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외출하실때 그냥 홈캠 보지 마세요 ㅠㅠ 마음만 아프죠 기다리는게 당연하고 우는게 당연하죠 호동이가 적응해야죠 그리고 호동이 생각보다 씩씩하고 돌아오셔서 많이 많이 이뻐해주시는 지금 모습도 좋습니다 충분히 너무 행복한 호동이예요
@현정-p9o2 ай бұрын
전 진짜 멍&묘 육아 3년차때 이사 후 홈 캠 설치를 안했어요... 머 당연히 다들 잘 지내는거 알아서 신경을 놓은 부분도 있지만.. 내가 계속 영상보면서 애덜들 집착하구 괜히 눈물이 그냥 나더래요..😂😂😂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와..진짜 저에게 딱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저 나가면서 주차장에서부터 들여다보거든요😅😅 호동이가 자리잡고 잠들면 그제야 맘놓이고..하.. 호동이 분리불안을 위해 노력하면서 저의 분리불안도 좀 고쳐봐야겠어요🙈❤❤❤
@로켓-r2z2 ай бұрын
그리고 트레져캣 기둥 추천드려요 ㅎㅎ 제가 맨날 이것저것 사보고 경험을 통해 제가 쓰고 있는거고 오래쓰고 튼튼하고 금방 버리지 않아도 되는거 공유해드리고 싶었어요 고양이랑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트레져캣 기둥 검색해봤어요 ㅋㅋ 호동이한테 있는 자이언트 대형 스크래쳐랑 비슷해서 깜놀😁😁 기둥 스크래쳐 살때되면 그때 꼭 살래요!!! 너무 튼튼해보이고 좋아요🙈❤
@취미부자와진돗개단비2 ай бұрын
강아지 기다려 교육 하는 해보면 어떨까요? 갑자기 나가지 말고 기다려 하고 처음에는 잠깐 나갔다 들어와서 칭찬과 간식 주고 아주 조금씩 나가있는 시간을 늘리는 거에요 호동이는 똑똑해서 가능할 꺼 같아요 그리고 나갈때 장난감을 더 많이 주고 나가면 좋을 듯여 호동이는 똑똑 하니까 어려운 걸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제목을 보고 놀람과 걱정의 호다닥~ 좋아요만 누르고 가려했으나. 분리불안이라는 생각과 호동이의 행동의 댓글을 안 달수가 읍네요 😊 항상 따뜻하고 이모미소 짓게하는 호동이네의 이야기의 힐링이였는데 이번에는 너무 짠함과.. 초보시절의 저가 생각이 납니다 ~^^ 전 개집사 7년차로 적당한 분리불안은 어느정도는 괜찮다 주의인데 예전 1,2년차에 진짜 호동이와 비슷한 행동을보여서 많은공부를 하면서 해본 경험들이 있는데 그중 호동이한테도 해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걸 적어봅니다. 1.집사들에 체취가 많이 나는 옷을 외출전 곳곳에 두시는건 어떨까요. 그 체취를 따라 휴식 또는 안정감을 느낄수도 아닐수도 있어요. 2. 이건 제가 키우는견종이라 정말 어쩔수 없이 써본 방법인데 한분이 아이를 안고계시고, 간식을 먹이퍼즐이 아닌 집 곳곳에 두세요. 그럼 계속 냄새를 찾아다니면서 거기에 좀더 집중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더 지루하지 않을수 있어요. 이건 제가 개집사라서 이렇게 적은것이지만 고양이에게 좀더 특화?해 맞추어서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사람은 출퇴근을 해야되고, 같이 있어주는 시간을 늘리다보면 사람의 삶 또한 무너지게 되어.. 힘들어지더라구요. 