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아이처럼 묵묵히 참다가 당신이 맞게 될 끔찍한 결말은? - 김창옥 [정기강연 e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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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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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 못 하고 참았던 순간이 있나요? 지나고 보니 그때 말 못한 것이 상처가 돼서 지금까지 나를 괴롭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지 말고 속 시원히 푸는 방법을 김창옥 강사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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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연 #힐링

Пікірлер: 973
@sujiney
@sujiney 2 жыл бұрын
그때 말안하고 참고 있다가 나중에 말하면 그 사람은 모르더라구요. 😢
@향기폴폴-e6y
@향기폴폴-e6y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한1인입니다. 억울+답답함+속상함+분노 온갖 나쁜감정이 섞여 결국 2년가까이 우울증 약먹게되더라구요 ㅠ ㅜ
@김창옥TV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모두에게 위로가 있길 바랍니다😢
@이은실-i4p
@이은실-i4p 2 жыл бұрын
바로 말을 하는게 제일 답인듯 하나 그게 어렵쥬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장준미-j4x
@장준미-j4x 2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엔 인식을 못한경우도 많죠. 내가 느끼는 이감정이 맞나하고~~~. 전 중년이 되고 나서 내가 해주는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겐 더이상 하지 않읍니다. 그게 내부모,내자식,내배우자라 하여도~~~. 어느순간부터 (내가 왜)라는 감정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갱년기가 들어서부턴 더이상 타인의 감정이나 시선 따위 신경쓸만한 에너지가 없어지더군요. 내가 내자신 뒤치다꺼리에도 벅차더군요.
@제이슨킴
@제이슨킴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생색 잘 냅니다. 말 안하면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
@yunjungkang4222
@yunjungkang4222 2 жыл бұрын
40넘은 나에게 50넘은 언니가 해준 조언. 죽일년되지말고 미리미리 나쁜년이 되라! 명언 중 명언이라 생각함. 나에게 뭔가 기대하는것 같거든 기대치를 빨리 낮춰버려라. 어렵지만 나와 남을 위해 꼭!
@김창옥TV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자신을 잘 지키길 바라요 ^^
@yss562
@yss56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착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그 말이 이제 좋은말이 아닌걸 확실히 압니다
@임도희-u8r
@임도희-u8r 2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폐암인데요 교수님 강의가 꼭 제얘기를 하는것 같아서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요식업 30년에 가부장적인 남편때문에 속앓이를 하면서도 손님에겐 웃어야 했었네요. 지금은 너무 억울하지만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위로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soloist9164
@soloist9164 2 жыл бұрын
T.T
@손화자-i4x
@손화자-i4x Жыл бұрын
임도희님 안녕하세요 님의 댓글에 공감을 합니다 저도10년 동안 남편과 요식업을 운영을 하면서 그스트레스로 체중이 많이 빠지고 머리카락 은 흰머리가 났지요 지금은 집에서 치매시아버지를 간병을 하고 있어요 그스트레스로 천식이라는 병을 얻었습니다 님의 폐암이 낳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세잎이와네잎이
@세잎이와네잎이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해요
@손연경-y4j
@손연경-y4j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희엄마도 폐암이였어요 치료만잘하면되요
@왕수디TV
@왕수디TV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는 사춘기가 없었던 것 같아요. 중학교 내내 왕따 당하고, 고등학교 내내 적응되지도 않는 관계 적응하느라 숨을 못 쉬었어요. 동급생들에게 욕도 먹고, 매도 맞는 거 참고 살다보니 나중에는 공황장애도 6년 앓으면서 살았어요. 나이 30 목전인 지금까지 선생님 강연보면서 이제 내가 하고 싶은 것도 해보고 저처럼 힘든 사람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갱년기가 세게 오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김창옥TV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늘 응원해요 ^^
@열매나무-l9h
@열매나무-l9h 2 жыл бұрын
당신을 응원할게요🙏🏻
@올리브나무-q4y
@올리브나무-q4y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황장애 3년차. 그런 진지한 고민을 하시는 걸 보니 건강한 영혼의 소유자 이십니다^^ 뽜이팅~
@박옥자-y4f
@박옥자-y4f 2 жыл бұрын
4ㄱ4ㄱ
@귀여운냥냥
@귀여운냥냥 2 жыл бұрын
응원할게요
@그린-k8h
@그린-k8h 2 жыл бұрын
이제 친절한척 안할겁니다 착한척하고 산 인생들이 지금에와서 후회가 되내요 교수님 말씀이 정말 공감이 되내요 갱년기인 지금은 모든 감정이 남아있지않내요 제 감정을 연기하지않고 살겠습니다 교수님도 힘내세요~감사합니다~
@skoco3864
@skoco3864 2 жыл бұрын
모두 맞아요 남편은 방관자였고 저도 혼자 그렇게 참다가 두번 암수술했거든요 너무 가슴에 와닿아요 화병에 공황장애에 혼자 감당하기에는 참을수없을만큼 너무 힘들었어요 그게 몸에 병으로 오더라구요 욕을 먹어도 그때그때 할말은 하고 못산게 지금은 후회로 남네요ㅠㅠ
@김윤수-x1b
@김윤수-x1b 2 жыл бұрын
네. 저는 그래서 욕도 하고 할말하며 풀고 삽니다. 덕분에 병없이 건강합니다. 속상한거 없진 않지만 그정도야 누구나 다 겪는거니까요. 님도 지금이라도 더이상 참지말고 사세요. 근데 절대 한번에 몰아서 터뜨리지 마시고, 조금씩 여러번에 걸쳐 조절해가며 (적당한 선에서 ) 터뜨리시고 사시길 바래요 ! 후자가 중요해요.
