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간증을 들으며 정말 저랑 비슷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18년전에 언니를 떠나보냈습니다 그날아침 언니는 저에게 전화를 했었는데 저는 출근한다고 바빠서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언니의 사망소식을 듣고 작가님처럼 온몸이 굳고 그 죄책감으로 힘든시간을 보내며 그것을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작가님의 간증을 들으며 많은 눈물을 흘렸고 작가님의 끈질긴 기도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신 것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러나 전 아직도 의문중에 있습니다 저도 작가님처럼 더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작가님의 글을 통해 상처입은 자들이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Dorandoean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큰 충격과 아픔을 겪고 나면 감정을 추스르기가 힘이 들기 마련입니다. 간혹 미소를 지으시는 것도 나누기 힘든 아픈 기억을 겨우 꺼내고 계신 것 처럼 보여서... 또 그간 하나님 앞에서 흘렸던 고통의 눈물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저는 오히려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모든 사람이 일률적으로 아픔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간증의 목적 또한 보기 좋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하는 데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께서 이토록 힘든 아픔을 기꺼이 나눠주시면서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간증해주셨기에, 지금 이 순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커다란 아픔과 씨름하고 있을 어느 누군가가 다시 하나님의 선하심을 떠올리며 위로를 얻게 되는 줄 믿습니다. 작가님이 만난 하나님이, 작가님을 위로하신 하나님이 제게도 얼마나 큰 위로와 소망으로 다가오는 지요. 간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사랑의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적어주신 말씀 저도 하나하나 다 공감해요
@이경호-y6z3 жыл бұрын
진솔한 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멋지신글 격려의 글 감사드립니다
@SM-ou9dh10 ай бұрын
정말 위로가 되는 간증이네요.말로 표현없을이 만큼. 그 환한 빛과 옷자락. 정마 정말 죽을때 까지 잊지 않으렵니다
@hwsun89004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버지니아에 사는 시청자입니다. 주영훈씨를 이곳 미국가족분들과 동네. 음식점에서도 한번 뵈었네요. 주영훈씨의 진행 공감능력에. 감사를드려요. 새롭게하소서 는 제가 꼭봐야하는. 프로그램이고 방송을 통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4 жыл бұрын
사연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10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작가님 가정에 하나님의 큰 위로와 축복이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은주-b2x1j4 жыл бұрын
언니분은 어쩜 절망적인 순간에 주님을 부르 짖으셨을거예요..갑자기 찾아온 고통에서는 그분밖엔 의지 할수가 없더라구요..언니도 마음 깊은곳에 주님이 자리잡고 계셨음을 믿습니다. 천국에서 무수히 많은 그림을 그리고 계실거라 믿어요.
@순수향기-g4n4 жыл бұрын
힘든 순간 하나님을 외면하지 않고 날마다 교회 가서 울부짖었던 작가님 모습 너무 감사합니다 아프면 아파해도 괜찮아.. 슬프면 슬퍼해도 괜찮아.. 감사합니다
@jaehee71964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으신 얘기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너무 아프고 너무 많이 운 사람들은 알껍니다... 마음이 아플 때 웃음으로 덮으려고 무의식적으로 된다고. 작가님이 할말이 너무 많은 것 같고 너무 많이 아프셨을 것 같네요. 지금은 하나님 안에 많이 치유됨에 감사합니다!!
