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d6d 당시에 미국이 공산주의에대해 예민해서 온건하게 노동자의 생활을 개선하자했던 찰리채플린을 공산주의자로 봤음
@yadontthink4 жыл бұрын
@@rickrollinx 매카시가 좀 오바싼건 있지만 실제로 꽤나 많은 수의 공산주의자를 솎아낸것도 사실
@blackdragonangrycat4 жыл бұрын
@@yadontthink 한 장부에 의하면 공산주의자로 낙인 찍은 159명 중에 실제 소련 간첩은 9명이였으니 참 많기도 하군요. 그럼 나머지 150명은 대체 뭔가요? 그냥 사상적으로 마음에 안 들어서 탄압한 건 아니겠죠? 설마 자유주의 국가에서 ㅎㅎ 괜히 아이젠하워가 매카시 정치 인생 박살낸 게 아닙니다. 후일 아이젠하워가 대통령 임기 시절에 펼쳤던 90%에 세율에 달하는 고소득층 부유세와 사회복지정책 시행상을 볼 때 분명히 그는 대통령을 소련 간첩 빨갱이라 하고도 남을 인물이였을테니까요.
@Luckymann12235 жыл бұрын
찰리 채플린이 정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보다가 알아채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목에 보면 땀이 흥건합니다. 자신의 온 열정을 다하신 거죠. 정말 마음 깊이 와닿습니다.
@강명진-b4h4 жыл бұрын
찰리 채플린 출생:1889년4월16일 사망:1977년12월25일 (향년88세)
@부도옹-i9n3 жыл бұрын
당시 이 연설장면을 스텝들과 동료들은 이거 넣으면 백만달러가 날아 간다며 빼자고함 그러나 채플린은 오백만달러가 날아가도 좋으니 무조건 넣어야 된다고 강행 연기자이자 위대한 철학자
@멘탈포지션2 жыл бұрын
@Mortytown Loco 염병 ㅋㅋ 지금 인류가 몇번째 매트릭스인줄 알면 기절하겟네.. 그레이트리셋 잘당하시고 지구감옥에서 영원히사세유.. 채플린은 목숨을 걸고 말하는거야.. 영혼이 있는자들에게 하고싶은말을 전부다는 못햇지만 풍자라는 테마를 빌미로 해주는거지 짐 캐리가 진실을 말하고 당햇듯이 송과체 마비되서 영혼이 이무반응없으면 그냥 영혼없는 기계로 살아야지뭐..
@전상윤-h2d2 жыл бұрын
@Mortytown Loco 풍족할 자원이 있지만 인간의 욕망을 채우기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욕심이 문제지 자원이 문제가 아니에요
@조성빈-n2s Жыл бұрын
1940: 정말 훌륭한 연설이야 2023: 정말 훌륭한 연설이야 2088: 정말 훌륭한 연설이야 4156: 정말 훌륭한 연설이야
@jaek0201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본성이 미래에도 바뀌지 않는다면 4천년의 우주시대에도 이 연설의 이야기와 크게 변함이 없겠지.
@shuri125 Жыл бұрын
War, war never change.
@user-spirit1234 Жыл бұрын
@@shuri125But people change. through the roads they Walk
@Chopin-Waltz-No.10-In-BMinor Жыл бұрын
@@jaek0201몇만년이 흘러서라도 사람의 언어와 감정이 같다면 명연설로 영원히 남음
@vagobro Жыл бұрын
이 연설을 들으며 당연한 얘기를 하고있어ㅋㅋㅋ라며 비웃는 세상이 되기를….
@rladbwns5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이게 원테이크라니 놀랍다
@MIROEntertainment5 жыл бұрын
핵공감
@liIiliil_5 жыл бұрын
ᄋᄋ 필름을 오려서 붙이는 방식으로 편집이 가능했어요
@jaehoonlee40825 жыл бұрын
저 앞에 대본 올라가고 있음
@cjss94275 жыл бұрын
@ᄋᄋ 당시에도 기술은 충분했습니다
@user_Sultang055 жыл бұрын
@@cjss9427 대신 재미없어지죠 조금
@underthecross61625 жыл бұрын
전쟁이 절정이던 때에 만든 영화가 지금에 와서도 와닿는건.. 현실이 평화롭지 않다는거겠죠ㅠㅠ
@jwk5178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평화롭지 않다는 거죠.