호동이에 행동에서 먹이퍼즐을 비어있는데도 건들이는거 보니 어쩌면 2번째 방법이 호동이에게도 집안의 이벤트로 혼자 있는 시간이 심심하지 않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리몬님 진짜 감사해요❤❤ 1,2번 모두 해볼래요!! ㅋㅋ 사실 간식은 주고 나가기는 하지만 토할까봐 많이 못주는데요 사료를 섞어서 주면 더 많이 숨길 수 있을것 같아요. 호동이가 평소에는 잘 기다리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 갑자기 심하게 울어서 저도 너무 충격🙈 매일 붙어있으니까 더 심해지는것 같아서 미안해지더라구요. 호동이가 혼자있는 날이 거의 없긴 하지만 그래도 혼자 있는 시간이 심심하지 않을 수 있도록 재미요소를 더 늘려볼게요!! 정성 가득한 댓글 진짜 감동입니다😍😍
@user-LeeBooong2 ай бұрын
@@안아줘냥호동 ㅎㅎ호동이와 가족분들이 모두 큰걱정을 안 하실 수 잇도록 어쩌면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여러모로 호동이를 보며 항상 힐링과 시청 시간이 항상 재밋어서 이렇게 길게 남겨봤는데 개바개란 말이 있듯이 캣바캣이지 않을까 싶지만 정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다행일거 같아요~^^ㅎㅎ 항상 영상 보며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ㅎㅎ
@최숙경-y6y2 ай бұрын
참..어려워요..24시간 같이 있기란 불가능한데..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제가 집에서 촬영, 편집을 하다보니 거의 24시간 붙어있거든요. 오히려 그게 더 분리불안을 만든걸까? 하는 자책이 되더라구요. ㅠㅠ 집사의 분리불안은 괜찮은데 호동이가 힘든건 맘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 넘 맘아퍼 2:22 어째요 ㅠㅠㅠㅠ맘마 다 먹으면 화장실 다녀 오면 엄마가 아빠가 꼭 있어야하는 애기구나 뚠뚠이ㅠㅠ 허 ㅠㅠㅠㅠ눈물나여 세상에 6:12 아가ㅠㅠㅠ이미너네 엄마가 너랑 거의 하루 종일 같이 있어주는데 왜그러니~ 9:45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도 그렇고 애기들이 눈에 없으면 엄마가 없는줄 안대요 😂 넘 귀엽네요 세상에 목소리돜ㅋㅋ세상 서럽다가 뀨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호동이 목소리 엄청 다양하죠? 너무 애절하게 울면 진짜 속상한데 또 목소리 확 바뀌면 배신감(?) ㅋㅋㅋ 제가 24시간 붙어있어서 더 떨어지기 힘든건 아닐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짧은 외출 연습이라도 해야 하나봐요😅😅
@gwakify2 ай бұрын
호동아~~~~~ㅠㅠㅠㅠㅠㅠ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인형님 호동이 바부 똥고양이가 한동안 안그러더니 또 집사 안보이면 울어요 힝 ㅠㅠ 외출 연습을 좀 해야할것 같아요
@도라에몽-e3m2 ай бұрын
호동집사님 보름집사님하고 듀오춤 잘봣습니다!~ 잘추시는데요? ㅎㅎㅎㅎ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어머나 ㅋㅋㅋㅋㅋ 도라에몽님 잠시 여기를 좀 봐주세요 👉🧨 이제 그 모습은 잊혀집니다!!!얍!!!