@망고-d2q4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마음의 절절함이 느껴집니다 상처가 컸던 만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가족들 모두를 안아주시길 기도합니다
@정연화-o5f4 жыл бұрын
암으로 생활고로 가장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또한 이상황에서 감사해야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합니다~ 만약 가족이 죽는다면 저에겐 더 큰 고통일거같아요~ 그 힘든시기를 기도와 눈물로 이겨내신 작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젠 그 아름다운 웃음에 저도 이겨낼 용기를 내봅니다~ 주님이 만들어가시는 길을 기대하며^^ 엠씨분들~ 정말 진행 너무 은혜롭습니다~ 주영훈씨 뵐수록 말씀을 너무 잘하셔요♡
@홍영기-w7s4 жыл бұрын
연해작가님의 간증 잘 들었습니다. 그동안 가족들이 받은 아픔들을 하나님께서 다 치유해 주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가득하길 바래요~ 주영훈 MC님의 말씀처럼 비슷한 아픔과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글로 치유하는 연해작가님 되시길 바랍니다. 웃으며 말해도 그 속에 슬픔이 느껴져요... 쉽게 판단하지 마시고 사랑의 댓글들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락농원.다원3 жыл бұрын
가식없는 진솔한 간증이 오히려 현실적으로 느껴 집니다. 주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혜정-g4i4 жыл бұрын
주영훈님외에 두분들~~~ 참 보기드문 진행자들 이신것 같이요! 출연자들에게 따뜻하시고, 듣는 자세가 남다르세요~~ 새롭게 하소서라는 프로그램이 이름대로 새롭게 되는 것 같아요~ 연해작가님이 오히려 위로 받으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하나님의 시선은 우리 모두를 바라보고 계심을 다시한번 더 느끼고 갑니다~감사해요^^★
@allyonightmare3 жыл бұрын
두분 진짜 너무나도 따듯하신분들 같아요!
@april3682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짐작도 되지 않아요 그래도 주님을 떠나지 않고 몸부림치며 기도 하신 작가님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귀하게 보셨을런지요
@기뻐요-j3y4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작가님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다는 몰라도 조금은 알 것 같아서 작가님의 세월에 치유가 사랑이 위로가 온전히 임하기를 바랍니다 작가님은 하나님 손잡고 너무나 잘 이겨내셨고 더욱 더 글들로 평안한 삶 사시길 축복합니다♥️
@kjys99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작가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얼마나 하나님께 매달리셨을지...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jihyunyang39964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은 원래 밝고 외향적이신 분이예요. 모션이 산만하다고 느껴질정도로 자유로운 영혼이구요 작가님의 성품 그대로와 텐션대로 간증을 나눠주셔서 저는 편안하게 아주 잘 들었습니다. 전혀 횡설수설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나누어주시는 작가님안에서 천진난만하고 밝고 맑은 하나님의 성품을 느낄수 있어서 은혜로웠습니다.
@기뻐요-j3y4 жыл бұрын
슬픈일 겪으면 웃으면 안되나요? 그리스도인이 예수님만 의지하며 항상 기뻐하는것을 주님은 원하십니다 저는 보면서 그런 생각 하나도 안 들었고 그때 그 시절에 아팠던 마음이 묻어나오던 작가님의 감정이 잘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작가님이 항상 웃으며 살아가셨음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anonymousbutnotrude63974 жыл бұрын
마음 아리면서 듣다가 댓글을 읽어보니 작가님 웃으시는 것을 가지고 지적을 하는 댓글을 다신 분들이 몇분 있으셔서 댓글을 답니다 벌써 10년전의 일이고 주님 안에서 자유하고 회복한 후에 일을 말씀하시는 거라 간간이 웃기도 하시는 것 같은데 전 오히려 애잔했습니다 굳이 이런 슬픈 스토리를 나누는데 웃어서 이상하다라는 댓글은 세상 사람들도 쉽게 안 달겁니다 설령 그렇게 느낄 수 있어도 속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그런 분들은 주님 앞에서 본인의 마음을 심각하게 돌아보고 성숙한 신앙인이 되시도록 매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엄마가 중환자실에 계셔서 저도 너무 힘든 가운데 작가님 간증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실은 이런 일들은 세상 사람들도 다 겪는 일이지만 신앙인은 이런 고난을 통해서 믿음이 연단이 되는 것 같아요 미칠듯이 힘든 일이지만 그런 일을 통해서 막연하고 피상적인 믿음이 견고해지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도 그런 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주님품에 안기신 언니분 얘기할 때 많이 울었습니다
@chrisYe-pt7rh4 жыл бұрын
아멘
@eunicejx67444 жыл бұрын
