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가족입니다. 이 찬양을 듣고 처음에 얼마나 울었는지요...우리 아이들을 낳아주신 엄마가 저 마음으로 갈대상자를 보냈으리라 생각이 되고, 우리 아이가 입양이라는 것 때문에 혹시라도 마음이 아플때 이 찬양이 얼마나 위로가 될지요.., 우리 아이들은 우리에게 맡겨진 아이일뿐 진정한 부모님은 하나님임을...들을때마다 감사가 넘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suzannelibrownrigg82412 жыл бұрын
갈대상자를 보낸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며 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키우시는 아름다운 님의 영혼이 보입니다. 님은 잘 할수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황새아-v5y2 жыл бұрын
아멘... 이 댓글에서 지혜를 봅니다..
@soyoung714 жыл бұрын
열번.백번을 들어도 눈물이 나는 귀한 찬양입니다
@skyleekk89 Жыл бұрын
임신중독으로 30주2일 딸아이 사산으로 하늘 소풍보내고 지금 두돌 지난 28주 5일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요게벳의 노래로 많은 위로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먹고싶지롱3 жыл бұрын
아이들과 등하원 시키면서 자주 듣는 찬양입니다. 특히 아이들 보내고 불안할때가 있고 속상한일 있을때 큰 힘이 되는 찬양이예요 감사합니다.
@the_channel_of_blessings4 жыл бұрын
아멘...요게벳의 노래 처음 시작할 때.. 우우~그때부터..펑펑 눈물이 흘러내렸어용...ㅠㅠ정말 혼미한 세상 속에서...하나님만 바라보고..훗날 저도 하나님의 때에..믿음의 가정을 이루면..이 찬양을 자녀들에게 들려주고..불러주고싶어용...💕'너의 삶의 참주인..너의 참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너의 삶의 참주인..너를 이끄시는 주..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귀한 은혜의 찬양...감사합니다..^ㅇ^💕
@kimmuseu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되고 나서 다시 들으니 한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흐르네요... 곤히 잠든 아이를 보며 이 삶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봉사하고 베풀며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는 밤 입니다..
@bamboojelo38974 жыл бұрын
찬양의 배경을 알고 나니 더 마음에 와닿네요. 저희 부부 역시 세번의 유산 끝에 어렵게 찾아온 아이가 이제 100일을 앞두고 있어요. 아이를 갖는 문제 이전에는 세상에 제가 마음먹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은 없다 느끼며 자만에 그득차 살아왔었는데 내 힘으로, 내 노력만으로 이룰수 없는 일이 있다는걸 그때 처음 깨달았습니다. 네번째 임신 후 아이가 태어나기 까지 1년간 정말 많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올해 아이를 출산한 부모님들은 다 마찬가지 마음이겠지만 코로나 덕에, 더구나 저희는 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매일 수만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병원 한번 가는것도 정말 조심 스러웠거든요. 게다가 아내가 기저질환자라 혹시 감염이 되면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아내도 위험할수 있어서 정말 노심초사 하며 1년을 보낸것 같네요. 그과정에서 느낀건, 정말 인간인 우리의 힘은 나약하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결국 나의 힘은 미약함을 느끼며 그분에 의지 하는거 밖에는 답이 없음을 많이 느낀 시간들이었습니다. 사실 이 찬양은 아이를 갖기전부터 자주 들었던 노래였는데요, 어느날, 특별히 힘든일도, 어려움도 없던 그날 퇴근길에 이 노래를 반복해서 듣다가 갑자기 눈물이 펑펑나 프리웨이 갓길에 차 세우고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게벳이 아이를 강물에 띄우며 느꼈을지 모르는 그 마음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각하시는 그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홧팅 Жыл бұрын
아멘🙏
@최정미-f5i4 жыл бұрын
전 결혼날짜잡아났는대 딸이암이라는판정받아 결혼식미루고수술했는대 이찬양들으면서 맘이무척편했어요 수술잘대었고 결혼식날짜다시잡아났어요 지금도 이찬양들으면서 기도함니다 너무감사드려요 난 부족하지만 참부모이신하나님께맡낀삶이 넘 행복함니다
@CBSJOY4 жыл бұрын
귀한 고백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보열-x9r3 жыл бұрын
결혼하는 사위분도 참 귀하십니다. 고맙습니다!
@keepcalm712 Жыл бұрын
아멘. 축복받으실거에요.
