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서 느낀 것은 행복은 별거 없구나~ 싶었음...! 본인 관심분야에 갔을때 어린아이처럼 저렇게 행복해 하는데 말이죠!
@__-ry3de2 жыл бұрын
대형서점에 미국 출간된 책들 보면, 속지는 갱지에 표지만 프린팅된 책들이 보편적으로 많은데, 우리나라는 책에 퀄리티부터 디자인, 원서를 독자 읽기 쉽게 재가공해서 도표, 삽화까지 일목요연하게 만든 책이 우리나라 책 퀄리티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책을 출력맡겨서 그걸 다시 수출하는게 중국책도 표지 안쪽 첫장에 간혹 보이지만 퀄리티에서 으뜸인것이 한국이고 Printed South Korea 라고 나가는데, 진짜 자랑스럽습니다
@ravell193992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미국에서 가장 부러운 점은 책들이 가벼워서 여기저기 들고다니기 쉽다는 점인 것 같아요. 모든 책이 다 양질에 무거울 필요는 없는데 한국은 책들이 너무 무거워서 아쉬워요 ㅠㅠㅠ 한국도 갱지버전 출판 했으면 좋겠어요..
@청기사다리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책 판매량이 별로 안되어서 단가를 높여야 햐서 고급화전략으로 가는거임. 좋운 종이 멋진 커버가 다 비싼 책값에 반영되는거.
@뚜비뚜밥-t9k2 жыл бұрын
@@청기사다리 그게 아니라 책 구매율이 점점 낮아지고 그 소수의 구매자들 중 소장성이 높은 책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서 출판사도 시장 조사를 통해 양장본 출간을 많이하는겁니다. 반대로 읽기위해 사는 사람들은 들고다니기 좋은 책을 선호하는데 민음사 쏜살문고라고 가볍게 들고다니기 좋은 책들도 나옵니다. 님이말한 고급화 전략 책은 아예 따로 있어요. assouline 이런책들은 디자인 전문 책인데 저렴한게 20만원 대고 대형책은 몇백씩 합니다.
@leeehdwns Жыл бұрын
@@청기사다리그렇다면... 도데체 왜 e북도 책값을 똑같이 받는거죠...?
@우재이-w6t2 жыл бұрын
터키 교양인들 정말 멋지다
@냠-z9s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지식인들이라 지식의 폭과 깊이가 보임
@voice9442 жыл бұрын
파주 살아서 지혜의숲 가끔 가는데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시면 신세계~~
@mjoh59492 жыл бұрын
조승연님 계시니까 뭔가 '으잉?왜'하면서도 그냥 넘어갔던 일을 알게되서 좋네요.
@햄명사진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좋았던 편.... 저도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즐겁게 봤어요 다른 나라에서 저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건 넘 행복할 것 같아요
@난황금시계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모습에 힐링됩니다. 친구에게 책을 들고와서 주는 마음씨에 감동입니다. 멋진 친구들 멋진 알파고 👍 👍 👍
@윤선기-d2l Жыл бұрын
터키인들의 토론문화와 지식 존경합니다. 카폐, 커피 문화의 원조가 터키 였군요.
@lunakim.18312 жыл бұрын
최초 활자 직지의 나라입니다ᆢ 관광 가치가 충분히 있죠~~~^^
@Hololo6342 жыл бұрын
최초 활자 직지 x 현존 제일 오래된 금속활자 o
@화이트-m4u2 жыл бұрын
@@Hololo634 정확히는 현존하는 제일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이죠
@준-h5q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참 아쉬워요 ㅠㅠ 만약에 금속활자가 백성까지 쓰고 있을 정도로 파급력이 컸다면.....
@awkward__k Жыл бұрын
@@준-h5q 일단 글을 모르니 활자가 의미없지않을까요?
@대한민국화이팅-c8g2 жыл бұрын
어서와중 독일변하고 터키편을 가장 좋아하는 1인인데...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재방문 했음 좋겠음
@용용-y2w Жыл бұрын
호기심을 갖고 그 나라의 문화를 열린마음으로 탐구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구 재밋어요!!
@김형음-b9s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옆에 계시니 넘 든든하다
@개구리놀이터-u2b2 жыл бұрын
먹고 마시고가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게 진정한 여행이군요
@주년-v7p2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체험 너무 좋다
@비켜요비켜2 жыл бұрын
백종원님 좋은 요리책...외국인들에게도 딱 보이나봐요
@lydiayu6Ай бұрын
알파고 친구들 넘 귀엽고 지적이고 매력있어요 ㅎㅎ
@주너주주 Жыл бұрын
교양 넘치는 터키친구들 호감~
@hwashin18882 жыл бұрын
직지금속활자 홍보좀 해놔야할듯... 독일이 먼저가 아닌데..