저는 작가님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티를 내지 않으시려고.. 많이 어려우셨을 텐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baobab65033 жыл бұрын
아니 웃음의 빛깔이 여러가지라는 걸 모르는 분들일까요? 진짜 인생을 살아보지 못한 분일거 같으네요 차라리 순수한 어린 아이들은 웃음속에서도 무언가 직관적인 슬픔을 발견하곤 하는데... 견뎌온 고통과 믿는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얼마나 힘든 과정이었을까요 주님의 따스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더하게 하는 값진 웃음입니다
@baaaaah2969 ай бұрын
이 글을 쓰신 분의 말씀이 제 마음을 위로하네요. 십년이 넘게 죽을만큼 무겁고 괴롭고 안타까운 사건을 맘속에 묻으며 힘든 시간을 살아간 작가님의 심정이 얼마나 기가막혔을지 가슴이 아팠습니다. 몇년전 어떤 장례식에 갔을때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적이 있었어요. 너무 기가막혀서 나온 저도 놀란 제 반응이였기에…. 이런 간증채널에서 댓글 다시는 분들중에 개념 없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정말 놀라고 갑니다… ㅠㅠ
@김수빈-y7q1o4 жыл бұрын
내가 살아갈 수 있을까, 밖에 나가는 것조차 두려운데 하물며 웃을수 있을까 죽음같은 고통을 겪고나서도 웃을수 있다는 사실, 반드시 그렇게 될거라고 몸소 보여주시는 것 큰 용기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dreamcafe10144 жыл бұрын
믿음으로 극심한 고난을 이겨내신 모습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정말 가슴아픈 이야기 아리게 잘 들었습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수고많으셨고 그 믿음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jojo-dw2gm4 жыл бұрын
와..주영훈님 마지막 정리 말씀 정말 큰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모두 은혜가득한 날 보내세요.
@leahpark66164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족을 먼저 보내봐서 그 마음을 압니다.. 물론 아픔은 계속 가지고 가겠지만... 우리 모두는 상처입은 치유자라고 하죠...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높다고 하십니다.. 언니가 천국 있다는 꿈의 응답이 작가님께 위로의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음성이시네요.. 땅에서 남아 사명을 이루어 가시는 작가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3372sungyun4 жыл бұрын
작가님 간증을 너무나 편안하게 들었어요. 친구들에게 마음 속 얘기를 하는 것 처럼... 몰입해서 간증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강원도-w6w4 жыл бұрын
10년이란 시간동안 하나님께 위로받고 회복받고 성장한 시간이였을거예요 꼭 계속 울면서 간증하면 어떻고 웃으면서 간증하면 어떻습니까 사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라면 10년의 시간이 지났고 웃으며 이야기하는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바이고 승리일것 같아요 아버지인 하나님께서 10년이 지났는데도 꺼이꺼이 슬픔을 못 이기며 아파하는 자녀를 보면 더 맘이 아프실것같아요 그만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많이 회복되었으니 웃으면서 얘기도 하고 이런프로에도 나왔겠죠 중간중간 우시는 장면도 있던데.. 댓글읽어보다가 댓글달아봅니다 엄청난 아픔을 딛고 일어서줘서 칭찬해드리고 싶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다독여주고 싶네요 감히 상상치도 못할 고난입니다 저는 문득 언니에게 평소때 예수님을 전했을거고 죽음직전 예수님을 떠올리고 믿지않았을까 싶습니다 구원받고 천국간거죠 문득 당장 예수님얘기에 콧방귀끼고 안 듣는 가족이나 지인분들에게 적어도 사영리정도는 미리미리 전해두었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 간증 잘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길 기도하겠습니다~~
@baobab65033 жыл бұрын
작가님 글을 통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많은 분들에게 임할것을 믿고 기대합니다 저도 꼭 읽어볼게요~ 찬양도 음원으로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슬픔 없는 곳에서 이미 그 찬양을 부르고 계실 언니와 우리 모두 함께 할 그날을 기다립니다~
@yoon3812 жыл бұрын
그냥 눈물만 나오네요: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힘든 고비를 어떻게 지날수 가 있었을 가요:하나님만 원통함을 풀어주셨네요:언니의 죽음을 통해 남은 가족이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단단 해 지셨겠읍니다:
@jaeeunchung75594 жыл бұрын
주영훈 집사님의 마무리 멘트가 너무 은혜롭습니다 ! 💕
@세상에-q8h4 жыл бұрын
횡설수설 한다고 뭐라 하는글이 있던데 그 부분은 동의하구요. 작가다 보니 가슴에 문장이 넘쳐나서 생긴 부작용 같아요. 너그러이 봐주세요. 저정도면 트라우마 생길일인데 말이 없어지거나 넘치거나 그게 당연한거 같구요. 아직도 할 말이 많이 남아있다. 아직도 아픔이 진행형이다. 라고 읽혔어요.
