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그렇게 돈이 많은데..라고 생각할 사람은 자기의 것을 희생해 본 적이 없을 듯요. 돈(자신의 소중한 것)을 덜어 내어 놓은 것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있는 거니까요 작가님은 마음을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아쉬워서 만나는 거 아닌데.. 이런 생각도 있었을까요? ㅎㅎ 세상의 이치로는.. 그리고 저 역시도 알게 모르게 '아쉬운 쪽에서는 돈을 내어야 하는 게 맞는 것?' 인지.. 생각해 봅니다
@감지사압3 ай бұрын
돈을안쓴다= 너보다 돈이소중하다. 돈쓰면서까지 너를 만나고싶진않다. 즉 나를 만날가치가 없어서 버려진겁니다..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 내가 돈쓸가치가없는 사람이된거니 놓아줘야됩니다...
@yonk42603 ай бұрын
늘 얻어먹는 친구는 당신을 호구로 본다❤
@Beside-y1s3 ай бұрын
2:09 돈에 관해서 인색한 사람이 인생의 다른 부분에서 관대할 가능성은 없다. 띵언 !
@미정김-h7u3 ай бұрын
사람을 만나는데 시간과 돈을 아까워하면 그런 사람이나 친구는 만날 필요가 없는 거다
@박정민-t5l3 ай бұрын
실제 돈이 없으면 얻어 먹지도 않죠. 친구한테 미안해서. 밥 얻어 먹고 차도 공짜로 얻어 마시고 미소로 때우려는 심보는 거지근성입니다. 세 살 이상이면 교육되어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KYU_Balla3 ай бұрын
어느 순간부터 내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볼 가치가 있는 사람들만 만나게 됨 그래서 만나자고 내가 제의했으면 내가 사는 편. 다음에 상대가 연락 와서 만나서 상대가 사면 그 후로도 그런 패턴으로 가는 것 같음. 몇번 내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만나더라도 내 재원만 투자하게 되는 관계면 어느 순간 정리하게 됨
@Roxollox3 ай бұрын
빌려갈땐 꼭 갚겠다고 해놓고 받을땐 힘들게 받는데 안받을 생각하고 줄 가치가 있는 사람한테 빌려줘야 해요 서로 돈쓰기 아깝다 싶으면 손절이 맞고요.
@김경애-i9s2 ай бұрын
돈을 넘 안쓰는 친구 지인들은 오래 사귀고 싶지 않게 되네요.내가 베풀면 한번씩 나에게도 베풀어야 만남이 즐겁죠.😊
@user-wk7qh9bv3x3 ай бұрын
맨날 돈 안쓰고 얻어먹기만 하는 애들은 그냥 손절하는게 답이더라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소중한 내 돈만 날림 최소한 2번 얻어먹었으면 1번은 사라 사기싫으면 얻어먹지도 말던가
@권영주-z3h13 күн бұрын
......😅
@YiLi-Lee3 ай бұрын
나이도 나보다 많으면서 꼬박꼬박 커피 얻어먹는 사람. 두번까지는 참았는데 세번부터는 진짜 사람 다시보이고 정떨어지더라. 본인돈은 아까워서 못쓰고 내 돈은 뭐 땅파서 나오나?
@Lucky-u7w3 ай бұрын
커피는 제가 매번 샀구요 상대방은 저에게 돈 쓴적은 없는데 매번 시가에서 받은 곶감, 본인 집에 언제 있었는지 모를 한라봉(먹다보니 맛없어서 확인해보니 수분 다 빠진, 냉장고에 오래 있으면 단맛 빠지면서 쪼글쪼글해지더라구요), 집에 먹다 남은 삼겹살에 사은품으로 받은 여성용품 등등 왜 이런걸로 본인이 은혜를 갚는다고 생각할까요? 저에게 집에 있던 것들 주면서 '챙겨줬다'고 생각하더라구요;;;;
@hyunjukim55532 ай бұрын
받으면서 기분 나빠지는 경험 압니다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머리나쁜 인간입니다
@양매매윤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밍고-v9q3 ай бұрын
얻어 먹으면서 집에까지 싸갈 생각하는 인간도 있다는...
@thomassong63353 ай бұрын
돈 빌려주면 심신이 망가져요 그리고 못받아요 생각해보세요 은행에서 돈 빌릴 신용이 안되서 당신한테 왔는데 그 돈 갚겠어요? 그럴리가 없죠 그리고 지인 및 친구 관계는 채무관계가 됩니다 최악이조
@cocosweetbaby4873 ай бұрын
제발 한국에서도 친구들끼리 만나면 더치페이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서로가 만나서 밥먹을때 서로가 부담이 없어요. 가끔씩, 생일이나 무슨 특별한날에만 오늘은 내가 쏠께~ 하고 미리 말하구요.
