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주요 늬우스 미리보기 - 출연 : 채사장, 이독실, 수리PD 총괄 : 분노의 막내작가 편집 : 박예향 - 팟빵 늬우스룸 풀버전 링크 | www.podbbang.co... #채사장#늬우스룸#1996년
Пікірлер: 205
@kimsueun9284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팟빵에서 추가로 말씀하시는 것도 유튜브에 같이 올리시면 좋겠어요~ 많이들 유튜브는 길면 지루해하는거 같긴한데 채사장님 컨텐츠를 챙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길이랑 상관없이 심도있는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고 봅니다. 유튜브 보다가 팟빵을 또 다시 듣게 잘 안되서요, 놓치는 부분이 생기는게 아쉬워요
@chesajang3 жыл бұрын
오늘 꿀책토크 정말 좋았습니다😍❤ 독실님 진행도 정말 잘해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Chris-up7th3 жыл бұрын
프레온 몰래 쓰고 있었다니, 아오 너무 빡이 칩니다!!! 자존심 명분 따지면서 왜 이런 문제는 자존심을 안거는 건지 ㅠㅜ
@user-es5tp3hm7m3 жыл бұрын
오존층 정말 관심있게 실천가로서 살았었는데 오랜만에 소식 듣네요. 독실님 중간중간 과학 해주시면 넙죽 절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user-jy8ed4sd7n3 жыл бұрын
채성호 선생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노량진에서 수업듣고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교양 쌓을 수 있었고 그때 배운 기본기 아직까지도 잘 가지고 있네요. 책 대박나셔서 부자되셨다고 들었습니다. 청담동 입성하시길 바래요. 사장님
시간에 쫓기지 않고 그냥 아예 시간을 늘려서 하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적어도 한시간은 해야될거 같아요 ㅠㅠ 넘나 유익해요! 흥해라!
@dearjip46093 жыл бұрын
팟빵에 풀버전 올라와요~
@24oao58ovo3 жыл бұрын
담주는 채사장님이 똑같이 인사할 거라고 믿읍니다
@user-jy8ed4sd7n3 жыл бұрын
전 선생님 덕분에 추상세계로 진입하지 못하고 영원히 현실세계에서만 맴돌게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mevius5186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장시간 단순업무를 할때면 지대넓얕을 듣는 팬입니다. 유튜브와 시대의 트렌드가 짧은것늘 원하겠지만, 혹여나 가능하다면 풀 얘기를 올리는 영상채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대넓얕 팬들이 원하는건 호흡의 길이보다는 대화 그 자체 였던것 같아요 지원해주시는 업체관계자분이 보신다면 꼭 사려해주시길 바래봐요 김도인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우주에 수축이 있으면 팽창이 있다 컨텐츠도 긴대화를 원하는 시기가 올거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 시절 추억도 생각나고 새로운 지식도 얻고 재미도 있고 항상 고맙습니다~~
@minchoi10193 жыл бұрын
2020년 코로나 시국에 관한 뉴스는 미래의 어느시점에 하게 될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약국 앞 마스크 사려는 사람들의 긴 줄이 배경화면으로 나오겠죠? 이렇게 짧은 뉴스로 돌아보면 과거의 힘들었던 날들도 견딜만 했던 건 아닌지.. 아픈속에서도 추억과 사연이 함께 했고, 기억의 의지로 아름답게 포장하려 할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 순간도 뭔가 의미를 찾으며 견디기로 합니다.