@jihyunyang39964 жыл бұрын
전 다 이해되는데요... 작가님 본인이 하고 하고싶은 얘기들을 본인의 수준에서 텐션 그대로 얘기하신다고 생각했어요..
@MARY-wq8up4 жыл бұрын
말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100프로 완전하게 회복하기는 인간의 한계가 있는 게 아닐까요? 흔적은 남겠죠, 기억과 함께, 극복하는 데에 10년이라면 미루어 짐작이 가는데요.~
하나님께서 감당할 시험만 주신다고 하셨으니, 작가님의 아픔을 통해서- 복음의 씨앗이 많은 사람들에게 심겨질거라 믿어요!! 작가님의 말과 웃음 속에서 아직 치유되지 않은 아픔들도 느껴지지만, 치유되는 과정 속에서- 더 큰 하나님의 뜻과 능력이 나타날거라 믿어요!!
@스마일북스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넓어서 사랑하시는 언니의 영혼이 천국에 갔을 거라 믿습니다.
@윤기영-m8k Жыл бұрын
정말 큰 슬픔을 겪으셨고..눈물로 치유하려 애쓰시는 모습을 하나님은 다 아시고 회복시켜주십니다..슬플때 맘놓고 눈물을 흘리시는것 또한 저는 부럽(?)습니다..저도 지금 많이 슬프지만 슬퍼도 맘놓고 울지 못하고 있어요..제가 울고만 있으면 제 아이들은 돌보는 사람이 없거든요..
@메이비-n4j4 жыл бұрын
새롭게하소서 간증자로 나오신분들. 그들의 삶에 얼마나많은아픔을 통과하셨는지.. 감히 십자가통과,라고 표현하고프네요~~
@suejun82354 жыл бұрын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여호와께서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과 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이 구절이 떠오릅니다. 상처가 클수록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커다란 그릇이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sansibre4 жыл бұрын
그리아니하실지라도ᆢ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SM-ou9dh10 ай бұрын
사고로 세상을 떠난 언니.이세상에서 꿈도 이루어 조지 못하고 끔찍하게 죽었지만 .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빛으로 품으셨네요. 연해님 기도하신 것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어요. 언니를 지켜주셨어요 .천국에서 꼭 만나세요 .
@이웃집또떠러4 жыл бұрын
작가님 같이 힘든 일을 겪은 사람은 이 세상에 별로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었다면 대부분 하나님을 떠날텐데 참으로 은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언니가 천국에 계신다니 큰 위로가 됩니다
@생명평화4 жыл бұрын
아픔의 유형은 다르지만 아픔에서 빠져 나오는데는 10년으로도 되지 않더군요. 언니가 천국에서 영원히 주님과 있을꺼예요.