@이요리-d3t
@이요리-d3t 2 жыл бұрын
다 알아 주겠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나를 제일 먼저 사랑해야 된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기운내세요
@강의숙-n5l
@강의숙-n5l 2 жыл бұрын
@@김윤수-x1b 저는 참다가 한 번에 해 버려요. 그러면 저만, 또 이상하고 나쁜 사람으로 비난 받아요. 그래서 억울해서 ~~ 표현을 어떻게 하는 지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표현을 안 하다가 하니까 어렵고, 당황스러워 하더라구요. 갱년기 인것 같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조절하는 것이 아직도 어렵지만, 조금씩 표현하고 있어요~~
@예민자-i8z
@예민자-i8z 2 жыл бұрын
@@김윤수-x1b 욕도 필요할땐 약이 되는거죠.
@예민자-i8z
@예민자-i8z 2 жыл бұрын
웃기는 짜장면들 한번씩 맛 좀 뵈주고 손도 봐주면서 정리할건 정리해야지.내 속이 편하죠.
@아이브루-t1s
@아이브루-t1s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은 내마음속 아픈곳을 어쩌면 이렇게 세게 뼈때려 주시는지 ..." 우리 5남매는 너무 착해" 젠장맞을 누가 그리 살고 싶었었나 그저 그방법밖에 없었지 ...마음이 세게 아파옵니다
@P하늬바람
@P하늬바람 2 жыл бұрын
아~진짜 공감합니다 착하게 인간스럽게 사는사람이 빨리죽고 자기만 아는 악질인간이 오래오래 사는거 같아요
@jj_8o91
@jj_8o91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는 세월이 흘러도 퇴색 되지않은 명품 입니다 진정한 인생 힐링강의 감사합니다
@김창옥TV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
@신춘소
@신춘소 2 жыл бұрын
저를 알고 확신을 깨우쳐 주셨어요
@김현정-z5y1b
@김현정-z5y1b 2 жыл бұрын
참는게 아니었는데 왜참았을까!? 왜? 지금에 와서 보면 참을이유가 없었는데 바보같이 .. 결혼 28년, 저 역시 나만 참으면 집안이 조용하지싶어 무시와 멸시 억울함과 분노를 억지로 눌러 지내오면서 늘 우울하게 지내오던 요즘 큰아이가 어릴때부터 정서적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걸 알게 됬어요 그동안 내마음만 추스리면 되겠다 싶었는데 아이까지 이렇게 되다보니 너무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끝까지 착할 자신이 없으면 첨부터 착한척 하는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다른분 말씀처럼 이제 저도 나쁜년이 되볼까 해요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
@나비아이
@나비아이 2 жыл бұрын
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툭하면 비난이 쏟아지는 곳에서 일주일 반만 참으면 되는데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구요 잘 버티게 빌어주세요... 제가 제자신을 놓지 않도록 ...
@조조이조이
@조조이조이 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늘 참고 인내하며 공부 열심히 했고 소위 말하는 전문직 꿈을 이뤄 힘들게 자수성가 했습니다. 늘 나는 괜찮을 줄 알았어요. 내가 늘 이해하고,배려하고,참고, 그렇게 살았어요.이제 살만해졌는데, 그동안 너무 버거웠나봐요. 35살에 암에 걸렸습니다. 결국 또 남들과는 다르게 살게 됐네요. 이번에 깨달은건 착하게 살면 복 받는게 아니고, 죽을 수도 있단거였어요. 삶의 소중함? 이런거 절대 안떠올라요.그냥 이기적으로 막 살아아겠다 이 생각뿐입니다.
@Lucky-vf9lv
@Lucky-vf9lv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든 살아내려고 선생님 강연을 봅니다. 힘든 인생도 유쾌하게 풀어주시는 선생님, 오래 건강하세요.
@에파타-n2o
@에파타-n2o Жыл бұрын
살아내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박성현박성현
@박성현박성현 2 жыл бұрын
폭력속에 자란아이는 어른이 되지않고 얼음속에서 누군가가 땡하고 건드려줘야 된다는말씀 젤 가슴속에 남아요. 강사님께서는 갬성이 뛰어나신분같아요. 그래서 생각보다 힘들실꺼라 생각되지만 결국 이겨내 거목이 되리라 생각해요.
@감자인쌩
@감자인쌩 2 жыл бұрын
강연듣는 내내 눈물이 줄줄났습니다 제가 요즘에 착한아이 컴플렉스를 가지고 살았던 제가 싫었어요 지금에와서 인생에 제일 후회되는 부분이 하고싶은말 못한거였어요 바보같이 하고싶은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나싶었요 40대중반에 이제와서 남에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그게쉽지가 않았어요 어떻게보면 공격적으로 들릴것같단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마음은 편했습니다 너무감정에지나치니까 이것도 답이 아닌것같아 고민은 되고있어요 오늘 강연을 듣고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대신 말해주는것같아 감사했어요 뭔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알아줘서 고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오늘 강연 감사합니다
@이이아-o6l
@이이아-o6l 2 жыл бұрын
쌤 저는 암 환자예요~^^ 많은 위로가 된 강연 감사드려요~^^ 사실 착하지않지만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나 하나 참으면 온 세상이 조용할 것 같아 꾸욱 참는 일인이었거든요~^^ 이제 내면의 힘을 좀 길러보려해요 저도 샘도 포프리가족 분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baekpro7003
@baekpro7003 2 жыл бұрын
꼭 나으시길 바랍니다
@이이아-o6l
@이이아-o6l 2 жыл бұрын
@@baekpro7003 감사합니다^^
@sempre4u262
@sempre4u262 2 жыл бұрын
꼭 나으시고 건강하세요 : )
@이이아-o6l
@이이아-o6l 2 жыл бұрын
@@sempre4u262 고맙습니다^^
@곽은정-o1y
@곽은정-o1y 2 жыл бұрын
꼭! 이겨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꽃이예쁘다-e3z
@꽃이예쁘다-e3z 2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힘들었어요 ...강사님 눈이 너무 슬퍼서요.... 저는 이제 막 하기싫은일을 안하려고 시작한 사람입니다. 말씀 잘듣고 갑니다 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ㅠ
@김샘-t3m
@김샘-t3m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강의듣고 보니 저의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저도 교수님과 똑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오랜만에 어린시절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셔요.
