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목공소에서 매를 굵기 별로 맞췄던 김윤아의 아빠.. 가정 환경이 만든 자기 파괴 폭력적 자아🩸

충격..💥 목공소에서 매를 굵기 별로 맞췄던 김윤아의 아빠.. 가정 환경이 만든 자기 파괴 폭력적 자아🩸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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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밀리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97

@ysheo3785 2 ай бұрын

좋은부모 를 만난다는것은 신의 축복이다

@벗어남이힐링 13 күн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혜-j5m 11 күн бұрын

🍒제 글을 누가 없애는 것 같아 여기에 올려 봅니다.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 ☘️세*월*호 사건 때! 저도 한동안 깊은 슬픔과 아픔에 빠져 있었고 ! 괴로웠고! 많이 울기도 했지요! 그런데 그 사건은 정치적으로 많이 악*용된 측면이 있고! 언*론방*송들이나 한 쪽 정치인들의 거*짓. 왜*곡 선동으로 => 국민들이 선*동되어 당시 정부에 대해 굉장히 많은 오해를 하고! 분노도 하고 규탄도 심각했지요! 당시의 방송들 .정치인들의 선*동이 왜 잘*못된 것인가? 예를 들자면 1) 일단 세*월호 당시 너무도 극심한 #악*천*후 였기에 절대 배를 출항시켜서는 안되는데 당시에 교*육감 (좌파인지?)이 아마 출항 중지를 안시켰으니 출항했겠죠? 2)그리고 해당 학교 교사들도. 부모들도 그런 기상 악*천후에 왜 굳이 그 배는 어거지 고집으 로 출항시켰을까요? 3) 그리고 그런 비극이 일어난 후에 왜 그 학교 교감인가? 교장인가? 그 분은 자*살*을 했다는 것일까요? 또한? 자*살한 분은 세*월*호 출항을 반대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왜 누구 때문에 그 배는 출항하게 되었을까요? 4) 더군다나 그 날 유일하게 고집 부리고 출항했던 배는 왜 배의 균형을 잡는 #평형수를 뺐다는 것이며, 게다가 기준치 보다 더 많은 울건을 #과적했을까요? 당연히 배가 균형을 잃을 수 밖에 없는 상태였겠죠? 5) 그리고 그 배는 왜 그 날 하필? #원래 선장이 안 몰고! 다른 (부선장인가? ) 사람이 운항했을까요? 그리고 왜 하필 가장 물살이 센 ! 너무도 위험한 #맹*골수도~ 쪽으로 배를 몰아갔을까요? 그 것도 극도의 #악*천후*에 말이죠? 6) 그리고 그 선장은 ""모두들 꼼짝 말고 배 안에 있으라 "" 당부하고! 왜 자신들은 갑판에 나가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다가 자신들만 살아 나왔을까요? ~~~~~~~~~ 위에서 보듯~ 다른 배들처럼! 분명히 배를 몰아서는 안될! 상황에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배를 몰았으니! 배가 뒤*집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간 것 같지요? 오만의 고집인지? 아짐 어떤 의도성이 있는지 우린 모르겠지만 분명히 괴*이한 점이 많지요? 🍒저렇게 해서는 안될 항해를 해서 사*고를 냈다고 생각되는데! (선장. 해운관리 기관. 학교. 교육감 등이 세*월*호 출항과 관련이 있겠죠?) ●그런데 그렇게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에 책임을 묻던 #문XX 은 왜 세*월*호 추모소에 가서 방명록에 ""고맙다~ 미안하다"" 라고 이해할 수 없는 0:19 해*괴망측한 글을 썼을까요? ● 그리고! 세*월*호 사건으로 가장 이익을 본 사람들은 누구이고! 누가 가장 큰 타격과 공격. 비난~ 을 받고! 모두 걸 다 빼*앗겼을까요? ●세*월*호 사건 (해상 교통 사고)을~ 박*대통령에게 #책임지라 하고~ 온갖 해*괴한 공격을 했고, 그 사건으로 엄청난 타격을 받았고, 결국 그 사건이 #탄*핵에도 큰 영향을 준 것이고! 결국 모든 걸 다 빼았겼죠. 권력도 명예도! 수많은 ""위*대한 업적들"" 이룬 것도 많이 감춰지고! 퇴색되게 만들었죠. 마치 진짜 국*정농단 한 것처럼! 온갖 오해와 상처.치욕을 당했죠! 근데 박대통령에게 누명 씌워진 세*월호 때의 #괴*소문은 다 증거. 혐의 없음으로 수사 결과가 나왔지요. 정부 인사들 (직권남용죄) 누명도 벗겨졌고! ●그런데 세*월*호와 탄*핵 때~ 그렇게도 박대통령 공격하거나 수사하던 => 문. 윤은 대통령이 되었네요? / 박*대통령과 정부 인사들은 모든 걸 다 잃고! 감옥에서 몇 년씩 옥고 치루고? 세*월*호 수사 건 거의 다들 #무죄가 나왔는데? ● 자 그럼! 세*월*호 사태는 어떤 세력들이 어떤 #나*쁜 의도를 가지고 일으킨 사건일까요? 아님 자연사고~ 일까요? 그리고 그 사건으로 어떤 자들이 가장 큰 이익을 보았나요? 가장 큰 타격과 슬픔. 고통을 겪은 사람들은 => 사고 당사자들의 유가족과 동료 학생들. 진정한 교사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인사들 아닐까요? 너무도 큰 오해. 비난. 규탄을 받았고! 결국 정권을 빼*앗겼죠! ● 저 위에 문XX 은~ 왜 그 처*참한 비극적 일을 당한 아이들에게 ""얘들아? 고맙다. 미안하다"" 라고 했다는 것일까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 저도 언론방*송. 법조계 정치인들이 거짓.왜곤 선동. 불*법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탄핵 이후 처음 절실히 느꼈습니다. (근데 #다른 여러 배들은 악*천*후 때문에 출*항 포기했다고 들었고! ~ 오직 세*월*호 만 고집 부리고 출항을 했기에~ 불행. 비극은 예고되었던 셈 아닌가? 교육감. 학부모. 교장. 학과장. 담임 등이 끝까지 출항을 중단시 켰어야 했던 것! ) (그리고 세*월*호 .탄*핵 사태에 대해 #또 다른 의*혹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이만 여기서 생략할게요!! ) (1번 글) 이 글에 왜 손을 대는가? 다 기록하고 있을 겁니다.