@sbk3250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을 어느시기던 자신의 행복보단 자신을 불행을 먼저 찾음ㅋㅋ....늘 과거보다 좋아진다해도 거기서 자신의 행복을 찾지 못한다는거임
@bamul45955 жыл бұрын
@お茶まる 우리나라가 평화라고 하는 니는 대체 뇌에 뭐가 들었냐? 재앙이 달창 대깨문 덕분에 우리가 개고생해도 혈세 쌀 석탄 기름다 북에 퍼다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은이는 미사일이나 쏴대고 아직도 전쟁중인 나라가 우리인데 군대는 안 갔으니까 그런 말 하는거지? 미필은 아닥하자. 만약 군대 갔다온 놈이면 좆잡고 반성하고 다시 재입대 알겠냐?
@bamul45955 жыл бұрын
@お茶まる 니는 마크샌즈도티양띵이나 쳐보고 이런데는 들어오지마 생각이란 게 없으니까 알겠니?
@bamul45955 жыл бұрын
@お茶まる 반박도 좀 그럴듯하게 하면 몰랔ㅋㅋ 할아버지들은 여기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심지어 이런 말투 쓰는 할아버지도 없는데 시발ㅋㅋㅋ 하긴 팩트에 반박불가하니 할 말이 없겠지
@프로밋스쿤4 жыл бұрын
원래 영상 베댓이 그가 입을 열지않을때는 모두가 웃엇지만, 그가 입을 열었을땐 모두가 입을 다물었다
@김현석-v8e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다시 입을 닫고 다시 사람들을 웃게 만들죠 그게 그 사람의 힘이라고 생각함 말을 할때 집중하게 만들고 그것에 울림을 만드는 힘
@lazymonster36185 жыл бұрын
0:55 we think too much and feel too little 이 구절이 제일 와닿네요.. 생각만 많이하고 느끼는 바는 점점 없어져요
@datgreen14485 жыл бұрын
곧은 신념을 가진 자는 한 줌의 두려움도 없다
@투머치토커-w2v5 жыл бұрын
윤성준 하지만 미친놈이 신념을 가지는것은 매우 무서운것이지요
@Samsung_Manse5 жыл бұрын
@@투머치토커-w2v 예를 들어 히틀러라든지......
@gentlemanlee37775 жыл бұрын
한나아렌트
@gnsdk9304Ай бұрын
그래서 무서운거임;
@양쌤-z9u5 жыл бұрын
"옮음과 친절함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땐 친절함을 선택해라.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친절하라. " -영화 의 대사 중-
@saiyanblood2104 Жыл бұрын
온몸에 전율이 돋는 연설입니다. 영화 개봉후 80년이 지났지만 100년후에도 1000년후에 바뀌지 않을 메세지입니다.
@김야만5 жыл бұрын
소름 돋는게 저 연설내용을 현대사회에 그대로 적용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음ㄷㄷㄷㄷㄷㄷㄷㄷㄷ
@쿠쿠키-g1c5 жыл бұрын
냉전이 끝났을뿐 사회가 이런부분이 발전이 없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유민-i4k5 жыл бұрын
저들 그리고 우리가 저런 사회를 못만든 거지
@delta32135 жыл бұрын
반세기가 지났어도 바뀌지 않았다는거죠
@안해공개안해5 жыл бұрын
북한만 봐도
@안해공개안해5 жыл бұрын
@@앤디-l2b 말의 요지를 좀...
@user-kg5sk8nz9b3 жыл бұрын
1:15 "지금도" 제 목소리는 전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닿고 있습니다. 찰리 채플린은 아마 알고 한 말이겠지. 자신의 영화가 오랫동안 이어질 거라는 사실을.