@sungyireum2 жыл бұрын
미카일 성격이 좋으네
@슈슈슈슈-d5y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daniellab19282 жыл бұрын
사진 찍으며 자연스럽게 동기화 되는 것을 보니 지핫은 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일 겁니다. 그래서 시를 쓰는 인권 변호사가 됐겠지요.
@myungheechoi1288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박이네요
@wintertree8251 Жыл бұрын
세상에 ~ 저 수염있는 분이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좋아하다니 ㅋㅋㅋ 책의 종이 질이 좋고 하드 커버에 소프트 커버를 하나 더 씌우는 나라가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니 ㄷㄷㄷㄷ 2층 인쇄기계 전시한 곳 직원분이 열심이 있으셔서 더욱 좋은 정보와 홍보가 된 것 같아요 !! 근데 중간에 종이에 대해 "아이보리 70그람"이란건 종이 질의 척도에서 저 수치면 좋은 거라는 듯?
@언론의자유 Жыл бұрын
네. 아이보리는 색이고 (미색이나 화이트냐 다르고, 또 종이 만드는 회사마다 색이 묘하게 달라요) g은 숫자가 올라가면 종이가 그만큼 두꺼워지고 비싸요.
@oankiekim91282 жыл бұрын
지식인들의 관광법
@hc77192 жыл бұрын
시인 아저씨 개간지나게 생기심 ㄷㄷ 누가 봐도 등단한 문학인
@kimpost_264 Жыл бұрын
터키분들 또 오셔도 좋겠어요
@jamesdean34322 жыл бұрын
파주에 이런 곳이... ㄷㄷㄷ
@gaweekin52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가장 예쁜 도시
@earthsea87402 жыл бұрын
3:45 우리나라 책의 종이 퀄리티가 굉장히 높은 이유는, 책이 하두 안팔리니깐 단가라도 높여야되고 그 단가를 맞추려니 결국 종이 질이라도 좋아야 되니깐 그렇게 된거라고 알고 있어요. 책을 너무 안읽어서 생긴 문화로 인해 한국 책은 종이 퀄리티가 높다라는 정체성, 이 또한 하나의 K문화겠죠.
@sejinJ2 жыл бұрын
원래 국내 출판시장 규모 꽤 큰걸로 알구요. 책 적게 보는 편은 아닌걸로 아네요 it가 발달하니 예전보다 줄어든건 맞지만.. 도서정찰제 같은게 더 영향을 주지 않았을지
@tminsko2 жыл бұрын
단가는 도서 정가제 영향이에요. 그리고 출판업은 단순히 도서만 보면 안되는게 우리나라는 참고서 시장이 더 커요. 그리고 이 참고서 시장은 소비자의 니즈나 트랜드가 많이 반영되고요.
@궁금해라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베스트셀러는 번역서가 참 많죠.
@anb002 жыл бұрын
와 파주책단지 추억이다 ㅋㅋ 저기 가서 금속활자 편집기? 로 내이름 생년월일등등 일일히 손으로 조합해서 명함찍어내고 기념으로 그 활자쇠막대기?들도 챙겨줬었는데 벌써 10년도 더 됐네. 아직도 그런 체험학습 하려나.
@권민정-z5l Жыл бұрын
요즘 지진으로 생각나서 다시 봅니다.. 이분들은 근황을 아시면..
@yoonsoo35432 жыл бұрын
여자옆에 계신분 고정해주세요..진짜 아는게 많으시네요..저 터키분들도 너무 재밌고 좋네요
@sejinJ2 жыл бұрын
몇년 전 방송입니다 ㅋㅋ
@username_9392 жыл бұрын
오리지날이 딘딘,신아영,김준현,알베 고정이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시즌2 하면서 패널 바꿔서 별로예요. 최근에 김준현님은 고정으로 복귀 했다는데 아영님도 복귀 좀...
커다란 윤전기도...! 대학 때 쿠텐베르크도...! 파주가서 저거보고 감동이었음.... . 그리고 천장까지 가득찬 책들도....!