@myrtletreechae64984 жыл бұрын
동감여요
@TV-tc2hh4 жыл бұрын
올해 마지막 간증 영상 정말 감동입니다😭😭😭 연해 작가님 화이팅입니다^.^
@손여름-e3h4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말씀하시는거(웃으며 얘기하는 모습) 보니 아직 상처가 많으신것같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비슷하게 돌아가셨습니다. 벌써 20년이 넘었지만 아직 상처가 있답니다. 경험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아픔. 글을 쓰면서 심리치료를 받아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시간이 좀 더 필요한것 같고... 그리고 주님 손 잡고 가시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다같은 죄인인 우리는 오늘도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고 내일은 좀 더 나아지길 간구하고 기대하면 되지않을까요? 어떤 간증이든 하나님께서 들으실만한 자가 은혜를 받았을테고 우린 우리에게 주실때 놓치지 않고 받으면 될꺼예요 교만을 보게하신 우리 모두에게 그 마음깨뜨리시고 하나님 마음 주시길 기도합니다❤
@최승숙-d9d3 ай бұрын
은혜롭습니다 아멘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정믿음소망4 жыл бұрын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기덕-p1q4 жыл бұрын
주영훈님은 사람을 위로하는 뛰어난 은사가 있으시네요 오늘도 여전히 어록에 남을 이야기를 던져주시네요~
@baobab65033 жыл бұрын
갈수록 사랑스러워지는 주영훈님..ㅎ 솔직이 예전 방송 전성기에 좀 비호감였는데 ㅎ 하나님과 동행하시면서 점점 귀여워지심 ㅎ
@baobab65033 жыл бұрын
갈수록 사랑스러워지는 주영훈님..ㅎ 솔직이 예전 방송 전성기에 좀 비호감였는데 ㅎ 하나님과 동행하시면서 점점 귀여워지심 ㅎ
@hongsworship4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간증을 통해서 우리 각자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나아가게하소서🙏😊
@김현옥-t2q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슬픈 이야기를 웃으면서 말하는 모습이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졌는데,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었네요. 천국에 있는 언니나 가족 모두 하나님의 은혜 속에 행복하시기를요.
@jeannejung29724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 듣기가 거북하더라구요...
@hjb13724 жыл бұрын
저도 미술치료사 앞에서 고난당할때 상담받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저보고 슬픈 이야기를 왜 웃으면서 하냐던....생각해보니 그안에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어서 였던걸 깨달았어요.슬픔 중이라도 하나님의 위로 하심이 있다면 이분 역시 누구도 알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있다는걸 깨달은 분이지 아닌가 합니다
@신현호-p8h4 жыл бұрын
저도 넘 불편하네요
@전선미-v5t4 жыл бұрын
남편이시부모님 우리딸 나무 말하는 것을 상처를 줘서 너무 힘듭니다
@baobab65033 жыл бұрын
웃음의 빛깔을 공감 못하시는 분은 오히려 자신의 삶과 신앙이 어느 지점에 있는지 그 좌표를 확인하셔야 할 듯합니다
고난가운데서 하나님께 나아가기도로 일어나신 작가님 삶에 사랑의 하나님ㆍ임마누엘하나님이 강력하게 느껴집니다 이간증통해 고난앞에서도 연약한 저희를 여전히붙드시고 계시는하나님을느낍니다 고난앞에서저희들은 왜왜라는 질문으로 살아가지만 기도가운데서 하나님 따스한품을 느끼신작가님ㆍ 그하나님 뜨거운온기를 지금이 순간전달 받았습니다 진행하시는 모든분 너무나 은혜스럽습니다 새해에도 더욱건강하시고 풍성한 축복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고고-r5m4 жыл бұрын
언니는 하나님품으로 갔으니 이제 남은 가족들 하나님의 평안함을 가지세요 이댓글 쓰는 가운데도 하나님의 감사함이 눈물이 솓아질거 같아요
@alisiay4 жыл бұрын
겉으로 보이는 것을 믿지 마세요. 저 역시 하나님을 만나기 전 죽을 마음을 가지며 죽지못해 살았음에도 남들 눈에는 멋있고 항상 밝은 사람이었습니다. 나의 진짜 모습은 숨기며 살았죠. 너무나 약했기에 가면을 쓰고 살았던 겁니다. 작가님께서 아픔을 웃으며 말씀하셨듯 , 저 역시도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신 후 친구에게 말하며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며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 아픔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없는 것이 아닙니다. 시청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긍휼함과 그 마음을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은혜-h2h4 жыл бұрын
오직 하나님과 믿음의 지체들과 교제를 통해서 맘을 잡으시고 힘내세요!!!!!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안갑니다 무슨 말로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남! 이 자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온전히 위로 해주시고 어루만져주세요! 주님의 위로가 자매님께 임하시기 기도 드립니다.