@Coooooooooooocoooooooo5 жыл бұрын
위대한 독재자 이 연설 장면을 처음 보고 찾아서 끝까지 다 보고 지금 연설 장면만 따로 빼서 다시 보고 있는데도 볼 때마다 전율이 느껴지는, 진짜 "작품"입니다 기계이길 거부하고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라는 그의 말은 인간의 행복이 사라져버린 회색 도시의 무의미한 발전을 꼬집는 듯 합니다
@rgw1995455 жыл бұрын
초딩떄 ebs에서 하는걸 풀로 봤는데 그때 다른 애니 안보고 이걸 본걸 아직도 다행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채플린 옹의 말씀. 앞으로 살아가는데 사명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꼰대 선배가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갈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그런 선배로 살아야지요. 젊은이들이 일하며 미래를 꿈꾸고 늙은이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위해 오늘도 고민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투탑투자의개념을탑재5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면 사람은 언제나 소중한데 언제나 소중한 대우보다는 소흘한 대우를 받는 것 같습니다. 멀리 볼 것 없이 간혹 저도 그러니까요. 오히려 소중한 사람에게 더 그러는 하루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면 나아질까? 배려하면 나아질까? 자유를 향해가면 나아질까?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 건 다름을 받아드리고 배려하고 자유를 향해 나아가면 그만큼은 더 발전한 인류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본 그날 그리고 다음날은 꼭 그런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Wstrader_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댓글만 그럴듯하게 쓰지말고 주변 사람들한테 좀 잘하고 시민사회 발전을 위해 희생 좀 하세요
@와칸다블랙팬T5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그냥 웃긴 희극배우로만 알고있었는데.. 정말 대단한사람이구나
@단지-p7d3 жыл бұрын
사실 내용은 거의다 비극임..
@KH-by7ql5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이 영화를 처음 봤었을 때 찰리 채플린의 개그에 낄낄 웃다가 마지막에 저 연설을 듣고 무언가에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David-ku6wt5 жыл бұрын
재밌는게 히틀러가 당시 1940년에 독일에서 상영 금지시켰는데 본인은 포르투칼을 통해 이 영화를 입수해서 무려 2번이나 연속해서 봤다는 말이 있네요. 이 영화를 본 히틀러의 반응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해요. 이미 권총 자살해서 물어볼수도 없지만
@kmc65445 жыл бұрын
그런 면에서 채플린이 굉장히 영민한 사람인지를 알 수 있네요..!
@chiao_05405 жыл бұрын
국가의 권위는 절대 스스로 안 끝난다. 어떤 종류의 폭정이라도 불가침화하고 신성화한다. 만약 국가의 권력수단이 민중을 폐허로 이끈다면, 저항은 모든 개개인 시민의 권리일 뿐만 아니라, 의무다. 히틀러가 나의 투쟁에서 적었던 겁니다. 비록 자기 손으로 그리 했었지만, 반응은 의외로 없었을지도.
@user-su8ls6qo9j5 жыл бұрын
@@chiao_0540 오ㅏ 진짜인가요...?소름돋네요
@chiao_05405 жыл бұрын
히틀러는 우리가 흔히 아는대로 단편적인 사람은 아니였죠. 그래서 이해 못할 또라이짓을 한거지만요....
@닷우-o1h5 жыл бұрын
계몽 사상을 자신의 나라에서 없애버릴려면 자신이 먼저 계몽 사상에 대해 잘알아야 하는법이죠
@히히-b4t5b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초월하는 명장면이네요 ㅎㄷㄷ 역시 찰리 채플린은 인류역사상 최고의 희극인인듯!!!
@오리오시5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면서 온몸에 소름돋고 너무 감동적입니다ㅠㅠ
@드라군길들이기5 жыл бұрын
0:50 와...이 말이 좀 가슴에 와닿네요.
@김현석-v8e2 жыл бұрын
1:07 이 더 중요한 말인듯 기술 발전과 기계는 인간에게 꼭 필요함 문제는 그걸 인류의 통합을 위해 사용하느냐 아니면 본인만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느냐 누군가는 비행기와 전화를 그리운 가족을 만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쓰지만 누군가는 알지 못하는 사람을 제압하고 이득을 취하려할때 사용하죠 모두가 두가지 방면으로 이런 도구들을 쓸테지만 어느쪽이 더 많고 어느쪽에 더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수있다는걸 말하는것같네요
@아이-f5w2 жыл бұрын
@@김현석-v8e 별로..
@용박이Ай бұрын
ㅇㅈ
@미숫가루찌개5 жыл бұрын
우린 기계가. 아니다. 그저 국가와 사회가 기계를 원했고. 우린 기계가 되어 갈뿐....시바.