@혜-j5m 11 күн бұрын

☘️(왜 아래 이 글이 안올라가지요? => 그리고! 세*월*호 사*태가 벌어진지 벌써 10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그 사건의 진실을 #확실히 잘 모르면서 지금까지도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오해하고! 원망.증오하며! 이런 저런 방송에서 또 #교묘히 선*동을 한다면? 안그래도 너무도 억울하게 마*녀사냥. 치*욕. 고통 당한 박*대*통령과 정부 인사들을 또 다시 #두 번 죽*게*하는 것 같은 결과가 되지 않을까요? 즉, 자신들 감정에 취해~ #왜*곡된 사실을 진짜 진실인양 호도하는 것은! 또 다시 국가 혼란을 가져오는 것이라 보고! ""무심코 던진 돌 하나에~ 길 가던 죄없는 개*구리가 처*참*하게 당*하*는 결과"" 처럼! 박*대통령과 그 정부인사들 은 => 그 돌 맞은 개*구리들~처럼!! ""선*동된 수많은 국민들이 던*진 #독 같은 말에"" 억울하고 처*참*하게 당한 것과 같은 경우 아닐까요? => 그래서 결국 그 결과로~ #역대최고의 [빛*나는 전*성기] 를 이루었던 자*유대한민국이 처*절*하게 부*서*지고 있는 겁니다. ""세*월*호와 탄*핵 사태"" 등을 거치면서) 🍒박*근*혜 정부 때 #역대최고의 [빛*나는 전*성기] 를 이루고 있었으니까!! (3번 글)

@이하린-j5v 3 ай бұрын

김윤아님 감추고 싶을지 모르는 속내 를 솔직히 고백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꼭 극복하시고 행복해지시길요

@포도송이열매 2 ай бұрын

매를 맞췄다는말에 공포가 느켜집니다

@Shahryar-23rd Ай бұрын

그래서 찢을 좋아했군. 이제 이해가 됨!

@JIyuziyu Ай бұрын

순간에 화나서 때리는거보다 미리 맞춰서 준비했단는게...😢더 공포스러움

@손정현-n8b Ай бұрын

약먹을 시간이다 으휴 한심한 인간 @@Shahryar-23rd

@user-sunny_simpathyize 12 күн бұрын

용감한 분.원래 가사에도 썼죠.내 아버지이러면서

@yasaco82 3 ай бұрын

아이일때는 모르다가 어른이 되었을 때야 그때의 학대로 내가 좀 남들보다 예민하구나 이상하구나 느끼게 되는 분들이 많아요.,

@chrispite6510 3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불안한 상태로 산게 성인이되서도 엄청난 영향을 주는듯

@W0rldfire 3 ай бұрын

우리 아버지는 저렇게까지 폭력적이지 않았는데도 집에서 항상 불편했다는 부분에 급격공..

@심쿵두루 Ай бұрын

@@W0rldfire와...저도요 맞아본 적은 없지만 심리적으로 너무 눈치 보고 위축돼서 자라 왔어요 성장기에 형성된 자아는 평생 가고 괴롭히죠

@사랑이루비 Ай бұрын

@@심쿵두루 심리적 위축도 기억에 남겠지만...어릴적 폭력과 폭언은 한사람에 영혼을 망가지게 합니다 이겨낼라고 다른사람들 눈에는 행복한 사람처럼 가면을 쓰면서 살지만... 뿌리가 망가진 나무처럼 평생을 흔들거리면서 살아가겠죠~

@정희-e8p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사랑이루비

@성이름-x4u3h 2 ай бұрын

이 얘기를 듣고보니 그동안 사람들이 “누가봐도 가정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느낌🥰” 이라는 말을 누군가한테 칭찬으로 하는데 그게 굉장히 폭력적으로 느껴짐. 특정 사람들을 배제함괴 동시에 굉장히 낙담시킬것같음. 그리고 만약에 저 칭찬을 들은 사람이 학대 피해자였다면 되게 씁쓸할듯.. 그냥 그 사람이 사랑스러우면 사랑스럽다로 끝내야지 더 들어가서 가정환경이 어땠읗것같고 저쨌을것같고 그걸 칭찬으로 삼는 순간 되게 선넘는 짓이라는걸 좀 다들 알았으면..

@심성virtue돕구 Ай бұрын

ㄹㅇ요... 부와 모 둘 다 문제가 있거나 둘 중 한명이 문제인 가정환경이었어도 씩씩하기도하고 타고나기를 사랑을 많이 지닌 사람이어서 그런 기운과 에너지가 있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내면에 아픔이 있어도 겉으로 보는 모습으로는 모르는거니깐,, 또 반대로도 화목한 가정환경에서도 비뚤어지는 아이들도 있기도 하고 참 인간사가..🥲

@Aswerffktde123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런 댓글 볼때마다 씁쓸해지고 상대방 가정사를 어떻게 안다고 함부로 넘겨짚지 싶고...다 큰 어른이 잘한 행동에 가정교육 칭찬도 웃겨요. 어느 나이 이상부터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스스로 만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jie397 15 күн бұрын

맞아 그런 말 진짜 별로임 사랑받고 자랐어요 ~ 자랑하는것도 칭찬하는것도 ㅡ 좀 꼴물견같음

@조윤희-c6z 7 күн бұрын

누군가에게 어린시절 들을때는 뭔지잘 몰라도 슬프고 싫고 감추던감정을 나이가 40이 넘어서야 그게 뭔지 얼마나 잔인한건지 이제야,,, 감정에 무감각한 배려없는 시대와 어른들이 베고간,,, 칼날같은 상처를 심리적으로 긋는다는 것을 이제야 점점 알아주고 깊이 짚어주는 분위기 2024현재

@s2r121 7 күн бұрын

저도 정신적, 신체적 학대 받고 자랐는데 가끔 그런 소리 들었어요. "부모님 사랑 많이 받은 티가 난다." "넌 세상 걱정 없는 것 같다." "너희 엄마 참 좋으신 분이더라. 잘해야겠다." "넌 인복도 많고 인생이 순조로운 것 같다." 저 모든 말들이 제게는 폭력으로 느껴졌어요. '뭘 안다고?' 싶으면서 부모의 이중적인 모습(대외적인 모습과 가정에서의 모습)을 경멸하게 되구요...

@sooyuu-su5vl 3 ай бұрын

저 시절 아버지들은 왜 멀쩡한 사람이 없냐 ;;

@SY-ow1iw 2 ай бұрын

어머님들도 만만치 않았죠

2 ай бұрын

시대가.. 이제 막 전쟁을 벗어난.. 여유도 지식도 부족해서 그렇지 않을까요

@busybee10 2 ай бұрын

6.70년대 무법천지에 군인 이었단뜻

@쑥달래 2 ай бұрын

일제 잔재가 군부독재 시절 에서 군대에서 구타와 얼차려 그런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교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군대식 가혹행위 말죽거리 잔혹사처럼 폭력이 당연시 유교적사상의 가부장적인 생활사 남존여비 사상. 남자는 하늘 그런교육 학교도 마찬가지 직장도 여성에겐 유리천장 결혼전 퇴사 당연시 그런 시대가 2000년도 2010년까지

@im스윗 2 ай бұрын

있었을꺼예요... 우리 곁에 없었을 뿐이지.....

