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새벽에 우는 게 안시끄럽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첫 고양이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나니 저 울음소리도 떠나고 나면 못 듣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 거 같아요 ㅠㅜ... 울어줄 때 케어 잘 해주고 많이 사랑해줍시다
@식이돌이보리봉이언니2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 새벽에 울어도 화가 나지 않더라고요. 내곁에 있을때 최대한 잘해주고 싶어요 ~~
@pangdya65302 ай бұрын
성묘를 길에서 데려오고 약9개월간 밤에 심하게 울어서 정말 안해본게 없는것같아요. 무시도해보고 격리도해보고 놀아도주고.. 전발치도 했지만 남아있는 구내염때문일까 싶기도했죠 물론 계속 치료는 하고있지만 울음이 멈출 기미가 안보였어요. 그러다가 입안에 잔존치아가 보여서 발치를 큰병원에서 새로 했는데 무려 10개의 치아를 새로 뽑았어요. 첫번째 병원에서 대충 위에만 안보이게 부셔놓고 잇몸으로 감싸둔거였어요. 엑스레이를 보니 신경이 다 노출되어 있더라구요.. 정말 거짓말같이 그날 이후로 밤에 전혀 울지 않아요.. 물론 볼쪽에 구내염이 아직 남아있긴하지만 너무너무 잘먹고 잘잔답니다ㅠ
@홉나리아재비2 ай бұрын
첫번째 병원 도대체 뭔가요... 그정도면 고소감 아닌가요.. 세상에나 애기가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
@pangdya65302 ай бұрын
@홉나리아재비 찾아가서 따지고 돈도 돌려받았지만 정말 이해가 안돼는 말을 계속 하셔서 어이가 없었어요 정말 많은 어록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제일 어이가 없었던 말이 "그럼 저는 이제 치과치료를 하면 안돼겠네요?" 였어요 ㅋㅋㅋ 실력이 없으시면 하시면 안돼죠 하고 나왔네요😂
@twotintin2 ай бұрын
헐 저희애도 이가안좋은데ㅠㅠ그래서ㅜㅠ
@pangdya65302 ай бұрын
@@twotintin 사람이 있을땐 괜찮은데 다들 자러가면 꼭 우는데 아웅 아우웅 하면서 돌아다녔거든요 지금은 많이 아파서 그랬었구나.. 싶어요 ㅠ
@corgi_6662 ай бұрын
ㅜㅜ에고 얼마나아팠을까
@땡땡순2 ай бұрын
그냥 습관처럼 잘 우는 고양이들도 있는듯. 밥 먹고 울고 물 먹고나서 울고 화장실 갔다와서도 울고.. 5마리 있지만 유독 한 녀석땜에 미침요
@rgw02132 ай бұрын
47세 아재입니다. 3년째 새벽 4시에 깹니다. 정말 일주일에 6일은 새벽에 깨요. 정말 가지가지 방법으로 깨웁디다.첨엔 트롤링하며 놀자고 방에들어옴. 안깨면 귀에대고 쩝쩝거림.그담 단계는 얼굴에 꾹꾹이함. 악발로 버티면, 제 발바닥을 3~4회긁음. 또 안되면 책상에 올라가서 책을 떨굼. 안깨면 일어날때까지 한권씩 떨굼.. 도저히 못버티고 침대서 일어나면, 밖으로 뛰어나감. 따라나가면 갑자기 튀어나와서 놀래키는 놀이함. 놀라는척 해주면 좋아서 머리하늘로 쳐들고 골골송 부름. 내 잠다깨우고 자기는 박스안에 자리잡고,모서리에 턱 괴고 잘준비함.. 미치겠다진짜;; 낮에 전업주부가 집에있고, 저녁 잠들때까지 놀아주는데, 몇년째 이러고 있네요.
