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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한다는 것은 앉아서만 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목적지가 마음을 내려놓는 것일 뿐이지, 그 방법은 앉아서 하는 명상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안으로만 숨는다면 그것은 해결방법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명상은 행주좌와 즉 움직이고 머물고, 앉아있고, 누워있는 동안에 어떤 순간에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마음을 챙기고 현재에 집중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채환 #귓전명상 #마음내려놓기
채환, 명상은 안으로 숨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그대로 관찰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