@김현희-y9s 3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나는 자우림의 노래가 어딘가 기괴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세월이 지나니까 그게 뱉어내질 수밖에 없는 내면의 호소였다는 걸 알게 되니 참 씁쓸하군요

@jona7131 Ай бұрын

그중엔 표절도 있을텐데

@beginning.redblue 24 күн бұрын

@@jona7131당신 소패인가?

@user-qwer-f9c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김윤아씨 음악으로 많은 위안 받았던 1인입니다.. 김윤아씨 음악, 결코 무력하지 않아요.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박슈슉-h7j 3 ай бұрын

우리아버지도 그랬는데 술만마시면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서 항상 심장이 두근두근

@bddsbr99 2 ай бұрын

ㅜㅜ

@stargreenmoon Ай бұрын

저도요 매일밤 아빠 퇴근이 늦어지면 심장이 두근두근...이불속에서도 바깥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꼭 엄마랑 다투셔서...싸움이 정말 무서웠어요

@제니-d7t Ай бұрын

맞아요 쿵소리에도 심장이 벌렁벌렁 소리지르는 소리 들으면 공포 전 그 와중에 다른 가족들은 맞으면 잘못했다 하는데 전 오히려 대들어서 더 맞고 그랬어요 엄마를 지켜야한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윰윰윰-j9d 22 күн бұрын

동감하고 공감합니다.우린 이제 그때의 어린나이가 아니고 ..지나간 과거의 상처..기억을 떠올리며 상기하기보다는 이제 흘려보내줍시다. 괜찮아..하면서..

@코코아-g9t 6 күн бұрын

저랑 너무 같아요..자는척도 많이 했어요ㅜㅜ

@이민아-v4s 3 ай бұрын

부모님의 이혼과 알콜중독 아버지의 가정 폭력 집안에서 버티며 9살부터 자우림의 음악을 들으며 위로 받으며 자랐다. 김윤아의 목소리는 여전히 나에게 희망이고, 어린 시절 나를 버티게 해주었다. 그런 그녀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훨훨간다 3 ай бұрын

김윤아 님 응원합니다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싶네요 순간순간 이겨내시고 건강지키시고요 초등딸 둘 맘.

@리버풀랠리 4 ай бұрын

저의 아버지도 굉장히 폭력적인 아버지였어요 매일 집에 들어오면 그릇을 깨부수고 벽에다 문에다 와장창 다 던져서 깨부셔서 지금도 귀에서 깨지는 소리 트라우마가 넘 괴로워요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지금은 온갖 신체적 질병으로 왓어여

@heesalmond211 3 ай бұрын

스트레스가 화병이되고 서서히 몸에영향을 주더라고요 건강잘돌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ㅜ.ㅜ

@user-ot2tt4 3 ай бұрын

심리적 치유를 받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직이시면 지금부터라도 상담치유 받아보세요~

@리버풀랠리 3 ай бұрын

@@user-ot2tt4 정말 가장 가까운 존재인 부모나 가족으로 부터 공격을 받는건 정말 피할수 없는 운명인거 같아요 이걸 피할수 있었더라면 그래도 내 정신건강이나 마음 몸이 온전하지 않았을까... 인간은 정말 여리디 여린데 너무 쎈 공격에는 견뎌낼수 있는 힘이 강하지 않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혹시나 누구든간에 어떤 누구든 상처받지 않고 온전하고 소중한 존재로 귀하게 잘 자라낫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이 세상에 태어난건 축복인데 누구에게는 지옥같을수 있거든요 그게 마음속에 자신이 감옥에 갖혀버리면 그걸 빠져나오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좀 많이 내려놓고 그냥 지나간건 잊어버리려 하지만 그 아픔은 온전히 남아있어서 ... 많은거 필요없고 다정한 부모님이면 되는데 누가 금은보화를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Ninefortyeight 3 ай бұрын

사실 이런 폭력의 경우가 훨씬 심각한 영향을 끼치죠. 김윤아는 체벌을 심하게 받았던 것인 반면에 일관성도 없고 선도 없는 무지성 폭력은 개인에게 심각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남깁니다. 연예인 할 수 있는 멘탈을 가질 수 없습니다. 최근 이효리나 김윤아등이 나와서 어린시절의 학대경험을 토로하는 것을 보면 진짜 안보이는 심각한 가정폭력의 희생자들의 피해가 실제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가려지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이유없인 당했다 하더라도 체벌과 무지성 폭력은 꽤 다릅니다.

@moonroad8 3 ай бұрын

@@Ninefortyeight 김윤아도 이유을 모르고 폭력에 노출돼서 늘 불안했다잖아요. 그래서 그런 예민한 감성으로 연예인 하는것 같은데요. 저런 얘기를 한다고 폭력 당하는 사람들이 가려진다는건 무슨 논리인지 ㅉ

@양지인-v5o 3 ай бұрын

저렇게 폭력적이고 쓰레기같은 아빠들이 늙어서 힘없고 돈없으면 그렇게 자식한테 기대서 빨대 꽂고 살더라ㅡㅡ국롤임!! 신기하게 저런부모한테 방치되고 학대당하던 자식들이 다들 착하고 부모한테 그렇게 잘함ㅡㅡ 자식된도리를 하려고 하던데...부모는 부모된 도리를 전혀 안했는데 참 뻔뻔하고 웃김

@서연변-n2w 3 ай бұрын

너도 부모되면 이해할거라는 말이 가장 짜증난다 부모되보니 진짜 이해 안되는데 이렇게 이쁜 자식인데 왜 그랬을까

@PL최고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보기더시러져요 이해가 안되요

@peaceful_world5 2 ай бұрын

자란 환경이 힘들었던 분들 공통점이... 자녀를 낳아보면 부모를 더 이해할 수 없다는 점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이쁜 존재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을까라는 이해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의문때문에...

@user_vsjfmexjancjrk Ай бұрын

맞아요 부모입장이 될수록 과거 내 부모가 했던 짓들이 더 용서가 안되고 분노가 올라옴.

@myungjula Ай бұрын

울었죠 자식 낳고 키우면서...너므 내 새끼가 이뻐서 .

@hael6253 Ай бұрын

부모되니 더 이해 안되네요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 듣고 싶어요 욕심이겠죠?

