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702
안녕 #boynextdoor !
너희가 이 글을 볼 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몇 글자 적어볼래
삶을 대하는 자세가
너희를 좋아하기 전과 많이 달라졌어.
열정있고 성실하게 낭만을 끊임없이 추구하던
너희의 청춘은 결국 찬란하게 빛나고 있더라
부러웠던걸까?
너희를 흉내내며 나도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어.
요즘엔 칭찬도 많이 듣고 격려도 좋은 마음으로 받게 됐어!
그저 우연이었던 화면 속 너희와의 만남은
지금 꽤 필연으로 다가와 덕분에 좋은 인연도 많이 생겼어.
내 알고리즘에 나타나 주어서
보이넥스트도어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해 주어서
낭만과 청춘을 노래해 주어서
다들 다재다능한데 계속 노력해 주어서
매일같이 찾아와서 소통해 주어서
고마워!
남은 399년도 쭉 응원할래
P.S. 지각할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