@이누-c1y2 жыл бұрын
터키는 모르지만... 고등학교때 필리핀으로 부모님사업때문에 따라가서 있었는데... 거기책은 진짜 뭔... 그 신문지 재질같은 종이로 책을 만들어놨더라고... 흰색 바탕이 없어... 다 누렇고 희색빛나는 종이 재질 책이던데 못사는나라라 흰 종이가 귀한가? 했는데... 그냥 기술력차이였구만
@hermitinc8162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예전에 7-80년대에 만든책중에 갱지 비슷한 재질로 만든 책들이 있었어요. 엄청 어렸을때 토지? 인가 그 책이 그런 재질이었던게 기억나네요. 그런책들은 물묻으면 진짜로 큰일남..찢어질까봐 다음장 못펼치고 얼룩 오지게 생김. 구김은 어찌나 심하게 가던지 그냥 좀 세게 넘기면 책장이 알아서 구겨지면서 휘어짐ㅋㅋㅋㅋ
@unknown24824162 жыл бұрын
미국도 그래요...책값이 싸고요...우리나란 질이 좋고 비싸고... 장단이 있죠..
@yki0121 Жыл бұрын
미카엘 참 착하고 마음도 이쁘당 해맑음이 얼굴에 괜히 있는게 아닌듯 터키어에 일본어 억약이
@huurr445 Жыл бұрын
책을 너무 안읽으니 단가라도 맞추려고 종이질과 북디자인 고급화 전략을 취한다는데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책 디자인이 헬렌 니어링의 책을 소박한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어느 출판사에서 낸 거였어요. 종이질이 그 재생지 같은거라 책 자체는 가벼웠는데 책 디자인부터 활자 모양까지 다 너무 훌륭했습니다. 물론 종이 그런거 쓴다고 책값이 더 싼거는 없었지만요. 요즘 MZ세대가 선호하는 북디자인부터 폰트 글씨체 보며 옛날 사람 감각으로는 질색하죠. 일단 이해불가고. 사고방식부터 감각까지 모두 아예 다른거 같아요. 돌가루 종이 무겁기도 하지만 손 많이 베이지 않나요? 거칠어지고 굳은살로 어르신들도 못하시는 뜨거운 그릇도 막 집어들 수 있게 된 지금은 더이상 그러지 않을거 같지만 아침에 눈 뜨자마자 종이신문 펼치고 읽던 어린날엔 신문 종이에도 손가락 베이곤 했었거든요. 애들 자고 일어나면 말랑말랑해져 있으니까.
@코피-o5e2 жыл бұрын
지혜의숲이 데이트코스로도 좋겠네 파주 특산음식도 맛보고
@로또1등-e5c2 жыл бұрын
높은 곳 책은 어떻게 보지🤔??
@샥키2 жыл бұрын
사다리가 있어요 꺼내달라고 하면 꺼내줍니당
@good62412 жыл бұрын
버튼없은 엘레베이터... ㅡㅡ?
@맛있는스시X Жыл бұрын
김준현 인쇄기 면뽑는 기계 비유에 웃겼지만... 사실 그 인쇄기가 면 만드는 기계에서 나온여 ㅋ
@R5dongja2 жыл бұрын
한국 책이 무거워서 컵라면 끓이는데 이만한게 없지 ㅋㅋ
@Aeprmg2 жыл бұрын
한국 굿 퀄리티 찐인정. 정말 다른 나라 재활용 화장지 같음 엄청 구림. 바인딩 구림
@4527PENK2 жыл бұрын
11:23 갑자기 꼽을주노;;
@지용-i7m2 жыл бұрын
신아영 가끔씩 비아냥 ? 거리는 말투 거슬리고 ..
@프리님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처음이지 는 이 3명 캐미가 좋았는데 왜 엠씨를 바꺼서 엠씨 바꾼이후로 안봄;
@Yunj-j3f2 ай бұрын
요즘 우리 나라 같이 젤 어린 것들이 싸가지가 없어😂
@먹마젤2 жыл бұрын
그냥 책값 내리고 페이퍼북으로 찍었으면 좋겠음. 가볍고 저렴해 갖고 다니기 편하고 읽기 편하게. 괜히 종이낭비해가며 무겁고 비싸게 만드는거 별로.
@박찬우-d4e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하드커버 많이 줄지 않았나여?
@lunakim.18312 жыл бұрын
저는 골고루 발전했음 좋겠어요ᆢ 명색이 활자 기술 직지의 나라이고ᆢ 인터넷의 나라인데ᆢ 글구 종이 회사들 힘들다 하더라구요~~^^
@ghdalsrl35282 жыл бұрын
진짜 돌가루 무거워 죽겠음..
