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튜비크루분들, 오늘 영상은, 잉글랜드를 여행하며 만난 니키와 플로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살고 있는 캠핑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답니다. 니키와 플로는 공하나로 혼자 잘노는 반려견 바실리에와 함께 여행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온 차박 장소는 Albury라는 곳으로 Shere라는 마을과 가까운데요. Shere라는 마을은 로맨틱 홀리데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 영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당시엔 촬영지인지 모르고 “동네 마실 가보자”해서 간곳이었는데, 이 곳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인 “로맨틱홀리데이”의 촬영지였다는걸 뒤늦게 알고 정말 뛸듯이 기뻤답니다 영화 촬영지인지 모르고 가도, 마을이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곳이라 간편하게 산책하고 둘러보기 좋은 곳이랍니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셨길 바라면서, 여러분들의 “좋아요”, ”구독“ 그리고 ”댓글“은 저희가 1km를 갈 수 있는 큰 힘이 되니, 저희의 여정에 여러분들의 마법같은 1km를 같이 만들어 주세요 ❤
@JasonJun19646 ай бұрын
저희도 60살 기념으로 현재 암스텔담에서 비엔나까지 자전거 캠핑여행중인데 비가 많이와서 참 고생스럽긴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루시님이 스페인업체 알려주신것처럼 창고서비스 업체에 자전거를 잠시 저장하는 방법도 고민했지만 그냥 쉬엄쉬엄 가기로 했습니다. 영국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 조금은 차가운 것 같아요. 영국에서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campingcarjoa6 ай бұрын
와! 대단하세요. 자전거로 여행하시는 분들 도로에서 보면 맨날 창밖으로 엄지척 하고 가는데, 볼때 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가 온다니 천천히 조심해서 여행하시구요, 쉬엄쉬엄 천천히 여행하세요. 그리고 비가온다니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히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혀니케이7 ай бұрын
업체에서 규격화해 만든 캠핑카 보다 확실히 필요해서 고안하고 제작한 캠핑카가 화려하진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마트 가는 길 조차 아름다운 동네는 역시나 영화 촬영지로 선택받았던 동네 였군요.ㅎㅎㅎ
@campingcarjoa6 ай бұрын
캠핑카안의 니키와 플로의 예술, 뮤지션의 모습이 담겨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남의 집 구경이 ㅎㅎ 항상 재밌는거 같아요. ㅎㅎ
@Ledi09976 ай бұрын
우리에게 유라시아 횡단 꿈을 꾸게한 선배님들❤ 덕분에 모로코도 잘 넘어왔답니다~ 늘 고맙게 보고 있어요🎉
@campingcarjoa6 ай бұрын
모로코 가셨군요! 해안가로 따라 여행하시면 좀 시원하게 여행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흰 여름에 더워서 시디이프니 근처에 있는 곳에서 차박했는데 거기 괜찮아요. 주말 장 (야외시장)도 열리고 과일 야채가 신선하고 싸요~ ㅎㅎ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
@Josfamily-rf6fc7 ай бұрын
기다려지는 채널 늘 안전,건강 하시길~~~^^
@campingcarjoa6 ай бұрын
😍 정말 감사해요! 댓글로 힘 받고 갑니다~
@parkjiwon65447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 합니다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campingcarjoa6 ай бұрын
지원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매번 감사해요! 화이팅입니다!
@hj-eh5yh6 ай бұрын
화이팅 하세요
@uridlsjungАй бұрын
❤❤❤❤
@여행맨-o2o6 ай бұрын
날씨가 변화무쌍 하네요. 여유로운 방랑생활 부럽습니다. 한살만 젊었더라면,,,
@kyungsookpark91377 ай бұрын
반가워요
@zzon77776 ай бұрын
여행의 행복중 친구를 사쉰다는 것....영국여행 비가 덜 오기를 바라면서....축구에 나라인 만큼 축구 즐기고 GOGO~~~...ㅋㅋ
@campingcarjoa6 ай бұрын
축구!! 전 렉섬에 빠졌답니다! ㅎㅎ
@ltk1086 ай бұрын
외국사람들이 요트나 캠핑카, 크루즈여행 같은거에 로망을 다들 품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분들도 과감한 결단을 내리셨군요... 근데 캠핑카를 타고서 여행 다니는거 나름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나름의 그 맛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꿈 꾸시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외국의 경우 카페나 식당들도 영업시간이 우리나라처럼 아침 일찍부터 저녁 9시 10시까지 하루종일 하는게 아니더 라구요...아침에 조금 일찍 문을 열고, 오후3시 그정도면은 가게 문 닫고, 가게 사장부터 직원들, 알바생들도 바로 칼퇴를 하 더라구요...
@campingcarjoa6 ай бұрын
맞아요 ㅎㅎ 그 영업시간 확인이 필요하더라구요;; 가끔은 밤에 딱 밤바람 느끼면서 캬아~ 하고 싶은데 ㅎㅎ다들 일찍 닫아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