@황수민-z6j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기계가 사회를 만들었다는것도 잊지 마십시오.
@ILEMOA5 жыл бұрын
기계가 이 사회를 만들었으며 이 사회는 우리가 기계가 되는것을 뭔한다...ㅅㅂ
@성욕이없는남자5 жыл бұрын
직장인들은 늘 자기가 왜 사는지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Wstrader_3 жыл бұрын
@@성욕이없는남자 밑바닥 노동자들이 원래 말이 많음
@yoonheejeong9165 жыл бұрын
정말대단한 사람이다..대단하다라는말밖에안나온다...저런 코미디언이 또 있을까.
@user-nq8wo3tp6s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1학년때 도덕샘께서 찰리채플린 모던 타임즈 영화를 보여주셨어요. 기계처럼 일하고 있을 저의 일상을 그 때 샘이 위로해준 것 같네요.
@pennylane60955 жыл бұрын
이 연설은 콜드플레이 투어에서 콘서트 오프닝에도 사용됩니다! 격정적인 연설이 너무 멋져요.
@hirsturen73995 жыл бұрын
찰리 채플린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영화와 현실은 각본이 다르거나 같을지언정, 우리 혹은 나에겐 영화 속 안에 있는 배우들의 감정이나 공감대를 형성시켜준다. 대공황 이후 세계가 전체주의에 무관심하고 두려워할때, 그것이야 말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isegyeidol1217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배우는 지금도 없지만 앞으로도 없을것이다.
@줌줌줌-i8m3 жыл бұрын
한명은 자기재능을 선동과 전쟁에 쓰였고 한명은 자기재능을 웃음과 희망에 썻구나
@김현석-v8e2 жыл бұрын
두명다 보는 고점은 같았음 결국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보여주고 싶어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음 다만 한명은 그걸 희생을 통해 강제적으로 이룩하려했고 한명은 그걸 자유에 맡기고 그 자유 속에 고통을 덜어주려했던것 어느쪽으로 해석 하나 둘다 비슷해 보이는건 둘다 비슷한 면이 있는건 맞기때문 어떤 색깔이 더 강하냐에 따라 완전 다른 길을 갔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것도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정말 중요한것같음 그래야 그 사회속에서 또다른 히틀러가 나오지않기에
어릴때 찰리채플린의 대사없는 영화만 보다가 처음 목소리를 들어보네요 뒤통수를 크게 맞은듯한 충격이 드는 연설입니다
@lookatyou29002 жыл бұрын
오랜 시간 봐오던 영상입니다.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발생한 이후에 매일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변하지 않는 것이 인간인 것 같습니다.
@ck_stinger9999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을 EBS에서 처음 봤을때 난 그 자리에서 얼어붙은것같이 한발도 못움직였고 한눈을 팔지도 못했다. 진짜 명작인것을 느꼈다.
@seolseokyoung3 жыл бұрын
괜히 저때의 명배우가 아니지.. 프로는 프로다 진짜.
@ulsanrockfilm4 жыл бұрын
Coldplay의 ‘A Head Full of Dreams’ 뮤비의 도입부가 이 연설이죠... 저 앨범으로 월드투어를 할 때 물론 서울에서도 2017년 4월 15,일 16일 이틀에 걸쳐서 오프닝 무대를 찰리 채플린의 연설로 시작을 해서 항상 기억이 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ilentnoise93805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때 집에서 볼 프로그램이 없어 공짜영화를 둘러보다가 찰리채플린의 영화를 몇 편 보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무슨 재미로 계속 봤는지 몰랐고 무슨 뜻인지 또한 잘 몰랐는데 고3인 지금 처음으로 저 연설에 자막버전을 보게되고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게 됐는데 엄청난 연설장면이였네요 그는 무조건 웃기려고만 하는 코미디언이 아닌 세계를 개그로써 풍자하고 어쩌면 평화를 갈구하는 사람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한건 말로 형용하진 못하겠지만 대단한 인물이였다는..
