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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찬양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
있잖아요 저는 가끔
미련스럽게도.. 찬양을 할 때 가사를 묵상하며 찬양하기 보다
노래를 잘 수행해내고 싶은 마음이 커질 때가 있어요.
이 찬양을 부를 때도 그랬어요.
그런데 그런 제 모습을 인지하지도 못한 채 노래하기에만 급급해하다가
갑자기 '주님' 이라는 가사가 마음에 깊게 와닿는거예요.
계획에 없던 은혜였어요.
묵상 할 생각도, 찬양 할 생각도 하지 않고 그저 '주님' 이라고 부르기만 했을 뿐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제게 찾아와 주셨어요.
대가 없는 은혜이지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만으로도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와 주십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거나 힘들어서 기도조차 나오지 않을 때에도,
그저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을 때에도
잠잠히 주님을 불러 보세요.
하나님이 반드시 만나주실 거예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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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무어라 말할까요
그냥 주님이 좋은 아주 작은 저예요
주님 어떤 말로 다 할까요
주님 사랑하는 마음 주님 사랑하는 나
주님 내 주님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뛰어요
주님 내 주님
주님 곁에 머물고 싶어요
보이지 않아도 주 따라갑니다
나도 모를 때도 주님 다 아시니
보이지 않아도 주 사랑합니다
오직 선하신 나의 주님
주님 내 주님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뛰어요
주님 내 주님
주님 곁에 머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