집사로서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러블이랑 치즈코숏 키우는 집사인데 치즈코숏만 그러~케 밤만되면 울고 우다다하더라구요 ㅋㅋ 낮에 아무리 사냥놀이 해줘도 절대 지치지않는 에너자이져라 밤에 꼭 깨서 또 놀아달라고 울어요 😅그래도 넘 이쁨
@amy-sn8ud2 ай бұрын
0:14 파양 고려 이유들이 너무 화나네요...ㅠ
@피망-w7l2 ай бұрын
애초에 저런 이유 받아들일 생각안하는게 너무 화가남 기본적인건데…
@amy-sn8ud2 ай бұрын
@@피망-w7l 그니까요 ㅡㅡ
@매드해터-u2u2 ай бұрын
@@피망-w7l 제일 어이 없는 건 고양이스럽지 않아서(개냥이여서) 그렇단 것도 봤어요..
@피망-w7lАй бұрын
@@매드해터-u2u 그것도 어이가 없네요….정작 그런 사람들 고양이다운 고양이 오면 행동문제로 파양할꺼면서…
@Dr.숀머피Ай бұрын
@@매드해터-u2u 세상에.. 그것들도 인간같지 않으니 사회서 격리시켜야겠어요
@삐꾸삐쭈2 ай бұрын
수다쟁이 샴이라 낮에는 진짜 말도많고 시끄러운뎈ㅌㅌㅌ집사들이 야행성이라 사냥놀이 밤에 엄청 시켜주고 먹이퍼즐도 펼쳐놓고 자니까 밤에 하나도 안웁니다… 기운 다 빠져서 자느라 바빠욬ㅋㅌㅌㅌ집사보단 짧게 자긴 한데 진짜 지쳐서 먼저 자러가더라고요;
@daldong_mom2 ай бұрын
👏🏻👏🏻👏🏻👏🏻👏🏻
@loveyounabinari2 ай бұрын
첫째가 갑작스럽게 고양이 별로 떠나고 둘째가 그렇게 울면서 찾아다녔어요 이젠 찾지는 않는데 그게 습관으로 남아서 자기 전에 30분에서 한시간정도 같이 돌아다녀야 해요 같이 놀 상대가 없어지니 더 심심하고 체력 소모도 안되고 노묘라 장난감도 잘 안갖고 놀고요 지금은 그냥 루틴처럼 자리 잡아서 불끄면 같이 집안 돌아다녀요 안해주면 집이 떠나가라 울고요ㅋㅋ안그래도 말 많고 시끄러운 애라 처음엔 꽤 고생했어요
@Dr.숀머피Ай бұрын
어머 집사님은 힘든실지 몰라도 왜이리 귀엽죠 ㅠ 같이 돌아다녀주시라니 넘 사랑스러워라
@cipqm042 ай бұрын
저희집 1.5살 아기님은... 울지 않습니다 조용히 물건을 부수고 다닐뿐... 오늘도 새벽 다섯시에 뭔가 박살나는 소리에 놀라서 자다 깼네요🥹🥹 사랑하지만 미치것다 아기야... ㅋㅋㅋ
@유베리-m7q2 ай бұрын
돈을 몇십, 몇백을 주고 다니는 동물병원에서도 이렇게까지 상담안해주시는데 이렇게 울음소리 하나하나 찝어주시면서 말씀해주시니 정확하지 못할지언정 어떤 뉘앙스로 아이가 우는지 조금이나마 알수있게된 것 같아서 전혀 슬플일 없는 동영상인데도 보면서 울면서 보내요 ㅋㅋㅋㅋ... 저도 둘째도 첫쨰를 보내고나서 하루종일 울기 바쁜데 언제쯤 저희 둘째가 아프게 울지 않을 수 있을까요..
@hhoya_cat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수의사님 전생에 고냥이셨나보다용..!!!😂😂 위협음+트릴링 잘내시네욤ㅋㅋㅋㅋ
@Jerrie542 ай бұрын
현생인데 숨기고 있는 듯..!
