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yonlands 국립 공원의 공포의 도로! Shafer Canyon Road로 달려봤습니다.

인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미서부 여행지 중 유타주에 있는 캐년랜드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영상은 처다 만 봐도 아찔한 도로인 Shafer Basin Road를 따라 Gooseneck Overlook까지 돌아보며 담아 본 멋진 캐년랜드의 영상입니다.

[@상기헌터]

와 이분 영상 거의 모든게 다 멋진 비경이네요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부럽네요 나중에 미주여행 다시 간다면 이분이 찍은 수많은 영상들에서 참고헤서 가봐야겠네요 너무 멋집니다!!

[@TJtravel679]

과분한 칭찬을 해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의 영상이 조금이라도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니 너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신병철-w6z]

정말 대단합니다, 모아브에 가서 여행피로로 겁이나서 포기했는데… 영상보니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TJtravel679]

제가 워낙 겁이 없어서 이런 곳을 좋아하는데, 남편이 무서워해서 정말 힘들게 설득시켜서 해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항상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한 번 하고 나니 엄청나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님께서도 기회가 되신다면 하루라도 젊었을 때 도전해 보세요.😊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M-tw1jo]

근데 어떻게 여기 드라이브하는 정보를 구하셨어요. 넘 대단하시네요

[@TJtravel679]

미서부여행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구글맵에서 구서구석 다 찾아보고나서 명칭을 가지고 유튜브 영상도 엄청 찾아봤어요.

[@SM-tw1jo]

아, 그러셨군요! 정말 공부한 만큼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다음에 오시면 capital reef np 하고 그 근처 goblin valley State park하고 little wild horse slot canyon 꼭 가보시라고 추천드립다. 또 kanab 지역가면 slot canyon 이 많이 있어요. 좋아하실 것 같아서요. Buckskin gulch slot canyon, toadstool etc 권합니다

[@keeweon]

suv이기만 하면 되나요? 4 x4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고견 부탁 드려요.

[@TJtravel679]

SUV 4×4를 권해드립니다. 일반 승용차로는 내려가는건 상관없겠지만 올라올 때 못 올라오실 수 있습니다. 제가 그곳에 갔을 때 4×4 아닌 차는 보질 못하기도 했구요...

[@kinamlee1]

며칠전에 그랜체로키로 미국인 부자가 운전하는 랭글러 뒤를 따라서 약 2시간을 이길을 따라가니 191번을 만났어요.

[@TJtravel679]

와... 191번을 만나셨다니 부럽네요. 저도 하고 싶었던 여정이었는데, 겁 많은 남편 때문에 끝까지 못가고 돌아가게 되서 많이 아쉬웠었습니다. 저 만큼이나 오프로드를 좋아하시는 분을 알게 되니 기쁩니다

[@peterpark826]

덕분에 아름다운 자연 감상 잘 했습니다. 저도 미국에 사는데 언제 그곳에 가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남편 분이 아내 분을 많이 사랑하시는가 봅니다. 위험한 곳은 피하려고 하시는 것 보니 말입니다.

[@TJtravel679]

😅 제남편이 저를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겁이 많아서에요. 그래도 미화된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니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

[@Akyoung1650]

지금쯤 어디 계실까? 캐나다에서 이틀을 더 머무신다고요? 우리는 계속 좋은날씨가 아까워서 오늘 캠핑을 떠나려고 합니다 😂

[@Akyoung1650]

계속 1년전에 올린영상만 보고있습니다 ❤

[@TJtravel679]

현재 캐나다의 날씨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고 있어요. 즐거운 캠핑하시고 꼭 사진 남겨주세요~

[@TJtravel679]

곧 이번해의 새로운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뷰티플라워]

네 감사합니다 카톡 주소 써 놨으니 지우셔도 됨니다 오후에 카톡으로 인사할께요 ~~^^

[@TJtravel679]

네~

[@성이름-d3x1t]

아치스에서 묶고 있는데 겁이 나서 엄두가 안나네요. 오늘 들른 내셔널 모뉴먼트도 덜덜했어요. 하지만 덕분에 드라이브를 대신한것 같아 넘 감사드려요. 나중에 기회되면 저도 오프로드 여행 해보고 싶어요!

[@TJtravel679]

네, 이 도로가 겁이 나는 도로이기는 해요. 제가 좀 겁이 없어서 저희도 남편이 고생하며 운전하기는 했어요.😆 그래서 항상 남편에게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험하지 않은 멋진 오프로드도 많이 있으니 꼭 해보시길 바래요😊 열심히 응원드리겠습니다~

[@이정덕-o2q]

두분이서정말 멋진여행을 즐기시네요마냥 부럽습니다.. 저도 원래 미국 서부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지금까지 5번 서부여행만 다녀왔는데 못가본곳을 소개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계속 기다리겠습니다 서울 삼성동에서 부러워 하면서.......