@읏읏-o3x 3 ай бұрын

저도 제가 맞고 살았다는걸 다 큰 어른이 되서 남편외엔 다른이에게 말하기 힘들더라구요 지금도 아버지를 보면 인사가 안나와요 피하고싶고 불편해요 가족 외식자리도 불안하고 전 아이도있고 가정을 꾸렸지만..행복한데 불연듯 찾아오는 그 불안감이 싫어요

@jsynn11 2 ай бұрын

전 안봐요 눈길을 안줘요 말도 안섞구요

@손경화-e7s 2 ай бұрын

저두요. 저는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다툼이있을때마다 남편이 네가 맞고 자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ㅜㅜ 가족모임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지금 나이들어 안챙긴다고 뭐라 하네요.

@yujin-qz6xc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도 남편이있어도 내속내를 털어놓을수가 없네요ㅜㅜ 나만 더 상처받을까봐...@@손경화-e7s

@읏읏-o3x 2 ай бұрын

@@손경화-e7s 다툴때마다 남편이 그걸 쳐든다는건 너무 비겁하네요 감싸줘야지 ... ㅠ

@읏읏-o3x 2 ай бұрын

@@jsynn11 ㅠ 그러기엔 결혼도 했고 애들도 할아버지 할아버지해서 말도 안섞긴힘드네요 ㅠ 님도 많이 힘드시나보네요...

@은혜-k2j 3 ай бұрын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견디셨는지 맘이 아프네요. 이번 상담을 통해 치유받고 건강한 삶 찾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손미마 3 ай бұрын

아~~세상에 저렇게 슬프게 산 사람이 자우림이라니.😢😢 윤아씨는 보니까 현명해서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실거예요. 응원합니딘.❤

@hyanglee2509 2 ай бұрын

😊

@엘사-c5s 3 ай бұрын

전에는 왜그렇게 애들을때리고 화풀이대상으로했을까요? 아동학대죄를 그당시에도 적용시켰으면 좋았을걸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user-uc4el1uc2j 3 ай бұрын

1935년생 저희외할아버지는 자녀가 6남매인데 저희 엄마 말씀하시길 자녀들에게 매를 들거나 화낸걸 본적이 없다고 하셨어요 저희 엄마가 항상 할머니 할아버지를 높이 평가하는 부분 모두 그런것은 아닌것같아요

@nadiabae6557 3 ай бұрын

@@Lovepoem99 옛날에는 폭력이 기본값이었오요. 아래할아버지는 정말 특이한 분인거임

@lovin4630 3 ай бұрын

@@TwinkleJ-wq1xn 윗댓 문제 전혀 없어보여요. 그냥 설명 하신거같은데요. 오히려 젊은분이 더 발끈하신거같아요. 저는 참고로 30대이고 저희 어머니쪽 그러니까 외할아버지도 화도 잘 안내시고 때린적 한번도 없으셨대요. 다만 전쟁 때 죽은시체를 많이보셔서 우울증+번아웃이 오셔서 일을 많이 못하시고 7남매에게 일을 많이 시키셨대요. 그래서 저 속썩일때 어머니가 저 한번 때릴려고했을때 벌벌떠셨던 기억이나요. 반대로 아버지쪽은 맨날 싸우고 소리지르고 그래서 김윤아씨처럼 저도 아버지에게 많이 학대를 당했어요. 가부장적인건 당연하구요. 능력없는 아버지라서 평생 K장녀였던 어머니를 더 힘들게하셨고 돈 벌어오라고 지금도해요. 그런 이유로 저도 반항적인 아이로 컸고 지금도 많이 힘들어요.

@혜경김-v6c 3 ай бұрын

3@@lovin4630

@사랑이루비 2 ай бұрын

늙은 부모가 그때 미안했다고 사과을 하는데 왜 더 슬플까?

@jungyoonchang446 3 ай бұрын

자우림음악도 좋지만 솔로앨범이 너무 어둡고 아름다워서 오히려 너무나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의미없다니요 말안되구요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민경김-g6j 14 күн бұрын

김연아씨를 성균관대학교 1998년 축제때 진짜 처음으로 보았었는데 잠시 순서를 기다리는 윤아씨에게 저와친구가 다가가서 싸인해달라고 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싸인해주면서 수줍게 웃는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고 그때부터 윤아씨팬이면서 저와 동갑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김윤아씨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jang4636 3 ай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어쩜 사례 사례마다 이렇게 명쾌한 답을 하실 수 있는지요? 놀라워요~~~

@최영희-v9n 3 ай бұрын

잘하는것도 좋지만 ᆢ 아프지마세요 건강해야 제대로 잘하는모습 오래오래 보여줄수있습니다 또 그모습을 보고 누군가는 힘을얻고 위로를 받겠죠 ᆢ

@흰둥이-k3c 3 ай бұрын

아픔이 있어서인지 노래에도 뭔가모를 서글픔같은게 있어서 들을때마다 눈물남 ㅜ ㅜ

@시크화늬 3 ай бұрын

나를 보는것 같다...

@sohyunpark3968 3 ай бұрын

윤아님은 정말 사려깊은분같아요 자기힘든이야기하면서도... 내기분이나 내상황힘든걸 고스란히표정에 드러내서 상대방피곤하게하거나 불쾌한감정주지않으려고하는 태도가몸에 배어나와요 ㅠㅠ(따뜻하신분...🧡) 그리고 위드라는 어휘도 이세상에 명확한처방은없단걸 아시니까 하시는말씀같아서 이해가되면서도 마음이아프네요 지금보다 늘 고통이 줄으시고 마음이 평화롭고 건강한시간이 더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안나-f3u 3 ай бұрын

이제는..사람을볼때.. 눈빛이 편안하고 선한느낌이 있는 그런사람이 좋다.. 과거에 어떤어려움이 있었든지 그것을 극복하고 사람을향한 따뜻한시선을 가진 그런사람에게 이입이된다.. 따뜻한시선은 따뜻한마음에서 비롯되는것이기에

@moonroad8 3 ай бұрын

본인이 그런 사람이 돼서 힘든 사람 안아주면 되잖아요 김윤아 님편처럼

@김채원-x7z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훌륭하게 잘 자랐네요 대견합니다^^

@kiyomiyezzang 3 ай бұрын

김윤아님의 아픔에서 저의 아픔을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되어요

@BcA-q4d 3 ай бұрын

굉장히 중요한 게 우리도 폭력적인 아버지를 가진 4명의 형제자매 중 딸들은 모두 공황장애로 고통 받았어요. 특히 장녀인 저는 10년에 걸쳐 회복했지요. 그 게 알게모르게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건지

@user-sunny_simpathyize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책에보면 여자들은 공황장애로 많이 나타난대요

@lovin4630 3 ай бұрын

몇 배는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8년째 번아웃, 우울증 등 아직도 버티고있어요. 같이 힘내요..