@Lily-er7vy
@Lily-er7vy 2 жыл бұрын
남편한테 할말하고 삽니다.내속이 병들까봐...정말 심하게 막말 듣고 살았어요.그러다 일하러 나가서 많이 덜보니 좋더라구요.그러고 착하게 안합니다.조상의 감사한 마음은 있구요.남편이 문제가 있으니 자식은 바른길로 가네요.딱 맞네요.ㅎㅎ 김창옥님 말씀에 눈물 납니다.
@js3186
@js3186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도 안티가 있다... 명언이네요.👍
@김창옥TV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당신은 소중합니다 ^^
@쁜쁜이-r2c
@쁜쁜이-r2c 2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 보여드렸는데 엄청 우셔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나중에 엄마 손잡고 강연 꼭 찾아가서 보고싶어요~
@제자리로-n3u
@제자리로-n3u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연은 너무 현실적이십니다. 속내를 쏙쏙 들여다보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자꾸 듣게되고 웃음과 함께 힘을 얻는것 같습니다.
@부영조-l7e
@부영조-l7e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강사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김수진-e3r2l
@김수진-e3r2l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 쌤 저도 사춘기가 뭔지 모르고 지나갔어요 오빠 남동생 둘을 제가 밥해 먹이고 집안일을 하면서 학교를 다녔거든요 그런데 갱년기가 심하게 와버렸어요 창옥쌤 강의가 제 마음을 울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맘도 몸도 즐겁기!
@kim-dh6dm
@kim-dh6dm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상담 가능 하진 않겠죠 쨋든 감사 합니다
@이우정-v2s
@이우정-v2s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sooklee991
@sooklee991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지나간 시간들때문에 힘들어하지 마시고 앞으로의 시간들은 글쓴님만을 위해서 쓰게되시길 바랍니다.
@사랑고우
@사랑고우 2 жыл бұрын
듣는동안 꼭 내얘기 같아서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ㅠㅠ 요즘 한숨쉬는 버릇이 생겼어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숨을 잘 못 쉬겠더라구요 ㅠㅠ 위로가 많이 됬어요 좋은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멍멍이-z3g
@멍멍이-z3g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JtSh2288
@user-JtSh2288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답답할 때 한숨쉬세요
@권선영-k4e
@권선영-k4e 2 жыл бұрын
한슴쉬는거 안좋더라구요 또생각하고또생각하 한숨만나와요 상대편은아무생각없이잘살거든요 나자신을다스릴필요가있어요 생각많이하지마세요 오늘도내일도다같은하루입니다 천천히조급하게생각말자구요
@정혜영-d4t
@정혜영-d4t 2 жыл бұрын
지나영 박사님의 4초 2초 4초 들이마시고 참고 내쉬고 호흡하셔도 좋을거같아요~~
@현란이-e7t
@현란이-e7t 2 жыл бұрын
지금 한참 갱년기 진행중입니다.. 창옥 강사님 강의 들으면 웃다가 울다가 하고 있더라구요. 다 내 얘기인것만 같아서~~
@kongjomle5252
@kongjomle5252 2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 가족들로부터 " 누가 그렇게 하라 그랬어?" 라는 말을 듣고 충격받았습니다. 그래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버티고 있습니다. 먼저 연락하려는 나를 제어하고 있습니다.
@김미숙미숙-o7p
@김미숙미숙-o7p 2 жыл бұрын
더 이상 억울하게 안 살려고요 평생을 나만 참으면 된다는 어리석음은 이제 졸업하고 나쁜 사람 소리듣는것이 억울함으로 병 생기는거 보다 나음을 결혼 35년 중 30년 만에 혹독하게 갱년기겪고 우울증 겪어면서 배웠으니까요
@이유진-c7v1x
@이유진-c7v1x 2 жыл бұрын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알게된 거짓들을 내 자존심을 지키기위해 억울한 맘 참고 견디고 힘들다고 쏟아내지 않고 13년 견디다 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싶어 이혼결심하고 정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강사님말씀 하나하나가 제게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흐르는강물처럼-v3o
@흐르는강물처럼-v3o 2 жыл бұрын
자식 핑계로 미련떨다보니 나이는 육십줄이고 경제력은 없고 .. 살자니 속터지고 말자니 말년에 빈털털이 독거노인이 될 입장이라 쉽지가 않네요.
@다현-m4k
@다현-m4k 2 жыл бұрын
거울명상 해 보세요^^
@tenbillion4051
@tenbillion4051 2 жыл бұрын
.
@예민자-i8z
@예민자-i8z 2 жыл бұрын
누가 내 말 들어 줄까요?나 자신만이 나를 돌볼수 있어요.아무에게도 의지 하지 말고 나를 위해서 사세요
@twy0109
@twy0109 2 жыл бұрын
저번에 "결핍으로 성공한 사람에게는 이상하게 메탄가스가 나오게 된다."는 비유를 듣고 천재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강의 중에 이해를 돕기 위한 비유나 예시를 들을때마다 이 강사는 천잰데!?!란 감탄을 하게 됩니다. 강사계의 천재!?!! 좋은 강의들 감사합니다
@user-vd3kl7pp3x
@user-vd3kl7pp3x 2 жыл бұрын
몇주 전부터 우울이 무기력이 되었네요 의지를 자꾸 막으니까요...
@김창옥TV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비로자나-k4k
@비로자나-k4k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씨는 지혜롭습니다. 그 통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island317
@island317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저를 위로하게 되요. 착한 역할하는 사람이 암에 걸린다는 말이 딱 맞아요. 책임감에, 나만 더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무한히 참고 견디고 버티고 끝없이 희생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로 점철된 삶이었어요. 진단 받고 나서 이제는 전같이 살지 않아요. 하지만 혼란스럽게 엉킨 듯한 마음 속 이야기는 혼자 풀기어려운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정리가되고 마음이 가벼워지고 힘이 나요. 4기투병 중이지만 치료경과도 좋고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나 자신을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며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누리려합니다.