@장군이엄마-k1g2 ай бұрын
우리호동이 대성통곡하는거같아요 맘아파서 어떡해요
@smleekr2 ай бұрын
우리 메밀이도 입양 2년차까지는 호동이처럼 제가 외출하면 몇 시간씩 망부석이었는데, 외출을 짧게라도 이유를 만들어서 자주 들락거리다보니 적응해서 지금은 제가 나가도 어차피 금방 온다는 생각에 크게 안 기다리더라구요. (대신 장시간 외출하면 집에 돌아왔을 때 조금 크게 울긴 해요) 쓰레기봉투를 일부러 작은 걸로 쓰면서 자주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오고, 계단 운동 할 겸 하루에 서너 번씩 5분에서 10분 정도 나갔다 오는 등등.. 자주 들락거리는 걸 반복하니 자연스레 해결되었구요. 장시간 외출 직전 루틴도 메밀이가 알아서 (화장품, 옷장열기, 거울 앞에서 옷 고르기) 제가 외출 준비를 하면 일부러 다리 사이를 러빙하면서 방해하더라구요. 이 부분도 외출 루틴이 일정하지 않도록 자꾸 보여주면 불안 증세가 사라지더라구요. 호동이도 집사님들 외출준비 루틴을 알고 있네요 :) ※외출 준비를 한 번씩 이유없이 하고나서 (화장이랑 옷 입기까지 전부) 그냥 메밀이랑 놀아주거나 집 옥상에 바람 쐬러 안고 나갔다 온 뒤에 다시 홈웨어로 갈아입고 화장지우기를 2주 정도 반복하니까 외출 루틴에 대한 불안증세도 사라졌어요 :) 냥바냥이어서 호동이에게는 적응기가 얼마나 걸릴 지 장담할 수 없지만, 조금이나마 호동이가 스트레스 덜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 경험담 공유드립니다 :)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와..화장까지 다 하시고 외출 안하기라니 진짜 최고에요❤ 저도 냥냥님 말씀처럼 외출 연습을 해볼게요!! 매일 너무 붙어있어서 오히려 혼자있는 시간이 더 낯설었을것 같아요 헷😊 댓글에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읽으면서 행복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등긁는햄스터2 ай бұрын
냥이 분리불안!! 다녀온 직후 너어어어무 반겨주는 것도 분리불안을 높일수 잇다더라구요.. 다녀온직후 30분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보내다가 그다음부터 마구 예뻐해주는 편이 좋다고 ㅠ 윤쌤이나 미야옹철 샘한테도 질문 드려보는 것도 좋을거같네요 ㅡ!! 서로 콜라보 하기 좋은 무진장 좋은 시청각 자료< 라고 생각합니다..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와..저 엄청 심하게 반겨주는데..😅😅 사실 제가 더 보고싶었어서 막..그랬거든요. 앞으로는 꾹 참고 조금 지나서 이뻐해줘볼게요!! 완전 찔렸어요🤣🤣 윤쌤이나 미야옹철쌤께 조언을 들을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러기엔 아직 쪼꼼 덜 유명한가봐요 ㅋㅋㅋ
@yongschoi66102 ай бұрын
❤❤❤❤
@ansi12912 ай бұрын
저도 호동이 닮은 길냥이 한마리 키우다 같은 어미 동생을 같이 키웁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불안해 하네요.. 둘이 있으니 저가 나가도 낫더라구요.
@dnyn87482 ай бұрын
저거 진짜 우는거에요 ㅠㅠ 저희 고양이도 제가 현관문 닫는 순간 우억우억 이렇게 정말 호동이랑 똑같이 울어요 ㅠㅠㅠㅠ
@화무십일홍-n9j2 ай бұрын
울 호동이 분리불안이 있군요...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한동안 안그랬는데 갑자기 또 생겼나봐요 ㅠㅠ 매일 같이 있어서 더 그런걸까? 싶기도 하고..생각이 정말 많아지더라구요🙈🙈
저는 평소에는 호동이랑 24시간 붙어있거든요. 그러다가 가끔 외출하는건데도 맘이 이렇게 아픈데 우리 민희님은 매일 두고 사냥다녀오시느라 진짜 고생 많으세요 ㅠㅠ 어쩌면 제가 매일 집에 있다가 없어져서 더 분리불안이 생긴것 같기도하고.... 우리 야옹이들 늘 편안했음 좋겠어요🙈