@HANSE_TV4 жыл бұрын
정말 수십 수백번 들었던 곡입니다 👏
@user-ds7zk2dr4j4 жыл бұрын
귀한 찬양곡 감사하게 잘 듣겠습니다💖
@qtbox4 жыл бұрын
저도 채널 특성상 요게벳을 묵상한 적이 있는데요, 요게벳의 노래를 들어보면 정말 깊은 묵상과 함께 노래를 작곡하셨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깊은 찬양의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로-w1n3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하는 찬양입니다. 어떻게 요게벳의 이야기로 노래를 만들 수 있었을까 하며 감탄했습니다. 사역자님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거였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의 삶의 참주인 네 삶의 부모이신.. 힘들때마다 가장 위로받는 구절이에요. 알면서도 알지 못했던 것을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로 깨닫게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들려주신 이야기와 노래에 감명받고 갑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쏘스윗-d8m4 жыл бұрын
처음 이 노래를 듣고 일주일이 넘게 계~속 이 곡만 들었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네요.ㅜ.ㅜ 삼남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기도할께요~
@hyunjulee54082 жыл бұрын
귀한 찬양 곡 ! 염평안 조찬미 님 응원합니다❤
@mjyun94684 жыл бұрын
저는 찬양을 처음으로 듣는순간 꼼짝못하고 그대로 간만히 있었습니다 반복해서 들었는데 찬양 가사 하나하나 너무 마음이 울리네요 작곡가가 궁금했는데 오늘 알았습니다 염평안 작곡가님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여자강남댁꼬꼬3 жыл бұрын
요게벳의 마음에 주님을 이입하니 눈물이 펑펑흐릅니다 성령님의 탄식소리가드리는듯합니다
@ksm-u9k4 жыл бұрын
몇달전에 이 노래를 알게되고 너무 좋아서 딸과함께 교회에서 특창을 했었답니다 모든 순간마다 기적이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BucheonCitizen4 жыл бұрын
곡이 진짜....역시 명곡은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뚝딱 나오는게 아니구나....
@미령-k7g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군대에 갔을때 윤일병 사건후라 똑같은 늦등이라~늘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며 손잡아 주었던 아들이라 매일 기도밖에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는데 이 찬양을 계속 듣다 하나님께 아들을 맡긴다고 고백했어요~좋은 분들, 사람들을 만났다고 아들이~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배경영상(이집트왕자)도 무척 감동적이였어요
@user-gv9vc6ls9h4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 사회에 나와서 활동하는 아드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드님 입술에서 감사함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joo7969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다른채널을통해 듣고 저두 추상미씨처럼 많이 울었던 기억이납니다. 들을때마다 똑같아요 이 찬양을 듣고 부를때마다 제 아이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게 만들어요. 하나님 감사해요❤️❤️ 너무 큰 은혜가 되는 찬양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재란-y2q4 жыл бұрын
매번 들어도 눈물나요. 부모된 마음 하나님이 우릴 향한 마음
@덕-y6q4 жыл бұрын
매일 잠들면서 듣는 찬송이에요🙏🏻
@영은-m4f4 жыл бұрын
처음 그때 들었던 노래~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어떤 마음이었을지...귀한 간증과 찬양들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와 모든걸 맡기고 기도하겠습니다♡
@가즈아-e9e2 ай бұрын
아들을 군대에 보내 놓고 부모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때 하염없이 울며, 수도 없이 듣고 부르며 기도했던 요베겟의 노래ᆢ 하나님께 아들을 맡기고 기다렸던 시간이었습니다 참 뭉클했던ᆢ 감사했습니다
@찬빈-y8t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찬양을 들었을 때 거의 울뻔 했어요ㅠㅠㅜㅜ 이 찬양은 마음이 아프고 힘들 때 위로가 되는 찬양 같아요ㅎㅎ 모든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꼭 믿기를 소망합니다~~!