@gusqls2223 жыл бұрын
별 생각없이 댓글 내리다 감동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hyesunjang8603 жыл бұрын
멋진 댓글 삼사해요👍
@user-kk6bd8dm1f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어느 순간에는 자금이 추억이 되겠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fionakim3514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user-ek1el8ku5m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sz5nr1jo5w3 жыл бұрын
오늘 너무 힘든 하루였는데 퇴근해서 혼술하며 늬우스 보니 힐링되네여 감사합니다 🙏
@user-yc9sh9vg4m3 жыл бұрын
96년 연대사태는 한총련이 연세대를 점거한 게 아니라 경찰의 원천봉쇄로 대학 안에 갇힌 거였어요. 우리는 상반기 내내 날치기법 통과 반대시위를 했고요. 8월 15일 통일행사를 위해 모였다가 경찰이 학교 전체를 삥 둘러 가두는 바람에 나가지 못하고, 며칠을 갇혀 있다가 연행된 거예요. (아이고, 억울하다 억울하다) 저는 그때 불구속기소된 새내기입니다. ㅎㅎ
@user-py2ub6uh1g3 жыл бұрын
저또한 당시 함께 있었던 새내기 중 일인입니다.뭔가 되게 반갑네요. ^^ 그당시에는 통일행사가 그렇게까지 탄압의 대상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연대를 겪었던 96학번에겐 96년은 정말 의미있는 한해였습니다.
@begiaotyya80833 жыл бұрын
오늘의 늬우스룸도 감사히 잘 감상하겠습니다~
@JinJin-ik8fc3 жыл бұрын
운동하면서 잘 들을께요 선 좋아요 선댓글 gogo🙋♀️
@user-er6zj5gw3n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채사장의 유니버스와 함께 퇵은~~♡
@saj12133 жыл бұрын
독실이님, 돌리 복제양 이야기 무척 기대됩니다. 기회 되시면 유전자가위 부탁드려요^^
@Nu-Reong3 жыл бұрын
21:34 다급한 해시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lim74613 жыл бұрын
독실님 과학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1116hyun3 жыл бұрын
연대사태때 무시무시 했어요.. 서울역뿐 아니라 대도시 역마다 서울서 오는 젊은이들 연행해가고... 그때만해도 살벌했네요
@mind7156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더 길었으면 하는 훨씬 많은 시청자는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ㅋㅋ 길면 듣다 말면 되지 왜 줄이라고 하는 걸까요? 이해 못하는 일인. 전 더 듣고 싶어서 팟캐스트로 또 듣는데, 추가 부분이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 끝.
@burgerbang2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채널 댓글 첨 다는데 더 길었으면 합니다 ㅎㅎ 아니면 좀더 자주 업로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maltipoo_kkamie3 жыл бұрын
길수록 설레요~~~
@mind71563 жыл бұрын
@@maltipoo_kkamie 와. . . 많은 것이 함축된 멋진 표현입니다. 대댓글은 안 적어왔는데, 깜짝 놀라서 남깁니다. 엄지 척!!!
@mmm0v0mmm3 жыл бұрын
저. 정답이다!!! 정답이야
@limhyun3320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당
@coyo_acan3 жыл бұрын
짧게말고 길게 해주세요 ㅠㅠ 일주일 너무 길어요 제 낙이에요오오오오~~~~~
@lee447423 жыл бұрын
팟빵으로 들으면서 어떤분위기인지 상상한다음.. 유튜브와서 다시 복습합니다. ㅡㅡ 90년 세상 모르던 꼬마였는데.. 벌써 96년이네요. 그때 저는 연대사태가 무척 무서웠는데.. 학교 근처라 더 기억에남는 한양대사건은 97년이였네요. 같은 시기에 한 데모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dreamon4173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선댓글 후감상 시작합니다~~~
@user-eb4up7wi8d3 жыл бұрын
일상의 힘이 되는 늬우스룸~ 응원합니다.
@lejishengbei3 жыл бұрын
지금퇴근해서 들으면서 가고있네요^^채사장님 너무 좋아요❤️
@user-fk8cv6qo4g3 жыл бұрын
화요일 저녁에 뉴스룸 듣는 재미가 쏠쏠해요! 96년 기억나는 건 덴버라는 껌을 먹고 공룡 판박이를 열심히 아파트 벽에 붙였던 것 뿐이네요🤣 시작할 때 소소하게 서로 추억 이야기하는 게 너무 재밌어요 ㅋㅋ
@taesookkim3 жыл бұрын
저의 사과나무~ 채사장 유니버스~ 오늘도 감사합니다!