@MMdefghmd 2 ай бұрын

같이 힘내봐요🎉🎉

@rubliss670 18 күн бұрын

ㅜㅜ

@박선화-l4c 16 күн бұрын

아휴! 울아버지는 때리지는 않는데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엄마를 괴롭혓음 어린시절을 아버지가 없는사람이 부러웟음

@gamejockey-game 4 ай бұрын

나도 열한살쯤 부친한테 야구방망이로 한시간 정도 맞았는데, 잘때마다 생각났음 요즘도 가끔 떠오르는 악몽중 하나인데 생각보다 잘 안없어짐

@ysoon3667 3 ай бұрын

힘 내세요~~

@mnbvcxzjqk8198 3 ай бұрын

미쳤다 진짜. 열한살이 뭘 얼마나 잘못했다고...

@gamejockey-game 3 ай бұрын

@@mnbvcxzjqk8198 말 안듣는다고요....

@mnbvcxzjqk8198 3 ай бұрын

@@gamejockey-game 그렇다고 야구빠따로 한시간을? 정신병이거나 약한존재를 향해선 위협적인 찌질이든지...뇌가 여물지않은 땐데, 얼마나 힘들었겠냐고....얼척이 읍네

@김난주-n3z 3 ай бұрын

😢😢 고생하셨네요 앞으로좋은일만😅

@ysc2917 3 ай бұрын

하아 -- 나는 욕만 듣고 살아서 애들에게는 잘살놈이라 말했고 하도 맞고 살아서 매를 들지 않았고 누군가 조금만 나를 멀리한다고 생각이들면 내가 먼저 떨어져 나갔다 엄마같은 사람이 되고 샆지 않아서 반대로 살았다 그런데 어느날 날보고 매정한 년이라고ㅜ해서 왜 매일 때렸냐고 했더니 기억 안난다고 한다 나는 막막했다

@happytime2503 2 ай бұрын

우와~~ 정말 힘드셨겠어요ㆍㅠㅠ

@jungeunpark6614 2 ай бұрын

그분들 멘트가 그거에요 기억이 안난다 ,, 저는 아버지에게 대들었다고 목을 밟히고 옷이 찟겻어요 수학시헙을 보면 틀린갯수만큼 맞았습니다 심지어 저는 반에서 늘 일 이등 이엇는데 다른집에서도 다그렇게 맞고 크는 줄알앗어요 근데 제동생은 한대도 안맞고 자랏습니다 맞으면 동생은 토햇거든요 저만 맷집이있어서 맞은걸까여 ? 아이고 지금은 생각안나낟고 하세요

@choui4590 2 ай бұрын

속상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shinbimummy 2 ай бұрын

기억나면서 안난다고 말하는거

@dc4109 2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찐빵-f5z 3 ай бұрын

윤아씨이젠 그트라우마에서벗어나시고 행복하게 사셔요 음악도하시면서

@Lovemyself76 3 ай бұрын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나네요 ㅜㅜ

@ohhmimyo 2 ай бұрын

김윤아는 부러울 것 없이 진짜 다가졌다고 지금까지 생각했는데, 스스로 부 단히 노력하였던 완벽함이였다😢 이미 존경받는 어른이 되신 것 같다❤ 오은영 박사님의 상담과 미소는 정말 빠져든다😊 워커홀릭이셔서 정말 좋다😅❤

@rosbo4998 3 ай бұрын

김윤아님 부잣집 딸래미 자유로운 영혼 향기 폴폴나는 느낌이신데 힘든 가정환경에서 자라신 지 몰랐네요 하지만 누구보다 성공하시고 아름다우세요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

@박슈슉-h7j 3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60에 내나이23에 돌아가셨는데 40이넘어도 꿈에나타나 공포스러운 세월을 보냈음 너무힘들어서 종교를 가지고 나서 좋아졌음

@heesu7417 3 ай бұрын

생전에 어떤 악행을 저질렀길래 악몽으로 나타났는지 궁금네요ㅜㅜ

@tikitaka8042 3 ай бұрын

@@heesu7417???

@오스카-k7p 3 ай бұрын

보통 어릴 적 힘들었던 사람들이 잘 자라면 한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더라구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의 어린 시절을 보면 그래요. 중요한 건, 예술 쪽으로 부정적인 그 부분이 요소가 되어 능력이 발휘되는 사람은 소수이고 주로 나쁜 사람이 되는 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ㅠㅠ.

@peaceful_world5 2 ай бұрын

좋은쪽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자신이 부단히 애를 써야 가능성이 열리는데... 참 현실은 쉽지가 않죠.

@ellenb2092 2 ай бұрын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라면 냉소적인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나보다 어릴 적부터 본인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가득하니 냉소적으로 풀어내는 심리가 어른이 되어서도 세상의 따뜻함이나 의견이 달라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마음의 여유는 잘 안생기는 모양.이다

@lovelyhappyface 2 ай бұрын

아.. 윤아님 사연을 들으면서 제가 왜 모든 상황을 대비를 해야 안전하다고 느꼈는지 돌아봤어요. 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버지의 행동을 보고 자라서 모든 상황을 대비하려 하는 성격이 되었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실제로 병원에서 진단하면, 초예민하다고 결과가 나와요. 겉모습은 샌님인데 소설이 많이 거칠다는 교수님 평가를 받은적이 있어요. 전 소설이나 시로 승화를 하려고 했었어요. 덕분에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감사합니다.

@쟁-j4d 2 ай бұрын

이제 거의 벗어났기에 저렇게 이야기 할수 있는것이지 😢 도망가지 않고 잘 자라온 김윤아란 분에게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

@mamison4988 2 ай бұрын

같이 울고 웃고 공감해주시면서 치료해주시는 오은영 선생님 마음다친 환자들 잘어루만져주셔서 감사드려요

@샤피-j4t 3 ай бұрын

힘이생겼으니 그대로 갚아드려야지요 ! 댓글보니 드라마에서나 있는줄 알았더니 아프게 자란분들 많군요 세상에..

@이쁜담이엄마 Ай бұрын

남편 얘기 하니 표정 급 환해짐 김윤아가 한말중 너무 좋아하는말 자기 아들에게 너한테 묻지도 않고 우리 맘대로 이세상에 나오게 해서 미안하다고.. 세상에나 저런 돈이나 분위기나 금수저집안에 태어나게 했는데 말이지.. 너무 공감했고 모든 부모는 자기자녀에게 저런 마음가짐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하는거 아닌지.. 그녀의 가치관이 너무 좋고 공감함..

