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분양가를 올려야 공사비가 올라간다? 용적률이 뭔지 쉽게 설명해줌! by 홍사훈 기자 (KBS 20.09.19)

Рет қаралды 12,615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4

@PASE69 Жыл бұрын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고, 한달 벌어 한달 생활살이고, 애기들 키우는 사람입니다. 홍사훈 이사람 말하는 것 들어보면 공산,사회주의 생각이 무척 강한사람입니다. 재건축, 재개발 진행하는 개인은 어떻게 보면 특혜는 맞습니다. 그러면 돈 벌어서 bmw타고 타니면 서민 착취하고 불로소득 누리는 것 인가요? 착취 라는 단어, 불로소득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쓰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용적률 혜택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도시계획에 의해 정하는 것이구요.. 내 토지가 그린밸트면 아무런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공공에서 뭐 보태줄 것인가요? 내 토지가 200% 용적률을 갖을 수 있는 2~3종 주거지역이라 진행하는 것 입니다. 지금 아파트 재건축 할때 이미 초과이익환수금, 임대주택 건축 기부, 학교부지 제공 등 돈 냅니다. 그리고 공공에서 재건축 사업 쥐어짤 수록 결국 그 재원은 소유자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구요... 소유자도 먹구 살아야하기 때문에 ... 쥐어 짜는 만큼 주택 임대 및 가격에 반영될 수 밖에 없습니다. 70% 동의는 잘 모르겠으나 법으로 정한 것이기 때문에 따르는 것일 뿐이구요... 만약 100% 동의 법안으로 진행한다면 그렇게 따르겠죠... 그렇게 되면 서울에 재개발 아파트 1곳이라도 나오겠습니까?

@꺼져-v6n 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나라는 건설사 국토부는 뒤집어져야 정신들 차릴듯 하네요

@으쌰으쌰우쮸쮸 4 жыл бұрын

좁은땅덩어리에서 어느한군데 부정부패가 안 이뤄지는데가없네요 어느때쯤되면 지적안당해도 깨끗한 나라가 될까요??

@전생에지구를구한이 4 жыл бұрын

이미 재건축 재개발 조합은 용적률 증가의 대가로 학교부지 제공이나 덥개공원 임대주택 등 기부채납을 하고 있고요, 재건축초과이익부담금도 내고 있습니다, 재건축으로 인해 늘어난 사적 이익의 일부를 공공의 이익으로 환원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시사기획프로가 마치 재건축 조합이 늘어난 사적이익을 독점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오도된 것이고 이 보도가 보다 공정하고 균형적인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건축으로 조합원에게 귀속되는 이익과 공공으로 환원된 이익을 비교하여 어느 한쪽이 이익을 과도하게 점유하고 있는지의 시각에서 재건축 재개발 문제를 조명해야 됩니다

@리스펙트-z5v 3 жыл бұрын

윗분 아주 논리적으로 잘 적으셨네요. 더욱이 분양가 상한제 및 고분양가 심사제도 때문에 일반분양가를 조합이나 건설사가 원하는대로 올려받지 못해 시세보다 훨씬 싸니까 로또분양이라고 하는 겁니다. 지금 정도만 해도 조합의 사회 환원 정도는 충분 이상으로 보입니다.

@george2226 2 жыл бұрын

기부채납 한 만큼 더 처 올리고있죠 기부챠납은 강제성이 있지만 거품은 도덕성이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