@납작엎드림
@납작엎드림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입술을 통해서 제 삶을 읖어주셔서 깜 놀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심이 느껴지네요 저를 한번 더 돌아보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김창옥 교수님에게 주신 언어의지혜가 참 부러워요♡ 교수님 건강 잘 챙기세요!!
@별님이-n4o
@별님이-n4o 2 жыл бұрын
올해 51세! 일하는 시간을 줄였더니 너어무 좋아요!! 이렇게 평일날 강의도 듣구요^^ 밝은 미소, 예쁜말을 사용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김창옥TV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
@gmlakd7218
@gmlakd7218 2 жыл бұрын
저는 50세 넘어서면서 일 할곳이 줄어 일을 줄이지 못하고 있어요.더 나이들면 일자리 없을까봐 ~.오히려 주말까지 풀로 일하네요.살 날이 일 할수 있는 날보다 훨씬 많은게 부담이 되요.
@jinyoungh1878
@jinyoungh1878 2 жыл бұрын
네..감정의 찌꺼기 쌓여서 터져버렸습니다.돈도 잃고 마음도 잃고 상처도 얻고..그랬습니다. 모두에게 잘 보일려고 좋은 사람 착한 사람 인정 받을려고 나를 찾지 못하고 내가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갑자기 머릿속이 띵합니다.덕분에 공감 받는 마음 듭니다.감사합니다.^^
@황채원-g1n
@황채원-g1n 2 жыл бұрын
그러실 수 있죠♡ 인정이 제일 고팠을 수 있으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님은 진정 착하시고 진심이였던 분이였을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더 대접하고 사랑해주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요♡ 그 노력의 과정들 제가 알아드릴께요^^
@성깔머리
@성깔머리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 중에 제일 와 닿는 강의 였던 것 같아요. 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 아닌 신랑이 몰라 줘서 생긴 공황장애... 이젠 나 혼자 아파하고, 나 혼자 치유 하는 연습 중이랍니다.
@정유정-b8x
@정유정-b8x 5 ай бұрын
교수님!!!!!!영혼없는 인사...정말......싫은사람 앞에서는 저런 인사가.....똑 같이....속을 들켜버린것 같네요...ㅎㅎ
@yangpocomy
@yangpocomy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강의는 내적치유가 가장 잘 되는 강의입니다. 저도 천천히 깊게 치유받고 남을 치유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Su-tg9sd
@Su-tg9sd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강사님 강의는 '상처받은 자'가 타인의 어려움에 더 강력한 힘이 되는것이 느껴져요.저도 저만의 수염을 기르고 있는 중이예요💕💕
@단둥이-b9p
@단둥이-b9p 2 жыл бұрын
원래 인생은 어려운거다.삶속에서 자신에게 매일 소소한걸 해내고 응원의 말들을 해서 내자신이 굳건해지면 다른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도움도주고 하는 그런삶을 살아라.적극 공강합니다. 어려운 인생파도속 매일 내가할수 잇는 소소한 일부터 해내며 열심히 살겟습니다. 박사님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zayug9043
@zayug904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사춘기를 십대에 못겪고 이십대에 온 것 같아요. 저는 제 감정을 돌보면서 살지 못했어요. 자기가 자기를 알아줘야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강연 감사합니다.
@roh.936
@roh.936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착한척이여서 암이 왔었어요. 숨을 넘 오래참으며 살아왔지요. 또 게다가 저도 담낭에 돌. 정말 죽을듯이 아팠어요. 여러모로 교수님 강연 들으며 감동과 동감 가득입니다. 늘 응원드려요. 저와 친한 교수인 #여자김창옥 #스타일파워 #임승희교수님 추천으로 이 채널에 왔답니다.
@경희박-v8c
@경희박-v8c 2 жыл бұрын
암수술도 하면서 삶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져서 이제는 나를 위해 살려고 합니다 그렇게 살고 있어요 힘내셔요~~
@뿌우코도리
@뿌우코도리 2 жыл бұрын
창옥쌤 200퍼 공감입니다 말씀마다 제 인생을 대변하시는듯 착각 할정도 쌤 쌀쌀해진 날씨 건강 챙기시고 더욱더 자주 뵈어요 고맙습니다 많이 웃었습니다 지쳐있는 모든이들의 가슴에 쉼을 주셨어요 🙏🙏🙏
@seyoonahn1495
@seyoonahn1495 2 жыл бұрын
휴가나온 현역 군인입니다. 김창옥 강사님의 강연은 언제나 저에게 큰 울림과 위로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초코여왕-u1d
@초코여왕-u1d 2 жыл бұрын
어리다는 말이 어울리는 젊은 장병들의 노고에 고맙다는 말과 고생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휴가 잘 보내고 남은 군생활도 무탈하길 바래요
@짱구-c8k1x
@짱구-c8k1x 2 жыл бұрын
휴가잘보내시고 건강조심하세요 ~^^
@msj3963
@msj3963 2 жыл бұрын
이런강연을 듣고 감흥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올바른 사람이 될 싹수가 보입니다.ㅎ 응원할게요~ 멋진인생 사세요!!
@이함-g1t
@이함-g1t 2 жыл бұрын
군생활로도 몸과 마음이 버거울텐데 자신을 좋은것으로 세우고 다듬을 줄 아는 멋진 군인이군요. 감사해요
@그날의노래
@그날의노래 2 жыл бұрын
군생활 잘 보내시고 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
@sodhvcruh4746
@sodhvcruh4746 2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과 다 좋게 지내고 싶어했던 저도....격하게 공감해요..... 지쳤어요... 그냥 혼자만 있고 싶네요....
