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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에 살려면 영주권 취득이 0순위여야 하는 12가지 이유… | '이렇게까지 퍼준다고?' | "이 정도면 국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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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낭만 엔지니어

캐나다 낭만 엔지니어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
@user-in3ne5bh1v
@user-in3ne5bh1v Ай бұрын
12년을 토론토 8년을 밴쿠버에서 살아온 캐나다 영주권자 입니다. 1. 신분의 자유: 캐나다만의 특별한점은 아님 2. 의료: 한달에 한번 보험료 지불하기 때문에 100프로 무료는 아님. 또한 보험 종류에 따라 받을수있는 의료혜택의 제한이 있음. 한국이나 일본과달리 전문의한테 가기전에 클리닉에 방문해야함. 다시 말해 지금 당장 죽을것같이 아프면 응급실을 가야하는데 여기서는 기본 3~4시간 걸려야 의사만나는게 가능. 그리고 무엇보다 대부분의 의사들의 실력은 형편없음. 의료는 캐나다의 장점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단점으로 봐야함. 3. 영주권자에 한해 컬리지에서 영어교육에 대한 제공을 해주는것은 맞음. 하지만 백프로 무료는 아님. 국제학생에 비해 현저히 싼 가격일뿐. 4-5.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캐나다의 장점 첫번째. "일을 하지 않아도" 10년이상만의 거주로 65세 이상되면 연금을 받을 수 있음. 6. 장점 2번째. 대학교학비가 아주 상당히 저렴함. 특히 국제학생에 비하면 정말 쌈. 영주권만 있다면 자녀뿐아니라 부모님이나 자신도 그냥 취미로 대학공부가 가능할정도로 저렴함. 7~10: 캐나다만의 특별한 장점은 아님. (8번은 솔직히 메리트가 있지만 6번에 언급한것처럼 영주권 소지만으로 대학학비가 급격하게 저렴해지기 때문에 큰 메리트로 보이지는않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 미세먼지 없는 좋은 공기와 예쁜경치, 풍부한 연금혜택, 그리고 교육에 대한 적은부담은 가히 세계에서 으뜸이라고 생각함. 또한, 사람들이나 문화자체가 여유롭기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한국에 있는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덜받는것이 있음. (특히 자녀가 학교에서나 취업에서의 경쟁이 한국에 비하면 매우 낮기 때문에 다른 액티비티도 즐기며 사는것이 가능함.) -- 그리고 이것 이외의 모든것이 단점임 -> 마약하는 사람이 널려있고 교육과 의료의 질은 형편없으며 미친듯이 치솟고 있는 월세와 집값, 더러운 길거리와 물건 훔치는 당당한 노숙자들, 지금은 덜하지만 어디에나 있는 인종차별,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는 즐길거리와 갈만한곳, 느려터지고 멍청한 공무원들과 은행원들.
@cando41573
@cando41573 8 күн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user-sn7gw8tp6i
@user-sn7gw8tp6i 4 ай бұрын
영주권 혜택12가지 좋아요 하지만 한국에서도 이만큼의 자국민이라면 혜택 많습니다 캐나다의 생활을 해보시고 신중히들 생각하셨음해요 현실에서는 정말 캐나다살기힘든거 같아요 한국보다 더 삶의여유 없어요 정말
@cando41573
@cando41573 4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도 많이 좋아진 것 같긴 합니다. 캐나다도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밴쿠버나 토론토같은 대도시에서는 정말 살기 힘든게 현실인거 같구요. 그 외 물가가 싼 동네로 가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지요!
@jpark3793
@jpark3793 3 ай бұрын
@@cando41573물가가 싼동네가어딧나요
@user-ju1re2ob9q
@user-ju1re2ob9q Жыл бұрын
저희는 2008년 겨울에 애기둘 데리고 가서 7년안에 시민권땄는데 하루살기가 힘들어서 자연ㅇ좋다는거 말고는 좋은지도 몰랐어요.부모중 한명이 시민권취득 하면 17세이하 자녀는 자동으로 시민이되니 이번에 큰아이가 ubc가는데 학비가 유학에비해 훨씬 저렴하니 그게 참 좋네요.
@cando41573
@cando41573 Жыл бұрын
대학 등록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게 엄청난 혜택 중에 하나죠.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다고 해서 피부에 직접 와닿는 혜택을 느끼는 건 별로 없는데...우리가 잊고 있었던 부분들에서 언젠가는 그 혜택을 보게 되는데, 그게 생각보다는 크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하죠! 감사합니다.
@uncertaintyintheworld569
@uncertaintyintheworld569 Жыл бұрын
외국에 정주 하려면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갖는게 당연히 좋겠죠. 아직 한국은 영주권 또는 시민권 문호가 매우 좁아 외국인이 살아가기 쉽지는 않죠. 저도 아들이 캐나다 유학후 이민 준비하고 있어 이민 문제에 관심이 많이 있네요.
@cando41573
@cando41573 Жыл бұрын
예, 맞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영주권 따는게 캐나다에서 따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들 하더라구요. 아드님도 원하는 길 잘 가시길 바랍니다.
@user-pe1du7vy3r
@user-pe1du7vy3r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ando41573
@cando41573 Жыл бұрын
별말씀을요!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yunseungshin4489
@hyunseungshin4489 Жыл бұрын
인컴텍스 낼때 인컴에 따라서 최고 700불 까지 핼스 프리미엄을 냅니다.