@정경주-e5u2 ай бұрын
오월에 제 차를 탄 아깽이 “오월이” 구조해서 기르고 있어요. 새벽마다 놀아달라 그러지 저는 그렇게 그루밍을 해요 얼굴을 얼마나 핥아대는지 싫어 엄마 자고 싶어하고 거부의사 밝혔고 이제 같이 산지 5개월 되어가니 오월이가 제 스타일에 맞춰 주더라구요 너무너무예쁜 아깽이들 곧 겨울인데… 다들더도말고 덜도 말고 평범한 집사만 따순 겨울 지내길
@elisa_l34682 ай бұрын
저희 고양이는 뇌수막종으로 인한 치매/신경증상인 경우였어요. 영상에서 말하는 갑자기 우는 경우 2+3번에 해당했던 거네요ㅎㅎ 밤만 되면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내내 아우~ 아우~ 목이 쉬도록 울었습니다ㅠ 이런 경우는 다른 증상이 함께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희 냥이는 9세 무렵부터 걸음걸이가 이상해졌고 서서히 점프력도 떨어지고 나중엔 화장실 실수도 생겨났었어요. 12세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밥을 잘 못 먹는 모습을 보여 결국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요, 다행히 무사히 끝나서 15세 넘긴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ㅎㅎ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더 일찍 결단을 내리고 수술을 받게 할 걸 그랬다 싶어요.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영상에서 언급된 것 처럼 반려묘를 잘 관찰해서 어딘가 이상하면 꼭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보세요.
@박지영-r4t2 ай бұрын
랜선집사지만 잘 배우고 가요😂
@Yu_jeongmin2 ай бұрын
애기씨 적응해서 그냥 할 거 하는 거 언제 봐도 웃겨요😂
@mangonamu122 ай бұрын
고양이 울음소리 진짜 흉내 너무 잘내신다~~~
@박준형-w4d2 ай бұрын
정말 고양이같으세요
@콩이-e6k2 ай бұрын
8살 외동묘 새벽 03시~06시 3번정도 악을 쓰고 울어서 깨움. 궁디팡팡, 습식 주면서 달래주는데 직장인 집사도 나이가 들다보니 힘드네요ㅠ
@초록수필2 ай бұрын
파양된 고양이인 셋째가 그렇게 울어요..정말 잘만하면 울어서 잠도 깨고 혹시나 다른집에 들릴까 저까지 잠을 못자서 힘들고 가끔은 짜증이 나기도 해요. 별방법을 다 했는데..어느날은 덜울고 어느날은 심하고..4년째예요😅
@parkhw70412 ай бұрын
저희 냥이는 9시 넘으면 웁니다. 따라 나가면 그냥 집을 배회합니다 여기저기 얼굴 부비면서 한바퀴 돌면 드러누워요 그럼 그 타임 끝. 그리고 10시 반 전에 제가 침대에 안 누우면 울어요 나중에 알았는데,, 그게 꾹꾹이 하겠다는 뜻이었습니다ㅋㅋㅋㅋ 한 5분 격하게 제 겨드랑이에 꾹꾹이 하고 나면 쿨하게 잡니다 그럼 저도 불 끄고 자야해요ㅋㅋㅋ 아침엔 6시에 기가막히게 깨웁니다ㅎ
@noahyoung402 ай бұрын
화장실 가면 울고, 아침이면 하루 중에서 제일 수다가 많아지는 우라 딸래미~! 사랑햐~♡
@냥냥-h5w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고양이냐옹 ㅋㅋㅋㅋ 왜케 잘하세요
@사랑해러블리-f1k14 күн бұрын
아 그랬구나 치즈야 엄마가 더 많이 신경써줄께 사랑해
@seunghyunlee60822 ай бұрын
역시...무시가 답이였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llythecat09212 ай бұрын
울집고영님은 밥달라고 우는게 대부분인것 같아요..일어났을때랑 퇴근했을때..😂
@핑크블리2 ай бұрын
울 냥이는 말이없어도 너무없어서 제가 울어요 😂
@진빵이마음대로2 ай бұрын
소변 보면 바로 치우라고 울고 정수기 물은 안먹고 바로 바로 보는 앞에서 물 새것으로 줘야 먹고 새벽에 베란다 나간다고 울고 들어오면 문 닫으라고 울고 그래도 지금 처럼 옆에 오래 있어 준다면 더 바랄게 없어요
@까씨와하씨2 ай бұрын
저는 회사에서 3마리를 구조하고 키우다가 1마리가 사고로 죽었고 2마리를 키우는 아빠 입니다. 두마리다 수컷이고 중성화 하였습니다. 저를 보고 반가워서 배고파서 문열어달라고 우는거 불러서 대답 할때 말곤 잘 없는거같에요.