@jang2625
@jang2625 2 жыл бұрын
멋진 창옥씨 ᆢ 누가 그렇게 하라고 했어 ᆢ그말 너무나 동감ᆢ 저두 사춘기없이 지나온 시절 ?두루두루 다 좋게 지내려다 너무 피곤했어요 이젠 그만 하려구요ᆢ 므찐 창옥씨 응원하고 항상 토닥토탁이요 ~💯👍👍🥰👋👋
@db5514
@db5514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갑니다 저도 이제 시댁일 적당히... 내 스스로 , 35년했으면 됐다 살려면 그만하자 그러니 마음의 행복이 오네요 그래도 남편과 아이가 인정 해주고 도와주니 그 힘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제가 편해지니 가족도 편해지는걸 이제알다니 참... 늘 잘 듣고있습니다 쌤도 늘 건강하세요 ^^
@젤리-y2v
@젤리-y2v 2 жыл бұрын
서비스직 15년차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정말 인류애가 사라지고 제 자신도 싫어진지 오래에요. 선생님덕에 웃지만 또 울어요 ㅠㅠㅠ
@김혜정-m5o5x
@김혜정-m5o5x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할수있다-k3n
@할수있다-k3n 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싫어지죠 대인기피증 생겼어요 남편 친구 부부동반 모임 갖자는데 싫은 사람도 없고 다 좋은 분들인데도 만나기 싫어지고 맘 속 깊이 불편감이 들어요 저도 사람 상대하는 장사하는데 진짜 인간이 무섭고 싫다를 점점 느끼게 되니 지치네요
@roskfl-n6s
@roskfl-n6s 2 жыл бұрын
영업직 이나 서비스직등 사람을 직접 마주보고 상대해야 하는일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 같습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업무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안감사한 마음으로 기계적으로 대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뭔가 빠져들수 있는 취미나 혼자만의 몰입할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시는게 어떨지 모르겠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김경숙-m4v2b
@김경숙-m4v2b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많이지치시겠어요( 토닥토닥) 힘내셔요!
@젤리-y2v
@젤리-y2v 2 жыл бұрын
@@할수있다-k3n 친한지인들도 만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렇게 방에 틀어박혀서 지내니 몸도 마음도 병드는것같아요ㅠㅜ
@millimer6465
@millimer6465 2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울림과 웃음을 믹스 앤 매치를 잘해서 우리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줄 수 있을까요? 아~그 재능이 정말 너무 부럽고 감사합니다.
@LuckyLucky-v1n
@LuckyLucky-v1n 2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역할 안하려고 3년동안 노력중입니다 매일 김창옥님 강의 듣고 내 목소리를 찾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우뚝 서 있겠죠. 더운날 건강히 지내세요
@초롱이-u2e
@초롱이-u2e 2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듣고 있어요 매번 들을때 마다 나의 얘기를 하는것 같으고... 웃다가 울다가~ 멍때리고~ 강사님이 슬프게 보여서 또 눈물이 흐르고.. 지금도 내 감정에 못 이겨 울고 마네요. 정신 차리고 뜨아로 속을 달래 보렵니다. 늘 응원합니다 ~!!♡!!
@이시현-p8m
@이시현-p8m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선생 오래전 아침마당에서 허기진 주부들에게 웃음꽃을 선물주셨는데 여전하시네요~~ 그때는 꽃청춘이신분이 어찌 썩어문드러지는 아낙네들 마음을 웃음으로 치유해주셨죠~ 지금도 김선생 영상 자주보며 위로받습니다~~~
@미니러브-v1u
@미니러브-v1u 2 жыл бұрын
3개월전에 일찍 갱년기증상이 시작됐습니다 강사님말씀듣다가 소리내어 엉엉울었습니다 저도 부모님때문에 눈치보느라 사춘기를 못보냈는데 사춘기말씀듣는데 제얘기를 하시는거같고 저에게 위로해주시는거같아서 넘 따뜻했고 위로가되었나봐요 그말이 너무 듣고싶었었나봐요 말씀하나하나 다 제얘기하시는거같아 너무 가슴이아프고 남동생이 공황장애가 있는데 그말씀듣는순간 정말 넘속상해서 꺼이꺼이울었습니다 울고나니 조금 후련해지네요 댓글잘안쓰는데 오늘 말씀감사합니다
@네로-b2q
@네로-b2q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강연을 중학생때부터 즐겨봤는데 벌써 대학교 4학년이네요! 재치를 잃지 않으시면서도 영양가 있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관성
@사관성 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명불허전의 강의를하고 계시는 김창옥강사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고현정-x9w
@고현정-x9w 2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주시는 선한영향 주시는 소중한교수님 내곁에 계시네요 ㆍ제가 누군지 행복이 뭔지 알아갑니다
@박선영-t6t
@박선영-t6t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 공감함니다.정말이지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참다보니 너무 어굴합니다 더이상 누굴 위해 뭘하고 싶지 않습니다 ㅠ
@user-kw8mq2yr5j
@user-kw8mq2yr5j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하기 싫은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요즘은 어지럼증과 불면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 . . 교수님 강의 들으며 조금 풀고 있습니다.
@차은미-t8h
@차은미-t8h 2 жыл бұрын
방금 강사님 콘서트보고 감동받고 웃다 울다 힐링되어 차가막혀도 인내하며 댓글남기네요. 강사님덕분에 유리멘탈인데 강화유리멘탈화되가는 중이예요. 눈이 쓸어도 자고 일어나면눈이 또 쌓이듯 안좋은것들이 쌓이는데 강사님의 말씀이 제 마음을 쓸게합니다. 갱년기 많이 힘드시죠? 힘든거 잘 견뎌내시길 항상 응원하고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나의 살던 고향 오보에 너무 좋았습니다. 내년 콘서트에 다시 뵙기를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styleja5140
@styleja5140 2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가 저에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너는 작은얘긴 잘 듣는데 큰일은 항상 말안듣고 니맘대로 해" 라구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께 불평불만이 없습니다. 제 마음대로한 댓가는 누구를 원망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냥 제가 책임지면 되거든요. 지금까지 제 인생을 돌아보면... 특별하게 잘한것도 없고 어쩔땐 좌충우돌 했지만.. 특별하게 후회되는것 또한 없었던것 같아요. 나쁜일은 빨리 잊어버리고. 남의시선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너무 좋은사람되려고 노력하지말고 내가 한 선택에 책임지며.. 적당껏만 열심히 삽시다 우리!^^
@이아름-e4z
@이아름-e4z 2 жыл бұрын
이미지 유지하기 위해 헛감정 쓰지 않기. 내 감정을 아끼고 돌보기. 모든 사람과 평화를 유지하려 하지 않기. 자기 목소리 찾고 연기하지 않기. 즐기려면 배우고 익혀라. 어떻게 보면 당연하고 맞는 말이지만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의식하고 내 마음에 귀기울이며 살아가겠습니다. 특히 이미지 유지하기 위해 헛감정을 쓰지 말라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이미지보다 중요한 건 내 감정, 내 생각인데 말이죠.