@cando41573
@cando41573 Жыл бұрын
아, 그런 것도 있었군요?!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gemmag.5450
@gemmag.5450 Жыл бұрын
2020부터 무료로 알고 있는데요. Bc 주는 소득별로 얼마씩 내다 전체 무료로 변경되었어요.
@CAJOA
@CAJOA Жыл бұрын
대도시 기준으로 .. 진찰 한번 받기가 너무 힘듭니다... 전문이도 아니고 일반 가정 의학인데도요... 엑스레이나 ct 마음대로 찍을수도 없고... 응급실조차 몇시간씩 대기를 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약값 비쌉니다... 회사에서 보장 해주는 보험으로 커버되면 괜찮습니다..
@cando41573
@cando41573 Жыл бұрын
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의료 관련한 사항에 대해서는 많이 공감합니다. Work permit이나 영주권이 있으면 의료 혜택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좋긴 한데, 기다리는게 오래 걸리고, 의료의 질도 살짝 떨어지는게 단점이긴 하죠.
@lesterh9421
@lesterh9421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면서 BC주에 있는 학교로 1년 다녀볼려고 준비중인 30대 청년입니다. 이민을 결정하기 전에 퇴사후 1년정도 살아보고판단하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이민 추천하시는 분들은 가족단위의 구성원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영상의 영주권 혜택도 자녀가없으면 상당히 아쉬운 혜택들이 많이 있네요. 전 미혼 1인 가구 인데, 1인가구는 캐나다에서 영주권 취득하는게 경제적인면에서 큰 메리트가 없을지요? 물론 각자 다양한 목적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긴 합니다만, 1인가구는 한국이 훨씬 좋다는 댓글들을 보았습니다.(특히 1인가구는 렌트비를 감당하기 어려운것도 요인이 될것 같습니다) CanDo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떠신가여?
@cando41573
@cando41573 Жыл бұрын
먼저 제 영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질문에 먼저 제 의견을 드리자면, 영주권을 취득한다고 해서 바로 경제적으로, 그리 도움받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것은 1인 가구든 다인 가구든 거의 같은 상황이구요. child benefit정도가 좀 차이 있겠네요. 어쨌든, 경제적인 면을 본다면, 직접적으로 어떠한 job을 구해서 일하느냐로 여유가 생기거나, 그렇지 않느냐가 좌우될 것입니다. 렌트비는 소도시로 가면 대도시보다는 저렴해집니다. 밴쿠버나, 토론토 같은 곳이 렌트비가 많이 비싸죠. 조용하고 붐비지 않은 곳이어도 상관없다면 중소도시를 알아보면 렌트비를 많이 절약하게 될 것입니다. 1인 가구여서 상대적으로 좋은 점도 많습니다. 캐나다에서 룸렌트를 하게 되면, 그 또한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구요. 제 생각에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놀기에는 한국이 좋구요. 평화롭게 자기만의 공간과 시간을 즐기고, 자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캐나다에서 사는게 좋지요. 또한, 아직 30대 초반이라면, 워킹홀리데이를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1년 본과 과정을 듣는 것이라면, 전공 선택을 잘 하시고, 혹시라도 그 1년 과정을 마치고 나서 바로 PGWP (Post Graduation Work Permit)는 신청 안하는게 나을 것입니다. 이것은 평생 한 번 밖에 주어지지 않는 것이고, 1년 과정을 거친 후에 신청하면 1년짜리 워크퍼밋이 나오지만, 2년 이상의 과정을 들은 후에 신청하면 3년짜리가 나오니까, 나중에 캐나다에 남기로 결정했다면, 2년 이상의 과정을 마친 후 신청하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혹시 추가 질문이 있으면 또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lesterh9421
@lesterh9421 Жыл бұрын
@@cando41573 긴글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간다면 밴쿠버 보다는 중소도시를 가는게 낫겠다는 판단이 드네요. 한국나이로 만 33세인데, 다행히 내년부터 워킹홀리데이 신청나이가 만 35세까지 늘어납니다. 그래서 일단 워킹홀리데이로 살아보는것도 좋겠다는 판단이 드네요.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cando41573
@cando41573 Жыл бұрын
별 말씀을요! 워킹 홀리데이가 가능하다니 다행입니다. 정보 많이 찾아보고 탁월한 선택 하셔서 Lester님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user-ws9wc7zo4z
@user-ws9wc7zo4z 7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있어서요.캐나다 거주가 입국한날부터 10년인가요? 아님 영주권 취득후 10년거주 인가요?
@cando41573
@cando41573 7 ай бұрын
저는 여기 캐나다에 가족과 함께 입성한지 만으로 10년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추가 질문이 있으면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ws9wc7zo4z
@user-ws9wc7zo4z 7 ай бұрын
@@cando41573 연금혜택 받는기간 물어본거예요~
@bluekai78
@bluekai78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cando41573
@cando41573 Жыл бұрын
감솨합니다.
@user-wq3on7lg1g
@user-wq3on7lg1g Жыл бұрын
그쳐 영주권이 최우선이죠
@cando41573
@cando4157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영주권이 있으면 일단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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