@집사욤이2 ай бұрын
저희냥 집사나가면 두시간씩 서럽게 울었는데 동생들 만들어 주고나서 안울어요ㅎㅎ덜외롭고 덜무섭나봐요
@황은희-b1c2 ай бұрын
호동이 친구가 있음 좋겠어요
@나그네-m5g2 ай бұрын
😽오늘 깜짝쇼 성공이쿤!!😆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으앜ㅋㅋㅋ 깜짝쇼 대성공입니다 ㅋㅋㅋㅋㅋ
@노정아-r5c2 ай бұрын
집사님들이 넘 보고싶은가봐요 ㅜㅜ 외로워 하지마 호동아
@희정이-y8h2 ай бұрын
저도 냥이맘인데...혼자 두고 나가면 너무 걱정되고 미안하고...그래요...ㅠㅠ 냥이걱정되서 멀리가더라도 못자고 그냥옵니다....같이있어야 맘이 편해요...ㅠㅠ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진짜 저도 분리불안 엄청심해서 큰일이에요 ㅋㅋ 그래도 호동이만 맘 편해지면 좋겠어요🙈❤
@hanmimos2 ай бұрын
집사님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호동이 울음 소리가 슬퍼요~집사님 오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웃는 호동이♡ 천사네요❤ 호동이 분리불안이 아닐까 싶어요😢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진짜 목소리가 너무 구슬퍼서 맘이 쓰이더라구요. 단순 습관이면 좋겠는데 문앞에서 기다리는 뒷모습에 또 집사맴찢😭😭😭 저의 분리불안은 괜찮은데 호동이 분리불안은 조금 덜어주고 싶어요🙈❤
@llck10042 ай бұрын
부인이 자동 공개 하시는 건가요 ㅎㅎ 이쁜 고양이 들이랑
@ange-bijou-maman2 ай бұрын
분리불안이있는 울집괭이들 덕분에 항상 샤워도 문살짝 열어놓고 하죠 ㅎㅎㅎㅎ 꿀팁이 집사 잠옷(젤 좋은건 좀 버릴옷 입고겁나 운동해서 땀을 좀내요. 그걸 그대로 줍니다.)같은거 주고 가면 좋은데... 한번해보세요!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앜ㅋㅋ 호동이 덕분에 저는 운동을 해야겠어요 ㅋㅋ 땀냄새 나는 옷을 위하여🤣🤣 문 열어놓고 샤워하신다는 댓글에 하이파이브 하고싶어요!!!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ㅋ 알려주신 꿀팁으로 호동이 분리불안을 극복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ange-bijou-maman2 ай бұрын
@@안아줘냥호동 저희 첫째는 할미를 넘 좋아해서 할미가 운동하고 온 양말을 물고 튑니다. 완전 비비고 난리가 나요.
@by_bong2 ай бұрын
우리 호동이 많이 기다렸구나 ㅠㅠ 랜선 이모 맴찢😢😢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한나님 뿌애앵😭😭 호동이 목소리가 너무 애절해서 저도 맴찢 ㅠㅠ 간식도 좀 더 여기저기 숨겨두고, 외출 연습도 해야 할까봐요🙈❤
@긋시아-j7u2 ай бұрын
거의 통곡 수준인데요? 눈물나요 너무 짠하고 동물도 감정이 있다구요 딸아이가 키우는 냥이녀석을 가끔 몇달씩 봐주는데요! 외출하고 돌아와 보면 밥도 안먹고 간식도 안억고 그대로 두고 있더라구요! 문앞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기다리는 모습 애처러워요!얘들도 외로움을 느끼나봐요!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진짜 그런것 같아요. 고양이는 독립적인 성격이라는 말이 많지만 같이 살아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밥을 안 먹으면 진짜 더 속상하실것 같아요😢 우리 야옹이들 집사 보고싶어도 밥은 먹고 울자😂😂
@송은지-g4h2 ай бұрын
눈아,엉아랑 헤어지는게 슬프구나 ㅜㅜ 호동아 너는 진짜 껌딱지구나 😍😍😍😍 눈아,엉아가 너무 좋나봐요 😍😍😍😍
@박은영-z8u2 ай бұрын
