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여자, 밑줄 긋는 남자 - 금아 피천득 추모특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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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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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
@김민경-h9j2e
@김민경-h9j2e Жыл бұрын
이 수필집 인연을 보면 피천득님이 '나는 얼굴이 못 생겨서 미인과 결혼하지 못 했다.'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tikitaka78
@tikitaka78 4 жыл бұрын
소나기와 더불어 한국 남자들의 아련한 첫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작품
@삼청교육대-s2n
@삼청교육대-s2n 6 жыл бұрын
천득찡 진짜 너무 좋아. ㅠㅠㅠㅠ
@selinab2973
@selinab2973 4 жыл бұрын
이책보고 읽을때 배우자가 섭섭했겠다 생각들던데....
@grin11
@grin11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ㅠ 아내분 이야기는 별로 없더라구요...
@suzannelibrownrigg8241
@suzannelibrownrigg8241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내가 어떻게 생각할가를 생각안하고 책을 썼으니 아내가 안중에 없은거죠. 신성일도 책을 쓸때 옛애인과의 스토리를 쓰면서 아내 엄앵란을 완전무시하고 ... ... 어릴때는 시인 김소월의 시를 좋아했는데 나중에 보니 바람둥이였더군요. 피천득이 인연과 같은 이런 잔잔하면서도 샘이 가슴을 스며드는것과 같은 글을 쓴것은 일본식 교육을 받고, 일본 문화에 익숙해서 일본식 마인드를 가졌기때문입니다. 夏目漱石(나쯔메소우세끼)의 " 心 ", 川端 康成 (카와바타 야스나리) 의 "伊豆の踊子" 를 읽어보면 알것입니다. 그리고 피천득은 상하이에서 7, 8년 공부했기에 중국문학의 영향도 많이 받았을것입니다. 특히 피천득이 상하이를 떠나기전까지(1936년 ) 중국 상하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노신과 같은 중국 작가의 섬세함도. 인연 그냥 순애보의 이루어지지않은 사랑, 이룰수없는 사랑이야기이구먼 별것 아닌것들을 가지고 ㅉ ㅉ ... ㅎㅎㅎ 동상까지 세워가지고, 우리나라에 그렇게도 위인이 없는지?
@dolezhang9265
@dolezhang9265 4 жыл бұрын
실제 배경은 도쿄일텐데 왠 시골깡촌?
@grin11
@grin11 3 жыл бұрын
1920년~30년 배경인데요 ...
@suzannelibrownrigg8241
@suzannelibrownrigg8241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찍었으니까?
책 읽어주는 여자, 밑줄 긋는 남자 - 금아 피천득 추모특집  _#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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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天使只对C罗有感觉#short #angel #cl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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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Beauty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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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 사람과세상' - 수필가 피천득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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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명수필 모음/4작품]피천득,김정한,유병석,박완서(중간 광고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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