@blueangel834 жыл бұрын
힘든긴시간을 이기신 작가님의간증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말처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며 사는 삶살겠습니다
@TV-rk2el4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끼고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건강한 방송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분석가 입니다. ^^*
@다이브_꼼코니4 жыл бұрын
간증 들으며 너무 공감되는 간증 이라 은혜 스러워요 하나님을 잘믿어도 이런 알수없는 고통이 올때가 있더라구요 욥의 고통이 비로소 이해가 되고요
맞아요 분명히 주님을떠나 방황하던 언니가 천국에 있다고 했을때 지옥에있어야 되는거 아닌거 의아했는데 죽기직전 회개하고 주님품에 안기셨을 거 같아요♡♡
@chrisYe-pt7rh4 жыл бұрын
투병하다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여러가지 방법을 전전하다 마지막 바람으로 교회 한번가고 싶어하셨는데 기독교인이 주변에 아무도 없어 투병중 그냥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타종교셨는데 교회가면 살수도 있다고 들으셨나봐요 결혼 후 그 얘길 들을때 인간적인 마음으로 천국에 못가셨겠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어느날 환상으로 예수님 옆에 서있는 아버님이 보였어요 아버님이 교회가고싶다 할때 모두 외면했지만 그 애절함과 하나님을 만나면 살수도 있다는 그 믿음을 하나님은 놓치지 않고 구원해주셨다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언니 분은 작가님이 보신대로 분명 예수님 곁에 있으시다는 걸 믿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의 말도 품는데 작가님이 언니에게 해주셨던 말들 언니도 분명 품었고 생각나셨을거예요
@민804 жыл бұрын
@@chrisYe-pt7rh 아멘 주님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ㅜㅜ
@helloo85734 жыл бұрын
@@chrisYe-pt7rh 정말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류은주-t8g4 жыл бұрын
@@chrisYe-pt7rh 4@
@보니-s8v4 жыл бұрын
주님의 위로와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mikechoi32794 жыл бұрын
축복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웃고 계신 언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cbsrenew4 жыл бұрын
'새롭게 하소서'는 이 시대에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새롭게 하소서'의 걸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후원하기 bit.ly/36BW0h2 쉬운후원 bit.ly/3epaLqb 후원문의 02-2650-7004 ※출연자 후원은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은서야-e9j4 жыл бұрын
자꾸 바닥을 보면서 이야기하시는 모습을 보면 자존감이 얼마나 결여되어 있는지 보이네요 지난 상처들 모두 하나님 안에서 영적으로 회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미경-z6p4 жыл бұрын
연해님~ 언니의 천국가신 꿈이 저의엄마 돌아가신후 저의꿈과 참 비슷하네요♡♡ 저도 암으로 엄마가 돌아가셨을때, 잘하지못한 죄책감으로 몇년간 많이힘들었었죠..그때문에 질병까지 얻었구요, 너무 공감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랑하는 사람이 천국갔기에.. 더이상 슬퍼말고, 주변의 더 불행한 소외된이웃위해 살게요!!♡♡ 연해작가님 모습~ 넘 예쁘고 아름다워요^^♡♡
@baobab65033 жыл бұрын
아멘 축복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Yohane3shou16-21setsu4 жыл бұрын
고통스러웠던 아팠던 시간을 지나온 간증 감사드려요...성령체험은 방언만이 아니라고 들었어요. 많은 그 깨달음과 작가로서의 방향을 제시받으신 것도 성령체험이라고 생각됩니다.
@고넬료-b2e4 жыл бұрын
정말 주님은 우리의 사랑 고백을 기다리시나봐요 그저 참고 바라보시면서요 ㅠㅠ 언니께서 주님 품에 계심을 믿습니다 샬롬의 은혜가 가정에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책을 읽어볼라구요 ㅋ
@최진헌-l6m4 жыл бұрын
아멘!
@감부친감사선한부자내3 жыл бұрын
시선 들으니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용서씨앗비유.딱딱한씨앗비유 공감합니다
@MARY-wq8up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흐르네요, 믿을수록 하나님은 인간의 사고로는 가늠할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그러기에 신이시겠죠. 많이 울었어요!~
@extrahotcoffee4 жыл бұрын
새롭게하소서 늘 감사합니다. 살짝 아쉬운점이라면 게스트님 소개에 대한 자막설명이 끝까지 읽기도전에 너무 빨리 없어져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2-3초 여유를 가지고 자막을 더 올려주심 저보다 연배가 많으신 분도 충분히 숙지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되요.