@loislois3452 ай бұрын
한 20분 넘게 놀아주고 불 다 끄고 잘 준비하면 울면서 돌아다님ㅠ 왜 자냐~자야되냐~이런 느낌ㅡㅡ;;; 현재 밤 11시50분.. 근데 이 영상이 뜸!!!
@hee391772 ай бұрын
이 영상 틀자마자 저희집 야옹씨가 우네요.. 놀아주고 와야겠어요
@protectionoflight2 ай бұрын
확실히 반려 동물이랑 생활할땐 내가 아니라 우리라고 생각 해야할듯
@Pangyee822 ай бұрын
1:18 여기 보는데 야옹이가 쳐다봐여..
@user-of6kf2ne4y2 ай бұрын
아니 고양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
@Godungkitty2 ай бұрын
애기씨 지금 보니 치즈랑 고등어 태비랑 오묘히 섞인 털을 지녔네요🥰
@saffrooon2 ай бұрын
깜깜해지는 밤의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KmediaDocent2 ай бұрын
이거 수의사님 끼부리기 컨텐츠 아니죠?
@메.누.제.로18 сағат бұрын
와..꾸르릉소리..ㅋㅋ진짜 인간고양이 아니신지..
@안시연-i5h2 ай бұрын
1:18 그냥 고양이다...
@안시연-i5h2 ай бұрын
2:23 여기도요...
@BSG-d2v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고양이소리 왜케 잘 내셔여 무슨 소리인지 다 알겠엌ㅋㅋㅋㅋ
@kingsorient2 ай бұрын
지들이 쳐 키우려고 데려다 놓고서는 동물들이 원하는 게 있는데도 그냥 내비두고 무시를 쳐 하니깐 하루 웬종일 울지 책임감 없는 인간들이 한 둘이 아닌데 누굴 키우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잘 키우기나 바란다
우리애는 큰방 침대위랑 식탁에 올라갈때 항상 울어요 나 여기 올라가도 돼? 하고 허락 맡는거처럼... 다른곳은 그냥 올라가요ㅋㅋ
@사파리-v4j2 ай бұрын
15년 집사인데 단 한번도 시끄럽게 운적이 없었는데… 원하는 간식 먹고파 흥분해서 우는거 말고는 문제가 될 정도로 운적이 없었는데 저런 이유로 파양한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키울 여권과 환경 애정도 다 부족한 느낌
@iamthecatkittykat2 ай бұрын
ㅋㅋ 저는 밤마다 자기 전에 한시간 이상 놀아줘야하고 안그러면 계속 울고 새벽에 깨우고 잠 못자게 해요ㅠㅠ ㅋㅋ
@joowonlee49292 ай бұрын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매일 아침9시부터 오후2시까지 집착적으로 창문에서 울어재끼는 고양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튜브 보니 심심해서 그런거 같다고도 하여 창문에 모빌같은 것도 달아놓았는데도. 놀 생각은 안하고 울어재끼기 바쁘네요;;; 참고로 이제 20개월 조금 넘은 숫놈 코숏입니다.
@inhoryu2 ай бұрын
중성화했나요? 했다면 외로워서?