@먹방애청자-s6k3 ай бұрын
더치페이가 답입니다 돈거래는 않좋고요 전친구한테 돈빌려준적있는데 그애랑 통화하거나 만나면 그애한테 그빌려준돈만생각나소 말하고 받고 그담부터 돈거래안합니다
@globalnuriАй бұрын
Let’s share the bill goes a long way.
@Lucky-u7w3 ай бұрын
너를 거절하는게 아니라 너의 부탁을 거절한다? 돈 빌려줘야하는 입장에서 미안해해야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thomassong63353 ай бұрын
그냥 대충 지금 대출이 많아서 힘들다고 선의의 구라치고 10만원 정도 쥐어주면 되요
@Seri-kt3pl3 ай бұрын
나는 먹는거 안좋아하고 점심먹고 만났는데도 상대방은 먹는거 좋아해서 만날때마다 외식하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호철신-e1h3 ай бұрын
난 돈이 있어도 빌려주지지 않는다고 말해야 합니다 돈거래는 안해야 함
@lva52763 ай бұрын
돈은 있어도 없는 척 하세요 그게 더 나아요
@sam-qh9ru2 ай бұрын
최악인 사람이 본인이 필요에 의해 만나자고 해놓고 계산할 생각도 안하고 밍기적거리는 사람… 특히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그러니 추하더라구요
@다조아-f9p3 ай бұрын
돈 안빌려주면 서운해하고 의리없다고도 생각해서 멀어지던걸요
@globalnuriАй бұрын
돈 거래는 은행과 해야 한다. 정말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싶으면, 자신의 경제 사정을 고려하여 그냥 줘라.
@thomassong63353 ай бұрын
돈 빌려달라고 하면 그냥 대충 지금 대출이 많아서 힘들다고 선의의 구라치고 10만원 정도 쥐어주면 되요
@샛별-t3w7w3 ай бұрын
일찌기 아리스토텔레스가 낭비하는 사람과 인색하는 사람 둘 중 어느 쪽이 더 나쁜가? ㅡ답은 바로 인색한 사람이랍니다. 인색한 사람은 단지 돈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인색하다는거죠 ㅡㅡㅡ 친한 친구ㅡ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친구였는데 안타까워요 (승무원이라 돈씀씀이가 헤픈편)한테 돈 빌려준 결과 (십여년간 돈거래) 결국은 친구를 잃었어요 ㅡㅠㅠ 갑을관계가 되더라구요 돈 빌려간 친구가 늘 주눅든 자세 ㅡ 친구와는 돈거래 절대 하지마세요
@미리내-v5p3 ай бұрын
오래전 얘긴데 회사 상사가 자비로 소고기를 쏜다고 가자고 하더군요 따라가서 술 시중들고 고기굽고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술을 못 마십니다 아무튼 술자리가 끝나니 으례 노래방을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노래방이 싫어 귀가하려 했지만 거의 반강제적으로 끌려갔습니다(제 손을 잡고 끌었음) 다들 아시잖아요 노래방 도우미를 부른다는걸 여성 두명을 불렀고 우리 일행은 넷(둘은 저보다 연배가 많았고 제 또래 한명) 이었습니다 그렇에 두 시간이 지난 후 여성을 보내고 돈 얘기를 하는데 그 비용을 저와 제 동료에게 부담하라 하더군요 그 당시 정말 어이 없어서 끄끝내 계산을 거부 했습니다 밥도 자기들이 쏜다고 했고 노래방도 자기들이 도우미도 상의 없이 불렀고 근데 2차는 너희들이 해라? 진짜 거짓 1도 없이 각색 1도 없는 사실만을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이 제 입장이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무튼 전 계산을 하지 않았고 누가 어떻기 처리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다 어느날 바닷가로 가자고 불려갔고 점심을 먹었으며 세명 식사비 3만원을 상의 없이 제가 결재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뭔가 하긴 해야 맘이라도 편할것 같아서요
@unek-q5e3 ай бұрын
정말 내가바보같아요. 커피값한번안내면서 미안은한지 예를들면 이런식으로~~고구마3개 양파3알봉지에넣어 현관문에걸어놓는 심보는 뭘까요??? 😢 이제 절대바보되지않기로했어요. 맘이 약했던게 바보같아보였나봐요😊
@박정민-t5l3 ай бұрын
네 님의 약한 마음 이용하는게 맞아요. 작은 감동은 연인끼리 친구라면 동량의 동질의 물질이 기꺼이 오고가는게 맞지요. 돈이 가는 곳에 내 마음도 간다.
@구래구래-d9s3 ай бұрын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 안하고 안만나도 그만인 사람이라 생각하니까 돈안쓰는거임.
@eongttung-ifarm82173 ай бұрын
김작가님 말씀 좀 줄여주세요. 본인 얘기로 자꾸 흐름이 끊기네요. 게스트 얘기 듣고 싶어요. 그리고 정확한 발음 좀 연습해주세요.