@불혹짤 Ай бұрын

우리집은 엄마가 그랬어요 빗자루 등긁개는 기본이었고 산에 가서 싸리나무를 굵기별로 구해와서 본인 기분에 조금만 거슬리면 냅다 팼어요 친정엄마들과 다정한 모녀관계인 친구들보면 부럽기도하고 한편 이해가 안되기도했어요 성인이 되고나서 사과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저한테 미안했다고 말한마디 하지않더군요 다른집 엄마들도 그시절엔 다 그렇게 키웠다며 과거에 얽매여 몇십년전 얘기 들춰서 뭐 어쩌자는거냐며 늘 고개 빳빳하더니 결국 치매가와서 맹~한 할머니가 되었어요 이젠 제가 역봉양해야하는 시기인데 최소한의 도리만 할뿐, 애틋한 마음이 전혀 나오지않네요 어린시절의 지속반복된 학대의 기억이 이렇게나 강력하고 무서운겁니다....김윤아님 지금까지 좋은 노래들로 충분히 저희팬들 아픔을 달래주셨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요새 너무 마르셨어요 더 잘챙겨드시고 잠도 푹잘주무시길 내내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노래 같이 부르자요❤ 김윤아님 화이팅!!!

@모모-m1o8q 3 ай бұрын

5:11 취직해서 돈벌기전까지, 화풀이대상으로 매맞았어요, 근데 자기가 기분줗을 때는 한없이자상해서 항상 눈치보며 불안했던 기억. 나는 60이다됐고 아버지 어머니는 80대중반인데 효도강요당하고 있음

@무림고수-b6r 3 ай бұрын

ㅠㅠ 😭

@heesu7417 3 ай бұрын

부모라고 무조건 효도강요라니 어이없네요~~먼저 마음에 맺힌 한 토해내시고 이제라도 사과하라고 해서 사과받으세요~~진심어린 사과를 받게 되고 마음의 응어리가 다소 해소된다면 다행이고 그때 마음 가는대로 효도를 하든 도리를 하든 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시길요!!

@seacross9 3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이네요

@김수연-p2b 3 ай бұрын

인연끊으세요 부모라고 다 챙기고 할필요없어요 대한민국 복지잘되어있어요 본인인생지금부터라도 사세요

@신서원-w6g 3 ай бұрын

부모도 아니네 연끊고 살면 되지요 내자신이 가장 소중함

@user-zb4ym8ru7 3 ай бұрын

윤아님 고잉 홈 노래 들으며 아픈 마음 위로받고 있어요. 윤아님 아픔 꼭 치유되시길 바랄게요.❤

@김윤정-k2u 3 ай бұрын

그런 상태에서 빠져 나오는 것도 오로지 나만의 몫인가요?? 번아웃 아주 무서운 거라서요😮

@하우-b3k 3 ай бұрын

내 아버지는 목수라서 목공소가 필요 없었음 망치질 하는 그 힘으로 국민학생 어린 딸들 와이프 구타하기 바빴음 내가 남자 혐오하면서도 아들이길 바랬던 건 아버지 밑에 있었을 때 뿐임 맞는 엄마를 막아줄 힘이 딸인 나에겐 없었음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학비 드는 나와 내 동생은 아버지 곁에 남고 언니들 둘만 엄마에게 보낸 것. 돈 들어서 안 된다고 하면 엄마가 속상할까봐 울면서 같이 가자는 언니를 뿌리침. 아니나 다를까 아버지란 사람, 학비 아깝다고 자퇴시키러 나와 내 동생 학교까지 쫒아옴. 나만 독하게 버텼고 맘 약한 내 동생은 못 버텼음 엄마가 지금도 그게 한이라고 함

@min2298 3 ай бұрын

행복한삶사시길 기도해요^^ 다잊어버릴실순없겠지만. 응원합니다.!

@kyj343 3 ай бұрын

애쓰셨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는 잘살고 계실것 같아요

@kingiscoming6867 3 ай бұрын

안아주고싶어요. 위로해주고싶어요. 토닥토닥 ㅠㅠ 나는 맞진않았지만 맞는엄마 신음소릴 듣고살았어요. 가슴아프내요.

@김홍시-t1o Ай бұрын

전 어릴적 어려운 가정형편 이였지만 따뜻한 부모님을 만난건 참 복이네요.

@miak.5667 3 ай бұрын

멋진 윤아씨..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hjmi-cy8ix 3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무 잘 자랐다. 난 부모님이 자유분방하게 잘 큰줄알았어요. 너무 음악을 잘하기에.....

@5월의여왕 2 ай бұрын

우리집도. 아버지가 너무 폭력적이었는데 제가 너무 예민해서. 직장이동이 많았고 항상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30대부터는 얼굴이 떨려서 일을 할수가 없어서 근근히 살아왔는데 암수술하고 몸이 너무 아파서 60다되서 정신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어릴때 정신과를 다니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되요

@카라-f5v 3 ай бұрын

김윤아님에 대해 너무 잘 알게되는 계기가 됐네요. 옆에계심 안아드리고싶네요 음악 좋아했는데 더 좋아졌어요 근데 왜 자꾸 눈물나지..

@_shelding3763 3 ай бұрын

김윤아의 아픈 과거는 그녀를 깊고도 섬세하게 만들었고 그녀는 음악.. 예술로 승화시킨 분이라 더 대단합니다 어쩐지.. 중학교 시절 다들 아이돌에 빠져 있을때 나는 자우림 특히 김윤아의 음악이 좋았었다 아픔에서 끝난게 아닌 예술로 승화시킨 모습이 부럽고 멋지네요 번아웃 저도 10년 가까이 겪다 이제서야 긴 터널 끝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정말 공감하며 봤어요 용기내 얘기해주신거 정말 멋지고 더 좋아졌어요 우리 개념 가수 사랑합니다 💛

@knleekuri 3 ай бұрын

윤아님 존경합니다. 사회문제 관심 가져주시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진서림-d7i 2 ай бұрын

증오는 나의 힘 이라는 노래를 듣고 따라부르며 이렇게 내 얘기 같을수 있나 했는데 저도 어렸을때 기억이 거의 없네요 너무 지우고싶은 기억들이라 뇌에서 지운건진 모르겠지만 이젠 좀 행복해지고 싶고 행복해질때도 됐는데 살아갈수록 결혼도 육아도 일도 모든게 호락호락하지 않고 쉽지않다는걸 느낍니다 악착같이 견디다보면 좋은날 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네요 종종 락페 가서 김윤아님 공연보며 울고웃고 위로 많이 받고 옵니다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는건 아무나 할수 없다 생각합니다 절대 본인이 가진 것들 무력하지 않으니 꼭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도 멋진 공연도 계속해서 보여주시고 들려주시길 부탁드려요..❤

@미블루링 Ай бұрын

역시 낙화나 야상곡 등등 명곡이 그냥 나온게 아니였군요ㅜㅠ 우리 시대에 아버지들은 왜 그리 폭력적이셨을까요ㅜㅠ 어린시절로 두번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음ㅜㅠ

@윰윰윰-j9d 22 күн бұрын

시절인연이 폭력적 폭압적..일제 강점기..6.25전쟁..군사정권..가난..

