2010년대의 연구에서는 기존 시신에서 검출된 납 성분은 통조림에서 나온 것이 아닌 다른 요인으로 판명되었죠. 그렇기에 이 영상의 맨 마지막 부분은 질못되었습니다.
@MTMIer15 күн бұрын
납으로 만든게 아니라 땜질을 납으로 해서 그런거로 알고 있습니다!
@hh153827 күн бұрын
저 통조림 아질산나트륨도 없고 구조도 이상해서 보톨리누스균(생물학 무기) 번식하기도 함
@batirohmus601427 күн бұрын
애초에 구조가 이상하다와 보툴리누스 균이 번식한다는 앞 뒤가 안맞는데.혐기성 미생물이라 밀봉이 잘 됐다는 얘기라서 그리고 아질산나트륨은 나오기 전이지만 저때도 소금과 질산칼륨을 식품보존에 쓰던 시대임
@user-kr5fk5zl8u20 күн бұрын
저래서 스프가...
@woundedknee35638 күн бұрын
저래서 전근대에서는 약탈이 필수였던거겠지
@레드-o6q26 күн бұрын
조커더빙 기원 1일차
@rock-snake69827 күн бұрын
참고:저 당시 통조림은 뚜껑따개가 없어서 총으로 쏴서 열거나 총검을 쑤셔서 열었다 +해군은 저 검은 빵 대신 쉽비스킷을 지급받았다 영상처럼 물에 넣고 불려서 먹었다
@@batirohmus6014형편이 좋을 때는 연안항해할 때...그 중에서도 배 멈출 때 뿐이었습니다. 배에서 기름튀김은 화재나기 딱 좋아서... 고래기름 채취하는 포경선도 고래 잡은 뒤에 기름 짜는 일을 할 때에도 대량의 열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때에도 망망대해에서 배 스톱시키고 하던가 아님 노르웨이쪽이나 남극쪽에선 재빨리 인근의 육상기지쪽에 가서 해야했습니다. 화재나기 너무 좋아서 많은 포경선들은 고래를 육상기지 근처에서 잡길 원했다더군요
@이승호-q8s27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문 열리는 소리 나는데?
@미숫가루찌개27 күн бұрын
이분 그 홍구마나오는 그거랑 디기 같다
@genie646227 күн бұрын
구라파 인민들이 해장국밥맛을 알려나😂
@9944Kal27 күн бұрын
당시엔 정밀한 금속 코팅이 가능했던 것도 아니고 야금술이 발달은 했지만 부식과 금속과의 관계도 잘 몰랐고 밀봉 기술도 떨어졌으니 어쩔 수 없이 납으로 만든걸 먹기야 했지만 ㅋㅋㅋㅋ 참고로 캐나다가 완전히 영국 식민지가 되기 전, 막 북아메리카 개발 중일 때 캐나다 북쪽 항로, 지금의 북서 항로 개척하기 위해 떠났던 한 탐사대는 저 납통조림 먹고 단체로 납중독으로 미쳐갖고 다 죽었습니다
@Gordon-rb7nd27 күн бұрын
진짜 먹을수는 있지만 생존까지는 랜덤이던 복불복의 식량...
@양원석-t5l25 күн бұрын
그 이야기 2010년 이후에 뒤집혔습니다. 그때 발견된 시신에서 납이 많이 검출되서 대원들이 통조림에서 나온 납으로 납중독된걸로 결론내렸린 것이 이후 연구에서는 통조림 납이 아닌 다른 요인으로 밝혀졌고 당시 이누이트들과의 연구기록들이 발굴되면서 플랭클린 탐험대원들이 이후 이누이트들과의 물물교환으로 먹거리 입수하며 근근히 버텼다는 기록들이 나옴에 따라 "플랭클린 탐험대의 납중독"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addinrain888621 күн бұрын
추가 썰 하나 : 통조림보다 통조림 따개가 50년 정도 늦게 나와서 통조림 따개가 나오기 전까진 총칼로 강제로 따거나 쑤셔서 강제로 뜯어야 했다고(...)
@X3M-u4b24 күн бұрын
나 폴레옹 이 쥬
@CrescentMoon164027 күн бұрын
잠깐만 맛은 없지만 엄연히 국밥이잖아? 영양분은 충분한데?? ㅋㅋㅋㅋ
@Gordon-rb7nd27 күн бұрын
뭣같은 잡내랑 고기비린맛만 참으면 호밀빵보단 든든할듯 ㅋ
@theworld468627 күн бұрын
나폴레옹 키 억까 지대로 당한 인갸
@강승규-o5q27 күн бұрын
저 빵은 로마시절부터 내려온 것이며 지금의 건빵도 저거를 소형화하고 적당히 씹어먹을수있게 만든것이며 병조림은 통조림이 개발되고나서 바로 도태됬다고 생각하지만 초기 통조림은 녹스는건 기본에 캔따개도 없어서(캔따개는 좀더 늦게 발명됨)칼로 쑤셔서 힘들게 따야했기때문에 둘다 단점으로는 또이또이해서 병조림이 도태될수가 없었다 ㅋㅋㅋㅋ
@batirohmus601427 күн бұрын
저 빵은 고대 이집트에서 내려온거임
@ds3eyc127 күн бұрын
난 이런것도 좋은거 같아
@pptword9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저건 전쟁터에 나갔을 때의 식량이고 군 부대 내에서는 제대로 된 음식이 나왔던 거겟죠? 누구 설명해 주실 분?
@그래서오늘의교훈은4 күн бұрын
향신료는 없는가
@김도현-h6j2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tdanfung637121 күн бұрын
음식들이 이상하게 달달했겠다...
@sleep_in_sky25 күн бұрын
잠만 나폴레옹을 더빙했는데, 왜 정상적으로 말하는거지?
@프로도래몽22 күн бұрын
이거 낼루미 스타일인데 그 좌파놈..ㅋㅋㅋ
@종빈원-s1i27 күн бұрын
ㅌㅋ
@뀨뀨-c2f27 күн бұрын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 말 합니다 저거 주면 다행입니다 그럼 보급은? 현지 조달 한다 프랑스군이 왜 기동력이 좋냐고? 저 새끼들 빨리 조지고 밥 먹으려면 도시 털어야 해서 그렇다
@batirohmus601427 күн бұрын
진짜 ㅋㅋ국뽕으로 뭉친 부대가 아니었으면 병사고 장교고 한몫씩 챙기고 진즉 와해됐을거임
@세온-y3p27 күн бұрын
저기서 나폴레옹이 사투리가 심해야할겁니다. 코르시카 촌놈출신이라
@batirohmus601427 күн бұрын
민족주의 뽕으로 올라간 사람 답게 항상 의식적으로 프랑스어를 썼기때문에 저게 고증이 맞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