@Trickcurlballpull5 жыл бұрын
찰스 채플린 이런 숨겨진 영상이 있었네요 우린 기계가 아니다 명언이네요
@박하얀-k5c4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도 안되지만 단 3분 30초만에 인간이 소망하는걸 말해내었다. 앞으로도 이 세상은 이 논리에 벗어 날려면 한참 남았다고 자부한다..
@PzH-20008 ай бұрын
@baejae가능은 한데 개인의 자유를 크게 제한해야함
@YS0824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메세지네요😢
@김규현-x5g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예술이지
@jade42835 жыл бұрын
ㄹㅇ 평양 광장 한복판에 대형스크린으로 24시간 내내 틀어놓고싶네..
@대혁-s6h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광화문 광장에서도 틀고 싶다* 우리나라는 50년의 빠른 발전으로 인류애를 잃어버리고 있으며 점차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은 과거에 지나치지 않는다 재벌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받을 정도로 재벌들이 점차 확장해가며 부를 독점하고 교육은 우리를 기계로 만드는 공장으로 거기서 나온 생산품인 우리는 기계처럼 쓰이다 버리는 용도로 살아가고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 영화는 독재자 그 이상에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애처롭게도 이 세상은 이 영화가 나온지 70년이 지났지만 이세계는 아직도 그대로다
@minseokkim64435 жыл бұрын
70년도 더 지났지만 독재자들이 여전히 무너지지 않았다는것이 참 암울하네요.
@dwkang4155 жыл бұрын
@@대혁-s6h 아직도 어떻게 사고가 딱 CAPITAL에 머물러있어;;;;90년대 이후에도 그러는건 촌스러운거에요 아재.....
@대혁-s6h5 жыл бұрын
@@dwkang415 imf전 이라면 모르겠지만 IMF이후.... 지금까지... 지금은 쫌 괜찮지만 IMF이후 아직도 우리나라는 근본적으로 벗어나질 못했다
@jae1k2795 жыл бұрын
@@대혁-s6h 교육이 우리를 기계로 만든다고 한 부분에서 pink floyd의 brick in the wall이라는 노래가 떠오르네
@kk-ol7nw5 жыл бұрын
코미디언에 불가했던 찰리 채플린의 신념과 의지가 괴벨스의 두뇌와 히틀러의 카리스마를 넘어선 영화. 이 영화 개봉하고 나서 히틀러의 카리스마가 풍자되고, 수염이 조롱거리로 전락하면서 히틀러가 외부 노출을 극도로 꺼리게 됐다고 하더군요.
@sunhookim90084 жыл бұрын
하나도 진실같지 않은 내용인거같은데.... 사실인가요?
@화나면바지벗김4 жыл бұрын
꺼무위키는 아니죠?...
@llsd77574 жыл бұрын
지랄ㅋㅋㅋ막상 히틀러는 이 영화 밀수입해서 하루3번 시청까지 했었음
@DevilHunter1195 жыл бұрын
과학과 기술이 발전해도 2천년전이나 100년전이나 50년전이나 인간 살아가는건 똑같네요
@Wstrader_3 жыл бұрын
사리사욕이 1번이니까 ㅋㅋ 여기서 감성팔이하는 사람들 중에 남한테 한번이라도 희생본적 잇는 사람없음 ㅋㅋ 댓글만 존.나 ㅋㅋ 깨시민이지
@뿌끔-z5z5 жыл бұрын
가난하고 헐벗은자들 없이,인종이 어떻든 세상으로부터 멸시와 차별이 없는 세상을 꿈꾸던 채플린을 세상은 한때 공산주의자라는 딱지를 붙혀 그에게 시련을 줬었다. 그렇기에 그의 영화들이 더욱 빛을 발하고 울림이 크나보다.
@qy55082 жыл бұрын
지금 이시기에 보니까 더욱 더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sibiguljima4 жыл бұрын
가장 안타까운 건 소시민들에게 영웅인 그의 연설이 정작 이걸 들어야하는 독재자들 눈엔 광대의 연기로 보일 뿐이란 것..세계 모든 독재자들이 찰리 채플린을 두려워 하는 시대가 오길 바라봅니다.