@pinkyneco3 жыл бұрын
저도 점심시간이라 ㅠ궁금해서 왔다가 잠깐 기웃거리고 가요. ㅠㅠ퇴근하고 정독할께요!세분 다 셔츠가 화사하고 예뻐요^^
@커피드림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그 시절 을 다시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user-wq1hs5nx1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채사장님이랑 오프닝 같이 짠거 아녔어요?? 꿋꿋하게 독자노선ㅋㅋ 넘 우껴요ㅋㅋ 오글거리는거 절대 못하는 저로서는 채사장님이 넘 이해됩니다!!
@Original_Mandu3 жыл бұрын
허... 채사장님이 UFO에 대해서 이렇게 시큰둥 하고 별일 아니라고 말씀하시다니!!! 실망+배신감ㅋㅋㅋㅋ 미스터리를 향한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던 열정은 어디가셧나요 초심을 찾으셔야합니다ㅋㅋ
@user-jw9pb3gc4g3 жыл бұрын
ㅇㅇ 레알 내 우주관이 무너지는 기분. 하...ㅋㅋㅋㅋㅋㅋㅋㅋ
@8nyangs3 жыл бұрын
채사장의 UFO는 일상이니까요~ㅎ
@user-yh5fr8zh5y3 жыл бұрын
제발 길게 해주세요!!!! 들었던거 또듣고 또듣고.. 닳도록 듣고있어요 ㅎㅎ
@wz_mz3 жыл бұрын
그 해 개봉한 영화를 주제로 해주시는것도 재밌지만 이번처럼 정말로 그 해 벌어진 사건으로 해주시는게 더 실감나고 좋은 거 같아요 ㅠㅠ 앞으로도 가급적 영화 말고 정말 역사적 시사적 사건으로 해주실 수 있을까요?
@user-sq4wr6ei8n3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yul76683 жыл бұрын
저녁 준비하며 잘 듣겠습니다
@oscar94kr3 жыл бұрын
왜 뒤늦게 알아가지고 옛날 영상에 댓글 달고 있는 1인. 책은 벌써 샀다고요. 이북으로도 보고 실물책도 샀어요.
@user-vl7kd5ls2y3 жыл бұрын
팟빵으로 뒷이야기 들으러 가야겠어요. ^^
@Helium51203 жыл бұрын
tv 뉴스를 잘 안보다가 어제 저녁에 밥 먹으러 갔다가 식당에서 어디 방송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오프닝 듣고 빵터져서 혼자 웃었네요 ㅋㅋㅋㅋ 진짜 뉴스 오프닝을 갖다 쓰셨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user-ig3iz8fy5o3 жыл бұрын
깊게 길게 하니깐 찾아보는건데,, ㅠ
@user-wb5qq1vq2u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뇌에 꿀바르고갑니다. 사건을 주기적으로 10년 50년 마치 평행이론에 비춰서 해주심도 좋을것 같아요 꾸준히 기대합니다 유레카 탐험대~ 😆
@user-xc2ok6ef7d3 жыл бұрын
진짜 채사장 정말 꿀잼 너무 재밌어 와 ㅎㅎㅎ
@SJ-xf6tk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등 아주 먼 역사들은 학교에서 배우고 여러 매체를 통해 알게되는데 비교적 최근의 역사에 대해서는 접해볼 기회가 없어 오히려 잘 모르는 것 같아요. 90년대부터 차근차근 짚어보는 콘텐츠는 그래서 더 흥미로운 것 같아요. 이제 슬슬 기억이 나는 시기로 접어드는데 알듯말듯한 사건들 나오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계속 좋은 콘텐츠 부탁드려요🙂
@moon-jw5vr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니 뉴스거리 없다면서 하나하나 다 재밌어보이는 얘기만 하시잖아용 !