요즘 현금 서비스도 되는데 왜 목돈을 친구한테? 1000원을 써도 아까운 사람이 있고 10만원이상짜리 밥을 사도 안아까운 사람이 있다. 돈을 빌려주면 돈 잃고 사람도 잃는다.
@azzing_v3 ай бұрын
진쨔루 양심 없는 사람들 보면 싱기해여 자기 돈은 한푼도 안쓰면서 따지는거, 불만은 제일 많고 심지어 돈 많은척하면서도 한푼 안써서 더 싱기함ㅋㅋㅋ 칭구와의 돈거래는 줘도 상관없을 정도의 금액이 딱 적당하다고 보고 돈을 써쥬면 어떤 사람인지 됨됨이를 알게 되는거 같아영
@푸린-j3m3 ай бұрын
김작가님 왜이렇게 사탕물고있는거같은 발음이신가요 ㅠㅠ듣기힘들어요
@jijikim4073 ай бұрын
진짜 그런사람 있었음 고교동창모임에 돌아가면서 밥사고 술사고 하는데 늘 불쌍한척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있는데 나중에는 손절시킴~어디 한두번이어야 친구들도 이해하지 게다가 다들 직업군이 좋은반면 손절당한애는 직업이 변변치 않아서 늘 열등감만 있어서 그런가 성격도 그닥이었네~
@spring-z7pАй бұрын
만날때마다 돈 쓰는 친구 심리는 멀까요? 한 번 쯤 이번에는 니가 내 말할 수 있어야지요. 친한 친구에게도 자기표현이 안 되고 솔직하지 못한거잖아요. 그리고 돌아서서 딴소리하고. 물론 돈 안 쓰는 친구가 잘했다는 거 아닙니다. 그런데 적정선을 모지킨 건 이쪽이나 저쪽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선뜻 자꾸 자기가 내겠다는 사람. 물론 선의고 친절이겠지만 그것도 돌아오는거 없이 자기가 자꾸 반복한다면 상대를 탓하기만 할 게 아니라 스스로도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ay5600Ай бұрын
벙어리세요?
@cgkang69413 ай бұрын
독한 면이 있네 말은 70%정도 맞지만 진짜 친한사람이 어려우면 그냥 주더라도 빌려줘야지 아에 아닌건 로봇 아님 짠순이 일것
@illicitq64723 ай бұрын
병신
@페르소나-cu23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그 사람 자체 보단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듯 하네요
@natali28833 ай бұрын
이런댓글 쓰는애들은 무조건 받은거보다 주는게 적은애들 ㅋㅋㅋ 10을 주면 1을 돌려주는 애들😂😂😂나는 주는게 많은데 돌아오는거 별로 없는 사람은 다 저 작가분 처럼 점차 변하게 되고 공감하게 돼있다
@natali28833 ай бұрын
@@페르소나-cu2누구한테 먼저 뭘 줘 본 적이 있어야 공감을하지 ㅋㅋㅋㅋ😂😂😂
@페르소나-cu23 ай бұрын
@@natali2883ㅋㅋㅋ 사람 봐가면서 줘야지 아무에게나 호구처럼 얼마나 퍼주길래 그렇게 당하고 산거냐?ㅋ😂😂😂
@잔디콩-d3u3 ай бұрын
포장된 말로 사람마음 다 아는것처럼..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는데..여자분..다 아는것처럼 떠들지 마세요...돈이란게 내가 좀 있어서 다시 안 볼사이라도 상대가 어려울때 도와줄수 있음 그걸로 행복한거 같아요.. 내가 능력이 안될때 속상한거지..ㅠ
@인정육-b4l3 ай бұрын
어려운 친구한테 어느정도 못빌려주는건 이미 친구가 아니네요 입장 바꿔 내가 어려울 때도 있는데 친구와 한번 경험해보고 돈을 아예 안준다는 작가의 말에 넘 긍휼의 맘이 없다 생각되네요 아무리 말을 잘 해도 따뜻한 맘이 없어 좀 아쉽네요
@클랑님3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분 유트브 제목들 대부분 별로에요ㅠ 본인이 이런생각들 많이 하시며 계산적으로 사시는 분 같아요
@Bluebook3215Ай бұрын
빌려줘본 사람으로써 얘기하는데요..틀린말이 아니에요 ㅜㅜ 그냥 돌려받는다 생각하지 말고 준다 생각하고 줘야해요.. 친할수록 금전거래는 되도록 안해야 오히려 관계가 편합니다.
@인정육-b4lАй бұрын
내가 넘 심적으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힘든 가족과 친구들에게 물질이든 맘이든 나눠주세요~ 줄 때 더 기쁘고 경험상 더 큰 축복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