@MELDIJAY3 жыл бұрын
분명 그당시에 이영화보며 연설을 들은사람들은 가슴속에서 뜨거운 정의가 끓어올라 눈물로 흘러내렸을것 같습니다
@김해떠난랄로2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에 독일에 사는 유대인이 봤다면 그렇겠지만 안타깝게도 독일은 상영불가 당시 미국은 먼로 독트린으로 유럽은 방관하고 일본을 압박했었죠 40년에 개봉인데 그해에 나치는 유대인들을 게토로 모앗죠 히틀러의 유대인학살은 장교들 사이에서도 소수만 알던 기밀이었던지라 미국에서도 진지하기보단 풍자로 보았습니다. 그당시 미국에서 히틀러이미지는 유럽통일하려는 나폴레옹같은 느낌?..
@김해떠난랄로2 жыл бұрын
대공황에 먼로 독트린으로 고립하면서 반전기운이 돌던 미국이 41년 일본에 공격당한후 일본에 선전포고 할때 수많은 청년들이 자원입대하죠(캡아 초반부 참고) 아마 이 영화도 기폭제 일지도 모르죠
@oinkwoof50535 жыл бұрын
고1때 이 장면으로 영어원서스피치 대회 나갔었는데 어느덧 본과1학년이네요. 그때의 느꼈던 감동이 하나도 안바뀐게 가장 큰 감동이네요
@royal97872 жыл бұрын
거의 100년을 관통하는 엄청난 주제를 담고 있구나 ... 과거에 저런 천재가 있었음을 기억한다 그냥 말없는 땅딸보 코미디언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 엄청난 사람이었네
@용감한제리5 жыл бұрын
연설하는게 베네딕트 컴버배치랑 느낌이 비슷하네 진짜 근데 말하는게 거짓없이 자신이 그당시 가장 세상에 말하고싶은것을 꾹꾹 담아 말한거같다. 진짜 지금에 와도 이상할거 없는 연설이였다.
@방승현-h5m5 жыл бұрын
매번 소름돋는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릴게요
@Jo-op8yy5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누군가 뒤에서 조작 하는가 햇어..근데. 근데 인간의 욕망이 절정으로 오를때 눈에 베는게 없더라..
@KJP-w9j4 жыл бұрын
@@300만구독자유튜버 자신한테 하는말 같네
@무손실5 жыл бұрын
131개의 업로드된 영상들 아껴서 재밌게 보겠습니다. ㅎㅎㅎ 잘 때마다 보면 개꿀이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디오가 참 좋네요!!!
@Choi_siwoo5 жыл бұрын
그는 위인이라 불릴 자격이 있다
@원일-o2s4 жыл бұрын
그는...눈을 깜빡이지 않았다..
@mu977742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전에 '저는 할 수 없어요' "해야만 해 자네가 우리의 희망이야." '희망..' 이라는 대사도 되게 중요한 포인트같아요 "Hope.."를 읊조리는 순간 연기의 흐름이 확 바뀌죠..
@keybchet99865 жыл бұрын
지식이 우리를 냉소적으로 만들었다..... 왜 지식은 우리를 소통하는게 아니라 비교하게 만들었을까요?
@300만구독자유튜버3 жыл бұрын
지식이 우리를 냉소적으로 만들은 이유는 우리가 지식을 목적없이 사용했기때문임. 우리가 만약 지식을 인류애로(내인생의본질)로 사용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것 목적없이사용한예시=카톡옵챗에서 목적없이 토론하자고방만든애들(목적없이 지식을쌓았기때문에 목적이없단걸뒤늦게깨닫고 카톡옵챗에라도 목적을 넣어사용해 이상한목적의길로 빠져든예시
@300만구독자유튜버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님댓글틀린점1.지식이 아니라 필요이상의지식 2.공부지식(시험목적지식)과 학습지식(인류애 즉,인생의 본질은 나인 목적지식)은 다름 육하원칙,국어공부만 제대로 했으면 지금 제말 다알아들었을거지만 한국대다수사람들은 모름 그래서 한글로된 책하나 읽기어려우니 사람들의 귀찮은걸좋아하는 무의식의 성질에게 당해 결국 기계가되가는거임. 참고로 이것의 증거자료는 PPIA테스트임
@kimminseong-yu4ce2 жыл бұрын
뭔가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이랑 비습한거 같에요 부디 더 나은 새상이 되기를
@진홍테오남바원 Жыл бұрын
명 연설입니다. 이것으로 영어공부하는 제게 박수칩니다.