@holee59623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용
@teha_reinakim31803 жыл бұрын
독실님 오늘따라 앞머리와 셔츠와 안경이 참 잘 어울려요ㅋㅋㅋ 문화 얘기하다가 채사장님 대본보고 터지는 부분에 저도 같이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채사장님 취향 넘나 매력적인것... 영상보고 느끼는 점은 진짜 제가 정치 경제에 정말 심각하게 관심이 없구나 하는 거였어요. 특히 한총련, 진보계열 등에 관해서는 지금에서야 그 단어를 처음 접했거든요. 학생운동 때와는 너무 먼 시기에 학교를 다녀서 그런가? 이과공부를 하고 이공계학과에 가서 그런가?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해봤어요. 저번에도 늬우스룸 보다가 뜻도 찾아보고 공부했었는데, 오늘도 다시 한 번 복습 겸 공부하러 가겠습니당 :)
@user-dc9xs9pi8c3 жыл бұрын
작년 봄에 연대사태에 대해서 처음 들었었는데 다시 제대로 설명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독실님 오존층 이야기는 녹색세계사 월요 수업이랑 결이 이어져서 좋았어요. 그런데 내일 라방 안하시고 오늘 북콘하시는거 왜 저만 몰랐지요.. ㅜㅜ 앞으로 문자로 공지 부탁드립니다...
@booktree3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경쾌하고 친근한 진행, 독실님 유머감각과 콕 짚어주는 지식, 수리피디님 적절한 타이밍 딱맞는 이야기들~ 늬우스룸이 점점 더 재밌어집니다 ♡ 구독자 애칭 뭐라 하실지 궁금해요^^
@iloveclassicbooks3 жыл бұрын
HOT, UP, 클론, 언타이틀...추억의 가수들까지 소환되고 반갑네요 ㅋㅋ
@Zercoal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봤습니다 ㅎㅎ
@dongheekim26493 жыл бұрын
오늘 셔츠들 화사🌸🌼🌻
@user-oh2ci7yn1d3 жыл бұрын
팬애칭 나왔던 의견 중에 행성들 좋은거 같아요 오글거리지도 않구 우리 채니버스 행성이들 안뇽♥
@user-ni1rl8fu4f3 жыл бұрын
질문하는 수리피디님! 들어주는 독실님 너무 보기 좋아요ㅎㅎㅎ
@javaxerjack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이미 이 시점에 imf랑 접선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이때의 법률 내용이 놀라울 정도로 imf요구 사항이랑 일치 하거든요
@user-ui5ht1wn3h3 жыл бұрын
다방면의 늬우스를 들어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뇌에서 반복재생되는 건 “찌찌뽕👉👈뽕찌찌” 😘
@user-nq1cw6lx6r3 жыл бұрын
은행 위에 은행 IMF 착취의 대명사 방송 잘 들었습니다
@user-di5xm3dq4y3 жыл бұрын
어쩜 세분다 넘귀여우신지♡
@user-em6kz7qy1g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시간 순삭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
@sangmee_kim3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은 익숙해져야 이쁜점이 많이 보이고. . . 처음에 수리피디 어으 저분저 팔토시 뭐야 그랬는데, 갈수록 멋있습니다. 질문할 때 포인트도 잘 잡아내고 기획이나 촬영도 참 잘하시는 것 같고. ㅎㅎㅎ 채사장이랑 독실아~~~~~는 지대때부터 워낙 좋아했고요. 채사장유니버스 자주 보고 싶습니다.
@chesajang3 жыл бұрын
💙 채사장 with 이독실 💙 내일 23일 (수) 오후 7시~ 온라인 북 콘서트 있어요! 👉 kzbin.info/www/bejne/pofXmHeln8qKaLc 수리피디 님도 함께하셔서 [일상연구|강연가는길2]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 언타이틀 날개 들을 때마다 꼭 죽음이 연상되더라구요;;;;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 수 있다는 말이 그렇게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ㅎㅎ;;;;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팟케스트가서 뒷이야기도 들어야겠어요
@user-fs8dj2rp5n3 жыл бұрын
독실님~ 핑크셔츠 미쵸~~!!!!!!! 이뻐서~~~!!!!!! 독실~is 뭔들~!!!♡♡
@user-vd3wy6yw1i3 жыл бұрын
굴포천ㅋㅋ 같은 곳을 보며 자랐겠네요
@user-im9wn4po3e3 жыл бұрын
27:1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실님 너무좋다..