@서선아 3 ай бұрын

아우 그래서 마르셨구나…. 빠른 회복 ❤️‍🩹 바랍니다. 격한 공감…

@쓰니-v3d Ай бұрын

아구ㅜㅜ멋지고 대단한 아티스트 김윤아님. 이번 상담치료를 통해서 하루만에 나아지진 않겠지만 몸도 마음도 나아서 아프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쭈욱 좋은 음악, 음악계의 멘토, 뮤지션이셨으면 합니다ㅜㅜ

@hongss4434 2 ай бұрын

남편 얘기에 얼굴이 밝아져요^^ 너무 잘 만나셨어요

@봄-z1s9n 3 ай бұрын

이렇게 예쁜딸에게 어떻게 폭력을 하는지....

@ddureal 3 ай бұрын

공감능력이 좋은 예술가지요 . . 댓글 공격 진짜 .. 김윤아 검색해서 따라다니며 질투하니??

@심현아-h8q 3 ай бұрын

와 신랑 멋지네요 좋은분 만나서 아니 맞는분 만나신거 같아서 정말 축하드려요 어디 그런분이 계시군요ㅡㅠ 그래도 우리보다 복있는 분이시다ㆍㆍ 그노무 돈ㆍ때메 배우는것도 맘대로 못하고 자랐어요

@stellakim1944 9 күн бұрын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닌데.. 자식을 보호하지 못하는 건. 부모라고 할 수가 없죠. 음악으로 표현하고. 멋지게 성공하셔서 너무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티아레 Ай бұрын

나는 자우림 김윤아씨 팬이에요~~!!! 노래 부를때 윤아씨는 정말 매력적이고 멋지거든요~~!!! 힘내시고 언제나 홧팅~~~~❤❤❤❤❤

@buriyasi 3 ай бұрын

충격이다 윤아님 멋있게 자라서 감사합니다

@_ttii 22 күн бұрын

중고등학교때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너무 공감도 많이 하고 자우림을 정말 정말 좋아했다. 통하는 부분이 있었구나… 나도 그런 환경에서 자랐는데 난 엄마가 그랬어. 아버진 없었고. 나도 어릴때 기억이 없어…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정말 많은 고비를 겪었다. 근데 나도 비슷한 남편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안심한다는말… 뭔지 알아. 빨리 건강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timesafe_12 2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가정사가 있어서인지 유난히 김윤아님 노래가 와닿더더라구요 오랜만에 나온 신보도 참 좋습니다 계속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ja85 2 ай бұрын

사이즈별로 매를 맞췄다니 진짜 경악스럽다

@윤용진댁 3 ай бұрын

뭐지? 공감하고 있는 나는?

@erica05151 2 ай бұрын

지금 70대이상 되신 아버지들 ... 저런분들 많았음.선생들도 ...

@sinabro0357 2 ай бұрын

나만큼 많이 맞은 아이가 있을까? 도망 갈곳도 숨을곳도 도움을 청할곳도 내 편도 없고 친구도 지인도 없고 매일매일 눈 감으면 다음날 제발 눈 뜨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그렇게 죽기살기로 눈물로 애원했는데도 아직까지 아침에 눈은 떠지고 그래도 하나님을 원망하진 못하고 겁나서 딱 한분인 내가 투정 부리고 메달릴수 있는 분이 떠나실까봐 김윤아씨 멋지시다

@초코천사-u3w 10 күн бұрын

오은영 박사가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드는

@정온유-q2e 3 ай бұрын

나도 HSP인데. 김윤아님 만큼은 아닐지 모르지만. 일상에서 안정을 취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ㅎㅎ 아마 하고 계실거에요

@alien6002 2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훌륭한 음악인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물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살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heesu7417 3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 개념파 내가수인데 이런 아픔을 안고 살아온 줄은 상상도 못해서 너무 맘 아프네요~~윤아씨,일단 용기에 감사드리고 동병상련 가진 자들에게 공감대형성되어 작은 위로가 될 것 같아요~~선생님 몇번 더 만나서 상담치유되어 심신이 더 건강하고 단단하게 회복되어 더 깊은 음악인으로 승승장구하시길 열렬히 응원합니다💕💕💕

@박인재-p5g 3 ай бұрын

누구에게나 아픈 과거는 있지요. 그렇지만 아픔을 디딤돌삼아 멋진 가수로 선 김윤아가수님.대단하세요. 응원할께요~~^^

@roughenough 3 ай бұрын

그래서 힘든 사춘기에 자우림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을 수 있었어요. 학교에서 학원에서 친구들끼리는 집안일 힘든일 서로 나누지 않잖아요. 그 시기에 아버지를 원망하던 마음, 삶을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 같이 누군가에게 말할 수 없던 감정들을 나만 가진게 아니구나. 하며 음악으로 공감받고 해소할 수 있었어요.

@행복-o9m 23 күн бұрын

과거를 자꾸 잊어버리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강해져야한다고 매일 생각하고 건강을 챙기다보면 나을 수 있습니다

@오에리-e5b 2 ай бұрын

저희 집도 마찬가지 인데, 굉장히 차별적이었고, 아들이 우선이었고, 둘째 딸이었던 내게 언니와 여동생은 허용치가 있었는데 비해 항상 운신의 폭이 강압적으로 좁았고 정서적 학대 수준 이었습니다, 게다가 어렸을 때 오빠들에 밀리고 주로 먹는 것으로 제껴진 것 같습니다, 조금 성장해서는 남동생들에 밀려서 늘 어떤 것을 안온한 분위기에서 누렸던 기억이 전무합니다, 그나마 부스러기라도 얻으려면 내가 먼저 오빠들에게 굴복하고 잘 보여야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 받았고, 나중엔 남동생들을 엄마보다 내가 먼저 인정하고 챙기고 난 내 스스로를 뒷전으로 미뤄야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는 상태로 되었던 것 같습니다, 먹는 것에 대한 간절함이 지금은 남았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가족 중에 그 누군가가 날 따뜻하게 바라본 기억이 전무합니다~ 3~5살 무렵 큰 병을 앓았고 누구보다 집중적인 돌봄이 필요했다고 지금 그렇게 느끼지만, 내가 구체적으로 기억하는 건 브 당시 아버지로부터 굉장히 충격적인 정서적 학대를 받았다는 것 입니다, 혼자 버려진 내가 울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는 나를 꾸짖고 혼냈던 순간을 난 너무 정확히 기억합니다, 그때가 다섯 살 혹은 여섯 살 즈음 입니다,, 치료차 아버지와 둘이 방문했던 큰 도시의 병원의 아무도 보이지 않던 조용한 뒤뜰 이었습니다

@해피써니-p2b 3 ай бұрын

김윤아씨 진짜 좋은 사람이네요

@살구볼터치 3 ай бұрын

노래들을 너무 좋아했어요.윤아씨..그런의미가 있었군요..

