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관룡사(昌寧 觀龍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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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촌魯村Noch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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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사觀龍寺와 용선대(경남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관룡사길 171)
관룡사는 통일신라시대 8대 사찰 중 하나로 많은 국가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치가 좋기로도 유명하다. 원효가 제자 송파와 함께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리다 갑자기 연못에서 아홉 마리의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그때부터 절 이름을 ‘관룡사’라 하고 산 이름을 구룡산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관룡사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용선대로 가면 수십 길 낭떠러지 위에 홀로 앉아있는 석조여래좌상이 보이는데 정성으로 기도를 드리면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출처 : 창녕군청)
관룡사(觀龍寺)는 경남 창녕군에 있는 사찰이다. 해발 793m의 관룡산 서남에 위치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삼국통일 후에 원효가 제자 송파(松坡)와 함께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리고 있었다고 한다. 갑자기 다섯가지 색깔을 띈 구름이 영롱한 하늘을 덮자, 화왕산(火旺山) 마루의 월영삼지(月影三池)로부터 아홉 마리의 용이 등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것을 원효와 제자가 보고 절 이름을 관룡사라 하고, 산 이름을 구룡산(현재, 관룡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관룡산과 화왕산은 마주 보고 있으므로, 화왕산의 아홉 마리 용을 보려면 관룡산에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화왕산은 관악산처럼 화기가 센 산으로 유명하다.(출처 : 위키백과)
창녕 관룡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昌寧 觀龍寺 木造地藏菩薩三尊像 및 十王像 一括. 보물. 경상남도 창녕군 화왕산관룡사길 171 (창녕읍))
‘창녕 관룡사 목조지장보살좌상 및 시왕상 일괄’은 조각승 응혜(應惠)를 비롯한 9명의 조각승들이 1652년 3월 완성해 관룡사 명부전에 봉안한 17구의 불상이다. 봉안된 존상은 목조지장보살삼존상과 시왕상, 판관 1구, 귀왕(鬼王) 1구, 금강역사 2구 등이다. 존상 가운데 판관과 귀왕 각 1구, 금강역사 2구는 같은 시기 다른 사찰의 명부전에 조성된 존상들과 비교해 적은 구성이기는 하나, 이는 관룡사 시왕전(十王殿)이 낡아 칠성각을 1칸 늘려 명부전으로 삼았다는 상량문의 기록과 관련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창녕 관룡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昌寧 觀龍寺 大雄殿 觀音菩薩 壁畵. 보물.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관룡사길 171 (옥천리))
‘창녕 관룡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昌寧觀龍寺大雄殿觀音菩薩壁畵)’는 보타락가산(補陀落迦山)에서 설법하는 관음보살(觀音菩薩)을 선재동재(善財童子)가 방문하여 법을 청하는 장면을 그린 것으로, 벽면 전체에 관음보살을 채워 크게 부각시켜 그렸다. (출처 : 국가유산청)
창녕 관룡사 약사전(昌寧 觀龍寺 藥師殿. 보물. 경남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관룡사길 171, 관룡사 (옥천리) )
관룡사는 신라시대 8대 사찰 중 하나로 절의 역사에 관한 뚜렷한 기록은 없다. 임진왜란 때 약사전만 남기고 다른 건물들은 모두 불에 타버렸다고 한다.
약사전은 조선 전기의 건물로 추정하며, 건물 안에는 중생의 병을 고쳐 준다는 약사여래를 모시고 있다. 규모는 앞면 1칸·옆면 1칸으로 매우 작은 불당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간결한 형태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이와 비슷한 구성을 가진 영암 도갑사 해탈문(국보), 순천 송광사 국사전(국보)과 좋은 비교가 된다. 옆면 지붕이 크기에 비해 길게 뻗어 나왔는데도 무게와 균형을 잘 이루고 있어 건물에 안정감을 주고 있다.
몇 안되는 조선 전기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는 건물로, 작은 규모에도 짜임새가 훌륭하여 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출처 : 국가유산청)
창녕 관룡사 석조여래좌상(昌寧 觀龍寺 石造如來坐像. 보물. 경남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관룡사길 171 (옥천리))
신라시대 8대 사찰 중 하나였던 관룡사의 약사전에 모셔져 있는 불상이다. 표현기법에 있어 절의 서쪽 계곡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창녕 관룡사 용선대 석조여래좌상을 본떠 만든 것으로 보인다.
머리에는 큼직하게 표현된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있고 이마 위쪽으로 반달 모양이 표현되어 고려시대 불상의 머리 형식을 따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귀는 길게 늘어져 어깨까지 내려오고, 목에 있어야 할 3개의 주름은 가슴 윗부분에 표현되고 있다. 옷은 양 어깨에 걸쳐 입고 있으며, 옷주름은 얕은 선을 이용해 형식적으로 표현하였다. 겉옷 안에는 두 가닥의 접힌 옷자락이 역시 도식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른손은 왼발 위에, 왼손은 오른발 위에 놓여 있는 독특한 손모양이며 왼손 위에는 약그릇이 놓여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臺座)는 상·중·하대를 모두 갖추고 있는데, 연속된 거북이 등모양으로 연꽃을 표현하고 있는 상대가 특이하다.