@joowonlee49292 ай бұрын
@@inhoryu 아, 중성화는 했습니다. 외로워서 그런걸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joowonlee4929 암놈을 하나 추가 입양해보시는 것이 도움될 수도~ 처음엔 고양이 분리펜스를 이용해 서로 보이는 상태로 분리된 채 이주간 격리시켜야 합니다. 쓰다듬어 주실 때는 두마리를 양손으로 각각 함께 쓰다듬어주시고~
@Red_popo2 ай бұрын
저희집에 4살된 고양이가 있는데… 간식 제외하고는 어떠한 사료도 먹질 않아요 습식사료를 하루 세번 강제 급여중인데… 어렸을때 습관을 잘못 들인탓에 이런것 같은데 정말 많이 후회 되네요… 그래도 어렸을땐 불려서 주면 먹었거든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간식을 아예 안주고 사료만 나둬도 안먹고 계속 바닥을 긁어요… 어릴때 한번 사료만 줘봤는데 안먹고 쫄쫄 굶다가 지방간 까지 가서 위험할뻔 했어요… 어쩌면 좋죠…
@지크슈2 ай бұрын
연기파 싸모~^^ 저 사진 보고 어떻게 안 들어오나.
@하움-l6sАй бұрын
한뱃속에 태어나 쭉 같이 지내던 형제 아이가 너무 아파 병원을 데리고 갔습니다 그 후로 쭉 병원에 입원했었고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집에 데려가 남아 있는 아이에게 인사도 못해주고 장례를 치르고 화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 뒤 밤마다 울기 시작 하는데 혹시 떠나간 아이를 찾는건지 궁금합니다 중성화는 했어요 발정 울음은 아닌것 같고 처음 겪는 일이라 뭘 어떻게 해줘야 맞는건지 답답하고 애잔합니다
혹시 합사 실패한 고양이 관련 조언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저희 집 애기(4개월)가 언니(8살)를 자꾸 일방적으로 공격해요… 언니는 그냥 피하기만 하고 못참겠을 때 한번씩 반격하는데 애기는 언니만 보면 채터링하고 드러누워서 때리고 그러네요… 합사 공부 열심히 하고 진행했는데도 실패해서 완전 격리중입니다ㅠㅠ 합사 관련 영상이라면 유튜브에서 안 본 영상이 없는 것 같아요… 애기가 너무 공격적이고 예민해서 안정제 처방받고 싶은데 동물병원에선 어려서 안된다고만 하시고…ㅠㅠㅠㅠ진짜 이대로는 평생 각방에 가둬놓고 키워야해요ㅠㅠ합사 실패해보신 집사님들 도움 주실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
@inhoryu2 ай бұрын
철망사서 둘 사이를 분리시킨 채 키우다가 쓰다듬을 때는 둘을 늘 함께 양손으로 쓰다듬어 주세요. 둘을 함께 두고 함께 쓰다듬어서 좋은 시간에 곁에 있어도 서로 편안해하는 버릇을 들이게
@Reve11162 ай бұрын
@@inhoryu 이미 방묘문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두 집사가 놀아주고 얼굴 마주보고 간식도 먹이고 했는데 언니 고양이가 둘째 고양이만 보이면 아무것도 안하고 자리를 피해요ㅠㅠ 억지로 데리고 와서 앉아도 불안해하기만 하고 자리를 벗어나려고 해요...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게 해주려고 해도 서로에게 지나치게 신경이 곤두서있어요...ㅠㅠ
@inhoryu2 ай бұрын
@@Reve1116 4개월된 아이가 숫놈이면 친해질텐데 다른 분 숫놈과 바꿀 분 있으면 좋은데~
@inhoryu2 ай бұрын
둘째 아직 중성화 안 했다면 중성화수술부터 해보세요! 중성화수술하면 성격이 많이 바뀔 겁니다.
@Reve11162 ай бұрын
@@inhoryu 앗 여아는 중성화하면 더 예민해지기도 한대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좀 얌전해지기도 하려나요…? 6개월은 돼야 중성화 가능하니 두달은 더 지켜봐야겠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