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현실들이 나를 낙심케 해도 낙심만 할 수 없는 이유 있지 스스로 너무도 부끄러워 숨어버리고 싶을 때도 그럴 수 없는 이유 있지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취리라 말씀하신 영광의 하나님께서 예수님 얼굴의 빛을 비취셨네 어두운 내 맘에 그 빛 비취셨네 아 하나님의 선물 내 작은 질그릇 속에 담아 놓으셨으니 나 이제 일어서리라 눈 앞에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보이지 않는 그 영원한 것 위해 아주 옛날에 들었었는데 거의 20여년 만에 다시 듣네요.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