머리에 표현된 반달 모양과 형식화된 세부표현 기법 등에서 용선대 석조여래좌상을 고려시대에 이 지방의 장인이 본떠 만든 것으로 보인다.(출처 : 국가유산청)
창녕 관룡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대좌(昌寧 觀龍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및 臺座. 보물. 경상남도 창녕군 화왕산관룡사길 171 (창녕읍, 관룡사))
경상남도 창녕군 관룡사의 목조석가여래삼불상은 좌우에 약사여래와 아미타여래로 구성된 삼불상이다. 본존불의 대좌 밑쪽에 묵서를 통해 숭정(崇禎) 2년, 1629년(인조 7) 기사(己巳) 10월에 불상조성을 시작해서 그 다음해(1630년) 5월에 완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각에는 현진(玄眞), 승일(勝一), 천민(天敏), 수영(守英)등 8인이 참석하였는데 그중의 대표 격인 현진(玄眞)은 17세기 초에 경남 함양 상령대보살상, 전라남도 구례 천은사의 목조보살상, 충청남도 보은 법주사 소조아미타여래삼불상조성에 참여하였으며 이 상은 비교적 현진의 말년에 제작한 상이다.
17세기 전반의 불교조각으로 불상양식이나 조각승들의 사승(師承) 관계와 양식의 계보를 잘 알려준다는 점에서 뿐 아니라, 세 불상자체가 보여주는 종교적인 무게감으로도 중요하여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보존하여야 하다고 본다(출처 : 국가유산청)
창녕 관룡사 대웅전 (昌寧 觀龍寺 大雄殿. 보물. 경남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관룡사길 171 (옥천리))
관룡사는 통일신라시대 8대 사찰 중 하나로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치가 좋기로도 유명하다. 원효가 제자 송파와 함께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리다 갑자기 연못에서 아홉 마리의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그때부터 절 이름을 ‘관룡사’라 하고 산 이름을 구룡산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대웅전은 원래 석가모니불상을 모셔 놓는 것이 일반적인데, 특이하게 이 관룡사 대웅전엔 약사여래, 석가모니불, 아미타여래 세 부처님을 모시고 있다. 1965년 8월 보수공사 때, 천장 부근에서 발견한 기록에 따르면 이 건물은 조선 태종 1년(1401)에 짓고,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광해군 9년(1617)에 고쳐 세워, 이듬해에 완성했음을 알 수 있다.
앞면과 옆면이 모두 3칸 크기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는 장식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건물 안쪽 천장은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가운데부분을 한층 높게 한 점이 특이하다.(출처 : 국가유산청)
창녕 관룡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昌寧 觀龍寺 大雄殿 觀音菩薩 壁畵. 보물)
‘창녕 관룡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昌寧觀龍寺大雄殿觀音菩薩壁畵)’는 보타락가산(補陀落迦山)에서 설법하는 관음보살(觀音菩薩)을 선재동자(善財童子)가 방문하여 법을 청하는 장면을 그린 것으로, 벽면 전체에 관음보살을 채워 크게 부각시켜 그렸다. 여러 차례 중수를 거치면서 보채(補彩)가 이루어졌지만 좌우로 넓게 퍼진 보관과 영락장식, 옅은 수묵으로 그린 기암괴석과 대나무 표현, 버들가지가 꽂힌 정병의 모습, 유희좌(遊戱座)로 단정하게 앉은 보살의 자세 등에서 조선후기 18세기 불화의 특징을 잘 볼 수 있다.
얼굴 표현에 보이는 강한 음영은 보채가 이루어지면서 다소 강렬하게 표현되었는데, 이는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초 불화에 나타나는 특징이기도 하다. 또한 영락으로 장식된 쌍개머리를 하고 상의에 천의를 걸치고, 백색 바지 위에 적색 치마를 입고 합장한 선재동자의 모습, 관음보살의 주처(主處) 보타락가산을 표현하면서도 특징적인 물가 표현을 하지 않은 것 등은 다른 후불벽 관음보살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특징이다.(출처 : 국가유산청)
창녕 관룡사 원음각(昌寧 觀龍寺 圓音閣.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경남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관룡사길 171 (옥천리))
관룡사는 신라시대에 지었으며 원음각은 조선 인조 12년(1634)에 세웠다. 그 이후 역사는 알 수 없지만 건물에서 발견한 기록을 보면 영조 39년(1763)에 다시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출처 : 국기유산청)
창녕 관룡사 석장승(昌寧 觀龍寺 石長丞. 경상남도 민속문화유산.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309)
관룡사로 가는 오솔길 양쪽에 서 있는 한 쌍의 돌장승이다.
사찰 입구에 두는 장승은 절의 경계를 표시하는 역할과 더불어 잡귀의 출입을 막고, 풍수지리적으로 허한 곳의 기운을 불어넣는 등의 기능을 하게 되는데, 이곳의 장승은 사찰의 경계표시·수문장의 역할과 함께 마을 사람들에 의해 그들의 수호신이 되고 있다.
언제 만들어 세웠는지는 알 수 없으나, 불교와 민간신앙이 결합된 신앙물로 민간의 소박한 미의식이 잘 표현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출처 : 국가유산청)
창녕 관룡사 약사전 삼층석탑(昌寧 觀龍寺 藥師殿 三層石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관룡사 약사전 앞에 있는 3층 석탑이다. 관룡사는 구룡산 중턱에 자리한 절로, 많은 문화유산을 전하고 있어 널리 알려져 있으나, 절의 역사에 관한 기록은 전하고 있지 않다..(출처 :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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