@멍멍이-z3g
@멍멍이-z3g 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갱년긴것같아요 특별히 제삶에 어떤어려움이 생긴것은 아닌데 갑자기 제삶이 제것이 아니었다는걸 깨닫게된순간 눈물이 났어요 부모님의 불화와 순종할수밖에없었던 내 상황이 나는 나를 잃게 만들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결혼을 일찍한것도 내가집을떠나고싶어서 였고 다행히도 착한 남편을 만났지만 직업이 없는이유로 시어머니의 냉대속에 15 년의 결혼생활을 했어요 그러다 어찌어찌해서 공단에취업을하게되자 시댁에서의 대우가 전과 너무 달라졌고 남편도 예전보다 더 저를존중해주고 친정아버지도 저에대해서 좋게 생각한다는걸 느끼게되었어요 그러면서 저는 과연 지금까지 나를 나로 인정해주고 존중해준사람이 없었고 나는 그동안 왜 억눌렸었나 나는 없었고 타인에게 맞추는 나밖에 없었더라고요 그런생각들이 제안에싹트면서 슬퍼지고 나를찾고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그래서 내가좋아하는거 내가 무슨음식 무슨 책 무슨 음악을 좋아하는지 오로지 나에게 집중해보고싶었어요 저는 지금도 나를 찾아가고 있고 내가좋아하는 책읽기 글쓰기 영화보기 등등 하고싶은걸해보며 갱년기를 극복하는중입니다
@자전거를탄풍경-g4t
@자전거를탄풍경-g4t 2 жыл бұрын
힘들게 한 가족이 아버지였고 덕분에 형제들 모두 잘 살고있어요. 착한아이증후군 처럼 남들 앞에서 착하게만 지냈던 지난 날들이 나름 좋은점도 있었지만 힘들기도 했어요. 무조건 착하게만 하는건 이젠 어리석다는걸 알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할 말을 조근조근 일목요연하게 잘 하면 되고 화낼 필요도 없어요. 내가 할 말도 못하고 속앓이만 하다보면 번아웃 와요.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돼버리지 말고 이젠 제 마음을 표현하고, 어려운 부탁이 와도 억지로 하지 않아요. 전 리더가 어려운 사람인데 자꾸만 이것저것 부탁이 오면 마지못해 하고, 잘한다고 칭찬받고 그게 좋은건줄 알았지만 이젠 못한다고 하니 마음이 이렇게 편하고 좋을수가 없네요.
@고래고래-x7c
@고래고래-x7c 2 жыл бұрын
대전에 오셨을때 직접 뵙게 됐어요 주변 아주머니들이 도 닦고 왔냐고 놀렸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ㅎ주변에 이런 말씀으로 용기주는 분이 없어요 나이먹을수록 선생님은 꼭 필요 합니다
@모나리자-r2n
@모나리자-r2n 2 жыл бұрын
일하고 일하고 열심히 돈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등학교 시절에 저도 사춘기를 모르게 넘어갔어요 하지만 속으론 늘 억울함이 있었고 화가 나기도 했지만 참고 살아왔네요 싫어도 좋은척 친절한 척 좋은 사람인 척 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이젠 갱년기 때에 도달 해 있네요 자존심이 넘 강 해 인정 하지 않으려 하는 제 모습을 교수님 강의 보고 알게 되었어요 지금의 제 감정은 제 것이 아닌것이라 것 을 깊히 알게 되었어요 모든 감정을 다시 되돌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모든 감정을 다시 꺼내어 정리를 해 야 할 것 이란걸! 자신을 돌아 볼 시간을 가지게 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naviyara
@naviyara 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성질대로 못해서 골로가고 나이들어선 성질대로 했다가 골로간다고 이래저래 누르기만 하면 갱년기에 강연히 터지죠.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하는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으로 도움주신 방송에 감사드립니다
@김창옥TV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길 바라요 ^^
@아봉봉-l8e
@아봉봉-l8e 2 жыл бұрын
이 강연은 실제 겪어보지 않았으면 절대 말할수 없는 내용들.. 알아주니 고마워서 위로 받다가도 얼마나 이걸 버티고 이 자리까지 왔을까 싶어 위로해 주고 싶네요
@서정순-t3x
@서정순-t3x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치유와 회복에 강의가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sungeunchoi9533
@sungeunchoi9533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분이 인기있으셨을때 저는 조금 가식적으로 느껴져서 듣지않았어요 오히려 요즘에는 진솔함이 담겨져있어서 좋아요
@아하-n4k
@아하-n4k 2 жыл бұрын
커피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는. 자리를. 함께 나누면 참 .. 좋겠어요 무대처럼 높은 곳보다 마주 하는 공간에서 함께 공감하고. 함께 들으시면 같이 재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예전엔 선생님 강의에 힘을 받았는데 지금은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선생님도 팬들의 칭찬 받으시고 힘내세요❤❤❤
@아스파라거스-j4x
@아스파라거스-j4x 2 жыл бұрын
참 잼나게 유익하게 소통하시는 선생님^^ 어쩜 귀에 속속잘들어 오는지 ^^ 건강하세요~♡
