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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선포 직전, 수도권에는 HID 요원 40명이 급파됐습니다. 이들 중 5명에겐 선관위 직원 등을 납치할 임무가 주어져 있었는데 나머지 35명이 어떤 임무를 띠고 어디에 있었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아 의문에 덮여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 일부가 무기를 휴대하고 계엄 해제 20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부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2.3 내란 비선 실세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오늘(24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정치인과 언론인 등이 수거 대상으로 적혀있고 심지어 사살이란 표현도 있던 노 씨의 수첩엔 이성윤 민주당 의원의 이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의원은 검사장 재직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갈등을 빚었던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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