@ravell193992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영어책은 갱지 많아서 두세권씩 가방에 넣고다녀도 안 무거워서 너무 좋음..
@Ramjithunder962 жыл бұрын
난 보관이 좋아서 하드커버 좋음
@zamggurgy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책 퀄리티가 높다는 데 동의할 수 없음. 내가 특별히 좋아하여 대여섯 번씩 읽은 책들이 있는데 하나같이 제본 실밥이 뜯어지고 책 형태가 무너져 있음. 나중에 여유 좀 생기면 모조리 새 걸로 다시 바꿔야 함.
@신과함께-p7e2 жыл бұрын
4:51 이렇게 한국 책 디자인 표절은 시작되고 ....
@무궁화-f2u2 жыл бұрын
역시 지식인들
@fuun172 жыл бұрын
11:25 신아영은 웃을때 너무 비웃듯이 웃어. 굉장히 기분 나빠. 지금 이 경우에도 김준현이 그냥 가벼운 농담을 한건데, 이럴경우 가볍게 조용한 웃음소리 정도면 될텐데, 신아영이 너무 비웃음 가득하게 시끄럽게 웃어서, 김준현이 크게 비웃음 들을만한 말을 한것도 아닌데, 괜히 듣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 이 프로 참 좋은데 신아영의 비웃음 가득한 철딱서니없는 웃음 소리와 딘딘의 어린아이처럼 철없어보이는 말투와 표정이 이 프로 최대 꼴불견이야.
@용감한형제-r2z2 жыл бұрын
시인? 시인이 엘베 버튼을 누르지 말라는 말을 왜 버튼이 없냐고! 라고 받아들인다고? 우리 욕을 썼을지 모른다고? 시인이라는 사람이 생각하는거 하고는 아무리 그래도 모르는 사람에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욕을 하진 않지 터키인들 좋게 봤는데 영 아니네
@RTDmaker2 жыл бұрын
통역의 문제인듯 보입니다 직역 과 의역의 차이인데.. 뭐 정저지와라는 단어 혹시 아시는지요 한명에 대한 불편함이 본인의 세상에선 모두에 대한 불편함으로 재해석하시는것에 감탄을 합니다.
@용감한형제-r2z2 жыл бұрын
@@RTDmaker 그럼 대부분의 신청자가 보이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저건 저렇고 이건 이렇겠네 하고 받아들이냐 다른 직업도 아닌 시인이 그렇게 했다는게 더 이해가 되지 않는데? 직역을 했던 의역을 했던 어쨌던 그런 말을 했다는거고 욕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말은 물론 농담이겠지만 한국인으로써 불편함을 느끼기엔 충분하고 농담이라도 자기들이 한국어를 모르니 나쁜말을 썼겠지 하는 생각을 가졌으니 저런 말이 나오는거라 보이는데 난 저 영상을 보고 불편함을 느껴서 불편함을 글로 썼어 그게 잘 못 된건가? 저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모두 좋게 봐야 되는건가?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지적질하는것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RTDmaker2 жыл бұрын
@@용감한형제-r2z 당신의 생각에 쌍따봉 드립니다 ㅋㅋㅋ 한국인으로써 타 인종 및 국가를 싸잡아서 말씀하시는 모습에 싫어요 하나 꾸욱 누를께요 ㅋㅋㅋㅋ 이보세요!! 저사람들은 일반인이에요 ㅋㅋㅋ 각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ㅋㅋㅋ 무슨ㅋㅋㅋ 하시는 말 하나하나 부족함이 보이는 듯 하는데 어떠신지요? 저사람 별로다 저사람이 이상하다 이런단어 보다는 뭔가 싸잡아서 우월감을 내비치시고 싶으신건 아닌가요? ㅋㅋㅋㅋ 그런건 잘못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존칭과 반말을 섞어쓰시는 그대에게 치얼스~
@나르샤-r2z2 жыл бұрын
@@용감한형제-r2z 누구를 가르치고 싶다면 상대방을 존중하는 법부터 배우시는게~
@lunakim.18312 жыл бұрын
에이 그냥ᆢ언어표현 이해도 차이이고ᆢ 농담 문화차이겠죠ᆢ 방송인데 설마 무슨 욕을 쓸거라 생각할까요ᆢ그냥 조크인듯ᆢ 그리고 버튼은 외국인인데 해석차이도 충분히 있을수있지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