@jiwonyoon77
@jiwonyoon77 Жыл бұрын
저 안 괞찬은데 괞찬척한거 습관이예요 일이 힘들어고 업무 관련 전화, 대면 상담으로 상대방이 주는 화풀이로 힘들어서 우울함이 왔어요 저도 자존심 쎄서 모든게 힘든 것 같아요
@박수진-t8c
@박수진-t8c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찾아서 잘보고있씀니다 재치와입담으로 저희를 즐겁게 해주시네요^^ 주님이 주신달렌트이신거같아요👍👍 수원제일교회오셨을때 넘넘귀힌말씀 감사했씀니다♥️♥️
@이채명-c5m
@이채명-c5m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 들으니 내 지난 시간이 생각이나네요 좋은 강의 늘 감사히 잘듣고 이네요 늘 하나님 은혜 가득하시길 ~~~
@blisssoul2870
@blisssoul2870 2 жыл бұрын
저는 62세 주부인데 갱년기없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니 행복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인드 콘트롤을 많이 하면서~ 건강할때 움직이자라는 생각으로 제몸하고 대화를 하면서 살아간답니당~
@수민이-l6n
@수민이-l6n 2 жыл бұрын
우와..교수님..마지막멘트 너무인상깊었습니다. 인생을 식재료에..표현하시는법...창의적이십니닺👏👏👏지금은..책을못보고 영상으로 인생공부 중인데..여유가풀리면 다시공부하고싶어지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청원국민소리
@청원국민소리 2 жыл бұрын
현재공황불안및공황장애약 복용중입니다 공감합니다 정말하고싶지 않은일을 희생하며 했고 참았더니 현재는 가만있어도 숨이확멎어 30분이상갈때도 있네요ㅜㅜ 저도 저라도 엄마짐이안되려고 늘 착하게만 밝은척만하고살앗네요 맘이아픈데도ㅜ
@포에버-z2w
@포에버-z2w Жыл бұрын
말을마니하는직업을오래토록 하다보니 듣고싶드라구요 말하기가싫고사람이싫어서 여행만 다니고싶어지드라구요 이제는여행을어느정도하고 이제는좋은강연을 듣고싶네요 선생님의좋은말씀
@양계순-b8r
@양계순-b8r Жыл бұрын
제 얘기같네요 저두 무슨일때문에 참고견디고 내자신은 못챙기면서 자식들챙기고 시댁챙기고 장가안간 도련님챙기고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jung1768
@jung1768 2 жыл бұрын
작년에도 올해에도 갱년기로 많이 힘들다가 결국 남편과 트러블이 터졌죠.이대론 더이상 못참겠더라구요 시댁과 같이살면서 착한역할을 맡았고,암에걸렸었죠.여기저기 혹덩어리,내소리를 이제 찾았어요 그전까지 안되던것이 갱년기오면서 드뎌 제 목소리를 찾았네요,그렇지 않음 죽을것같더라구요,역시 김창옥 강사님은 다른분과는 다른 표현력이 있으셔서 제가 좋아합니다,제가봐도 참는분들이 암에걸려요,나를숨기지말고 드러내시기를요🙏🙏🙏🙏
@이은옥-s1b
@이은옥-s1b 2 жыл бұрын
같이사시는거 존경스럽네요 지금은완쾌 되셧겟죠?
@jung1768
@jung1768 2 жыл бұрын
@@이은옥-s1b 지금은 같이안살아요^^ 헌데 남편이 그런세월을 보낸저를 인정안해주기에 열불이 났었습니다. 제 감정 발작후 남편은 요리도배우고 저를 조금 이해하려고하네요,
@이은채-r1p
@이은채-r1p 2 жыл бұрын
참는다는게 슬픔이군요 강의 내용 삶의 깨달음이네요
@이유진-z5z9k
@이유진-z5z9k 2 жыл бұрын
가족 중 하나가 개판이면 아이들이 참는다는 말... 너무 슬프네요... 남편복은 없어도 자식복은 있는가 부다.. 했는데.. 그게 아이들이 참는거였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아이들한테 참 미안합니다. 선생님 강연 듣고 위로도 많이 받았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아이들이 착한것을 당연하다 생각지 말고 나라도 아이들한테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해밀-e8v9s
@해밀-e8v9s 2 жыл бұрын
강의마다 저를 대신해 말씀해주셨고 저를 위로해주셨고 저를 포기하지 않게하 셨고 또 저를 살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user-xu9xs6bg1n
@user-xu9xs6bg1n 2 жыл бұрын
김창오 교수님 갱년기 잘 이겨 내세요 저도 갱년기 참 심하게 알았네요 지금은 조절중 임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팍 팍 💐처럼 피어나는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여름 잘지내시고 늘건강 잘 챙기시고 느그하게 즐기며 사세요 저도 오중년 임니다 이젠 모든것에 힘주지 않을래요
@이성욱-g2p
@이성욱-g2p 2 жыл бұрын
가족중에 한사람이 너무 문제일으키는(개판치는)사람이 있으면 나머지 사람은 바르게 되는 경향.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최모모-s4y
@최모모-s4y Жыл бұрын
명언같은 느낌드네요 직장이든 가정이든 못난 사람? 암튼 부족한사람이 있기에 더빛이나는 잘난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또반대로말도 가능하겠죠
@guseks2000
@guseks2000 Жыл бұрын
거꾸로 생각하면 주변 사람들을 바르게 하려고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주변을 위해서 희생한겁니다 그렇다면 안쓰럽게 보고 한편으론 고맙게 생각 될겁니다.