@doheonlee94535 жыл бұрын
소름돋네요..
@user-cz1jo5qh7h5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은 비극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깐 코미디였어
@nc33654 жыл бұрын
@@300만구독자유튜버 너부터 프사의 원인을 찾자
@러블리-e1j5 жыл бұрын
진짜 천재다
@타로미라클5 ай бұрын
최고입니다
@zicachu54295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케네디5 жыл бұрын
전 진짜 구라 안치고 이 영화 20번은 넘게 봤습니다 그외 모던 타임즈라든가 황금광 시대 등등...
@케네디5 жыл бұрын
@@DarkRonier저 올해 16살입니다 그렇게 높게 부를 필요 없어요ㅋㅋ
@sangheelee25585 жыл бұрын
정세현 채플린빠 여기 또 있습니다ㅎㅎ저도 수십번은 더 봤네요
@blackdragonangrycat5 жыл бұрын
살인광 시대도 꼭 보세요. 모던타임즈가 자본주의 비판을 위대한 독재자가 전체주의 비판이란 단면적인 영화들이라면 살인광 시대는 인간의 추악함 그 자체를 들추어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Wstrader_3 жыл бұрын
더럽게 할짓없네 ㅋㅋ
@김태양-o1h5 жыл бұрын
찰리채플리 감독님 존경합니다
@박재성-g7e5 жыл бұрын
찰리채플린 그는 알고있었다.
@빌리-z1y5 жыл бұрын
소름돋네요. 영상감사합니다!
@wjd1236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영화를 본 이유이자, 내 가치관을 비로 세울 수 있도록 했던, 가히 초중고 12년 도덕교육보다 더 나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는 영상.
@승현-c4k3 жыл бұрын
기계보다 인류애가 필요하며 영리함보다는 친절과 관용을 베푸는 것이 필요하다.
@승현-c4k3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가 겪는 불행은 단지 탐욕이 잠시 스쳐지나가는 거 뿐
@승현-c4k3 жыл бұрын
독재자들에게 맞서 이 세상에 자유를 가져오고
@승현-c4k3 жыл бұрын
국가간의 장벽을 없애고 탐욕과 증오와 편협함을 없애기 위해 함께 투쟁합시다
@IlIlIl-5 жыл бұрын
저걸 다 외운거야...?진짜 대단하다..
@pantsCoffee5 жыл бұрын
유튜브를 통해 이 영상을 보고 있다는게 참..
@아엠율4 жыл бұрын
저 영화에 나오는 수용소는 오로지 채플린의 상상에서 나온 모습입니다. 촬영당시 채플린은 유태인 수용소의 존재를 전혀알지 못했습니다. 추후 인터뷰에 수용소가 실제로 존재하는줄 알았다면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거라고 했죠.
@침투부_구독해라3 жыл бұрын
왜냐면 자칫 희생자들이 영화를 보고 자기들이 수용소에서 있었던 일들을 희화화 한다고 여길까봐
@studiogarrisona5 жыл бұрын
채플린이 남긴 독기 제로의 메시지...
@reyeon_User17e35 жыл бұрын
Let us all Unite!
@g.g18604 жыл бұрын
찰리 채플린씨 짱 멋있어요
@양지욱-s6s5 жыл бұрын
명연설 아니죠 초 울트라 갓연설이죠 .. 첨부터 끝끼지 틀린 말 하나도 없음 ..
@donghoonkang49195 жыл бұрын
콜드플레이 A Head full of Dreams 투어의 인트로군요!
@ToTheYoutube2 жыл бұрын
찰리 채플린님 존경합니다.
@kyeon30235 жыл бұрын
3:23 표정을 보고 몇번을 돌려 봤는지 모르겠네요
@Cruel06665 жыл бұрын
아이언스카이 노래 중에 수록되어있는 연설이죠...멋집니다. "우리는 "인간"입니다"
@bamul45955 жыл бұрын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이다..
