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그라테스에서 흑태자와 죠안(시즈)이 만났다 헉!

[@김찬엽-z7n]

제가 진짜 랑그릿사만 하지만,창세기전의 흑태자는 진짜 넘사벽 포스입니다...ㅠ 이렇게 다시 흑태자를 볼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GARNISH_ICE]

진짜 흑태자 존나 멋있네 ㅜ

[@질풍신뢰-i7x]

흑태자만 녹음해서 아쉬운... 미어캣 돈이 없구나

[@눈꽃-n9x]

돈만 없을까요 개념도 없지 유저생각도 없지 개발능력도 없지

[@seongmi8969]

급했던 미어켓

[@GARNISH_ICE]

그렇다고보단... 쟤들 목소리 까면 아마 정체가 들켜서일꺼임. 알파도 아마 우리가 익히알고있는 캐릭중 하나일 확률이 높음. 저 중 하나가 하이델룬과 조안이었으니

[@김민-d2w]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마지막에 흑태자와 만난 사람은 업데이트가 아우터원과 이너브레이크가 나왔는데, 아우터원에 대한 묘사만 있었으니 마지막에 나온 캐릭터는 아마 이너브레이커 일 확률이 높을 것 같고 이번에 나온 이너브레이크 캐릭터 중 이벤트 시나리오와의 연관성이 높은 크로우(아이스 왕자니까..)이지 않을까요?

[@afta-u8g]

마지막 배경에 나오는 소리는 철가면의 비공정이나 라이트블링거 내부소음 같은데....

[@chiwoojin4752]

0:34 리치왕검법 1초식 서리한...아니 바리사다가 굶주렸다...

[@seongmi8969]

개간지 ㅈ 간지다 리얼 마지막에 만나는 사람 같은 아우터원일지도 시라노?

[@오병훈-d5e]

하이델룬일 가능성이 높다

[@남한강오리알]

마지막 만나는 케릭 누구인가요???

[@TV-wd4wh]

미공개

[@seongmi8969]

같은 아우터원일지도요 성왕라시드? 시라노? 살라딘?

[@호설-m7g]

앞선 스토리상 현재 제 1 후보는 `화가 너무너무 잔뜩난 크리스티앙` 으로 예상됩니다. 누군지 아시죵 ^ ^

[@질풍신뢰-i7x]

전 크로우 아니면 하이델룬이라고 봅니다. 파트너 마지막 부분에서 죠안이 크리스티앙 베고 나타난 도리가 "크로우가 사라지질 않나"라고 했으니 크로우도 가능성이 있을 듯.

[@호설-m7g]

@@질풍신뢰-i7x 이거는 이전에 출시한 회색의 잔영에서 게임내에 크로우가 사라진 버그를 말하는거.

[@GodsLion]

아이씨 썸네일이 스포넹~!!

[@skyclan]

너는 누구

[@동-z1w]

이놈의.시즈판... 창세기전이.어쩌다 제네시즈가 되었노...

[@layodavid3133]

저언하 ㅠㅠ

[@올드맨-c5g]

글쎄요 저당시에 흑태자 혼자서 아론다이트를?? ㅋㅋ

[@onekai663]

이걸 왜 하는건지 여전히 이해불가 창세기전 걍 리메이크로 2 , 3 새 로 콘솔게임 만들어줬으면

[@올드맨-c5g]

돈이안돼요 ㅋㅋㅋㅋ 콘솔게임은 그래서그래요 ㅋㅋ

[@cttemyule]

회잔이 하다가 장렬하게 말아먹었는데... 투자도 안나올거고...... 그걸 또..? 프로젝트 하나에 수백억 깨져요 ㅋㅋ 충분히 이해감

[@skyclan]

돈벌려고

[@fefnir_yggdrasill]

마지막 "너" 후보 1. 시뮬레이션과 비슷해보이는 마지막 풍경을 감안하면 다음 아우터원(창4에서 다른 인생사는 시라노가 나왔었으니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봄. 그 다음은 이전에 얼굴비춘 하이델룬 크리스티앙?) 2. 집에서 뱃가죽 등가죽 긁으며 꿀잠자다 도리도리 잔소리에 훈련하러 온 유저시즈.(또는 무슨 이유인지 사실 창3 기억까지 보유한 죠안시즈) 3. 의외로 베라모드...?(아우터원이 단순히 파워계급의 문제가 아니라 한 이야기를 이끄는 주인공 ㅡ 그게 주도하던, 운명에 휩쓸리건 간에 ㅡ 으로 볼 때 창세기전의 각 파트에서 이야기를 이끈다고 할 만한 주인공은 흑태자, 시라노, 살라딘, 베라모드 정도? 시라노는 그나마도 이야기의 곁가지 느낌이 너무 강하고, 클라우제비츠는 거의 무대소품수준으로 놀아났으니 열외고.)

[@fefnir_yggdrasill]

그나저나 아이스는 크로우 시절까지 철이 덜들었다는 소리 들을만 하네. 아이스 시절은 온실 속 화초에 젊은날의 과오(웃음)이니까 찌질거린다 쳐도 크로우 시절은 음...

[@afta-u8g]

크로우로서의 삶도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정면으로 마주할 용기가 없어서 그렇게 살았던 것이니까요. 일종의 자기회피로 속죄도 똑같은 속죄가 아님. 스타크래프트2 이전의 제라툴 같은 케이스인데 제라툴의 경우 더이상 도피하는 것을 멈추고 진짜 사명을 위해 동족의 품에 돌아갔습니다. 흑태자를 죽인다고 행복한 시절로 돌아가는건 아니고 팬드래건 재건과도 관계가 없죠. 아이스가 힘이 아닌 다른걸 추구했다면 최소 아이스가 방랑검사 크로우로서 이루어낸 성과 만큼의 보상을 얻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