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권 목사님의 요한계시록강의 기대하는분들 많앗어요 ^^ 목사님~~ 너무 짧아요 ~~ 귀한 설교말씀이라 더그런가봐요 항상 감사합니다 💞
@최정현-t8c3 жыл бұрын
계시록이 무엇을 근본으로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은 예언서입니다. 예언은 율법과 선지자들의 예언입니다. 그러니 계시록도 율법과 선지자들의 예언과 다를 수 없습니다. 율법의 바탕 위에 선지자들의 예언을 종합적으로 체계화 하여 시대순으로 나열한 것이 계시록입니다. 율법의 예언은 율법을 범한 유대인이 그 저주로 만민 중에 흩어져 고난을 당하다가 그 저주가 끝나는 날에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에 의하여 고토로 돌아와 그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상속 받는 것입니다. 곧 예루살렘과 성전이 율법의 저주로 황폐화되고 황량하게 되었다가 회복되어 새 예루살렘을 건립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런데 계시록을 복음과 사도들의 예언으로 해석하여 이스라엘을 교회로 대체한 대체 신학으로 해석하는 것은 속임수일뿐입니다. 계시록은 본것인 일곱 교회 안에 지금 있는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사탄의 회당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을 알려주는 계시입니다. 사탄은 계 12장에서 용으로 계시되고 사탄의 회당은 계 13장에서 어린 양 같은 거짓 선지자로 등장합니다. 용은 세 때 반의 권세를 가졌습니다. 세 때 반의 권세는 단 7장의 넷째 짐승 곧 로마의 권세입니다. 그리고 용에게 피해를 입는 여자는 계 17:18에 의거 성이며 이 성은 1260일과 관련된 성으로 계 11:2의 거룩한 성으로 예루살렘입니다. 그러니 계시록은 예루살렘과 로마의 관계 곧 이스라엘과 로마의 관계를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단 7장의 네 나라 곧 바벨론, 바사, 헬라와 로마 중 앞의 세 나라의 때는 지나 간 후 로마에 대한 예언을 다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율법이 아닌 복음으로 계시록을 해석하려 하는 갓은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 곧 영적 유대인들에게 속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