@mina09812 3 ай бұрын

팬으로서 노래도 잘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큰 아픔이 있네요. 잘 이겨 내실거에요.

@가에-i8g 2 ай бұрын

너무나 공감이되네요 많이 아프셨네요 ㅠㅠ 이제 꽃길만 걸어가길 바랍니다

@mai4912 3 ай бұрын

저는 신체적학대는 아닌데 부부싸움을 너무너무너무 많이해서 집이 살얼음판이었어요 그러다보니 항상 눈치보고& 불안 ... 그래서 그런가 윤아씨처럼 40대가 된 지금도 늘 주위 분위기에 민감하고, 소리에 엄청 예민해서 스트레스가 일상에서 너무 많아요 ㅠ.ㅠ 긴장상태가 지속되다보니 너무 지쳐 쉽게 피곤하고 ㅡ.ㅡ 피곤하니 예민하고...악순환.... 공감많이가서 너무 슬펐어요.

@archssue 2 ай бұрын

부부싸움도 아이한텐 정서적 학대더라고요. 저도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너무 그 성장과정이 끔찍했어요

@nomadnote1004 2 ай бұрын

😢 저랑 같은 유년시절을 보내셨네요

@정이-s7w 2 ай бұрын

긴장 많이 하면 자율신경이 망가지고 몸이 아프데요 대추즙드세요 자율신경에 좋고 예민함을 조금이라도 덜하게 해요 불면에도 좋구요... 약장사 아니구요 ㅎㅎ 저희신랑도 힘들게해서 딸들이랑 힘들게 살아서 딸들도 예민 불안 우울 불면으로 힘들어해요 대추가 좋다길래 사주고 있어요 광동 경옥고 이거도 추천해요

@mai4912 2 ай бұрын

@@정이-s7w 앗 진짜요? 한의원 침. 정형외과 물리치료 달고살아요..딱히 질환은 아닌데 근육통이 넘 심해서 다니는데...긴장&스트레스때문이군요..감사합니다 대추즙도 먹을게요 감사합니다 ㅡ.ㅡ

@MJ-ou5ub 2 ай бұрын

아버지께 감사하다 오래 사신지 못하셤ㅅ지만 평생에 받을 사랑을 그 기간 동안 다 쏟아주셨나보다...

@마그마-g8u 3 ай бұрын

김윤아님 당신은 너무 멋진 사람입니다. 살아있는 정신과 자유로운 진정한 아티스트 어느 누구보다 완벽해 보인 사람 절대 힘을 내세요. 저보다 어리지만 너무 존경합니다 . 저도 내로남불식 사고에 쇼크를 받습니다. 내자식은 안되고 세월호 학생들은 죽을수있다고 생각하고 어지간히 해라며 비난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그들과 숨쉬고 산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mijag3974 11 күн бұрын

저도 멀쩡하게 생긴 아버지란 사람에게 힘듬을 겪은 사람이라 압니다 ㅡ가정환경이 중요한걸 아니 제 자녀들에게도 나름 최선을 한다하지만 나의 어릴적 상처가 있더군요 ㅡ힘내세요

@mijag3974 11 күн бұрын

윤아님 ! 힘내셔요 ㅡ기도할게요 ㅡ이렇게 아름다운 , 이렇게 명가수님이 ~~~~.. 예수님을 부르시길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ㅡ저는 윤아님 부부 펜이라 마음이 아픔네요 ㅡ사랑합니다 부부님과 아들님 ㅡㅡ❤🎉❤❤

@eunko9870 11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멋진분이 우리나라 가수라서 윤아님을 보면 행복 합니다.

@고양이는귀여워-v5z 3 ай бұрын

아 ᆢ생각해보니 부모의 양육환경이 제게 영향을 준거군요. 어머니의 완벽한 성격은 어리디어린 저를 스트레스를 푸는 상대로 대했고 늘 엄격한 아버지셨지만 그래도 저를 따뜻하게 품어주셔서 그나마 견뎠던 듯. 하지만 사춘기때 5.18의 국가적 폭력을 목도하면서 그 트라우마로 평생 힘들었던듯. 그래서 제대로 연애도 할 수 없었던 대학시절을 보내면서 늘 우울했던 시간이었던 거네요.

@김혜정-z7u 2 ай бұрын

가혹한 상황을 스스로 대견하게 잘 극복하셨네요 신이 이럴때는 공평한것도 같아요 시련을 주고 그것을 극복할 재능도 주셨으니..물론 아닌 상황들도 훨씬 많으니 정말 큰복 받으신 부분도 있으시구요~^^;; 부여받은 큰 재능으로 힘들어하는 모든이들의 큰 위로가 되어주시길~

@yhhdiej 29 күн бұрын

육체적 폭력은 가끔 당했는데 그것도 싫지만 언어폭력은 더 싫었음 아주 그냥 평생을 머리에 박혀서 잊혀지질 않음

@길멩이 12 күн бұрын

오은영 선생님 말씀이 나한테 해주는 얘기네. 왜 눈물나지..

@cactusjean8235 12 күн бұрын

근데 저 당시에 저런 아버지들 많았음...교육이라는 명목하에 마구 때리고...어린시절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도 마구 때리고 쌍욕하고...이런 사람들은 자식한테만 손대겠냐??엄마도 때리고 욕함...그냥 본인 뜻대로 안되면 못 참는 사람들있음...하루가 멀다하고 매일매일 그렇게 20년을 버텼음...근데 성인이 되니깐 좀 좋아지는것같아도 불쑥불쑥 못된 성질이 튀어나옴..근데 엄마의 유머러스함때문에 그래도 어찌저찌 살아왔지만 너무너무 이미 내적으로 피폐해짐...지금 생각하면 어린나이에 신고할까 말까 새벽에도 전전긍긍하면서 고민하지말고 할껄...