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된 자료이군요. 모리야마 료코의 목소리를 좋아해서 유튜브 검색중에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972년이면 제 학창 시절인데 료코씨는 저렇게 고운 목소리로 고향의 푸른잔디를 불렀었군요. 그 무렵, 저도 통기타를 좋아하면서 친구와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했었지요. 옛날 생각이 절로납니다. 같이 노래하던 그 친구는 몇 해 전 저 세상으로 가서 이제 저는 노래를 같이 부를 친구가 없습니다. Masachusesttes, The more I love you, Come to my bedside my darling......등등 아...료코의 노래 들으니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귀한 자료영상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