힘들더라도.둘째가 있어야..저도 그래서 둘째를.ㅜㅜ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아응 프사에 두녀석 보니까 또 부럽❤ 사실 둘째고양이를 망설이는건 집사들이 힘들까보다는 호동이가 싫어할까 걱정이 되어서에요. 저희둘다 고양이 알러지가 있지만 어차피 매일 약을 먹고있어서 둘째가 온다고 해도 크게 달라질 건 없는데요, 호동이처럼 집사껌딱지인 야옹이들이 다른 고양이 들어오면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섣불리 결정을 못하겠어요. ㅠㅠ
@ssam1730Ай бұрын
고양이카페 델고가서 다른애들과 잘 노는지 테스트 해보심 좋을듯
@얼룩말-b8f2 ай бұрын
엄마가 없어진 허전함을 하울링을 통해 해소하는 것일 것 같아요. 호동이 나름의 마음 다스리기 같아요. 하울링 해도 됩니다. 허전함도 느껴도 됩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모든 게 늘 완벽하게 제공될 필요는 없어요.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어머..ㅠㅜ 얼룩말님 댓글 너무 위로가 돼요❤❤ 걱정많은 저에게 괜찮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고 다독여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너무 감사합니다😻😍
@kiarasingh9969Ай бұрын
넘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heodoly2 ай бұрын
디게 심심해보이네요. 친구같은..가족같은 존재는 집사님 두분이 전부니.. 그마저도 같은 공간에 없을 때는 항상 혼자니.
@누리초롱2 ай бұрын
잠도 안자고 기다리네요😢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평소에는 잘 잤는데요 이날 유난히 안자고 기다려서 진짜 맘아팠어요😭😭😭
@레나-s4r2 ай бұрын
사람은 티비도 보고 저나도하고 유튭도보고 책도보는데 얼마나 외로울까요
@hfhhgdfh2 ай бұрын
분리불안이네요 ㅠㅠㅠ 어떻게 줄일수 있을지 ㅠㅠ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그쵸 ㅠㅠ 최근에 안그랬는데 이날 특히 심해서 집사부부 완전 놀랐어요😭 평소에는 제가 24시간 붙어있는데..더 공부해서 호동이가 마음 편하게 기다릴수있도록 해줄게요❤
@@HiYu-mk8tp 맞아요..제가 이런 소리를 들어서 둘째고양이에 더 신중해 지더라구요. 오래전부터 야옹이 둘이 같이 놀고, 자는거 보면 너무 부러워서 남집사랑도 종종 얘기를 했는데요 막상 둘째야옹이 데려왔는데 호동이가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어지면 어쩌지? 생각하면 집사들 욕심이구나 싶구. 그래서 엄청 신중하게 돼요🙈
@커피마시는냥이2 ай бұрын
문앞에 있다가 다시 간식통 앞에서 울때 나 다먹었어 이거 다했어 나 칭찬해죠 어디갔어 하는거 같네여 ㅠ
@버디-f3f2 ай бұрын
호동아 괜찮아 사랑해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버디-f3f 으아🙈❤️ 너무 따뜻해요
@mari-u8j2 ай бұрын
에고 가여워라 저희집도 강아지 19년 키우고 별나라로 보냈는데 ㅠㅠ 적적해서 고양이 키워볼까 했는데 이영상보니까 자신이 없네요
@안아줘냥호동2 ай бұрын
치리맘님 저도 18년 키웠던 댕댕이 보내고 다시는 못키우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호동이를 만난거라 댓글 읽는데 너무 공감이😭 호동이가 분리불안이 있어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사실 행복한 순간이 훨씬 더 많아서 저는 시간을 다시 되돌려도 호동이를 입양할거에요😉 고양이는 댕댕이와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언젠가 치리맘님께 묘연이 들어오면 그땐 제 마음을 알게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