@앳띠
@앳띠 Жыл бұрын
@앳띠
@앳띠 Жыл бұрын
@@guseks2000 향기님 ᆢ청소가 안되어 있는 화장실 청소한다고 혼나는 저ᆢ시키는 일만 하라는 둥
@guseks2000
@guseks2000 Жыл бұрын
@@앳띠 아이고~ 억울하고 슬프시겠어요ㅠ 하지만 한 발 더 앞서가는 길은 네 제맘대로 청소해서 죄송합니다. 하면 내 맘도 편해지고 상대 맘도 편합니다 우리는 옳은것을 따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더 넓게 생각하면 꼭 옳은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내비두면 다 제자리로 돌아오더라구요 문제는 옳은것이 아니고 사랑과 관심 입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힘내세요~ ♡
@최미숙-r8f
@최미숙-r8f 2 жыл бұрын
넘 공감해요 어쩌면 내인생을 다 읽은듯 사춘기 갱년기 헛감정 공황장애 모든사람들과 평화 연기 쇼 아~~넘 시원합니다
@김미화-x1z
@김미화-x1z 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네요. 극 공감합니다. 아버지는 10형제 장남이였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께살았고 집은 가난했고 집안은 늘 크고작은 문제가발생했고 아버지는 급하고 권위적이고 엄마한테만 언어폭력이 심해서 우리형제들은 늘 눈치속에 살았고 지금도 누가 나한테 지적질을한다던가하면 들어줄 여유가 없어서 폭발해서 싸우거나 선을그어버림.
@어업회사법인땅끝어부
@어업회사법인땅끝어부 2 жыл бұрын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강연으로... 저의 마음을 울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susanmcdonough4093
@susanmcdonough4093 2 жыл бұрын
사춘기 는 없었는데 갱년기 를 매우 심하게 했습니다 남편을 일은 슬픔 과 함께, 이제는 다 지난 앞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훌륭한 교수님 의 강론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다시 강론을 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
@jh-sy4ob
@jh-sy4ob 2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춘기가 없었어요 저희 아버지도 너무 삐뚤어진 사람이라 너무 고생했거든요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가끔 보고싶다가도 생각하면 진저리가 나요 저도 집안 개박살난거 치고 착하게 자랐다는말 많이 들었는데 사실 착한게 아니었거든요 진짜 밝은척한다는거 공감대여 저는 내면에 깊은 아픔이 있는데 누구한테도 위로받지 못하는 그런 기분이었거든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동질감 때문에 위로가 됩니다 서비스직에 15년간 일했는데 요즘 너무 일하면서 초라해지고 우울해지고 하찮아보이고 제가 아무것도 아닌거처럼 느껴져요 지금 슬럼프 극복하려고 노력중인데 강의 듣고 나니까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 고맙습니다
@angelkim1833
@angelkim1833 2 жыл бұрын
j h님은 소중한 분이세요
@아리랑-k6s
@아리랑-k6s 2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희집 애들도 사춘기 못보내고 이제야 사쥰기가 왔는지 간섭하지 말라고 야단입니다. 그래서 품안에 자식이었구나~ 저혼자 허기진 맘이 가슴이 뻥 하네요.
@참새-u5q
@참새-u5q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김창옥님과 동시대를 살고 있음에 다행이고 감사입니다
@안진샹-o4e
@안진샹-o4e 2 жыл бұрын
착하게 살면 손해만 봐요.
@김창옥TV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이젠 소중한 자신을 지키세요 ^^
@esj9693
@esj9693 Жыл бұрын
요즘 교수님 강의 매일 들으면서 심적인 안정감을 느낍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세상에 아름답고 마음씨 착한분들 여기 다 모여서 교수님 바라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내용들 격하게 공감합니다🎉
@임현옥-g8e
@임현옥-g8e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금어-g2u
@금어-g2u 2 жыл бұрын
저도 표면적으로는 조용하고 바른 아이였지만 사춘기 시절엔 자살 생각을 많이 했어요 당시엔 그래도 내가 죽으면 부모님이 얼마나 슬퍼하실까 생각했지만 이제 와서 아이들 키우며 생각해 보니 내가 그때 죽었으면 부모님이 과연 많이 슬프셨을까 의문이 들어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사춘기 때 부모한테 막 대하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는 애착관계가 잘 돼 있어서 이렇게 해도 버림받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저는 힘든 마음을 호소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 했지요
@loveyou-gp4no
@loveyou-gp4no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끝까지 참다~ 암진단 받고 수술했어염😭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
@김창옥TV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길 바라요👏🏻
@loveyou-gp4no
@loveyou-gp4no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를 듣다보면요 울다 웃다 가슴이 저리게 아프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어쩜 저랑 비슷한 감정들의 경험과 겹치는 생각들이 많으신지 항상 공감과 많은 해답을 얻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실겁니다. 교수님도 항상 건강하셔요~ 수염 있으시니 또 다르게 멋지셔요~👍
@user-yoonbit
@user-yoonbit 2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씀 제 속을 다 들킨것 같아요 좋은게 좋은거다 내가하고 말지... 후... 이제는 힘드네요 내려놓으려구요 마음의 병이 생기니까 몸의 병도 생기고 가슴도 답답해져서요 더 아프기전에 놓아야죠 감사합니다 한번 더 일깨워주셔서...
@luxuryu1537
@luxuryu1537 2 жыл бұрын
홧병+공황장애+우울증+불안장애....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힘들게 살아온 저는 내제된 마음의 병이 한번씩 들풀처럼 일어나 저를 힘들게 합니다...지금도 그런 시기구요...꼼짝도 하기 싫습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암막커튼 쳐진 방안에서 유튜브 보는게 제 낙이랄까요.... 소화도 잘 안되고 입맛도 떨어졌어요~ 그렇게 참다가 결국 죽을것만 같습니다... 성향자체가 남한테 싫은 소리도 못하구요~ 요즘 너무 힘듭니다ㅠㅠ 솔직히 살기가 싫어요
@김혜경-z9k
@김혜경-z9k Жыл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이 강의듣는 내내 펑펑울었습니다.착한것도 아닌데 착한역할을 도맡아하다가 참아내는동안 암에 걸렸습니다.내 감정을 돌볼틈이 없었습니다.ㅠㅠ
@meereerhee7001
@meereerhee7001 Жыл бұрын
귀한 말씀 ! 큰 은혜와 감동이 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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