@firstlast48733 жыл бұрын
♥
@user-alicia763 жыл бұрын
길게 해주셔두 좋은데...재밌어요~
@HIRIT08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특정 국가를 욕하고 싶지 않지만 그냥 너무 화가 나네요...
@ek08113 жыл бұрын
더 길었으면 좋겠는 1인 , 수리PD님 06학번이라니......
@Smile_773 жыл бұрын
97년말에 갑자기 뻥하고 IMF가 오고 경제가 안좋아진거라 착각하는 분들이 봣으면 좋겠네요. 실상은 방송 내용처럼 경제의 적신호가 계속 켜지고 있었고 저도 96학번97군번인데 경제 안좋다 군대빨리가자는 분위기가 팽배했던게 기억나네요.
@nondam_4u3 жыл бұрын
과소비담론이 적어도 1년 이상, 몇 년 이어졌어요. 책임소재를 국내소비자에게 일단 전가해두고, 세계담론으로 자본시장 자유화 및 노동유연화를 입법하고, 외환을 뽑아내서 준비해뒀다가 자산이 추락하고 난 뒤 다 집어삼켰고, 정부재정을 기업부채 인수에 사용했고, 노동시장에 대량해고가 발생했습니다. 90년대를 한국경제성장기 가운데 황금기라고 부르는데요, 그때는 서울소재 대학 졸업하고 취업을 못한다는 일은 있을 수가 없었고, 임금이 상승하면서 노동계층도 중산층에 접근했었고, 지금 K팝 고전으로 불리는 노래들이 쏟아져나오고, 일본과 중국에 최초의 한류가 불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시기였죠. 미국은 친일/친미 군사정부가 종말을 고하는 분위기에 한국의 경제력을 한번 밟아놔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겠죠. 지금 우리가 슬슬 미국과 일본에 대해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려는 것과 같은 여론동향이 그때 이미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플라자합의로 경제력으로 도전해온 일본을 주저앉혔고, 외환충격으로 독자노선을 추구하기 시작한 한국을 주저앉혔습니다. 자기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군사적 방법을 사용한겁니다. 당시 재벌과 자산가층은 사태가 터지기 직전에 분위기를 감지하고 정신없이 해외로 자산을 빼돌리고 해외매출을 해외에 동결시켰습니다. 그후 한국에서 중산층은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user-ey1qg4pe4m3 жыл бұрын
저는 16살에 마이마이로 신승훈앨범 들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얼마전에 그 마이마이 버렸어요 ㅠㅠ 미니멀라이프 ㅠㅠ
@user-hv7hi3hr2t3 жыл бұрын
고3때였는데요...대구 정화여고 허주희 참 예뻤는데...
@user-ir2qm4hc8i3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를 가져요 ㅠㅠ
@user-ir2qm4hc8i3 жыл бұрын
oh...he looked me!!!
@coolgecko60823 жыл бұрын
채사장 유니버스니까 우리는 별님들로 불러주세요~
@Plate_4143 жыл бұрын
신나는 구륙구륙!
@user-vc3yt7lq9z3 жыл бұрын
애칭만들기 컨테스트 한번 해요!! 그리고 길어서 좋은데 ㅠㅠ 누가 길다고 뭐라한거져 ㅠㅠ 길게 찍으시고 30분 단위로 두편에 나눠 올리시는 건 어떠신가요?
@silbanus013 жыл бұрын
뉴스에서는 국룰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청취자 여러분~~~ 어설픈 팬덤명보다. 훨씬 어울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