@고넬료-b2e4 жыл бұрын
아 ㅋㅋ 저도 다시 돌려서 작가님 프로필 봤어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살짝 앞으로 다시 돌려보면 되니깐요
@extrahotcoffee4 жыл бұрын
@@고넬료-b2e 네 저도 새롭게하소서의 팬으로 모니터링 해드린거에요. 작은부분이지만 이런것도 의견을 드리는게 찐팬(?)이라는 생각에요😊
@소미-r4q3 жыл бұрын
주님 늘 함께하심을 믿나이다 ㆍ아멘!
@주여-c7v4 жыл бұрын
세상 떠난 가족이 천국에 갔을지 궁금해 할땐 어떤식으로든 확신을 주셨어요. 그래서 천국을 더욱 믿을 수 밖에 없어요. 세상 고난은 여전한데 천국을 믿으니 견디며 살 힘이 생깁니다. 만나야죠...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merry100254 жыл бұрын
저도ㅜㅜ 확신달라고 기도하는데 어떻게 받으셨나요ㅜㅜ
@주여-c7v4 жыл бұрын
@@merry10025 시아버님은 그냥 확신이 있었는데 시어머니는 마지막 순간에 영적인 싸움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맘에 확신이 없어 불안하다고 알고싶다고 언제든 꼭 보여달라고 기도했어요 어느날 꿈에 생생한 장면으로 어머님이 아주 햇살이 밝고 선명한 아름다운 공원에서 엄마 엄마 하며 엄마를 찾아다니시는 뒷모습이 보였어요. 이곳이 천국이구나 확신이 들었고 너무 좋아서 어머니를 쫒아가며 불러도 모르시더라구요. 어머니는 황해도 분이고 이산가족이라 생전에 엄마 보고싶다고 늘 말씀 하셨어요. 그 장면을 보고난 뒤로 마음이 평안해졌어요. 친정엄마 경우도 신기한 체험이 있어요. 이건 꿈이 아닌 생생체험인데 돌아가시기직전 이미 의식이 없으셔서 엄마를 안아주고 마지막 뽀뽀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병원에서 엄마 입에 거즈를 붙여놨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워하고 있는데 그 때 뭔가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맞춤 느낌이 나는거예요. 그때 너무 놀라고 감격해서 엄마의 영혼이 제게 입맞추는 것을 알았어요. 그 후 집으로 돌아와(애들이 어려서) 자정즘에 동생통해 임종소식을 듣고 울다가 누워있었는데 "00야 착하지~울지마~"하는 젊은 시절 엄마의 낭랑한 음성이 들려왔고 어떤 아름다운 환상도 보았어요. 그 의미는 아직도 잘은 모르겠는데 깜깜한 공간에 티없이 아주 맑은 유리잔들이 빼곡하게 수없이 있고 그안에 촛불이 하나둘씩 켜지는거예요 그 위로 영어로 된 이름같은게 영화 엔딩때 이름 올라가듯이 주욱 올라가고... 분명 엄마영혼이 천국가시며 저를 위로해주신거라고 믿어요.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체험이니 비판은 말아주세요.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elloo85734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grooveclinic3 жыл бұрын
감동이에요..
@황의후-p2x4 жыл бұрын
주영훈님 새롬게하소서 늘 봅니다 자매님의 고통 우리의 고통 입니다 욥과 같이 고난 아~ 그후 다시 그전능한 분께서 욥을 회복하고 새롭게 했어요 우리같이 힘내요 하나님의 적은 받드시 골고다 피 같이 통치 합니다
@강승연-k8w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알지못하고 이해할수없지만 모든것이 세밀한 하나님의 섭리이심을 믿습니다 그냥 나그네같은 인생 순종하고 내맡기는 삶을 살다가 본향으로 다시 돌아가게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