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포근한 이불 속 잔잔한 하모니카, 가사 없는 음악 𝙏𝙧𝙖𝙘𝙠𝙡𝙞𝙨𝙩. (0:00) Ave Maria - J. S. Bach (2:56) Reverie - C. Debussy (7:55) Moonlight - Yoonseok Lee (11:43) Elegy - K. Lindeman (15:51) Danny Boy - Irish trad. (19:04) On the Road - Yoonseok Lee (22:54) We, in the Past - Yoonseok Lee (26:27) 아베 마리아 - 바흐 (29:24) 꿈 - 드뷔시 (34:23) 달빛 - 이윤석 (38:10) 애가 - 린데만 (42:18) 대니 보이 - 아일랜드 민요 (45:31) 길 위에서 - 이윤석 (49:20) 그 때 우리는 - 이윤석
@justinjeon5930 Жыл бұрын
듣다보면 삶의 많은 부분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모니카 연주로 감동을 주는 예술가 맞습니다
@우리두리-v9w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아버지 아침운동길에 동생손잡고 따라나선 뒷산 오르는 길목에 고시공부 하던 아저씨 숙소앞 에만 가면 나즉하고 세련된 하모니까 소리..... 썩 잘불었던 아저씨 생각나요 국민학생 내눈엔 아저씨 였지만 20대후반 총각.... 그 총각이 반팔 국방색 티샤쓰 입고 숙소앞 수돗가 등받이없는 길쭉한 간이의자에 앉아서 부르던 하모니카 소리 잊을수가 없어요, 너무나 잔잔하고 애절한 음률에 감상하려고 나도몰래 발걸음을 천천히 가다가 아버지랑 너무 뒤쳐져서 달려서 갔던 기억이 꼭 어제와 같은데 70줄이네요 하모니카 음률 오랜만이라 일손놓고 들었어요 감사 합니다!
@trantoan208311 ай бұрын
Tiếng harrmonica thật trong trẻo , âm thanh rất sạ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