@ls603090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k.c10705 ай бұрын
인품이 좋으셔서 선생님을 계속 하셨어도 아이들에게 좋은 선한영향력을 주실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찬양 만들어주세요😊
평안을 주는 찬양입니다 아이들과 아침 등교시키기까지 같이 들으며 마음의 기쁨을 얻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전희순-c6v3 жыл бұрын
이 곡 듣고 눈물나요 아기를 떠나보내는 엄마의 마음을~~
@TV-tc2hh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입니다^.^
@jpk03294 жыл бұрын
후렴구를 들으면서 우리의 삶의 참 주인이자 부모이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것이 참 와닿네요. 이 고백은 부모가 자녀에게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우리의 참 주인이신 하나님을 먼저 알고 서로를 바라볼 때 이와 같은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예월-d4x2 жыл бұрын
이 찬양을 통해서 많이 회개하고 돌아보게되고 폭풍이 몰아치는 삶이 닥칠때마다 힘을 얻는 귀한 찬양입니다 감사합니다 ♡♡
@onebaby12484 жыл бұрын
보고있는데 마치 성도들이 천국에서도 저렇게 모여 대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은혜가 됩니다
@keithoh73232 жыл бұрын
저도오늘 듣고 오열하고 있어요 ㅠㅠ😭 어쩜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여우현미2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의 기도를 그대로 곡으로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jebae_28502 жыл бұрын
딸이 가정을 이루고도 삶이 녹록치 않은걸 보며 늘 걱정하고 잠못이루시는 친정엄마께 이 찬양을 보내드렸어요. 저도 자녀가 있지만..저희 부모님도 주님께 자녀의 삶을 맡겨드리고 기도하며 평안을 얻으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지혜이-l4b2 жыл бұрын
결혼 8년 동안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두번에 유산을 하고 들으면서 참많이 위로 받고 기도 했던 찬양이네요. 저의 아이들도 하나님께서 주인되시고,부모되어 주신 생명이라 생각합니다. 귀한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께 오늘도 제 삶에 주인되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곡반찌뉴4 жыл бұрын
이야기 들어도 마음아프네여 이 영상만 몇번보는지 몰르겠네요ㅎㅎ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최탐미3 жыл бұрын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는 아버지의 마음 ㅠ
@브니엘농원-s4l3 жыл бұрын
첨들었을때 울컥 눈물참으며 들었습니다.. 찬미님 목소리가 옥소리같네요
@loveandgrace19472 жыл бұрын
이제야 알게된 이 귀한 찬양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참 주인 부모이신 주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고 나아갑니다!
@한인경-v6p2 жыл бұрын
저희 세자녀중 막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찬양입니다 👍❤️
@문영미-h1f3 жыл бұрын
오늘 딸이 수능시험을 봐요… 찬양을 들으며 간절한 맘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bonghwang814 жыл бұрын
우리 쌍둥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실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임옥순-j7d4 жыл бұрын
ᆢ감사합니다 ♡♡♡♡
@음악의땅3 жыл бұрын
평안 형제 제가 그토록 부러워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저두 찬양사역자 아버지 의 꿈을 꾸 었지만 아직 하나도 없네요..ㅠㅠ부러워요...차분한 조찬미씨도 부러워요.제곡도 불러주세요 ㅠㅠ
@냥냥어멍 Жыл бұрын
염평안님~~너무너무 느므느므~~팬입니당❤❤❤ 감사하게도 은혜 넘치는 찬양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염평안님 외에 같이하시는 맴버분들도 주님에 은혜안에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시길요❤ 아~요번 12월 둘째주에 용기내어 이곡으로 단독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부를수있는 감사한 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V-ni5sm6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
@love_ballad_love2 жыл бұрын
아멘...
@jungheehong86244 жыл бұрын
고3이 되는 아이 혼자 학원보내고 지방출장가는 기차안에서이 찬양 듣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두손모아 기도하며 내 입술로 고백하는말... 아이의 삶의 참주인 .. 그분께..아이를 맡깁니다.. 아이를 인도하소서..
팀을 초대했으면 3분 모두 자리에 앉혀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초대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오축복-l3x4 жыл бұрын
어머.. 저는 염평안님이 여자인 줄 알았답니다.. 충격이네요ㅠㅠ
@ethebest677 ай бұрын
목소리나 발성이 초등 교사 같네요..ㅎㅎ 아이들이 좋아했겠어여 ㅎㅎ
@끔찍이-c5e3 жыл бұрын
가사는 디른분이 쓰신걸로 압니다
@platinumringj67522 жыл бұрын
다른분이 쓴게 아니라 최에스더 사모님 책에서 쓴 부분이 있아 작사가로 같이 올린거에요
@스트레스는만병의근원2 жыл бұрын
찬양 선율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모세의 탄생이야기를 쓸 때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은 왜곡 되어서는 안됩니다. 역청과 진을 바르고 갈대 사이에 두셨죠 근데 가사에는 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잘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 언제 갈대상자가 떠내려갔습니까... 그것은 심각한 오류이고 성경은 절대 왜곡 되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