@Holymoly7k5 ай бұрын
인류보편의애를 말한것이니까요. 위선자들에게 속지말아라 인류의 본성은 선하고 그들이 참된인간이고 당신들도 그렇게해야한다. 냉혈한.위선자들에게 이용당해서 총알받이가되거나 그들의 도구가되지말고 평화와 자유를위해 싸우라는 명언이지요. 이 연설이 자꾸 머리와 심장을 띵하게해요. 정말 울림이있는 연설이예요. 찰리채플린의 인생이 전부가 옳고 바르게 살았다고는 말못하겠지만 그가 연극의 대사와 스토리를 구상했고 그가 전하려고했던 그메세지는 참멋진것같습니다.
@hello_hora5 жыл бұрын
증오의 장벽..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아도 스스로 불행의 길을 걸어간다.. 급속도로 발전했지만 자기자신은 가두고 있다..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뼈아프게 내리꽂히는 말들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입니다..
@userhi024 жыл бұрын
영상같은거 뭔가 되게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되게 훌륭한사람이엇구나,,
@MichaelMoon20015 жыл бұрын
찰리 채플린 아저씨의 목소리를 오늘에서야 듣습니다
@user-tjfjdw7nnksk5dke5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지혜라는 표현밖에 이 연설에 걸맞는 표현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 연설같은 세상이 되려면 아마 수세기는 지나야 할것이고 수천만명의 피를 뿌려야 오겠죠.
@박민규-n2c5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
@성이름-f3y7y5 жыл бұрын
우린 잡념만 많아지고 느끼는 바는 거의 없습니다. 와... 딱 나네 소름
@user-yj4983 жыл бұрын
큰 감명받고갑니다.
@dongdakr69165 жыл бұрын
말하는거 처음보는데... 첫 찰리채플린 영화를 봤을때 말한마디안하고 저리 몸으로만 웃긴다는걸 보고 놀랐는데 처음들은 말한마디에 더 놀랐넹...
@2jaemyungE5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등교거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호랑좌5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황세웅-g6t5 жыл бұрын
뭔소리예요 학교가요!
@2jaemyungE5 жыл бұрын
@@황세웅-g6t 오늘 토요일인데요?
@jisulee22765 жыл бұрын
문구 하나 하나가 가슴에 들이 박히네요
@seung-hunlee27595 жыл бұрын
독일의 국가사회주의를 비판하지만... 자유민주주의에도 그대로 대입되는걸 착취 및 불평등, 전쟁은 그 어떤 체제로 해결될수가 없다.... 권력의 필연
@oyoung62375 жыл бұрын
하지만...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신념을 가진 사람들은 현실의벽을 넘지 못하고 자낳괴만 성공하는 현대...ㅠ
@300만구독자유튜버3 жыл бұрын
무슨증거가 님문장을 증명해주는건진 모르겠지만 개소리보게해서 괜한사람들 무의식 다운시키지마삼 이 찰리채플린의 연설은 무엇을 의미하냐면 인생의 본질 임 님이 무엇을말한거냐면 인생의 본질이 아니라 찰리채플린이말한 기계인간들의 사회구조 안 생활패턴임
@zoobackPark5 жыл бұрын
모든게 다 자신의 욕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착취와 부정으로 보다 빠르게 쉽게 얻으려는 생각 그로인한 경쟁이 사회를 어지럽히는 것 같다... 어떤 이유에서도 다른이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 그런것들은 계속해서 반복될것이고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 느낄것이고 또 계속 그것을 이용할 것이다 모든것으로부터 자유로워 져야한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우리는 이 두려움을 제대로 극복해야한다 나는 어차피 언젠가 한번은 죽는다 죽을때 괜찮은 삶이었다고 느끼면서 죽는다면 그걸로 좋을 것 같다
@dongdakr69165 жыл бұрын
뒤로갈수록... 뭔가 현실에 와닿는다..
@Terrazine_Lover5 жыл бұрын
현재 우리에게 가장 와닿는 연설
@PLUTONIUM12282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현대판 고전이지 ㅋㅋㅋㅋㅋ 손자병법마냥 시대가 지나도 모든 세대에 걸쳐 교훈을 주잖음
@libertybellliberty60966 ай бұрын
찰리 채플린의 연설속에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나치즘 파시즘 전체주의 공산주의에 대항하여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미국인들의 강한 신념과 의지를 담고 있으며 이것이 세계 최강국 미국의 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