[@TJtravel679]

영상을 만들다보면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는데 선생님처럼 좋은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덕분에 또 다시 힘을 얻게 되곤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열심히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이정덕-o2q]

격하게 응원합니다@@TJtravel679

[@SM-tw1jo]

Shafer canyon road 넘 해보고 싶은데 차가 허락하지 않네요. Canyon land np 넘 좋아합니다. Needles district도 넘 좋아해요. 감사해요 멋진 video!!

[@TJtravel679]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stevechoi6142]

👏 WOW 정말 겁이 없으십니다.... 영상을 보며 내내 조마조마 했습니다. 저희는 아내가 죽어도 못할것 같습니다 ...ㅠㅠ 멋진영상 가슴 조이면서 즐겼습니다..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TJtravel679]

항상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도 감사해요. 저는 정말 겁이 없어서 어딜 다녀도 상관 없는데 남편이 나이가 들어가서인지 젊었을때에 비하면 겁이 많아져서 어쩔때는 말싸움 하다가 제가 운전하곤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것도 다 추억이네요.😁 많이 부족한 영상, 항상 즐겨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jacobkwon1809]

정말 공포의 도로 입니다. 저두 도전하고 싶네요. 저는 겁이 없는데 가족이 겁이 많아서 못가겠어요. 불안하게 하는 것도 배려가 아닌듯 해요.

[@TJtravel679]

네, 맞습니다. 저도 저희애들과 같이 갔다면 이런 코스로 돌아보지 못했을거라 생각해요. 다수가 반대한다면 나혼자만을 위해 가족이 반대하는 일정을 짤수는 없겠죠. Jacob씨는 훌륭한 아빠시라는 생각이 들어요.😊

[@johnkang4504]

영상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또박 또박 말솜씨가 듣는 이에게 편안함을 줍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Canyonland에 갔다가 Shafer canyon road 을 들어가지 못하고 너무나도 아쉽게도 돌아왔습니다. 이유는 저희 SUV가 FWD라서 그 길을 제대로 갈 수 있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었죠. 혹시 FWD SUV로도 그 길을 갈 수 있는지 Info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늘 건강하게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TJtravel679]

안녕하세요? 우선은 저희 영상을 즐겁게 봐 주시고 계신다니 감사드립니다. Shafer Canyon Road는 4륜 구동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승용차로도 내려가시는 용감하신 분들이 가끔씩 있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하실 것 같기는 합니다. 대신 비포장도로에 홈이 파인곳이 많으니 그 점만 유의하시고 안전 운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뷰티플라워]

정말 다시 봐도봐도 질리지않는 멋진 풍경 감사합니다 저희도 그랜드서클 세번 다녀왔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로드트립의 경이롭고 신비한 풍경에 푹빠져 지금도 다시 갈려고 계획을 짜고있습니다 이번엔 저희도 캠핑그라운드에 도전해 보고싶은데 나이도70 이라 가능할지 몇번가봐서 시애틀에서 아치스그 구간까지는 거의 다 외울 정도 입니다 그래서 자신만만한데 영어가 안되서 캠핑 예약이 좀 어려워 도전하고 싶은데 주저하고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TJtravel679]

안녕하세요? 미서부는 뷰티조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봐도봐도 또 보고 싶은 곳이죠. 미국 국립공원 내의 캠프그라운드 예약은 recreation.gov어플에서 미리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착순으로 받는 곳도 많으니 그런곳은 recreation.gov 에서 예약할 수가 없지요. 지금은 제가 오른손을 수술하고 어제 퇴원해서 글을 쓰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니 카톡으로 메세지 남겨주시면 보이스톡으로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뷰티플라워]

카톡주소 적어 놨습니다 오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카톡 주소는 지금 지우셔도 됨니다 감사합니다~~^^

[@SM-tw1jo]

국립공원 예약하실 때, 하루 전에 가끔 취소되는 것이 있어서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국립공원 근처에는 BLM땅이나 national forest에 캠핑할 수 있는 곳이 아주 많아요

[@SM-tw1jo]

Arches 랑 canyon land 가는 길에도 191 번 길 가에 공짜 캠핑장이 있구요, arches에서 Moab 가는 길에 128번 콜로라도 강 따라 캠핑장이 여러게 있어요. 이거는 먼저 오는 순서로 예약할 수 있는 거예요

[@TJtravel679]

저희부부도 BLM을 많이 이용했어요. 숙박비 비싼 미국 여행에서는 어찌보면 BLM숙박이 필수이다...싶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